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머물다 떠나간 물고기들. 알비노 폴립테루스 세네갈, 크라운 로치, 다람쥐 시클리드.


잠시 머물다 떠나간 물고기들. 알비노 폴립테루스 세네갈, 크라운 로치, 다람쥐 시클리드.

얼마전까지 한 1주일 동안 저희 집에 머물렀던 물고기들이 있습니다. 알비노 폴립테루스 세네갈 암수 1쌍, 크라운 로치, 다람쥐 시클리드 이렇게 한 어항에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아이들을 다시 보내준 계기는 이 상태에서 더 성장하는데 너무 크게 성장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다람쥐 시클리드는 성질이 더러워서 다른 물고기랑 합사를 할 수 없고, 알비노 폴립테루스 세네갈과 크라운 로치는 30cm 이상 자란다고 하는데 저희 집에는 3자짜리 어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없이 보내주었습니다. 짧게 지낸 시간이었지만 나름 좋았던 물고기들이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물고기는 크라운 로치라는 물고기입니다. 엄청 귀여워보이지요? 아직 한창 자라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입 옆에 더듬이같이 나 있는데 메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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