추운 겨울 여수 오동도_20220118

흑 이 때는, 엄마랑 데이트도 가고 사이가 좋았는데ㅎ; 저렇게 잘 놀다가 싸워버리고 집에와버렸눙 ^_^ 날짜가 1월인데, 날씨가 따뜻해서 길을 걷다가 패딩벗고 사진을 막 찍었을 정도 ㅎㅎ 동백열차를 탈 수도 있었지만, 어차피 많이 길지 않고 평지니까, 바다도 구경하고 옆에 그려진 그림들도 구경할겸 걸어서 오동도를 한 바퀴 돌았음. 입구까지 가는길에 옥수수나 솜사탕,군밤같은 군것질도 많이 팔고, 오동도 끝 쪽 상가에서 회도 팔고 있음. 난 안먹었지만. 너무 일렀던건지 동백꽃은 피어 있지 않았고, 지금 2월말인데 아직도 많이 안펴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한 번 또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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