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구 카페 겸 바 추천, 모래 커피와 위스키에 진심인 집, 미라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있는 카페 겸 바에 가보았어요. 오후에 간 거라 저희는 모래 커피를 먹어보기 위해 갔답니다. 뜨거운 모래의 열로 커피를 한 번 더 끓여주는 거더라고요. 흥미가 있던 부분이었는데, 이번에 가보기로 했어요. 미라보 모래 커피와 위스키에 진심인 집 미라보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 541 4호 미라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딱 카페가 있는 위치를 봤을 때 여기에 카페가??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근처에 가게 없이 이 카페만 있었어요. 가정집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든 곳이었답니다. 그래서 외관도 주택처럼 되어있었어요. 2층에는 테라스도 있어서 앉을 수 있을 듯 보였답니다. 마당에도 간단하게 앉을 곳이 있더라고요. 문도 딱 옛날 집 문이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밖과는 분위기가 다른 바가 있었답니다. 분위기 자체가 앤티크한 분위기였어요 BGM도 재즈가 흘러나오고 있었답니다. 저희는 1층 바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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