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프로그램 강식당을 재밌게 보고 있어요.TV에서 피자와 파스타가 계속 나오니 둘째가 라라코스트...
동네 배달하는 여러 매장의 중국집 짜장이 다 맛이 없어서 저희는 짜장이 먹고 싶으면 이비가 짬뽕에 가요....
추석 연휴 전에 농협에 볼 일이 있어서 가게 됐어요.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서 안을 둘러보는데 안내 테...
아이가 며칠 전부터 초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초밥집을 알아보았어요.그러다가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을 ...
부 부 분홍 맛 궁금해 허니깨물면 점점 녹아든 스트로베리 그 맛!호야 꽃에 반해서 호야 모종을 산 것...
운동하는 사람들과 멍멍이들로 붐비던 산책길이 이렇게 물에 잠겼어요.태풍 링링이 아직 가까이 오지도 않...
더위가 어느 정도 가라앉은 8월의 마지막 주 어느 날 단양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여행을 떠나기 전...
더운 여름 저녁 시원한 빙수를 먹으려고 설빙에 왔어요.많은 손님으로 매장 안이 북적북적하네요.설빙에 ...
시원하게 바람이 부는 어느 날 베란다를 보니 초록이들이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하늘하늘 흔들리고 있었어...
샌들은 왜 이리 금방 못 신게 되는 걸까요?매년 여름마다 샌들을 사게 되네요.올여름에도 샌들을 사려고 ...
냉방으로 시원하게 작동시켰던 에어컨을 끄기 전에 송풍 기능으로 한참 켜 놓아야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가 ...
얼마 전 물꽂이 한 몬스테라 줄기에서 뿌리가 내린 걸 확인한 후 시간이 더 지났어요.성격 급한 저는 오늘 ...
베란다 정원에는 작은 금붕어 세 마리가 동그란 수반에 살고 있어요.수반 안에 워터 코인 몇 줄기 넣은 ...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시원하게 빙수를 먹으려고 카페베네를 갔어요.빙수 하나만 주문해도 서넛이 먹을 수 ...
몬스테라 줄기를 잘라 물꽂이를 한 후 12일이 지났어요.여름이라 그런지 벌써 뿌리가 나오고 새 줄기도 나...
무더위와 계속되는 장맛비로 지쳐가는 여름이에요.이렇게 매일매일 지쳐가는 계절에도 초록이들은 성장을 ...
햄씨가 전에 살던 집을 버리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어요.전에 살던 집에서는 철망을 계속 갉아 대고 오...
내년 봄 정도에 몬스테라 줄기를 잘라 물꽂이를 해서 몬스테라 화분을 늘릴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그런데 ...
매년 초봄 새하얀 꽃을 피우고 베란다 가득 강렬한 향기를 품어내던 긴기아난을 분갈이해 주기로 했어요.해...
마치 한 마리의 야수처럼 철망에 올라가 이를 가는 무서운 우리 햄씨에요.이를 가는 중간중간 조그만 혀를 ...
언제 봐도 귀여운 우리 햄씨의 모래 파기모래 목욕통으로 들어가기 위해 엉덩이를 실룩 실룩거리는 모습이 ...
그동안 마른 장마로 장마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비가 내리지 않아 온 땅이 말라가던 차에 반가운 비가 드디...
여름에는 이불을 자주 세탁하게 되지요.이불장에 여름 이불이 몇 세트 있지만 세탁을 자주 하니 돌아가면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맛보고 싶을 때 가끔 가는 뷔페.오늘은 초밥 뷔페 쿠우쿠우에 갔어요.회를 좋아하...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닐 때는 감기를 달고 살지요.감기에 걸리면 가끔 축농증도 오더라고요...
여름은 일 년 중 수도 요금이 제일 많이 나오는 계절이에요.가족들이 씻느라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우리 ...
6월 초 한낮 기온 32의 날씨에 시작한 수직 정원을 드디어 완성했어요.당시에는 맨 위 토분에 스파티필름...
햄스터를 기를 때 가장 많이 보는 모습은 잠자는 모습이에요.햄스터는 야행성인데다 하루 중 절반 이상을 ...
