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될 운명이였다는 투바투 수빈


스타가 될 운명이였다는 투바투 수빈

학창시절때 발표 하나도 덜덜덜 떨면서 무서워하는 내성적이고 조용한 학생이었던 수빈 학교 축제때 친구들과 같이 나간 장기자랑에서 춤을 추게 됨 축제 위에서 받은 환호성이 짜릿했어서 가수가 되고 싶었고 그 당시 방탄소년단의 팬이었어서 빅히트에 이메일로 오디션을 지원 근데 1차 오디션 이메일 신청서에 자기 전화번호를 실수로 잘못 기입함 (수빈이는 빅히트에서 연락이 없길래 오디션 탈락한줄 알았다고함) 중3 12월에 지원서를 보냈는데 통과했다는 연락이 고1 2월달쯤 갑자기 옴 번호를 잘못적어서 한참을 헤매다가 빅히트가 수소문끝에 수빈이와 겨우 연락이 닿았다고함 빅히트쪽에서 최대한 빨리 오디션을 보러 와줬으면 좋겠다고해서 준비도 못한채로 급히 2차 오디션을 봤는데 가사도 다 틀리고 춤도 엉망이라 떨어질거라 생각해서 집 가는길에 아이스크림 5개 사먹음(?) 하지만 합격했고 약 3년의 연습 생활 끝에 투바투의 리더로 데뷔 ㄹㅇ될놈될 근데 얼굴이 빅히트가 수소문할만해... 그리고 수빈이 성덕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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