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요리 의식의 흐름대로 느끼한 거 먹었으니 매콤한 거 먹어야지


감자요리 의식의 흐름대로 느끼한 거 먹었으니 매콤한 거 먹어야지

감자요리 의식의 흐름대로 "느끼한 거 먹었으니 매콤한 거 먹어야지요!!" 우리 월피동 조쉪께서 맛있는 감자그라탕을 해 주셨습니다. 감자그라탕은 처음 먹어보는데 옆에서 보니 뚝딱뚝딱 너무 쉽게 만드셔서 별거 아닌가 했는데 맛은 완저 별거여서 살짝 소개해 봅니다. 껍질을 까서 찜기에 포슬포슬 찐 감자를 준비해 주세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 감자요리 하나가 나왔어요. 감자에 소금만 솔솔 뿌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뜨거울 때 하나 먹고 시작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양파와 팽이버섯을 총총 썰어주세요. 베이컨이 있으면 같이 썰어서 넣어주어도 새로운 맛이 될 거 같아요. 팽이버섯도 계획에 없었지만 식감을 위해 넣으셨는데 버섯 향이 나는 새로운 감자요리 버섯감자그라탕이 탄생했어요. 냉장고에 있는 다른 버섯 넣어 주어도 좋습니다. 재료는 준비 끝. 큰 볼에 찐 감자를 뜨거울 때 으깨주세요. 요런 작업은 저도 할 수 있어서 제가 하였답니다. 막!! 조사줍니다. 기름을 두른 달군 프라이팬에 총총 썬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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