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 일상기록

시댁에서 자니까 닭이랑 새들 강아지까지 ㅋㅋㅋㅋ 새벽부터 깨운다 집이아니라 잠좀 설친거같다. 임산부 바디필로우가 필요해 ㅠ 담에 들고와야징 ㅋㅋ 오늘 날씨도 화창하다못해 너무 땡볕 더웠다..... 넘 뜨거워 추욱 늘어져있다가 아버님이 진짜 맛있는 막국수 집이있으시다며 가보고싶어서 다같이 외식을 한다. 우선 왕만두로 허기좀 달래주고 ㅋㅋㅋ 손님이 너무 많아서 좀 놀랬다.. 촌이라 별로 없을줄 오호 나오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한입하니까 우와 .. 맛있당 허겁지겁 ㅋㅋ 먹었다. 더워서 더 시원하고 잘넘어감... 그리고 양이 얼마 없어보였는데 진짜 많음 만두랑 양껏 흡입해준다.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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