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될 회사들의 수법

제 경험상 그리고 과거 역사를 돌이켜 봤을때 그러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상장 폐지되는 회사들 거래정지될 회사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전화응대를 하지 않거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전화를 받는다고 해도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둘째, 이상한 뉴스들이 판을 칩니다. 대규모 영업손실, 평소 나오지 않던 CEO모습, 생둥맞은 인수합병 등등 상식을 벗어나는 내용 셋째, 시간을 질질질질 끈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차례 통화해 보시면 압니다. 언제까지 보고서 제출하겠다 마감기한까지 최선을 다해보겠다 ㅎㅎㅎㅎ 마감기한전까지 반드시 하늘이 두쪽나도 내니깐 걱정마세요 라고 말하는 기업 못봤습니다. 그들 자신도 그들 자신의 회사인데도 재무상태와 미래에 전혀 자신이 없거든요.. 넷째, 직접 찾아가 봐도 대표이사는 회사에 없거나 만나게 해주지 않는다. (당연한거요 ^^) 다섯째, 다섯째, 희안하게도 장이 끝나고선 거래정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중보다는 개미들이 손을 쓸 수 없게 합니다.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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