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만, 미국 3번의 장거리를 이겨낼 수 있었던 국제커플 롱디이야기


인도, 대만, 미국 3번의 장거리를 이겨낼 수 있었던 국제커플 롱디이야기

현재 남자친구와 인도, 대만, 미국 3번의 롱디를 거쳤습니다. 만난 지 3주 만에 해외 롱디를 시작했기에 겉으로는 '그 사람이 올 때까지 내 할 일 하면서 기다리면 되지!' 했는데 사실 자신은 크게 없었다는 사실 ㅎㅎㅎ 롱디나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면 항상 듣는 말들이 있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 어느 정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저는 서로가 어떻게 노력하냐에 따라 장거리는 큰 장애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롱디를 앞두고 있으신 분들, 장거리 연애가 걱정이신 분들을 위해 저의 이야기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01 연락은 ‘양’보다 ‘질’이다 회사를 안 다녔어서 그런가 피부 좋음 ㅎㅎㅎㅎ 저희는 연락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이게 무슨 말?) 시차가 짧게는 1시간 길게는 16시간 정도 차이가 났었기 때문에, 타이밍이 서로 안 맞으면 연락을 놓치기 일쑤였습니다. (서로가 연락을 중요시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던 것 같네요) 연락하는 '횟수'를 신경 쓰기보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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