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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무도가/애니츠 사이버펑크 루시 (Cyberpunk Lucy)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며칠 전에 넷플릭스에서 엄청 재밌게 본 <사이버펑크 : 엣지러너>. 요 근래 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단연 원탑 (아직 안 본 사람 없제 ?? 안 보면 무적권 손해임 ) 출처 : https://twitter.com/agpi5/status/1571807936871268352 데이비드도 매력적이지만, 루시의 매력에서 도저히 헤어 나올 수가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루시 앓이 중... 그래서 만들게 된 <사이버펑크 : 엣지러너> 루시 커스텀 마이징~! (Lost Ark Fighter Customizing : Netflix Cyberpunk Edgerunners, Lucy) 루시 단발과 비슷한 스타일이 두 개 있더라. 첫 번째 헤어가 더 루시와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뭐, 취향대로 선택하면 되겠다. 고민 끝에 1번 헤어를 선택했는데, 4주년

2022 아이유 콘서트 후기 [내부링크]

오빠랑 함께 2022 IU 콘서트에 다녀왔다. 교통편은 버스 대절을 이용했는데 좌석이 좀 좁을 뿐, 편하고 좋았음. 대구 <-> 서울 왕복 비용이 KTX 편도 비용보다 저렴하더라. 대중교통만이 답은 아니란 걸 알게 됨 ! 우리는 오후 2시에 잠실 종합 운동장 입구에 도착했는데, 콘서트는 오후 7시에 시작이라 여유 있다고 생각했으나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올림픽 주경기장 1. 콘서트 티켓 수령 2. 유애나존에서 굿즈 수령 2. MD존 (굿즈 판매 부스) 에서 아이크 (아이유 응원봉) 구매 4. 간단한 식사 및 화장실 다녀오기 이 네 가지에 5시간을 다 써버릴 줄 누가 알았겠는가. 가는 곳마다 사람이 미어터짐. 화장실 들어가는 데만 20분 걸렸다. 편의점은 대기줄 인원이 30-40명이라 일찌감치 포기 그래서 음료 말곤 아무것도 먹질 못했다... 오렌지 태양 아래 우여곡절 끝에 콘서트 관람 준비를 마치고 6시 40분쯤 경기장에 입장했다. 곧 아이유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엄청 설레었다.

유교니와 데이트 [내부링크]

어제는 동성로에서 유교니와 데이트를 했다 ! 전부터 한 번 보자고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보게 됨. 너무 오랜만이라 혹시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얼굴 보자마자 고등학교 시절 기억이 나면서 말 문 터지기 시작함 ㅋㅋ photo by 유교니 우린 동성로 <죠니스 키친> 에서 만나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그런지, 오후 5시밖에 안 됐는데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인테리어가 엄청 예뻤다. 계단을 올라가 2층 구석 창가에 자리 잡았다. 주문한 음료가 먼저 나오고- photo by 유교니 곧이어 라자냐와 허브 오일 파스타가 나왔다. 라자냐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었음 !! 부드럽고 촉촉한 고기를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푹 찍어 먹는 맛 c 오일 파스타도 담백하고 짭짤하니 맛있었다. 우린 식사를 마친 후 소화시키면서 카페 찾을 겸 걷기로 했다. 적당히 배부름 + 선선한 가을 날씨에 기분이 너무 좋더라. 2.28 공원에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33- (강아지 체중 감량) [내부링크]

2022.09.21 며칠 전부터 타타가 뒷발을 계속 핥길래 살펴봤더니 발 주변이 빨갛고 부었길래 오늘 <봄이온 동물병원> 에 가기로 함. 여기 동물병원은 지난 5월 말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수의사 선생님께서 엄청 세심하게 봐주시고, 진료비도 저렴해서 만족했던 기억이 있다. 오전 10시 전에 갔는데 내 앞에 대기만 4팀... 옆에 계신 치와와 견주 분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 내 차례가 왔다. 우선 타타의 몸무게를 재 봤는데 않이 글쎄... 4개월 전에 6.3kg였던 타타가 4.4kg가 됐더라 마음 단디 먹고 식단 조절을 한 결과, 목표였던 4.5kg 달성 !! 선생님도 폭풍 칭찬해 주심 문제의 왼쪽 뒷발도 봐주셨는데, 발바닥이 조금 찢어져서 통증 때문에 계속 핥은 거라고 함. 항상 개모차 타고 다니는데 어디서 발바닥이 찢어진 건지 의문... 다행히 항생제 먹을 정도는 아니고 소독만 잘 해주면 금방 나을 거라고 하심. 타타를 바라보는 선생님의 눈에서 꿀이 뚝뚝... 진짜 동물을 사

포켓몬스터 스칼렛 & 바이올렛 예약 구매 [내부링크]

나는 어릴 때 포켓몬스터 게임을 열심히 했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포켓몬이지만, 그 당시 인기는 정말이지 엄청났다. V.B.A (Visual Boy Advance) 와 1~2세대 파일을 다운받아서 밤새도록 했었지. 포켓몬 시리즈는 그 이후로도 계속 출시되었지만, 온라인 게임을 접하게 되면서 포켓몬스터는 서서히 잊혀갔다. 그러다 얼마 전부터 돌아온 포켓몬스터 빵과 띠부씰이 붐을 일으켰고, 포켓몬과 함께했던 어린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 옛날처럼 포켓몬스터 게임을 넘나 하고 싶었던 나는 결국... 스칼렛 & 바이올렛 더블팩을 예약 구매해버렸다...!! 하나만 사면 되지만 굳이 더블팩을 산 이유는 남편이랑 같이 하려고 오빠는 스칼렛, 나는 바이올렛 즐길 예정. 예구 특전은 판매 사이트마다 다른데, 머그컵, 벽 시계, 담요, 볼펜 등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 나는 그 중 스틸북을 증정하는 포켓몬 스토어 온라인에서 구매했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OLED (스칼렛 바이올렛 에디션)

D.P.T 첫 참가 [내부링크]

10월 9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D.P.T (대구 포커 토너먼트) 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 걸린 상금은 무려 1억 참가하기 위해선 DPT 티켓이 2장 필요하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오빠랑 나는 바로 떨어짐... 아웃되더라도 2장을 내면 다시 참가할 수 있다. 상금을 노리는 사람들은 10장은 기본으로 준비한다고 함. 카운터에 티켓을 내면 칩과 번호표를 주신다. 나는 26번 테이블 9번 자리에 배정받았다. 오빠는 25번 테이블이라 함께 하진 못했지만, 내 바로 뒷자리라 엄청 가까웠음. 내 자리에 착석 후 집 세팅. 적어 보이지만 무려 30,000칩이다. 내 옆에 여성분이 앉으셨는데 엄청 발랄하고 귀여우셨음. 첫 대회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그분 덕에 즐거웠다. 너무 빨리 떨어져서 아쉬움이 크다. 좀 더 딴딴하게 칠 걸...c 오빠랑 티켓 열심히 모아서 다음 대회에 또 참가해야지 ㅎㅎ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34- (강아지 쿠싱 천포창 루푸스) [내부링크]

2022.11.05 타타 일지에는 좋은 이야기만 쓰고 싶지만... 유감스럽게도 오늘은 그렇지 못하다. 마음이 무겁지만 타타의 건강 상태를 기록하기 위해 작성한다. 약 한-두 달 전부터 타타 피부에 딱지가 앉기 시작했다. 처음엔 생식기 쪽에 검은 딱지가 생겨서 넥카라를 착용시킨 뒤 며칠간 지켜봤는데 금방 가라앉았다. 얼마 뒤 왼쪽 뒷발을 계속 핥길래 보니까 퉁퉁 부어있어서 집 근처 동물 병원에 (10월 초) 데려갔더니 패드가 살짝 찢어졌으니 소독을 잘 해주라고 하셨다. 병원에 다녀온 뒤 하루에 2번씩 발바닥을 소독해 주었다. 그런데 발바닥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어 갔고, 2주 뒤부터는 입가와 항문에 검은색 딱지가 생기기 시작했다. -현재 타타의 피부 상태- (혐오 주의) 1. 양쪽 입가에 두꺼운 검은 딱지 형성 왼쪽이 조금 더 심하며, 범위가 점점 넓어짐. 2. 항문 주변 병변 병원에서 딱지를 제거하여 붉은 기가 남음. 3. 뒷발 패드의 과각화 과각화란 각화가 심해져 피부의 각질층이 두

8월 단기 알바 [내부링크]

집 근처 대형 마트 내부에 큰 장난감 매장이 있는데 8월 한 달 동안 매장 안에서 신제품 시연하는 알바를 했다. 애들한테 장난감 갖고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면 됨. 주말에만 근무하고 하루에 5시간 (휴게 30분 포함) 만 하기 때문에 부담이 전혀 없는 데다 시급을 많이 줘서 ㄹㅇ개꿀 c 추석 연휴 알바도 모집하던데 시댁에 가야 해서 패스했다. 조건 좋은 단기 알바 나오면 무조건 해야쥐~~

&lt;MS&gt; 메이플 자캐 커미션 받음 [내부링크]

돌정령 표정이 압권 요즘 메이플 좀 뜸하긴 한데 ㅎㅎ... 그래도 자캐에 대한 애정은 여전해서 어떤 분께 커미션을 맡겼다. 커미션 비용을 밝힐 순 없지만 엄청 저렴하게 받음. 살짝 내려다보는 구도도 좋고 전체적으로 화사한 색감이 마음에 든다.

