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백숙 '산골마을'


(3점)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백숙 '산골마을'

초복을 맞아 팔공산 경산 와촌 방향에 있는 곳에 백숙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본래 가려고 했던 곳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어서 포기하고 차선책으로 '산골마을'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나름 네이버에서 평점이 높더군요. 날씨가 꾸무리해지더니 갑자기 비가 억수같이 퍼부어서 놀랐습니다. 거기다가 천둥 번개와 벼락은 덤으로 오더군요. 조금 떨어진 곳 같은데 벼락이 떨어져서 그 소리에 엄청 놀랐었습니다. 주차장 공간이 넓은 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시국인데 아래 사진과 같이 방갈로처럼 방들이 만들어져 있어서 단체로 가든지 조촐하게 가든지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40분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닭백숙으로요. 도착하기도 전에 백숙이 준비되어 있어서 놀랍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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