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도 : 곰처럼 가로림만을 지키고 있는 서산의 섬


웅도 : 곰처럼 가로림만을 지키고 있는 서산의 섬

웅도 소개 웅도는 본래 서산군 지곡면의 관할 지역에 편입되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웅도를 하나의 행정리로 독립시켜 웅도리라 하여 서산군 대산면에 편입된 섬이다. 섬의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웅도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곰섬이라고도 부른다. 자연경관 웅도는 가로림만에 위치하여 갯벌이 발달되어 있고,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썰물 때면 육지와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을 것이다. 갯벌에서는 바지락과 굴 등의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으며 이곳은 해가 지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또한, 웅도해변은 흰모래사장과 맑은 바다를 갖추고 있어, 사진작가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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