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 남자가 만나는건 왜 항상 어장관리녀일까? (쿠젤)


모쏠 남자가 만나는건 왜 항상 어장관리녀일까? (쿠젤)

모쏠 남자가 여자에게 돌격하고 차인 뒤에 주변 친구들은 말합니다. 어장이라고. 저도 들었습니다. 소개팅이든 동아리든 알게되고 나름 좀 만났다쳤을 때 적극적으로 나가려하면 선을 긋고, 멀어집니다. 친구들은 어장이라고 위로합니다. 한 번이면 그럴 수 있지만 반복된다면 원인에 대해 생각해봐야합니다. 일단 어장이 무엇일까요? 사귈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굴지만 막상 보면 없는 것이죠. 사귈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구는 이유는 바로 끊어내는 것이 여자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어서 바로 연락하지 말라고 말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적당히 시간 텀을 두고 답장을 한다든가 그런 식으로 점차 사라지는 것을 원합니다. 하지만 모쏠 남자는 그런 거리감을 모르죠. 여자가 답장은 해주니까 남자는 희망을 갖고 계속 연락하고, 이게 더 이상 못하겠다가 되면 연락이 끊기거나 그럴 겁니다. 평범한 남자는 보통 모든 희망을 걸고 연락할 상대가 한 두명 정도입니다. 그럴 때 괜찮게 생긴 젊은 여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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