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검은의 합정 방문기 part.2 포터리, 마음 스튜디오, ONDA

안녕하세요 블랙김입니다. 다크 김이라고도 하죠. 후훗 오늘은 저번 합정 방문기 part1에 이어서 part.2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자연친화적 감성이 미니멀하게 느껴지는 포터리, 디자이너 소품샵인 마음 스튜디오,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편집샵인 온다(ONDA)입니다. 자 그럼 바로 만나보실까요? 어허.. 이동하자마자 메롱을 당해버렸습니다. 혀가 상당히 노랗죠? 제가 좋아하는 골드 파인애플을 먹었나 봅니다. 포터리 앞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길치여서 그런 것도 있지만, 지도를 보고 찾았음에도 찾기가 수월하지는 않았다고 할까요? 3F 기억해야겠습니다. 어허잇.. 아니나 다를까 3층이라고 확실하게 각인시켜주네요 이번 여름 시즌 티셔츠들이 보이는데 한눈에 보아도 파스텔톤이 강조되죠? 전체적으로 두께감이 얇았으며 넥라인이 얇게 나와서 꾸한꾸한 멋? 자연스러우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터리의 장점은 색감과 질감을 정말 잘 활용해서 옷을 만든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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