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28살 딸 자취방에 씨씨티비 논란

헌데, 학교와 본가의 거리가 멀지 않아서 다음학기 부터는 기숙사신청이 제한돼 부모님과 상의 후에 원룸을 계약 하였습니다.이미 계약이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그런데 오늘 아버지께서 갑자기 자취방에 씨씨티비를 다시겠다고 했고 저는 정색하고 싫다고 했습니다.왜 싫으냐 사생활때문에 싫은거면 누가 들어가고 나가는지만 볼 수 있게 신발장에 설치하겠다 하셨는데저는 씨씨티비가 있는것 자체가 감시당하고 있는 것 같아 싫다고 했습니다.그랬더니 다른 사람들은 건물에 씨씨티비 있는걸 신경쓰냐 하면서 예를 드시는데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건물에 있는 씨씨티비는 경비 업체에서 봐주는 것이고 이건 아버지의 간섭이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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