뿌듯한 날 [내부링크]

오늘 저녁 시댁에 가서 아버님 어머님께 Z폴드4와 Z플립4를 선물해 드렸다. 너무 너무 좋아하는 두 분... 이렇게 좋은 폰 처음 보신다며 c 유심칩과 데이터를 옮겨드리고 사전예약 사은품 신청 후, 삼성 케어 플러스에 가입시켜드렸다. 시부모님 낡은 폰을 보니 너무 늦게 바꿔드린 것 같아서 쪼금 죄송스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일 좋은 걸로 해드렸으니까...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밖에서 포스팅을 하게 됐다. 내일 오빠랑 DPT (대구 포커 토너먼트) 에 참여하기로 했는데, 예전에 따놓은 티켓을 받으러 헤즈업에 갔다가 새틀라이트를 치게 됐다. 근데 내가 리바인 없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티켓을 1장 얻었다는...!! 참고로 울 오빠는 리바인 다 쓰고 탈락 ㅋㅋㅋㅋ 항상 홀덤 펍 가면 데일리만 쳤는데... 첫 새틀에 티켓을 먹으니 기분 좋다. 내일 (12시 지났으니 오늘~!) 대회도 화이팅

운수 좋은 날 [내부링크]

어제 뿌듯한 날에 이어, 오늘은 운수 좋은 날. 오늘 원래 오빠랑 D.P.T. (대구 포커 토너먼트) 에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발동한 나의 귀차니즘 (...) 에 의해 오빠는 친구들이랑 가게 되었다. 나는 낮잠을 자다가 오후 2시쯤 일어났는데, 주말에 혼자 있자니 심심하기도 하고 뭔가 구매욕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얼른 씻고 동성로로 향했다. 동성로 <히든토이> 동성로에 도착 후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가챠샵 히든토이. 제일복권 현황판을 스윽 봤는데 마땅한 게 없어서 캡슐 토이 코너를 살펴봤다. 그때, 내 눈에 띈 카드캡터 사쿠라 (체리) 캡슐 가챠. 사쿠라가 극중 입었던 의상이 고급스러운 토르소와 함께 들어있다. 가격은 7,000원으로 캡슐 토이치고는 비싼 가격이라 고민하긴 했지만... 망설임도 잠시 ^^ 카운터로 뛰쳐가서 코인 14개 (1,000원 = 1코인) 바꿔 옴. 고민은 구매만 늦출 뿐이란 걸 잘 알고 있기에 ㅋㅋㅋㅋ 내가 갖고 싶은 건 중간의 클리어 카드 편 의상. 누가 봐

&lt;포켓몬 카드&gt; 소드&실드 확장팩 개봉기 [내부링크]

집 근처 마트에 포켓몬 카드 자판기가 생겼다 ! 호오, 이런 것도 있구만 ?? (신기) 아직 (??) 카드 수집하는 취미는 없어서 구경만 하다가 사버림 ^^;;; 구매한 것은 소드&실드 강화 확장팩인 무한존, 스타버스, 창공스트림. 1팩에 1,000원이며 종류별로 2팩 씩 총 6팩 구매했다. 이브이 히어로즈 사고 싶었는데 품절... 제일 먼저 뜯어볼 팩은 스타버스. 유튜브 보니까 뒷쪽을 잡고 시원하게 뜯던데 혹시 카드 상할까봐 가위로 자름 ㅎㅎ 2팩 깠더니 이렇게 나옴. 읭... 반짝거리는 거 설마 없나 ?? 자세히 보니까 한 장 있다. 루카리오 레어 카드... 다음은 창공스트림 2팩을 뜯어봤다. 오오 ?? 트리플 레어 카드가 2장이나 나왔다. 앞에서 망해가지고 큰 기대 안 했는데 !! 창공스트림 표지에 있던 레쿠쟈 Vmax, 그리고 대로트 Vmax 둘 다 생긴 건 별로지만... 겁나 반짝거린다. 이 맛에 모으나 싶다. 마지막으로 뜯어볼 팩은 무한존. 앞에서 트리플 레어가 연달아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32- [내부링크]

오랜만에 쓰는 타타's 건강 관리 일지. 약 세 달 전부터 타타의 체중 감량을 위해 사료 양을 조절했다. 몸무게가 줄면서 확실히 다리에 가는 부담도 줄어든 것 같다. 하나 걱정되는 것은 타타가 밥을 잘 안 먹음... 근데 또 간식은 엄청 좋아한다. 지금 사료 다 먹으면 기호성 좋은 걸로 바꿔주려고 함. 펫 프렌즈에서 강아지용 종합 영양제를 구매했다. 유산균이 중요하다길래 알아보던 중, 인트라젠 제품이 후기가 많길래 바로 3개 지름 c 하루에 여러 개 먹여도 된다니까 잘 받아먹으면 간식 대신 줘야겠다.

토스 (TOUS) 통통곰 목걸이 [내부링크]

토스 (TOUS) 18K 통통곰 목걸이.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거라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중고로 저렴한 가격에 구하게 됐다. 착용하면 이런 느낌. 데일리 목걸이로 굿굿

홀덤의 매력 [내부링크]

요즘 들어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바로~ 텍사스 홀덤 !! 사실 포커나 카드 게임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던 나지만... 오빠가 하길래 한 번 배워볼까 싶어서 근처 홀덤펍에 갔다가 그 매력을 알게 됐다. 카드 게임은 도박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우리가 간 홀덤펍은 1만 원~3만 원을 내고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돈이 아닌 게임 참여 티켓을 걸고 하는 거라 굉장히 건전했다. 또, 펍 내에서는 흡연 금지라 비흡연자로써 매우 만족쓰 마침 내일 D.P.T. (대구 포커 토너먼트 대회) 가 열린다길래 가보기로 했다.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DPT 티켓이 2장 있어야 하는데, 이 티켓은 한 장에 8~1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등 상금이 무려 1,000만 원이라고 함...!! 오빠나 나나 아직 응애 뉴비라 순위권조차 들기 힘들겠지만 재미 삼아 이색 데이트도 즐길 겸 다녀오기로 함 ㅎㅎ 게임 대회에 가 보는 건 처음이라 무척 기대된다.

2022 아이유 콘서트 티켓팅 성공 [내부링크]

- 2022 IU CONCERT -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 22.09.17 (토) 7PM - 09.18 (일) 7PM 잠실 종합 운동장 올림픽 주 경기장 아이유가 3년 만에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유애나에 가입한 과거의 나 자신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못 하신 분들은 6기 꼭 가입하세요. 무조건 이득 대망의 8월 8일 오후 7시 !! 예정대로 멜론 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었다. 계속 오류가 뜨는 바람에 많이 당황했으나...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토요일 & 일요일 모두 예매 완료 예매 당시 플로어석도 꽤나 남아있는 상태였지만, 오빠와 좌석을 맞추기 위해 경쟁이 덜한 구역을 선택했다. 토요일은 1층 14구역 중앙 (R석) 이고 가격은 143,000원. 일요일은 3층 20구역 앞 (S석) 121,000원에 예매했다. 오빠도 마찬가지로 양일 모두 내 옆 좌석이다. 수수료 & 배송비 포함해서 약 54만 원치 FLAX 완료우 c 살면서 콘서트는

어머님 생신 선물 [내부링크]

2주 뒤는 사랑하는 시엄니 생신 !!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드릴까 고민하던 중... 유튜브에서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다. 바로 이 영상인데, 자개 (조개 껍데기) 로 보석함을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다. 평소에 자개 공예품에 큰 관심이 없던 터라 이렇게나 정교하고 섬세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지 몰랐다. 영상을 본 후 정성이 깃든 예쁜 보석함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서 며칠 동안 열심히 찾아보다 마음에 드는 자개 보석함을 찾아서 주문했다. 내가 구매한 보석함은 이 제품 단종된 색상인데 딱 한 점 남았다고 해서 바로 구매함 !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노니는 학들. AH... 측면도 넘나 아름답고요 c 이 조막만 한 자개를 한 조각, 한 조각... 보면 볼수록 엄청난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작품. 이 보석함은 열었을 때가 대박이다. 훤히 비치는 에메랄드빛 바닷속을 보는 기분이랄까. 빛을 받으면 어머님이 좋아하는 보랏빛이 더욱 선명해진다. 보석함 안에는 소정의 용돈을 담았다. 다시 예쁘게

여름 계절의 흔한 꽃 [내부링크]

어제 아침에 타타랑 산책하면서 길가에 보이는 꽃들을 촬영해 봤다. (중학생 때 꽃 사진 찍는 거 진짜 좋아했는데 ㅎㅎ) 꽃 이름은 잘 몰라서 안 적으려고 했는데 구글 이미지 검색하니까 정확한 이름이 나오더라. 덕분에 그 꽃말도 알게 되었다. 개망초 : 화해 초여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작은 꽃. 어린잎은 식용으로도 사용한다고. 실망초 : 화해 개망초와 꽃말이 같다. 몽실몽실하니 엄청 귀엽다. 동자꽃 : 기다림 추운 겨울, 산속 암자에서 동자승이 추위에 떨다가 얼어 죽은 자리에서 피어났다고 하여 동자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짐. 분홍 장미 :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 나팔꽃 : 허무한 사랑 호박꽃 : 관대함, 포용 6월부터 피기 시작해서 서리가 내릴 때까지 지지 않는다고 함. 어머님이 가끔씩 밭에서 딴 호박잎을 가져다주시는데 데쳐서 쌈 싸 먹으면 옴총 맛있음 토끼풀 : 약속, 행운, 평화 생긴 것도 너무 귀여운데 이름은 더 귀여운 토끼풀.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함.

