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참여하는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에 대한 뉴스가 공개되었다.

양지원은 오는 6월 1일 경기도 하남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에 출격할 예정이며, 이는 한일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다른 초호화 라인업에도 '마성의 동굴 보이스' 류지광, '트롯 디바' 김소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양지원을 비롯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한‧일 음악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는 한일 간의 문화 교류와 음악적 상호이해를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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