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노래 추천 리스트업_(예뻤어, 한페될 제외)

데이식스 콘서트를 나만 못 간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써보는 데이식스 노래 추천 포스팅 나 역시 예뻤어로 입덕한 케이스지만, 예뻤어와 한페이지가될수있게 말고도 좋은 노래가 너무 많기에 위의 두 곡을 좋아한다면 이 노래도 들어달라는 의미로 데이식스 노래 몇 곡을 추천하여 리스트업 해본다. love me or leave me 인트로부터 이 노래 뭐지? 했던 노래.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날 정도다. 원필의 첫 도입부 '모든 건 너에게 달렸어, 난 지켜볼 수밖에 없어'를 듣는 순간 이 노래에 빠져버렸다. 가사는 이별을 하기 직전의 연인 관계를 표현했으며 앞으로 나를 사랑할 것인지, 아님 나를 떠날 것인지 상대방에게 결정하라 하는 내용이다. 마지막 후렴으로 가기 전 브릿지에서 이미 대답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너의 목소리로 듣기 전까지 포기 않겠다는 파트도 매력적이다. 너무 명곡인데 라이브 영상이 하나도 없는 게 진짜 아쉬운 노래였는데 다행히 이번 콘서트에서 불러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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