Z플립4 사전예약 완료 [내부링크]

작년 2월 말에 S21+ 로 바꾸고 여태까지 잘 사용해왔다. 근데 드라마를 보면 여배우가 플립3 쓰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그 때마다 너무 갖고 싶은 거임...c 그래서 플립4 나오면 꼭 사야겠다고 생각했었다. 이거시 이번에 출시된 플립4 !! 삼성 디지털 플라자에서 실물로 봤는데 정말 예쁘더라. 전작과 디자인이 거의 비슷한데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음. 플립3 디자인 보고 반한 거라 ㅎㅎ 제일 마음에 걸리던 배터리도 많이 개선됐다고 하니 기대된다. 내가 고른 색상은 핑크 골드. 아마도 대부분의 여성 유저가 보라 퍼플 or 핑크 골드를 선택할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엔 핑크가 너무 쬐끔 들어간 느낌이라 아쉽다. 보라 퍼플이랑 블루도 완전 예쁨... 세가지 색깔 중 많은 고민 끝에 결국 핑골 확정 11번가에서 삼성 카드 13% 할인받아서 약 118만 원 (22개월 무이자 할부) 에 결제했다. 조금씩 모아놓은 용돈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옆에 있던 오빠가 사준다길래 냅다 오빠 걸로 결제

효자 효녀 프로젝트 (?) [내부링크]

8월 21일 (7월 24일 양력) 은 시어머님 생신-!! 근데 그 날 알바를 해야 해서 미리 축하하기 위해 8월 19일에 칠곡으로 넘어갔다. 아버님은 출장 중이라 뵙지 못했으나 이모님과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함. 쿠우쿠우 가자고 하셔서 3지구에 있는 쿠우쿠우에 갔는데, 금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텅텅... 코로나의 여파인가... 손님이 없으니 메뉴도 몇 가지 없더라. 식사를 마친 후 이모님을 집에 모셔다드리고 시댁에 잠깐 들렀다. 그리고 대망의 생일 선물 전달...!! 생신 선물인 자개 보석함을 보시고는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어머님. 기뻐하는 어머님의 모습에 나도 오빠도 행복쓰 전부터 시부모님의 낡은 스마트폰이 계속 마음에 걸렸었다. 근데 오빠가 이번에 어머님 Z플립4로 바꿔드리는 거 어떻냐고 묻길래 이왕 바꿔드릴 거 아버님 것도 함께 바꿔드리자고 함. 그리하여...!! 22개월 무이자 할부라서 가능한 FLEX 한 달에 할부금만 20만 원 가까이 내게 된 우리 남편. 정작 저기에 본인

오랜만에 메이플 자캐 그림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에 그림을 그렸다. 간단한 그림이지만, 이런 간단한 것조차 그리기가 귀찮은 요즘이다. 어릴 때 장래희망 중 하나가 일러레, 삽화가였는데... 취미가 아닌 직업으로서 매일 그리는 상상하니까 어질어질... 이번 그림의 모델은 리부트2에서 키우고 있는 배틀메이지. 이름은 금발태닝요정 c 이번 코디의 포인트는 헤어 스타일. 금손 어워즈에서 금상을 탄 보송보송 민들레 꽃씨 헤어다. 귀여운데다 유니크한 것이 딱 내 취향. 내가 코디했지만 너무 귀엽고 컨셉도 뚜렷해서 언젠간 꼭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목표 완수 !

S21+ Z플립4 [내부링크]

8월 25일, 드디어 갤럭시 Z플립4가 집에 도착했다. 왠지 이 날은 아침부터 눈이 번쩍 떠지더라 ㅎㅎ 두근대는 맘으로 상자를 여는 순간 예뻐서 감탄함 언박싱하고 바로 후면, 카메라, 힌지에 필름 싹 붙인 후 폰꾸 GOGO 사실 핸드메이드 레진 케이스를 사려고 했는데 내 맘에 드는 게 없더라. 그래서 직접 꾸미기로 함 ㅎㅎ 재료는 스티커와 내 손 그렇게 완성된 나의 Z플립4 이번 테마는 백설공주. 질리면 인어공주로 바꿀 예정 ㅋㅋ 디즈니 & 빈티지 조합은 언제나 옳다 ! 내가 생각하는 플립의 최대 장점은 바로... 귀욤 뽀짝한 커버 화면 !! 이거 볼 때마다 너무 부러웠는데... 나도 이제 예쁜 움짤 맨날 볼 수 있다 c 각종 필름에 힌지 보호 케이스까지 장착 완료 그리고 요금제도 알뜰 요금제로 바꿨다. 기존 KT에서 헬로 모바일 (LG망) 로 변경 !! 위약금이 좀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쿨하게 해지해버렸다. 워낙 집순이라 데이터를 거의 안 써서 좋은 요금제도 필요 없고~ 장

당근마켓 상품권 사기당한 썰 -2- [내부링크]

당근마켓 상품권 사기 당한 썰 -1- 나는 중고거래 어플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그 중 가장 신뢰하는 어플은 단연 당근마켓. 일단 같은 동네 ... blog.naver.com 당근에서 사기당한 썰 1에 이어 2로 돌아왔다. 아침에 1편 쓰고 저녁에 2편 써보리기 어제 온라인으로 민원 접수 후 관할 경찰서를 방문하라는 문자를 받았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관할 경찰서에 감. + 방문증을 획득하셨습니다. 정문에 직원들이 있는데 방문 목적을 얘기하면 방문증을 주심. 일반인은 이거 없이 출입 불가능한 듯. 직원의 안내에 따라 사이버 범죄 수사과로 이동했다. 이번 사건 담당 수사관님이 온라인으로 접수한 내용을 토대로 진정서를 뽑아주셔서 몇 가지 작성 후 사인했다. 수사관님이 쭉 훑어보시더니 열흘 내외로 처리될 것 같다고 하심. 이의 사항 없냐고 물으셔서 궁금했던 질문을 드렸다. Q. 사기꾼이 잡히면 어떤 처벌을 받는가? A. 합의해 주지 않을 시 벌금형을 받는다. 동종 전과가 있으면 징역

요즘 근황 (메이플 복귀-!!) [내부링크]

오늘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부산으로 출근한 오빠를 위해 만든 도시락. 청량한 아침 하늘이 예뻐서 찰칵. 요즘 낮 시간에는 너무 더워서 이른 아침이랑 늦은 저녁에 산책한다. 선풍기 바람맞으며 세상 편하게 자 (고 있었) 는 타타. 눈치가 을매나 빠른지 사진 찍으려고 하면 빤-히 쳐다봄 ㅋㅋ 오빠랑 메이플스토리를 다시 시작했다. 시그너스 리마스터 + 하이퍼 버닝 + 각종 이벤트로 점유율 떡상했더라. 오빠가 리부트 서버 해보고 싶다길래 리부트에서 첫 스타트 !! 이번 하이퍼 버닝의 주인공은 라라. 닉네임은 '하품요정' 이다. 레드에 있던 에반 닉네임 뺏어옴 오빠 닉네임은 트림요정 ㅋㅋㅋㅋ 코디랑 닉네임 커플로 맞췄는데 볼 때마다 귀엽다. 장난기 가득한 쌍둥이 요정 st c 예쁜 코디도 좋지만 요즘은 코믹하거나 컨셉 코디가 더 끌린다. 일단은 250 레벨이 목표~

일본 배대지 후기 :: 재팬타임몰 [내부링크]

일본 포켓몬센터에서만 구할 수 있는 인형이 있었음. 그게 넘나 갖고 싶어서 일단 주문하긴 했는데... 일본에서 우리 집으로 보내줄 순 없으니 배대지를 이용해야 했다. 일본 배송 대행은 처음이라 열심히 검색하다 발견한 곳이 재팬타임몰 ! 재팬타임몰 일본 배송대행 전문업체, 최저가 배송 요금, 구매대행, 부피무게 면제, 대금상환 대응, 편리한 직구 www.japantimemall.com 구매 대행이나 배송 대행을 해주는 곳인데, 다른 배대지와 비교했을 때 배송 요금이 훨씬 저렴했다. 해운 특송 요금표 (선편 운송) 무게 1 레벨 브론즈 2 레벨 실버 3 레벨 골드 4 레벨 루비 5 레벨 사파이어 6 레벨 다이아몬드 7 레벨 기업회원 0.5kg ¥ 990 ¥ 970 ¥ 950 ¥ 931 ¥ 911 ¥ 891 ¥ 842 1.0kg ¥ 1,290 ¥ 1,264 ¥ 1,238 ¥ 1,213 ¥ 1,187 ¥ 1,161 ¥ 1,097 1.5kg ¥ 1,540 ¥ 1,509 ¥ 1,478 ¥ 1,

