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SG증권 주가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H투자컨설팅 라덕연 대표가 검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서울남부지검과 금융당국이 합동으로 수사를 진행해 이날 오전 라 대표를 체포하였으며, 이는 8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뒤 실행된 것입니다. 라 대표는 투자자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주가를 조작하고, 무관한 법인을 통해 범죄수익을 빼돌리고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약 100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하는 투자자 60여명은 라 대표와 H투자컨설팅 관계자 등에 대해 고소할 예정입니다. 라 대표의 주요 혐의 조선일 라덕연 H투자컨설팅 대표는 SG증권 발 주가 폭락 사태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라 대표는 투자자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또한 투자와 무관한 법인을 통해 범죄수익을 빼돌리고 세금을 탈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전에 라 대표를 포함한 10명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라 대표의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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