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 곽새미 지음 / 푸른 향기


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 곽새미 지음 / 푸른 향기

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곽새미 지음 / 푸른향기 출판 목차 [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직장에서의 일은 스위치를 끄듯 잊어야 하는데 나는 집에서까지 직장의 일을 생각한다. 직장 생활은 나를 긴장하게 한다.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녁에 맥주를 마시거나 유튜브를 무의미하게 시청하지만 무언가 얹힌 것처럼 가슴이 답답할 때가 많다. 특히, 올해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 답도 없는 질문을 자주 하는 일이 늘었다. 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 저자 곽새미 출판 푸른향기 발매 2021.05.10. 그래서 퇴사를 고민하는 나에게 이 책은 제목부터 매력적이었다. 살면서 불안을 완전히 해소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퇴사를 함으로써 불안이 줄었다는 저자의 경험담에 혹한다. 내가 저자처럼 남편과 함께 퇴사를 하고, 500일 동안 35개국을 여행하고, 제주에 정착해서 N잡러가 되어 프리랜서로 살아가게 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물론 아닐 거다. 서로 꿈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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