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은내일 - 천천히 기다려주기

더나은내일 - 천천히 기다려주기 모든 새로 시작한다는건 낯설고 어려운 것 같아요. 잘하고 싶은 마음도 크고 잘해야 한다는 심적 부담도 크고요. 특히 기존에 하던 일을 접고 새로운 일에 도전 한다는 건 더더욱 그럴거에요. 누구든 실수를 원치는 않을거에요. 의도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원하지 않는 실수가 반복되어지고... 그럼 그럴수록 더 잘해야겠다 생각에 일에 대한 극도의 긴장과 불안으로 업무 효율성은 더욱 더 효율적이지 못하는 진짜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에 끝없는 악순환의 반복이 되네요. 적어도 내가 근무하는 공간이 일을 해야해서 나오는 곳만이 아닌 일과 더불어 관계 등도 즐겁고 재미있어야 업무 효율도 좋게 마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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