&lt;로스트아크&gt; 스페셜리스트 트와이스 채영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기상술사 출시 기념으로 만들게 된 트와이스의 막내, 아기 맹수 채영 커스텀 마이징. 도화가 & 기상술사에만 적용 가능 !! 신규 헤어를 보자마자 채영이 떠올랐다. 트와이스 초창기 때 비슷한 헤어 스타일로 활동한 걸로 기억함. 참고로 점은 포토샵으로 직접 찍은 거... 건슬 카리나 커마 공유할 때도 언급했었는데, 개발팀은 점이랑 메이크업 종류 좀 다양하게 만들어주면 좋겠다. 점 하나 추가하는 거 어려운 일 아니잖아 ?! c 여기서부터는 인 게임 스샷 사실 로스트아크 커스텀 마이징 같은 경우, 타 게임에 비해 만질 수 있는 범위가 좁아서 자유도가 많이 떨어짐. 그래서 실존 인물 (연예인 등...) 을 카피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게다가 스페셜리스트는 늙지 않는다는 설정 때문에 얼굴이 어린 아이같은 모습이라 그 한계가 더 뚜렷하다. 그렇지만

하늘 사진 [내부링크]

산책하다가 찍은 하늘 사진 몇 장.

일본 배대지 후기 :: 재팬타임몰 (2) [내부링크]

나는 귀엽고 예쁘고 아기자기한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아이쇼핑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특히나 애니 굿즈들... 진짜 다 갖고 싶음 c 그래서 아이쇼핑을 하다 보면 결국 지르는 순간이 오게 된다. 재팬타임몰 일본 배송대행 전문업체, 최저가 배송 요금, 구매대행, 부피무게 면제, 대금상환 대응, 편리한 직구 www.japantimemall.com 배대지는 이번에도 재팬타임몰 다른 곳은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순 없지만, 배송 기간이 적당하고 뭣보다 요금이 저렴하게 느껴졌음. 쇼핑몰에서 주문한 지 딱 2주 만에 받았는데, 아주 안전하게 잘 도착했다. 이번에는 날짜별 배송 진행 과정을 기록해 봤다. 7월 9일 :: 쇼핑몰에서 주문 7월 13일 :: 쇼핑몰로부터 출하 7월 14일 :: 배송 대행지 도착 검수가 끝난 후 배송비 결제를 할 수 있다. 급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한 선편 운송을 선택하여 결제. 선편 운송은 영업일 기준 3~6일의 기간이 소요된다. 7월 21일

습한 날 [내부링크]

요즘 계속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한다. 덥지는 않은데 엄청 습해서 샤워를 해도 금방 찝찝해진다. 비가 막 그쳤을 때 집 앞 편의점에 갔다가 나오는데 아파트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 하늘이 예쁘면 멍하게 쳐다보게 된다. 물멍 ㄴ 불멍 ㄴㄴㄴ 하늘멍이 체고 구름 흘러가는 모습만 봐도 좋다능 ㅎㅎ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31- [내부링크]

타타가 다리가 안 좋으니 안거나 엎고 다녔는데, 그렇다 보니 땀 차고 무겁고 산책이 즐겁지만은 않았다. 에어버기 장만하고 나서는 세상 편해짐... 왜 이제야 샀을까 싶을 정도. 요즘은 내가 재밌어서 하루에 두 번 이상 산책 나감 ㅋㅋㅋㅋ 노견이나 다리 아픈 반려견에게 개모차 강추한다, 진짜. 아침 산책 c 에어버기는 현관에 세워두는데, 현관 근처만 가도 태워달라고 끼웅끼웅 운다. 점심 산책 낮 시간엔 너무 뜨거워서 웬만하면 안 나가는데, 되게 화창할 때면 홀린 듯이 나가게 됨 가다가 더워서 지치면 그늘진 곳에서 쉬어 간다. 저녁 산책 c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너무 어두워지기 전에 소화시킬 겸 또 나간다. 원래 꼿꼿이 앉아서 가는데 편해졌는지 슬쩍 눕더라. (기특)

&lt;로스트아크&gt; 도아가 일지 -3- [내부링크]

몇 개월 만에 하는 로아 포스팅 c 며칠 전에 출석 체크 보상으로 호랑이 탈을 받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스샷으로 남기던 중... 스크린샷 폴더에 도아가 예전 룩 스샷이 있길래 슬쩍 올려본다. 도아가 출시 후 첫 코디. 새침한 쿠로미 느낌을 내고 싶었다. 당시 완전 마음에 들어서 커미션도 맡겼었지... 그러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전설 상의 아바타 구매하고 커마도 바꿔버림 ㅋㅋ 음... 분명 내 취향이긴 한데... 왠지 금방 질려버렸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인지 스샷도 거의 없음... 이목구비는 기존 커마에서 약간 수정한 거라 거의 비슷한데, 헤어스타일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달라 보인다. 눈웃음에 심쿵 !! 너무 예뻐 c 돈을 제일 적게 쓴 코디지만 제일 오래 입고 다님. 그만큼 마음에 들었던 룩. 대망의 현재 처음에 언급했던 출석 체크 보상 호랑이 탈 & 몸통. 백호랑이로 받은 후 부농부농하게 염색했더니 호랑이보단 아기 사자에 가까워졌다. 너무 귀여워... 한동안 이것만 입을

콜라겐 효과 [내부링크]

예전부터 콜라겐이 여자한테 좋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다. 하지만 일일이 챙기기 귀찮으니 종합 비타민만 먹고 있었는데, 요즘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 것 같아서 팩 알아보다가 콜라겐이 피부 미용에 탁월하다길래 바로 사봄. 콜라겐 분말도 있고 알약도 있지만, 이왕이면 맛있게 먹고 싶어서 석류 콜라겐 젤리를 선택했다. 후기가 가장 많은 제품으로 구매했고, 하루 1포 먹는다 생각하고 4개월 치 120포를 주문했다. (광고 아님, 내 돈 내산) 엄청 새콤한데 맛있음. 식감은 미끈 쫀득 탱글 ㅋㅋㅋㅋ 이거 이거~ 네 달 꾸준히 먹으면 꿀피부 되는 거 아냐 ?! 라고 생각하며 열흘 정도 매일 먹었음. 그러다가 3일 전에 생리를 시작했는데 뭔가 허전하더라...c 그게 뭘까 곰곰이 생각해 봤더니, 생리하기 전 늘 며칠 동안 겪던 복통이 없었던 거임. 그리고 2-3일 째에 통증이 심해서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생리통이 없었다. 게다가 항상 불쾌하게 만들던 뭉친 생리혈이 전혀 안 나왔단 거...

덥다. [내부링크]

요즘에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남... 장마라길래 비가 엄청 내릴 줄 알았는데, 새벽에 잠깐 왔다가 아침 되니까 다시 해 쨍쨍 더워지니 이놈의 모기들도 기승을 부린다. 이상한 게 모기한테 다리만 집중적으로 뜯김 ㅋㅋ 덕분에 다리 성한 곳이 없다. 오빠는 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기에 걸렸다. 동료한테 옮은 것 같은데 빨리 안 떨어져서 며칠째 고생 중. 그래도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보여서 다행이다. 다들 아프지 말자 c

카뱅 26주 적금 챌린지 성공 (21.12.27~22.6.27) [내부링크]

카카오 뱅크 X 카카오 페이지 26주 적금이 만기 되었다. 이 적금을 시작할 때 이미 다른 26주 적금을 하고 있었기에 최소 금액인 1,000원으로 설정했었다. 그래서 전혀 부담되지 않았음 c 사실 이 적금을 시작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특정 주차에 도달했을 때 카카오 페이지 캐시 쿠폰을 줌.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다능 ㅎㅎ 이자는 세전 1,382원. 세금까지 떼면 1,000원은 되려나...c 이번에는 카뱅 X 오늘의 집 26주 적금 이벤트를 하더라. 가입만 하면 오늘의 집 쿠폰과 춘식이 굿즈 응모권을 준다길래 춘식이 짱팬 써니에게도 살포시 공유했다. 이번에도 부담 없도록 2,000원 증액으로 설정했다. 소액이긴 하지만 만기 되면 무려 70만 원 !! 티끌 모아 태산 가즈아

당근마켓 상품권 사기당한 썰 -1- [내부링크]

