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의 맛깔스러운 맛집, 화심 순두부 본점! 오늘은 여기에서 식샤하자!

올해초부터 장모님께 약속을 했었다. 올해 김장김치를 할 때는 사위도 반드시 동참하겠노라구! 우리 장모님은 극구 반대하셨지만 사위는 진정성어린 마음을 100% 담고 전주로 내려갔다. 김장을 담구고 나서 장인 어른께서 우리 사위 대접을 해줘야겠다시면서 어디로 데려가야하나 고민하는 찰나에 옆에 있던 마눌님께서 "아빠! 오빠 순두부 좋아하니까 거기서 얼큰한 순두부 한 그릇 하시죠." 장인어른 왈 "그럴까?"하지만 난 순두부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다. 살면서 순두부를 몇번 먹었야 하면.. 음.. 30번도 안 꼽힐 것 같은데..40 넘는 인생에서 30번 순두부를 먹었으면 많이 먹지 않은 것 아닌가..........

전북 완주의 맛깔스러운 맛집, 화심 순두부 본점! 오늘은 여기에서 식샤하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전북 완주의 맛깔스러운 맛집, 화심 순두부 본점! 오늘은 여기에서 식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