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숙아] 김은숙 드라마 남주들의 유언 대사


[은숙아] 김은숙 드라마 남주들의 유언 대사

<시크릿 가든> 김주원미리 밝혀두지만 그쪽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보는사회 지도층 김주원의 편지를 받는 유일한 소외된 이웃이야.그러니 자부심을 가져도 좋아.바람이 나뭇가지를 못살게 흔드는 오후다.그쪽이 이 편지를 볼때도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이런 오후였으면 좋겠어.그래서 내가 봤던걸 그쪽도 봤으면 좋겠어내가 서 있던 창가에 니가 서있고, 내가 누웠던 침대에 니가 눕고,내가 보던 책을 니가 본다면 그렇게라도 함께할수 있다면그정도면 우리 함께 있는걸로 치자그정도면 다른 연인들처럼 행복한거라고 치자어떤 놈도 사랑하지 말고 평생 나만 생각하면서 혼자 살아.최우영이랑도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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