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어진 영화 한 편은 그 장르가 무엇이든,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그런데, 공포나 호러물에서 기대할 수 있는 건 뭘까? '아니, 돈 주고 그런 무섭고 찝찝한걸 왜 봐'?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그런데 혹시 알고 있는가. 공포나 호러물에서 명화들이 많이 나온다는 사실. 스플래터 호러의 전설의 명작, 피터잭슨의 데드 얼라이브. 그 이유인즉슨, 호러나 사이코 스릴러물의 존재의미가 절대적으로 관객들의 정신을 빼놓기(!) 위한 것이고 그걸 뒷받침하기 위한 고도의 연출과 편집, 촬영이 요구되며, 그렇게 기본에 충실한 영화들은 아무래도 명작이 될 확률이 높게 되는거다. 때문에 호러 공포 장르는 적은 돈으로 감독의 장기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일종의 등용문과도 같은 장르라고 할 수도 있다. 게임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게임의 재미를 구성하는 기본이 갖춰지지 않으면 역시 망작의 길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스토리의 중요함을 이야기할 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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