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 남태현 가수 검찰에 넘겨져


음주운전 혐의, 남태현 가수 검찰에 넘겨져

남태현.(사진=연합뉴스) 지난달 8일, 가수 남태현(30)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중 주차된 자신의 차량 문을 열었는데, 지나가던 택시와 부딪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후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져 운전대를 잡고 차량을 이동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한 남태현 가수 남태현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케이월드 페스타(K-WORLD FESTA)‘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8.16/뉴스1 경찰은 음주측정 결과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0.08%)를 웃돈 0.114%였다고 밝혔습니다. 남태현은 경찰에 한 차례 소환조사를 받고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남태현 소속사의 해명 한편, 남태현의 소속사는 택시와 충돌 후 수십 미터를 운전한 것이 아닌 앞쪽으로 5m를 이동한 뒤 주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CCTV를 확인한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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