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늙었구나 라고 느끼게 한 드라마 장면 내게 오는 길

- 야!! 진하영! 일어나 봐!!시험 보고 와서 피곤한 2002년생 (19세)#내게오는길 #성시경내게오는길 "아, 진짜 짜증나게 나 좀 냅둬~ 오랜만에 머리 썼더니 진짜 겁나 피곤해"피곤하다는 여자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는 남자 "이게 뭐야?" - 노래 좋지? - 어제 밤새 유튜브 보다가 발견한건데, 20년 전 노래래. 우리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거 "뭐, 엄마가 들었떤 것 같기도 하고...좋네..."흘러 나오는 노래 오늘처럼 지켜 갈게요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껄 그랬죠.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가사만 읽어도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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