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망 ㅠ

블하… 블로그 챌린지 망했다 ^^; 지난 3주간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은일들이 있어서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파주에 살던 친구가 사당으로 이사와서 열씨미 이사 도와주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둘찌 고양이를 뎃구와서!!! 어예 격리를 위해 또 도와주러 갔다 ㅎㅎ 존귀탱 춘배… 허춘배(남아) 이다 첫찌 누나 허아루… 고1때 반 친구들과 담임 선생님까지, 강남에서 모여서 반창회도 했다! 벌써.. 10년 이상 지났고 인스타로만 보다가 ㅎㅎ 반의 절반이 모였다..! 선생님이 우리들 선물로, 록시땅 핸드크림을 선물해주셨다 ㅎㅎ 사진은 많이 없는데, 올려본다 선생님과 함께… 짠! 지각한 친구들이 많다… ㅋㅋ 7/13일은… 동생 생일었다! 강수량 실화냐…? 원래 동생 생일엔 선물을 꼭 주는 편인데, 이번엔 너무 바빠서 생일인걸 전날 알았다;; 뭘 사러갈수도… 물어보기도 뭐해서 (그녀는 항상 가지고 싶은게 많다..) 걍 용돈을 줬다.. 근데 ㅅㅂ 저날 비 개많이 와서 우산 썼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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