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패션 정보 전달러가 되고 싶은 블랙김입니다. 오늘은 알고 보면 롤업 했을 때 만 진가가 드러나는 게 아닌, 셀비지 데님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혹시 안쪽에 스티치 라인이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 셀비지 데님이라고 생각하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혹시 진청 생지 데님과 셀비지 데님을 헷갈리고 있으신가요? 평소에 이렇게 생각하고 계셨다면 이 글을 주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셀비지 데님은 대중적으로 너나 나나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청바지의 한 종류이지만 명칭이 조금 특별하며 차별화가 되어있죠. 도대체 어떤 차별점이 있길래 일반 청바지와는 달리, 따로 분류가 되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보이는 빨간 스티치 라인 일반적으로 셀비지를 떠올리면 대부분 밑단을 롤업 했을 때 나오는 라인을 생각하실 테지만 이는 데님의 직조 방식에서 나온 부산물일 뿐이며, 정확한 셀비지의 유래라고 하기에는 일부만 맞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형 방직기 셀비지의 직조 방식에서 사용된 방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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