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쪽에 조경수를 엄청 이쁘게 꾸며놓은 카페가 있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시간은 저녁쯤이었는데 날씨는 그닥 좋은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헤이마'라는 카페인데 돌과 나무를 적절히 잘 배치해서 상당히 분위기가 좋아보였습니다. 특히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많이 보여서 좀 더 좋아보였습니다. 이 날 커피도 좀 마시고 분위기를 많이 즐기고 싶었지만 아시다시피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웬만하면 외부인들과 접촉을 피해야해서 카페 내부로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방문했을 당시에 내부 테이블들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들어가기에는 좀 부담이 되어 외부만 감상하다가 왔습니다. 다음 방문때에는 좀 더 많은 사진을 찍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카페는 2개의 건물로 되어있는데 아래 사진에 나오는 곳은 '헤이마 포인트'라고 합니다. 옥..
원문링크 : (5점) 대구 동구 중대동 분위기 완전 좋은 팔공산 카페 '헤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