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미나리 하우스 청유농원 2020년 하우스 비닐 갈기!


팔공산 미나리 하우스 청유농원 2020년 하우스 비닐 갈기!

하우스 비닐을 3~4년마다 갈아주는데 올해도 그 시즌이 왔습니다. 바람이 잔잔한 새벽녘에 비닐을 갈아주는데 팔공산자락은 대구 시내보다 4도는 더 낮은 듯 꽤나 추웠습니다. 비닐을 싸악 벗겨놓으니 왠지 모르게 더 추워보입니다. 누나와 매형 둘이서 하기에는 이 작업도 쉽지는 않은 작업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 몫하러 온 셈이지요. 일단 하우스 비닐을 끝까지 갖고 와서 비닐의 한 쪽 끝을 잡고 반대편으로 넘겨서 씌웁니다. 아래가 그렇게 비닐을 씌운 후입니다. 잠시 짬이 나서 사진 찍었네요. 그리고 한 쪽면부터 쫄대 철사로 고정을 시킨 후 반대쪽 끝으로 가서 잡아 당겨서 팽팽하게 한 후 고정을 시킵니다. 그리고 좌 우측 비닐 아래 문을 여는 봉에 비닐을 걸고 고정을 시키고 아래 사진과 같이 중간 부분에 철사로 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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