나는 중고거래 어플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그 중 가장 신뢰하는 어플은 단연 당근마켓. 일단 같은 동네 사람이니 믿어도 된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어제 그 믿음이 철저히 박살 났다. 처음으로 사기를 당해버린 것이다... 사건은 이러하다. 배달 음식 시킬 때 요기요를 사용하는 나는 요기요 상품권을 자주 구매하는데, 상품권이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서 구매 의사를 밝혔다. 사기꾼 녀석은 자기는 30분이나 지나서 답장해 놓고 나더러 3분도 안 됐는데 "안 사는 걸로 알게~" 하더라. 이때 뭔가 쎄-한 느낌이 옴 허나 시세보다 저렴했고... 뭣보다 상품권 파는 사람이 얘밖에 없어서 시그널을 애써 무시한 채 입금했다. 돈을 입금한 지 30분이 지났는데 상품권 코드를 안 주더라. 그러더니 "결제 한도가 막혀서 풀고 있다" 는 변명을 함. "5시까지 안 되면 환불해달라" 고 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먹튀 후 잠수 엔딩. 그렇다고 내가 무작정 입금부터 한 것은 아니다. 정상인인 척하며 살아가는 미친놈

버즈와 산리오가 만났을 때 (서프라이즈 마이키링) [내부링크]

오늘 당근 마켓에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6만 원에 구매했다. 원래도 갤럭시 버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버즈 라이브가 출시 때보다 많이 저렴해지기도 했고, 더 좋은 음질로 듣고 싶은 맘에 지르게 됐다. 버즈는 특히 짝퉁이 많다더라. 요리조리 살펴봤는데 다행히 삼성 정품이 맞는 것 같다. 봉인 라벨도 잘 붙어있음 동글동글하고 반짝반짝하니 귀엽다. 사실 이번에 버즈 라이브를 사게 된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산리오 버즈 라이브 케이스 ! 이것도 얼마 전에 당근 마켓에서 만 원에 구입했는데, 딸기 우유 색깔 + 빈티지한 일러스트에 꽂혀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케이스를 무작정 사긴 했는데, 나한텐 버즈 라이브가 없고요 ?? 결국은... 편-안 당연한 거겠지만 딱 알맞다. 부드럽고 묵직하고 귀여워... 사실 나는 산리오 캐릭터즈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워낙 귀엽게 만들어놔서 그런지 결국엔 빠져들 수밖에 없더라. 요즘엔 산리오 굿즈 찾아보는 재미로 산다. 그래서 하나 더 준

써니랑 &lt;범죄도시 2&gt; 봤쥬 [내부링크]

어제는 써니랑 조조로 <범죄 도시 2> 를 봤다. 1편을 안 본 터라 어떤 장르인지조차 몰랐는데 개꿀잼이더라. 최근에 오빠랑 본 닥스보다 더 재밌었다. 특히 요즘 잘 보고 있는 드라마 <해방일지> 의 구씨 (손석구 분) 가 범죄도시 2편의 메인 빌런 강해상 역을 맡았는데, 싸이코패스 살인자 연기를 너무 잘 해서 소름 돋았음. 그리고 처음으로 전 좌석 리클라이너 상영관에서 관람했는데, 넘나 푹신하고 거의 누운 자세로 볼 수 있어서 엄청 편했다.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붙으면 다 리클라이너 좌석인가 ? 한 번 맛보니까 이젠 리클라이너 좌석 아니면 안 갈 것 같음 c 영화관을 나와서 피규어샵에 갔다가 근처 오락실에 들렀다. 인형 뽑기 기계에 춘식이가 있었는데, 써니가 춘식이를 좋아한다길래 뽑아줬다. (뿌-듯) 점심을 먹기 위해 써니가 찾은 마라탕 맛집에 갔다. 이번에 마라탕을 처음 먹어봤는데, 자기가 먹을 마라탕 재료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고르는 거에 충격... 나의 첫 마라탕 호불호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29- [내부링크]

22.05.31 오랜만에 쓰는 타타 건강 관리 일지. 오늘은 동구 혁신 도시에 위치한 <봄이온 동물병원> 에 방문했다. 병원에 간 이유는 타타의 다리 상태가 어떤지 궁금해서. (현재 오른쪽 다리를 거의 못 써서 오른쪽 다리의 근육이 많이 소실됐다.) 봄이온 동물병원은 동구에서 유명한 병원이라 대기가 긴 걸로 아는데, 타이밍이 좋았는지 대기 없이 바로 원장님을 뵐 수 있었다. 진료실 들어가자마자 원장님한테 혼남... 다리 아픈 아이인데 살을 왜 이렇게 찌웠냐고 c 따끔하게 혼내신 후 타타의 뒷다리 상태를 봐주셨다. 타타는 슬개골 탈구가 진행 중이고, 왼쪽은 2기 오른쪽은 3기인데 오른쪽은 관절염이 심해서 수술을 하면 오히려 더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함. 우선 타타에게 가장 필요한 건 체중 관리라고 하셨다. 다리가 안 좋으니 운동해서 빼는 건 무리고 사료 양을 조절하고 관절 보조제도 꼭 먹이라고 하셨다. 관절 보조제는 원래 닥터 바이 조인트를 먹이고 있지만, 벳플러스 사이노퀸 (30정)

아마존 머니백 추천 코드 :: VOG7140 [내부링크]

난 직구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할 때마다 해외 배송비와 배대지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직구를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 요즘은 11번가 아마존에서 세상 편하게 직구 중 ! 생각보다 품목이 적은 게 흠이긴 하지만, 사고 싶었던 아이템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만족스럽다. 아마존 핫딜 상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우주 패스는 mini를 이용하고 있는데, 아마존 무료 배송 + 할인 쿠폰 +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웨이브 (wavve) 이용권에 무료 반품 서비스까지... 첫 달 이용료는 100원이니까 사용해 보고 별로면 바로 해지하면 됨. 사실 이 포스팅의 핵심은 아마존 추천 코드지롱 11번가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추천 코드 (VOG7140) 입력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SK 페이 포인트가 2% 적립된다. 결제하기 전에 주문서에서 추천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SK 페이 포인트는 상품을 받은 뒤 구매 확정하면 즉시 적립된다. 추천 코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30- (에어버기 돔3) [내부링크]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소식이 있다. 내겐 없는 차가 타타에게 생겼다. 개모차...c 수술을 안 시키기로 마음먹고 나서 유모차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오빠가 열심히 찾아보더니 무조건 에어버기를 산다고 함. 그래서 얼마냐고 물으니까 가격을 안 알려주더라. 검색해 보니까 무려... 129만 원... 처음엔 엄청나게 반대했다. 무슨 강아지 유모차를 그 돈 주고 사냐, 절대 안 된다 !! 근데 문제는 오빠가 너무나도 확고한 거... 황소 고집임... 이왕이면 타타한테 좋은 거 해주고 싶다더라. 그러더니 며칠 동안 에어버기 영업을 귀에 딱지 앉도록 함. 누가 보면 에어버기 직원인 줄. 귀 얇은 나는 점점 에며들었고 결국은 사게 됐다. 원래는 에어버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돔3을 사려고 했는데, 21년 4월에 출시한 에어버기 & 랜드로버 콜라보 제품을 구매하게 됐다. 이름하여, 에어버기 프리미어 퍼스트 에디션 !! 국내 30대 한정이라 공식 판매 (149만 원) 는 진즉에 끝났고, 당근 마켓에서 새 제

오빠랑 주말 등산 (초례산) [내부링크]

얼마 전부터 갑자기 등산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오빠한테 슬쩍 제안했더니 흔쾌히 같이 가자 함. 그래서 오늘, 우리 집에서 머지않은 초례산에 오르게 되었다. 우리는 경북대 학술림 2.2km 초례산 정상 코스를 골랐다. 코스 중에서도 가장 최단 코스... 마음을 단디 (?) 먹고 오르기 시작했는데, 뻥 안 치고 5분 만에 속으로 후회함. '내가 미쳤지. 등산은 뭔 등산이야...c' 이러면서 ㅋㅋㅋㅋ 0.5km 정도 걸었나...? 갑자기 머리가 핑 도는 느낌이 들었다. 저번에 헌혈 직후 겪었던 빈혈 증상과 매우 흡사했다. 당장이라도 토할 것만 같아서 바닥에 주저앉아 숨을 골랐다. 내 상태가 너무 안 좋으니까 오빠가 "힘들면 그냥 내려갈래 ?" 물었다. 솔직히 좀 고민됐지만 ㅋㅋ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순 없지. 암. 챙겨 온 이온 음료를 마시면서 조금 쉬었더니 괜찮아져서 다시 출발.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천천히 올라갔다. 1.5km 지점부터 점점 험난지는 게 느껴졌다. 경사가 심한 지

10년 만에 헌혈했다가 죽을 뻔한 썰 [내부링크]