아빠께서 산에서 키우는 토종닭이에요.여름이 되면 진한 유정란과 쫄깃하고 맛있는 삼계탕...
(주의-적나라한 매복 사랑니 발치 과정 설명 있어요)동네 치과에서 어금니 염증 치료를 받고 있는데 ...
매실 장아찌를 하다 하다 너무 힘들어 도저히 더는 못하겠기에 결국 매실 8kg이 남았어요.장아찌 만드는 것...
올해도 매실의 계절이 돌아왔어요.매끼 밥상에 오르는 매실장아찌를 만들어야 하는 시기에요.아빠께서 약...
여름에도 몬스테라는 열심히 새 잎을 내놓고 있어요.날씨가 더워졌다고 새 잎 내는 기간이 짧아지지는 ...
매운 음식이 당깁니다.이럴 땐 매운 갈비를 먹어줘야 해요.매운 갈비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눈에 띈 ...
그동안 여러 종류의 칫솔꽂이를 사용해봤어요.원통형 칫솔꽂이, 흡착식 칫솔꽂이, 스테인리스 칫솔꽂이 등...
토분으로 무언가 멋진 가드닝을 해 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어요.그러다 버티컬 가드닝, 수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의 베란다 정원이에요.사람은 무더위에 힘이 빠져서 일상생활하기에 힘든 계...
지난 1월 너무나 갖고 싶었던 몬스테라 모종을 구입했어요.삽목을 해서 몬스테라 화분을 여러 개로 늘리고 ...
줄거리, 결말 있어요.악인전을 보러 롯데 시네마에 왔어요.완전 사이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
작은 크기의 화분에서 쑥쑥 잘 자라는 율마를 커다란 토분에 분갈이했어요.율마는 1년에 20cm이상 자라요....
햄씨가 볼 주머니 가득 먹이를 집어넣고 4층으로 올라가 하나씩 하나씩 먹이를 빼 먹고 있어요.앞발로 볼 ...
제가 사는 아파트 바로 옆에는 작은 개천이 있어요.그 개천을 따라 운동하기 정말 좋은 산책길이 조성되어 ...
얼마 전 간식으로 고구마 스틱을 만들려 했는데 너무 태워서 고구마 숯을 만들었었어요.오늘은 정신 차리고...
지난번 토분에 심어져 있는 율마를 미용한 후 이번에는 좀 더 큰 화분에 심어져 있는 율마를 미용해 줬어요...
커다란 대게 3마리가 도착했어요.네이버에 대게 손질법과 찌는 법을 검색한 후 소매를 걷고 대게 ...
여름이 오기 전 싱싱한 회를 먹기 위해 서해바다에 갔어요.저희 가족은 밑반찬 잘 나오는 횟집보다 회 ...
몬스테라의 다섯 번째 잎이 나온 지 40일 만에 여섯 번째 잎이 나왔어요.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작...
지난 3월 시들어가던 호야를 거의 10년 만에 분갈이를 해 주었어요.분갈이 전에는 한동안 새순도 나지 않고...
날이 점점 더워집니다.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3월에 가지치기를 했던 장미는 다시 이렇게 붉은 꽃을 피우...
저희 베란다 앞은 막힌 곳이 없이 훤히 뚫려 있어요.원래 논과 밭으로 되어 있던 곳에 세워진 아파트 단지...
청주의 브런치 카페 카미나르에 다녀왔어요.안팎을 아주 예쁘게 꾸며 놓아서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장소...
율마 모종을 사서 키운 지 반년 정도 되어서 율마가 많이 자랐어요.새순이 삐죽삐죽 나오면서 아주 자유롭...
오늘도 둘째가 어린이 TV에서 탕후루를 만드는 것을 보고 와서는 엄마 딸기 있냐며 운을 떼네요. 요즘 넘...
햄씨의 먹방이에요.등을 들썩들썩하며 열심히 해바라기씨를 까먹고 있어요.우리 햄씨는 뒷모습도 앞모습도 ...
작년 봄 큰맘 먹고 구입한 가지 마루에요. 거실에 자리 잡고 잘 자라기를 바랐지만 몸살로 인해 가지에 바...
