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자유로운 영혼으로 50년…가정 돌보지 못한 건 후회”


조영남 “자유로운 영혼으로 50년…가정 돌보지 못한 건 후회”

"젊은 시절 아이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가정을 돌보지 못한 것을 평생 후회합니다." 가수 조영남(78)은 지난 9일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평생 욕먹는 것을 무시하며 살아왔고, 그간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봐서 버킷리스트가 없다"면서도 가슴 한편에 남은 후회를 이같이 풀어냈다.

그가 오는 20일 데뷔 50주년 기념 부산 콘서트에서 선보일 신곡 제목도 '후회하네'이다. 50여년 가수 생활을 망라하는 소회가 후회라는 것이 예사롭지 않았다. 조영남은 "오래 살다 보니 후회할 것이 많이 남더라"며 "내가 저지른 모든 일에 대해서다.

잘난 척하고, 떠들고, 문제를 일으키고, 재판도 받고 그런 것....... 출처 : https://blog.naver.com/hs20202/22309915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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