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스물셋


아이유의 스물셋

아이유 : '스물셋' 가사는 솔직한 나의 상태다. 엄청 모순이 많다. 계속 모순되는 문장의 나열이다. 반대되는 말들이 쭉쭉 나오는데 근데 그게 내 마음이다. 나도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다. 어떤 날은 이렇고 싶고 어떤 날은 저렇고 싶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 그때 당시 인터뷰임 대중들의 극과 극 평가 속에서 23살 아이유가 겪고 있던 혼란스러움을 알 수 있음 그래서, '스물셋' 가사를 잘 보면 계속 모순되는 말들로 나열돼있음. (곡 소개) 앨리스가 길을 잃고 '여기서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가르쳐 줄래?'라고 묻자, '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가에 달렸지.'라고 고양이가 말했다. 여러 개의 보기가 있고 그 중 오답은 없다. 무엇을 골라도 답이며 그저 당신이 뭘 믿고 싶은지에 달렸다. I'm twenty three 난 수수께끼 (Question) 뭐게요 맞혀봐요 I'm twenty three 틀리지 말기 Because 난 몹시 예민해요 맞혀봐 한 떨기 스물셋 좀 아가씨...


#아이유23 #아이유스물셋

원문링크 : 아이유의 스물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