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1일차-3] 노스이스트 - 푸팟퐁커리, 쏨땀, 팟타이, 싱하, 땡모반 / 룸피니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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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점심은 한국 대사관이라는 노스이스트에서 먹었다. MRT 블루 라인을 타고 룸피니(Lumphini) 역 2번 출구에서 400~500m 걸으면 갈 수 있다. 연두색 간판 노스이스트 12시가 되기 전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1층에 자리가 없어서 조금 한산한 2층으로 안내해 주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 너무 많아서 반쯤 찍다 포기했다. 푸팟퐁커리 순살(직원이 분명히 순살이라고 말했다), 쏨땀, 팟타이, 스티키 라이스를 주문했다. 아 더우니까 맥주도! 15분 안 돼서 모든 메뉴가 나왔다. 푸팟퐁커리 순살 푸(게)의 살만 발라져 있어서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았다. 밥이랑 같이 먹으니 간이 완벽했다고 생각했는데 다 식으니까 좀 짰다. 푸팟퐁커리를 주문했더니 밥을 하나 고르라고 해서 스티키 라이스를 골랐다. 초록색 밥이 귀여운 통 안 비닐에 들어있다. 원래는 이대로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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