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팬들이 갓도포 소취했는데 드디어 입은 배우


13년째 팬들이 갓도포 소취했는데 드디어 입은 배우

데뷔 후 첫 주연작 퓨전사극 탐나는도다(2009)에서 제주도로 귀양간 조선선비 역할을 맡았던 임주환 (a.k.a 귀양다리) 첫 주연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안정적인 사극발성과 연기력 거기에 작은 얼굴과 긴 목, 큰 키에 슬림한 체형으로 갓과 흰 도포 청도포 차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히 갓도포가 잘 어울리는 남배우로 조선선비가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로 상위랭크 유지 꼿꼿하고 바른 자세 단아하고 우아함마저 느껴지게 했던 임주환의 갓도포 대쪽같은 조선선비의 표본같았던 임주환의 갓도포를 팬들은 13년간 다시 보고자 소취했는데 최근에 드디어 입어줌 요렇게....... ;;;;;;;;;;;;; 9월 24일 첫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티저 영상에서!ㅎ 랩도 잘함 영상 볼 사람들은 https://tv.nate.com/clip/4517722 (사실 2014년에 형영당일기라는 조선시대 BL 물 단막극에서 갓도포 한번 더 입었었음!)...


#임주환

원문링크 : 13년째 팬들이 갓도포 소취했는데 드디어 입은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