삼겹살이 맛있다고 입소문이 난 옥천에 있는 나의 신랑은 나무꾼에 다녀왔어요.예약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꼭지는 감처럼 생겼어요.크기는 자두만 하고요.껍질을 까면 마치 육쪽마늘 같지요.이것은 바로바로...
우리 햄씨가 제일 좋아하는 건 뭘까요?해바라기씨?루핀시드?말린 옥수수?바로바로 말린 바나나입니다.종...
모나리자 바이스의 아름다운 꽃이 다시 피기를 1년간 기다렸어요.작은 꽃망울이 하나 둘 맺히기 시작하자 ...
아빠가 하우스에서 기르신 시금치를 한 아름 주셨어요.저는 시금치가 많이 있을 때 만드는 음식이 두 개 있...
저희 둘째는 TV에서 먹방을 보면 꼭 먹어보고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합니다.이번에는 TV에서 파베 초콜릿...
하루에도 몇 번씩 베란다를 들락날락합니다.청소하랴, 금붕어 먹이 주랴, 초록이들 물 주랴, 오늘은 무슨 ...
긴기아난의 첫 꽃망울이 터진 것이 이미 보름 이상 지났어요.그런데도 여전히 시든 꽃 하나 없이 화려한 모...
한 달 반 만에 몬스테라의 다섯 번째 잎이 나왔어요.길이가 한 뼘 정도 되는 귀요미에요.오른쪽 중간에 작...
해바라기씨는 우리 햄씨가 말린 바나나에 이어 두 번째로 좋아하는 먹이에요.초롱초롱한 눈의 귀여운 얼굴...
봄은 초록이의 계절이지요. 베란다 정원의 초록이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기 시작했어요.장미, 러브체인, ...
네 이놈. 이거 놓아라! 네가 이러고도 무사할 줄 아느냐!!하늘이 무섭지도 않더냐!
봄이 되니 베란다는 꽃잔치가 한창이에요.여러 초록이들중 단연 눈에 띄는 진한 주황색의 석류 꽃이 하나씩...
따뜻한 봄 열심히 꽃대를 올리는 베란다 정원의 십이지권이에요.17년 전 선물로 받은 미니 다육이 3종 세트...
https://blog.naver.com/1979eve/221452995646지난 1월 죽어가는 개운죽 줄기를 잘라 물꽂이를 했었죠....
10년 이상 베란다에서 기른 호야 줄기와 잎이 시들어 갑니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향을 풍기는 벨벳 느낌...
지난 1월 겨우내 시들어버린 트리안이 보기 안 좋아 삭발을 단행했어요.줄기를 짧게 자르고 2주 정도가 지...
인도 고무나무가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 환경 변화로 아래 잎이 주르륵 떨어졌어요.4~5개 정도 아래 잎이 ...
초록이 키우기 난이도 하에 해당하는 식물인 이오 난사에요.처음 왔을 때 들어있던 투명병이 너무 작아 집...
간식으로 고구마 채 부침개을 해 먹었어요.원래는 보기 좋게 양파, 당근, 깻잎 등을 넣어서 야채튀김을 해 ...
우리 햄씨의 짧은 먹방이에요.루핀시드를 하나 집어 야무지게 까 먹어요.그러면서 중간중간 윙크를 날립니...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긴기아난의 꽃망울이 드디어 터졌어요.약 한 달 전 이렇게 수많은 꽃망울이 올라왔었...
바닷물이 쫙 빠진 무녀도 갯벌이에요.군데군데 사람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잡고 있어요갯벌을 구경하고 원...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왔어요.낮과는 다른 솔섬 수상 데크길입니다.다양한 색으로 불빛이 변하며 아름다운 ...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에 도착했어요.밀물 때라 해변에 바닷물이 가득 찼어요.바다 구경을 잠시 한 후 수상 ...
서천의 장항 송림 산림욕장 안에 있는 스카이 워크에 올라가 봤어요.1인 2,000원의 입장료가 있는데 그 가...
어느 원예 블로그를 통해 처음 본 순간 내 마음을 뺏은 모나리자 바이스단 하나의 모종화분이 삽목을 통해 ...