4월 10일 일요일, 오빤 결혼을 앞둔 친구를 만나러 외출했다. 나는 예정대로 헌혈을 하기 위해 동성로로 향했다. 갑자기 웬 헌혈이냐면, 그냥... 전부터 계속 하고 싶었음. 마지막으로 헌혈했던 때가 12년도였으니 딱 10년 만에 하는 거다. 여튼, 좋은 일 한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동성로 도착 !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 헌혈하기 전에 <올리브영> 에서 필요한 거 사고 피규어샵에 들렀다. 두 곳을 갔는데 2번 째에 간 피규어샵에 리제로 제일복권 현황판 상황이 좋더라. 리제로 제일복권은 한 장에 15,000원. 좀 많이 비싼 편이긴 한데, 상위 상품이 많이 남아서 망설이지 않고 세 장 질렀다. 그리고 결과는 ?!?! 헉... C상과 G상 2개가 나왔다. 귀여운 베아트리스 피규어 겟또다제 !! 오늘의 나, 운이 좀 좋을지도-? 그렇게 기분 좋게 헌혈의 집으로 향했다. 문진표 작성하고 조금 대기하니까 내 이름을 호명하심. 전혈 시 기념품 1+1 준다길래 전혈을 선택했다

지구를 사랑한 곰, 리본베어 (REBORN BEAR) 리뷰 [내부링크]

지구를 너무 사랑한 곰, 리본베어 (REBORN BEAR) 는 텀블벅에서 진행된 펀딩 프로젝트로, 펀딩율 4426%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리본베어에 후원할 당시인 2월 초, 새 장식장을 산 지 얼마 안 된 터라 장식장을 채워줄 인형을 찾고 있었다. 그때 마침 리본베어 프로젝트를 발견했다. 난 리본베어의 귀여운 외모에 홀딱 반하여 펀딩에 참여했고, 오랜 기다림 끝에 4월 중순에 받게 되었다. 20세기 테디베어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친환경 요소가 결합된 곰인형. 페트병을 100% 재활용한 원단과 솜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렇게나 귀엽고 예쁜데 친환경적이기까지... 확실히 소장 가치가 있는 곰인형이다. 구성은 리본베어 "조이" (Joy) + 출생증명서 + 포토 카드. 출생증명서까지 받으니 정말 특별한 인형이라는 느낌이 든다. 조이에게 달아줄 수 있는 배지도 함께 왔다. 배지는 귀에 달 수도 있지만, 왠지 귀 뚫기가 미안해서 리본에 살포시 달아줬다. 금빛 배지를 달아주니 한층 더

금, 팔까 말까 [내부링크]

판매 물품은 펜던트, 목걸이 체인, 반지. 모두 오랫동안 간직해온 물건이다. 큐빅이 박힌 18K 십자가 펜던트. 꽤 묵직하고 잔기스가 많아서 세월감이 느껴진다. 그 다음은 18K 목걸이 체인. 10여년 전쯤 파파가 사주셨는데, 워낙 두껍다 보니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 마지막으로 18K 묵주 반지. 모양이 투박해서 예쁘진 않지만, 묵주 반지이니만큼 그 기능에는 충실하다. 이렇게 세 가지 액세서리를 판매하기 위해 아~주 오랜만에 교동 귀금속 거리에 찾아갔는데, 코로나의 여파인지 금은방이 많이 사라졌더라. 슥 돌아본 뒤 가장 깔끔해 보이는 매장에 들어갔다. 중량을 재보시더니 다 합쳐 54만 원에 매입한다고 함. 생각했던 것보다 높은 금액에 내심 놀랐다. 알겠다고 한 뒤 다른 매장에 갔는데 거기는 43만 원 쳐주신다고 ;;; 금 시세가 정해져 있는 걸로 아는데 집집마다 차이가 많이 나니 혼란스럽... 인터넷으로 금 시세를 검색하니 하필 오늘 금 시세가 낮더라. 에잉, 오늘은 아니구나 싶

롯데카드 해지 & 국민카드 신청 [내부링크]

작년 10월에 만든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든 첫 신용카드였는데, 반 년 이상 써보니 생각보다 별로였다. 전월 실적을 넘긴 후 제휴점에서 결제하면 캐시백을 해주는데, 그것 말고는 별다른 혜택이 없어서 카드를 잘 안 쓰다 보니 캐시백 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 더라고... 그래서 롯데카드는 해지하고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카드를 만들기로 함. 홈페이지나 앱으로는 해지가 불가능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상담사와 연결이 되어 카드 해지해달라고 말했더니, '뭐 때문에 그러시냐, 10월까지 연회비 없이 사용 가능하다,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남아있다' 며 계속 설득하더라. 그래도 단호하게 해지해달라고 했다. 실은... 새로 발급받을 카드는 벌써 정해놨다. 그거슨 바로~ 요기패스 국민카드 !! 연회비는 15,000원이고, 전월 실적 30만 원만 채우면... 내가 사랑하는 요기요 멤버십 구독료 무료 맨날 가는 편의점 5% 할인 맨날 보는 넷플릭스 10%

스케일링 & 데이트 [내부링크]

오늘 아주 오랜만에 스케일링을 받았다. 사실 2월에 예약했다가 일이 있어서 취소했었음. 그렇게 3개월이 지났는데 요즘들어 계속 잇몸이 붓고 피가 나더라. 이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병원에 예약 후 방문했다. 치과는 정말 언제 가도 적응이 안 된다. 위잉 위잉 치이이잉 소리에 소름 쫙- 머리카락 서는 느낌... 내 순서가 와서 원장 선생님이 치아 상태를 봐주셨다. 치석이 많지만 충치는 없고 평소에 치실을 자주 하라고 하심. 곧 치과위생사 분이 오셔서 스케일링 해주셨다. 엄청 꼼꼼하게 하시는 게 느껴졌음. 스케일링을 하기 전에 가글 마취액을 머금고 있었는데, 그 덕에 시리진 않았지만 입을 너무 오래 벌리고 있어서 턱 아프당... 오늘 저녁에는 오빠랑 외식하고 영화보기로 했다. 영화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매해뒀다. 달달한 카라멜 팝콘과 콜라는 필수. 오랜만에 데이트 설렌다아 c

&lt;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gt; [내부링크]

어제 오빠랑 율하 광장 <감성 대패> 에서 저녁을 먹었다. 나는 삼겹살 중에서 대패 삼겹살을 가장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빨리 익어서...c 집 근처 대패 삼겹살 가게를 여러 군데 가 봤는데, 어제 갔던 곳이 가장 깔끔하고 넓은 데다 분위기도 좋았다. 이제 대패 삼겹살 먹고 싶으면 여기로 갈 듯 ! 식사 후 <닥터 스트레인지> 를 관람하기 위해 롯데 시네마에 갔다. 저녁을 먹은 후라 배가 부르지만 콜라와 팝콘 구매 후 영화관 입장.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우리 포함해서 두 팀밖에 없었음. 조용해서 더 좋았다. 영화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재밌더라... 중간중간 무서운 장면이 있어서 긴장을 놓칠 수가 없었다. 역시 믿고 보는 마블... 보는 내내 눈이 굉장히 즐거웠음 c 후속작 나오면 오빠랑 같이 봐야지~

수성못 &lt;뉴욕 바닷가재&gt; [내부링크]

파파가 언젠가 나를 꼭 데려가고 싶은 곳이 있다 하셨다. 거기가 어디냐고 했더니 수성못 맛집이라고만 하심. 어딘지 궁금했는데, 어제 그 궁금증이 풀렸다. 바로 수성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랍스터 전문점 <뉴욕 바닷가재> ! 수성 호텔 주차장 앞에서 촬영한 하늘. 해 지기 직전 노을이 참 아름답다. 우리가 먼저 도착했는데, 예약한 자리 쪽 전망이 좋더라. 수성못 너머 대구 전경을 보니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 대게나 홍게는 매년 철되면 먹지만, 바닷가재는 처음이라 가격이 궁금했는데 역시나 비쌈... 파파가 쏘는 거니까 부담 없이 즐기기로 ㅎㅎ 조금 이따 파파가 케이크를 들고 오셨다. (센스쟁이 파파 최고~c) 내가 또 핑크 덕후인 거 어떻게 아시고 이렇게 예쁜 녀석을... 케익은 식사 후식으로 먹었는데 촉촉하니 맛있었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죽, 샐러드, 소면이 나오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을 못 찍었다... 앞에 나온 음식을 다 먹어갈 때 즈음, 메인 요리, 바닷가재 등장

모코코 굿즈, 넌 내 거야 [내부링크]

오늘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모코코 굿즈샵 라이브 방송. 로아 공식 MC 정소림 님과 쇼 호스트 이진우 님께서 굿즈를 소개해 주셨다. 위 사진에 나와있듯 굿즈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다 너무 귀엽고 예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갖고 싶었던 것은...!! 굿나잇 모코코 무드등 !! 가격은 45,000원으로 비싼 감이 없잖아 있는데... 사실 그딴 건 모르겠고 엄청 귀엽다고오 ㅠㅠ 다음으로 갖고 싶은 것은 모코코 마그넷 세트. 3p가 한 세트이고 가격은 15,000원. 두께가 두툼하고 퀄리티가 좋아서 저렴하다고 생각됨. 게다가 실용성도 높은 아이템. 마지막으로 기분 좋은 모코코 봉제 인형. 가격은 30,000원. 청록색과 분홍색 버젼도 있는데 역시 기본이 가장 귀엽더라. 게다가 인형이 메고 있는 가방에 수납이 된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음. (가족 몰래 비상금 숨기기 쌉가능) 이거 말고도 갖고 싶은 굿즈가 많았지만, 괜히 여러 개 노렸다가 이도 저도 안될 것 같아서 딱 요 세 개에만 포커스를

