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아들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신애라는 25일 오은영의 유튜브 채널인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차인표와의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에피소드 등을 얘기하면서 오은영과 재밌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애라는 아들 이야기를 했는데, 그 내용이 슬펐습니다. 신애라 차인표 아들인 차정민 군이 학교 다닐 때 연예인의 아들로 자라면서 학교폭력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학우들은 계단참에서 아들 차정민 군의 가슴을 발로 뻥 차고 돈을 가져오라고 하며 학교폭력을 일삼았습니다. 그리고 학우들이 변기에 차정민 군의 속옷과 양말을 전부 넣는 등의 학교폭력의 괴롭힘도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신애라는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을 받았다고 해요. 그리고 두 딸은 평소에 보육원에 봉사 캠프를 자주 간다고 합니다. 두 딸은 보육원의 아이들도 나처럼 입양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하며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유튜브 영상의 끝에는 자식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며, 자식들이 없었으면 어쩔뻔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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