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에서 발생한 신축공사장 붕괴 사고에 대한 뉴스 기사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1개 층이 붕괴되어 노동자 2명이 매몰되었으며,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었습니다.
붕괴 사고는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안성시 옥산동의 한 9층짜리 신축 상가공사 현장에서 발생하였습니다. 건물 9층 바닥이 한층 밑으로 무너져 노동자가 매몰되었고, 이 사고로 잔해에 매몰된 노동자 2명 중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소방당국이 총 6명을 구조한 후,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인해 노동자 2명이 매몰되었으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었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붕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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