아프지 말자 (feat.코로나) [내부링크]

3월 말 오빠가 코로나에 걸렸다. 오빠가 감기 증상이 심해서 같이 자가 키트 검사를 해봤는데 음성이길래 그냥 몸살감기려니 했으나 증상이 점점 악화되어 병원에 갔더니 오빠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반면에 백신을 맞지 않은 나는 음성...(???) 목이 좀 칼칼할 뿐, 다른 증상은 없었다는 0.0;; 다행히 오빠는 일주일간 집에서 푹 쉬며 많이 좋아졌다. 4월 4일 파파의 59번째 생신 c 3주 전에 구매한 노트북을 선물로 드렸다. 과분한 선물이라며 손사래 치셨지만 내심 좋으신지 표정 관리가 안 되심 ㅋㅋㅋㅋ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파파네 집에 와이파이가 없ㅇ... 인터넷 연결이 안 되면 노트북을 쓸 수 없으니 공유기를 주문했음. 4월 6일 격리 해제된 오빠는 아침 일찍 부산으로 출장을 떠났다. 이번 주까지 쉬라고 했더니 일이 워낙 바빠서 안 된다고. 이번에 가면 열흘 동안은 못 온다 함. 이틀 전에 주문한 공유기가 도착했다. 마침 파파가 쉬는 날이라 같이 점심을 먹고 공유기를

&lt;로스트아크&gt; 도아가 일지 -1- [내부링크]

2022년 1월 12일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화가가 출시되었다.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커마를 시작했는데, 내가 생각한 컨셉으로 잘 만들어져서 빨리 끝났다. 이번에 새로 나온 예쁜 헤어가 많았는데 원래 있는 칼 단발을 선택한 이유는...!! 딱히 없음 ㅎㅎㅋㅋ 생성하자마자 아바타 사고 염색 고고씽 ㅋㅋㅋㅋ 아바타는 3주년 미래 세트 (로아온 보상) 그리고 환영의 정수 세트 (25,800원) 를 준비했다. 무기는 전설 아바타가 옴총 마음에 들어서 모아뒀던 골드로 구매함 ㅎㅎ + 전설 상의도 매우 매우 고민 중... 마이멜로디와 쿠로미를 섞은 느낌... 염색할 게 많아서 염색약이 엄청 들어갔는데, 그동안 이벤트로 쟁여둔 염색약 덕.......

&lt;로스트아크&gt; 도아가 일지 -2- [내부링크]

한창 도화가 스익 미는 중. 아르덴타인까지 밀고 드디어 베른에 입성했다. 휴. 아직도 갈 길이 멀구나~~ 결국 도화가 상의 전설 아바타... &#x27;명랑한 도약 상의&#x27; 를 질러버렸다 ㅎㅎ (크흠...) 짜잔 전설 상의까지 염색 완료 내가 전압을 무려 두 파츠나 지르다니. 본캐 (였던) 서머너는 한 파츠도 사준 적 없는데... 역시 로리캐의 힘이란...!! 전압 상의를 산 결정적인 이유는 팔에 달린 날개 때문. 울 도아가 컨셉에 완벽한 옷이 아닐 수가 없다. 게다가 이 옷이 더 대박인 사실은 사고 나서 알게 된 건데... 꼬리가 달려 있음. 와... 진심 몰랐는데 염색하다가 앎 ㅋㅋㅋㅋ 단 돈 3만 골드에 날개 + 꼬리면 너무 혜잔.......

&lt;로스트아크&gt; 바드 & 도화가 커미션 [내부링크]

본캐였던 서머너 + 점점 본캐로 성장 중인 도아가 장당 2,000원의 초저려미 커미션 ! 그림체 완전 내 취향... 가성비 미쳐벌임 ㄷㄷㄷㄷ 무기의 비중이 커서 슬쩍 요청드렸는데 선뜻 그려주셨다. 작년 말에 이 작가님께 인형을 2개 구매했었다. 되게 귀엽게 만들어주셔서 만족스러웠는데 그림까지 잘 그리시네 ?? 손재주 무슨 일이야... 바드 코디 완성하면 또 신청드려야지~ㅎㅎ

&lt;로스트아크&gt; 스페셜리스트/도화가 청아한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오늘은 도화가 (스페셜 리스트) 커스텀 마이징을 준비했다. 제목 그대로 맑고 기품있는 소녀 컨셉. 스페셜 리스트는 베이스가 좋아서 만들기 수월했다. 보통 커마창과 인게임의 괴리감이 심해서 수정하는 일이 빈번한데 얘는 어찌 된 게 인게임이 더 예쁨 ;; 여윽시 킹페셜 갓스트 ㄷㄷㄷㄷ 도화가와 함께 새로 나온 헤어가 많은데 하나같이 다 예쁘더라. 다른 직업에도 예쁜 헤어 추가해 주세욤... 언뜻 보면 백발 같지만 베이지색이 살짝 가미되어 있다. 맑은 하늘색 눈 밑의 반짝이가 포인트. .......

해피빈 기부 25만 원 달성 [내부링크]

살면서 기부를 실천하는 게 쉽지 않은데, 블로그 활동하면서 쌓인 콩으로 부담 없이 기부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의 큰 장점인 듯. 큰 돈은 아니지만 기부하고 나면 엄청 뿌듯하다. 좋은 사람이 된 기분이랄까 ㅎㅎ 올해 목표는 누적 후원 금액 30만 원 채우기 :D

유애나 5기 가입 완료 [내부링크]

전부터 아이유 팬클럽에 가입하고 싶었는데, 마침 5기 모집하길래 바로 가입했다. 모집 기간이 2월 6일까지라 이틀만 늦어도 가입 못할 뻔 공식 팬클럽 가입 처음 해 봄 c 덕질은 잘 안 하지만...ㅎㅎ 아이유는 특별하니까 ! 유애나 5기 회원이 되면 회원 카드와 멤버십 킷이 제공되고 아이유 콘서트나 팬미팅, 이벤트 등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가입비는 30,000원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했음. 나도 이제 아이유 찐팬이다아ㅏㅏ

네이버페이 7린지 성공 [내부링크]

1월 21일부터 2월 10일까지 네이버페이 칠린지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이벤트 하는 줄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며칠 전에 알게 되는 바람에 종료일인 오늘 겨우 성공했다. 7번을 다 채워서 룰렛을 돌릴 수 있음. 최대 10배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저번에는 4배에 당첨됐는데, 이번에는 과연...! ...??? 개같이 멸망

&lt;제일복권&gt; 신상 인어공주 피규어 [내부링크]

제일복권 상품들 중 가끔씩 내 취향의 굿즈가 나와서 주기적으로 검색해 보는 습관이 생겼다. 여느 때처럼 제일복권 관련 키워드로 검색하던 중, 엄청 예쁜 피규어를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신상 인어공주 피규어 !!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미친 퀄리티 ㅎㄷㄷ 최근 발매된 신상 복권의 A상이다. (플라운더 졸귀탱 ㅠㅠ) 20년도 버전 인어공주 피규어도 한눈에 반해서 바로 구매했는데, 이것도 안 사곤 못 베길 것 같아서 바로 가격을 알아봤다. A상은 9만 원, 라스트 원상 (펄이 들어간 버전) 은 13만 원 정도였다. 음... 생각보다 값이 좀 나가네 ?? 그러다 20년도에 인어공주 피규어를 구매했던 일본 경매 대행 사이트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 후기 [내부링크]

2월 13일 오후... 간만에 쉬는 날을 맞이한 오빠와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때 직장 동료에게 전화가 왔는데, 다름 아닌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함... 최근에 그분과 계속 함께 일한 오빠도 코로나에 걸렸을지도 모르는 상황. (오빠랑 계속 붙어있던 나도...) 진단 키트를 구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약국에 전화를 돌렸지만 한 군데도 빠짐없이 품절됐다는 말만...c 아침에 재입고 된다는 얘기를 듣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약국에 달려갔다. 진단 키트는 5개가 한 세트였고 35,000원에 구매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한 개에 만 원 넘던데... 약국이 좀 더 저렴하구나 !! 저녁 먹기 전에 오빠와 함께 진단해 봤다.......

오빠가 돌아왔다. (2) [내부링크]

이틀 전에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일찍 잠들었는데, 옆에서 자던 타타가 짖는 바람에 깜짝 놀라 일어났다. 알고 보니 오빠가 집에 온 것 ! 일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 대구에 내려왔다고 ㅎㅎ 생각치도 못했는데 오빠를 보게 되어 너무 기뻤다. 저녁을 안 먹은 터라 치밥을 먹으며 같이 롤토체스 하다가 새벽에 잠들었다. 조만간 또 출장을 가야 하는데, 다행히도 그 때는 짧을 거라고 함. 오랜 시간 밖에서 고생했으니 맛있는 거 많이 해줘야지.

