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즉석떡볶이를 먹으러 가보았답니다. 개화산역 근처에 있는 방화동 떡볶이 맛집이었어요! 김포공항을 넘어서 가보는 지역은 처음이라 조금 설레며 갔던 것 같아요. 가보니 서울보다는 시골 시내?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사람은 적지만 번화가는 다 있는?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해요. 저녁 시간이 다가오자 빠르게 먹으러 가보았어요. 희영이네 즉석떡볶이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56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희영이네 즉석떡볶이 들어가기 전에 밖에서 외관을 보자마자 느낀 소감은? 오래된 맛집이구나~!!였습니다. 호들갑을 떨며 올라가 실내로 들어가 보았어요.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평일에 오실 때는 잘 확인하고 와주세요! 주말, 공휴일에는 따로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는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내부로 들어갔는데..! 마치 초등학교, 중학교 때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 거 있잖아요? 옛날에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떡볶이집에 와서 옹기종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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