율마숲을 기다리는 베란다에요.우리 집 베란다 초록이들 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는 이 율마에요....
열흘 전 베란다 정원의 장미는 이렇게 시들어 갔어요.윤기가 흐르던 장미 꽃잎이 바스러질 듯 말라갔죠...
군산 근대역사 박물관에 다녀왔어요.이곳은 여러 기증자들의 기증으로 채워진 박물관이에요.매표소에서 통...
저는 다육이보다는 초록이파라서 저희 베란다 정원에는 다육이가 몇 개 없어요.집에 있는 것도 선물을 받거...
둘째의 봄방학을 맞아 군산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오늘은 경암동 철길마을을 소개할게요.여러 매체에...
이불장의 이불은 아무리 잘 개어 놓아도 얼마 지나지 않아 엉망이 돼요.이불, 패드, 매트리스 커버, 베개 ...
논산에 있는 미스터 션샤인 촬영장 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바람이 많이 불어서 덜 덜 떨며 구경했어요.많은...
햄스터의 이갈이 하는 모습이에요.바닥에 서서 이갈이 하다 철망을 타고 올라가서 이갈이하고 문을 열어주...
잠에서 깬 햄스터에게 제일 좋아하는 해바라기씨를 줍니다.주는 대로 흡입해서 볼 주머니에 넣어 버립니다....
날이 좋아서 베란다가 많이 춥지 않은 것 같아 햄씨를 데리고 나왔어요.매일 똑같은 햄스터 하우스에서만 ...
1층에 있는 소저에 올라가 짧은 다리로 열심히 소저를 타는 햄씨예요.한 번 뭔가를 타기 시작하면 햄스터 ...
우리 햄씨의 뒷모습은 언제 봐도 웰시코기 같아요.통통한 엉덩이를 보면 꽉 껴안고 얼굴을 묻고 싶어요.그...
오전에 베란다에 나가 초록이들을 한 번 둘러보고 금붕어 밥을 줍니다.뻐끔뻐끔 열심히 밥을 먹어요.흡입하...
수반 전체가 워터코인에 잠식되어 금붕어가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었어요. 몇줄기의 워터코인만 남겨두고 ...
국민학교 시절 친구 언니를 따라 처음 가본 만화방은 저에게 신세계였어요.한동안 모든 용돈은 그곳에 바쳐...
베란다 정원의 걸이화분인 시네시오 아이비에요.일반 아이비와 생긴 모습은 똑같지만 잎이 더 두껍고 매끈...
늘어지는 하트 모양 잎들이 어여쁜 베란다의 걸이화분 러브 체인이에요.10년간 기르면서 몇 번을 줄기를 ...
한 달 전 그토록 화려했던 장미가 시간이 지나니 이렇게 시들어버렸어요.싱싱했던 장미잎도 노랗게 시들었...
5년 전 둘째가 유치원에서 가져온 산호수에요.산호수 잎은 손으로 만지면 꼭 천으로 만든 조화 느낌이 나요...
몬스테라의 새 잎이 나오려고 줄기 아랫부분이 불룩해졌어요.새잎이 나오는 과정을 매일매일 사진으로 찍어...
설 연휴를 지내고 집에 도착해 초록이들을 둘러보러 베란다에 나갔어요.어디선가 좋은 향내가 솔~솔~ 풍겨...
추운 겨울에 예쁘게 활짝 핀 우리 집 장미예요.마음껏 감상하다가 시들면 가지를 잘라줍니다.그러면 또 새...
트리안은 잘 자라기도 하지만 잘 시들어버리기도 해요.잘 시든다고 걱정할 건 전혀 없어요.줄기를 바짝 싹...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몬스테라를 샀어요. 저는 식물이 아기일 때부터 키우는 것을 좋아해요.화원이 수십...
우리집 초록이의 90%는 베란다에 나가 있어요.그 외에 거실초록이, 안방초록이, 첫째방 초록이, 둘째방 초...
토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보았을 토분 인형손에 익으면 뚝딱뚝딱 금방 만드는 인형이에요.아빠...
3월 첫날의 베란다 정원이에요.정남향의 햇빛 가득 들어오는 초록이가 좋아할 만한 베란다이지요.17년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