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참새에게 물을 주었다.


7월 29일 참새에게 물을 주었다.

길을 걷다가 구석에서 덜덜 떨고있는 참새를 보았다. 이 한증막같은 날씨에 떨고있다니 이게 무슨일인가. 온몸에 거미줄이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걸로 보아 건물 모퉁이나 벽으로 날아들었나보다. 상태를 보니 건물 유리에 충돌한 것처럼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ㅠ 그늘로 옮겨주고 물을 떠줬더니 조금씩 마셨다. 부디 죽지 않기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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