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앞에 화단을 만든다고 현무암 괴석을 많이 빼서 썼습니다. 그리고 화단이 있던 자리는 현무암 판석으로 다시 채워넣기로 하였습니다. 아래는 마당 중앙에 있던 화단입니다. 마당을 좁게만 만들고 그렇게 유용하지 않은 것 같아서 해체합니다. 대략적으로 바닥의 기울기를 화단쪽으로 기울어지게 하면서 평탄하게 맞혀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바닥 판석이 조금 기울어보입니다. 간만에 보이는 그레이 녀석입니다. 매번 볼 때마다 불만이 가득해보입니다. 간밤에 판석을 다 깔았습니다. 평탄 작업을 하면서 잡석들이 많아서 치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야지 잔디를 사왔습니다. 들잔디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산소에 많이 심는 잔디입니다. 중지 잔디도 많이 심긴한데 장단점이 있습니다. 야지가 중지 잔디에 비해 장점이라면 상대적으로 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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