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은 A씨가 사건의 피해자로만 기억되기 원치 않는다는 뜻도 내비쳤다. A씨 작은아버지는 "조카가 사망할 정도의 상처를 입고도 비상벨을 눌러 범인을 검거하도록 했다"며 "범인이


유족들은 A씨가 사건의 피해자로만 기억되기 원치 않는다는 뜻도 내비쳤다. A씨 작은아버지는 "조카가 사망할 정도의 상처를 입고도 비상벨을 눌러 범인을 검거하도록 했다"며 "범인이

저 강인하고 멋진 미래가 창창했던 사람은 내일이 없어졌는데 재판부는 제대로 심판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휴ㅠㅠ 진짜 너무 안타깝다ㅜㅜ https://twitter.com/beatdead22/status/1570586389657571328?s=21&t=m7qE0kioLpnOn4HjUze_Ng 유족들은 A씨가 사건의 피해자로만 기억되기 원치 않는다는 뜻도 내비쳤다. A씨 작은아버지는 "조카가 사망할 정도의 상처를 입고도 비상벨을 눌러 범인을 검거하도록 했다"며 "범인이 도망갔으면 수사력이 또 얼마나 허비됐겠나. 조카는 마지막까지 할 일을 한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하철피해자 기사링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91522540003675?090944323975&did=tw 피해자는 지방의 한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줄곧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고, 대학에서도 4년 내내 과수석을 놓치지 않았다. 졸업 후 서울교통...


#지하철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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