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일을 보고 집을 향해 돌아가다가... 교대 근처에서 배가 너무 고파 아무 데나 차를 세우고 음식점을 검색했다. 어차피 집으로 가도 밖에서 사 먹게 될 상황이니 이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다 발견한 카레집. 아비꼬 카레집이다. 처음 방문해 본다. 아뿔싸. 점심시간이라 주변 직장인들이 죄다 출동했다. 건물 밖 메뉴판을 찍어봤다. 사람이 너무 많아 실내를 찍는 것은 불가능했다. 꽉꽉 들어찬 자리들 한가운데서 실내 인테리어 사진을 찍는 건 누가 봐도 민폐. 그냥 음식 사진이나 찍자.ㅋㅋ 1인 1식 주문 시 카레와 밥을 무한으로 리필 해준단다. 양을 보고 결정해야겠다. 가장 기본인 100시간 카레는 패스하고, 버섯카레를 주문했다. 맵기에 단계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밖에서 식사할 땐 땀 흘릴 상황을 최대한 피하려고 하다 보니 아기 단계를 시키게 됐다 ㅋㅋ 어차피 순한 맛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추가로 마늘 후레이크와 대파도 시켰다. 파 마늘 토핑은 공짜다. 사람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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