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쯤인가 서촌을 한번 간적이 있는데 그곳에 간이유가 첫번째는 밥플러스를 가려고 했던 거고, 두번째는 효자베이커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거기에 가서 빵을 맛 보려고 했던 거였어요. 남자친구가 유난히 빵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남자친구에게 유명한 빵집이라고 하니! 꼭 한번 먹여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ㅎ 서촌 밥플러스를 먼저 들려서 메뉴판을 보자니 남자친구는 소고기 덮밥이 괜찮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이곳의 메뉴판이 조금 독특한건 메뉴판은 사진으로 그 밑에는 또 다른 사진으로 채워놓은 액자형 메뉴판입니다. 저는 반면에 밥플러스를 도착하기도 전부터 정해놓은 돈까스덮밥! 바삭함이 좋다는 돈까스덮밥! 이곳 밥플러스가 유명해진 계기는 건강한 가정식! 정말 엄마의 손맛을 느껴볼 수 있다는 점이죠. 딸을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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