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자가격리생활]구호물품 택배로 도착


[슬기로운 자가격리생활]구호물품 택배로 도착

나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2/9(수) 입국했다. 다음날인 2/10(목) 아침에 담당공무원에게서 전화가 왔다. 근처에 있는 선별진료소에 가도 되고, 구호물품은 택배로 가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는 걸 안내해주셨다. 나는 2/10(목)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해외입국자라고 말한 뒤, PCR 검사를 했고 2/11(금)에 음성 결과를 받았다. 2/14(월)에 마지막 PCR 검사를 하러 갔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섰다. 검사를 하고 2/15(화)에 PCR 검사 최종 음성 결과를 받았고, 2/15(화)까지는 자가격리를 하고 2/16(수)부터는 자가격리가 해제된다. 즉, 내일 자가격리가 해제되는데 오늘 구호 물품이 택배로 도착했다. 너무 무거워서 깜짝 놀랬당 지금부터 언박싱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자가격리 해제인데....ㅎㅎㅎ...... 택배를 열면 바로 보이는 구성품목 안에는 쌀, 배칩, 사과칩, 진라면, 김, 육개장, 설렁탕, 장조림, 볶음김치캔, 그리고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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