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미국증시 - 지지부진한 부채한도 협상, 에너지 섹터 강세


5월 23일 미국증시 - 지지부진한 부채한도 협상, 에너지 섹터 강세

증시요약 - 23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부채한도 협상이 다시 한번 소득 없이 마무리되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231포인트(0.69%) 밀렸고, 나스닥이 1.26%, S&P 500이 1.12% 각각 하락했습니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3.7%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제시한 미국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시점이 다가오는 와중에 부채한도 협상이 지지부진하게 진행되며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의장은 전날 회동에서 부채한도 인상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는데요. 이날 역시 협상에 별다른 진전은 없었습니다. - 하원 다수당을 차지한 공화당이 대규모 정부 지출 삭감을 부채한도 협상의 전제조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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