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곤란 귤) 핸드메이드 귤청을 만들어봐요.


처치곤란 귤) 핸드메이드 귤청을 만들어봐요.

말 그대로 저희집은 처치곤란한 귤들이 아주아주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이 귤을 가지고 뭘 할까 고민하다가 귤청과 귤잼을 만들어봤는데요. 이번에는 귤청을 만든 것이에요. 귤청을 만들때는 껍질채 잘라서 하기도 하지만 저는 껍질은 그냥 다 벗겨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걸 잘라줄건데요. 그전에 준비할게 있어요. 바로 설탕인데요! 설탕은 백설탕/흑설탕 어떤걸 써도 무난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백설탕을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귤청이나 쨈을 만들때 백설탕을 넣으니깐 색깔이 굉장히 예뻐더라고요. 귤을 자르기 전에 먼저 글라스락 통에다가 이렇게 설탕을 깔아줍니다. 조금 두껍게 깔아줘야해요. 먼저 통을 두개 정도 준비해놓고, 이제 귤을 자를거에요. 귤은 슬라이드로 조금 두께감있게 잘라줘도 되고, 아니면 정말 얇게 잘라..


원문링크 : 처치곤란 귤) 핸드메이드 귤청을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