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병역기피 송덕호 집행유예

병역의무 회피 혐의로 재판에 선출된 배우 송덕호, 1심에서 어떤 판결을 받았을까? 오늘은 병역의무 회피 혐의로 재판에 선출된 배우 송덕호(본명 김정현·30)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그는 1심에서 어떤 판결을 받았을까요? 함께 알아봅시다. 송덕호의 혐의는 무엇인가? 송덕호는 뇌전증을 가장해 병역 의무를 회피하려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병역 브로커와 공모해 뇌전증 증상을 꾸며냈고, 이를 통해 허위 진단을 받아 병역을 감면받으려 했습니다. 병역면탈 시도의 과정 송덕호는 2013년 첫 신체검사에서 3급 현역 판정을 받은 후에 여러 차례 입대를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도 3급 판정이 나오자, 그는 병역 브로커에게 1500만원을 주고 병역면탈을 시도했습니다. 허위 진단으로 4급 판정 받다 송덕호는 뇌전증 증상을 가장하고 허위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그는 지난해 5월에 경련성 질환으로 보충역인 4급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검찰의 구형은?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송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