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일: 영국중앙은행,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 시사(feat.덩달아 미국도 기대감 상승...?)

잭슨홀 미팅의 두번째 날, 영란은행의 앤드루 베일리 총재가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참고로 영국은 3월에 금리를 0.1%로 낮추었는데, 역사상 최저 수준입니다.사실 8월 초부터 베일리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의 가능성을 언급해 왔기 때문에 시장에 서프라이즈를 주는 뉴스는 아니었습니다.베일리 총재는 “정책금리를 마이너스로 더 인하하는 방안과 자산 매입 규모를 더 확장하는 방안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터무니 없이 확대될 위험이 있는) 중앙은행 대차대조표 관리의 필요성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도 “그래도 빠르고 크게 움직여야 할 때가 있는 법”이라고 했다.그러자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1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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