네이버페이 7린지 도전~!~! [내부링크]

평소에 네이버페이를 자주 쓰는데 이벤트를 하길래 참여했다. 요일마다 네이버페이로 결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도장 찍으면 참여된다. 7개 다 찍으면 총 3,500원 획득 !! 만약 다 못 찍더라도 2번 이상 찍었다면 1,000원을 획득 할 수 있다. 소소해서 더 재밌는 것 같음 ㅋㅋㅋㅋ 이벤트 기간은 12월 6일부터 26일까진데, 나는 집 앞 CU에 거의 매일 가는 터라 일주일 만에 완료할지도...?

네이버페이 7린지 성공-! [내부링크]

예상대로 일주일만에 도전 성공 ㅋㅋㅋㅋ 집 앞 CU는 못 참는다구~~ 포인트 충전 미션도 완료해서 룰렛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4배가 나와서 총 14,000원 포인트를 획득했다. 8배 나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만족 ㅎㅎ

연말의 지갑 사정 [내부링크]

- 아버님 생신 선물 + 용돈 지출 - 남편 친한 친구 딸내미들 선물로 가방 2개 구매 - 타타 건사료, 캔사료, 배변 패드 주문 - 핸드메이드 인형 구매 -카카오 26주 적금 2개 진행 중... 얼마 전, 컴퓨터 책상 옆 공간을 인형 장식장으로 꾸미기 시작하면서 마음에 드는 인형을 보이는 족족 사들이고 있다. 그 중 보이즈 베어 (boyds bear) 라는 빈티지 인형이 있는데, 귀여운 외형에 반해 가격이 사악해서 입문 포기... 돈은 없는데 사고 싶은 건 왜 이리 많은지. 곧 메이플스토리 쇼케이스 한다길래 공홈에 잠시 들어갔었다. 공모전 헤어가 보이길래 눌러서 구경하는데 라로즈 헤어가 너무 예쁘더라. 나도 모르게 홀린 듯이 메이플 설치함 ㅋㅋㅋ.......

&lt;로스트아크&gt; 디렉터의 편지 정체, 메리 크리스마스~! [내부링크]

이번에도 풍성했던 2021 로아온 윈터. 그리고 내용만큼이나 풍성한 로아온 선물 ! 가이츠 로더, 3주년 아바타, 겨울 모코코 아바타 등등 하나하나가 주옥같지만...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디렉터의 편지. 작년 디렉터의 편지에는 &#x27;분해하지 말고 간직해달라&#x27; 는 귀여운 힌트가 적혀있었고, 분해하면 모코코 아바타를 얻을 수가 있었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이번에도 어떠한 장치가 있을 거라 예상했다. 눌러보기도 하고 분해도 해보고 심지어는 삭제까지 감행하는 유저도 있었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매우 답답한 상황. 그러던 중 오늘 8시 30분 즈음 인게임 내에 공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거슨 바로... 금강선 디렉터.......

&lt;로스트아크&gt; 암살자/데런 KDA 아리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만들었던 징크스 커마가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롤 챔프 커마를 가져왔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이번에 10주년을 맞이한 리그 오브 레전드 (LOL) 아리 !!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KDA 아리다. 부드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이 포인트. 처음엔 눈 색깔을 노란색으로 만들었는데, 헤어 색깔에 묻히는 느낌이라 밝은 하늘색으로 바꿨다. 구미호인만큼 양 볼에 수염 마크도 넣었는데, 요 수염 유무의 차이가 상당히 크더라. (눈나 나 주거ㅓㅓㅓ) [ 커스텀 마이.......

집순이의 은밀한 취미 (feat.키덜트) [내부링크]

한 달 전에 피규어 장식장 2개를 구매했다. 무드등이 장착된 우드 장식장이라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마감이 깔끔하고 내가 원하는 로고를 새길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함. 드디어 내게도 이런 공간이 생겼다~!! 예쁜 인형, 굿즈, 소품 등등... 내가 좋아하는 걸로 가득 채울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랄까. 최근에 모으기 시작한 헤어도러블 인형. 한국에선 구하기가 힘들어서 해외 직구했다. 어째 나이 먹을수록 이런 게 더 좋아진다는 ㅎㅎ 요즘은 핸드메이드 인형을 구경하거나 모으는 재미로 사는데, 한달 새 벌써 다섯 개나 수집했다. 12월 4일에 구매한 새까만 고양이 인형. 자수로 되어있는 눈코입이 넘나 귀염뽀짝하다. 저 멍한 표정... 하.......

다시 첫 걸음 [내부링크]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보내고 2022년을 맞이했다. 2021년... 작년에는 좋은 일도 있었지만 힘들고 슬픈 일도 많았다. 그 중에서 극복한 부분도 있지만 아직까지 진행 중인 것도 있다. 그렇지만 세상에 걱정 없는 사람이 어딨나. 다들 마음 한 구석에 넣어둔 채 그냥 그냥 사는 거겠지. 올해는 특별히 (?) 나이 앞자리 수가 바뀐 만큼 조금 더 성숙하고 어려운 일도 지혜롭게 풀어나갈 줄 아는 내가 되고 싶다. 우리 가족, 친구, 이웃 모두 건강하고 꽃길만 걷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28- [내부링크]

2022년 첫 타타&#x27;s 일지!! 올해로 10살을 맞이한 타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아직 오른쪽 다리 인대가 완전히 낫지 않아서 산책 대신 밖에 나갈 때 슬링백에 넣어 데리고 다니는 중. 다행히 그걸로 만족하는 눈치... 얼른 나아서 봄에는 함께 산책할 수 있길 :D 아이디어스에서 구매한 펜던트 목걸이. 눈여겨보던 목걸이였는데 할인하길래 낼름~ㅎㅎ 레이저로 타타 이름을 각인했는데 깔끔하게 잘 됐다.

20220108 [내부링크]

저어ㅓㅓ어엉말 오랜만에 그림을 그렸다. 작년 4월 그림이 마지막이였으니 8개월 만에 펜 잡음 ㄷㄷ 펜 잡는 게 어색해졌어... 3일 정도 걸렸고, 오빠랑 롤토체스하면서 틈틈히 작업했다. 난 역시 LD보단 SD가 더 좋다. 귀여운 거 최고~!!

&lt;로스트아크&gt; 도화가는 사랑입니다. [내부링크]

드디어 내일 도화가가 출시된다. 아아, 이 얼마나 기다려온 순간인가... 블소의 린족, 테라 엘린, 아키에이지 드워프만 고집했던 나였다. 그런데 로스트아크에도 로리캐라니 ㅠㅠ (감격) 심지어 서... 포터 ???? 빛강선 !! 빛강선 !! 빛강선 !! 빛강선 !! 빛강선 !! 빛강선 !! 빛강선 !! 빛강선 !! 빛강선 !! 빛강선 !! 빛강선 !! 빛강선 !!

결혼기념일을 앞둔 나 (feat.신뇽카드) [내부링크]

예전부터 신용카드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다. 주변에서 안 좋은 얘기만 잔뜩 들어서 그런가...ㅎㅎ 근데 어차피 쓰는 돈, 할인이나 페이백 등 혜택 받으며 쓰면 더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하나 만들기로 마음먹었고, 삼성과 롯데 중 고민하다 근처 롯데마트에 자주 가기 때문에 롯데로 만들었다. 마침 누적 15만 원 이용 시 11만 원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하더라. 요걸로 제일 먼저 뭐살까 고민하다가 곧 결혼기념일이기도 하니 오빠에게 줄 선물을 사기로 했다. 사실 생각해둔 게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시계. 100만 원 대의 시계를 사주고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100만 원짜리 시계보단 스마트 워치를 추천하더라. 디자인.......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26- [내부링크]

타타가 9월 중순부터 오른쪽 다리를 아파했는데, 당시 x-ray를 찍었을 때 큰 문제는 없대서 진통제만 처방받았다. 그 후 괜찮길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얼마 전부터 또 절기 시작했다. 오른쪽 다리를 잘 안 쓰다 보니 근육이 쏙 빠졌음...ㅠㅠ 슬개골 탈구가 매우 의심돼서 오빠와 동물 병원에 가기로 했다. 그리하여 오늘 방문한 곳은 달서구에 위치한 &#60;박물관 옆 동물 병원&#62; 인데, 경력 많은 원장님이 세심하게 봐주시고 과잉 진료가 없다기에 일부러 찾아갔다. 미리 예약한 뒤 낮 12시에 방문했는데 병원이 크고 굉장히 깨끗했다. 원장님께서 타타의 상태를 살펴보신 후 x-ray를 찍었는데, 다리는 살짝 휘었지만 슬개골 수술을 할.......

센트럴 안과 :: 라섹 수술 후기 (8달 차) [내부링크]

오랜만에 안과에 다녀왔다. 원래 오후 2시 진료 예약이었는데, 오늘 오후는 시간이 안 될 것 같아서 예약 시간 변경 후 오전에 다녀왔다. 비가 오는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병원이 썰렁하더라. 덕분에 내 순서가 금방 왔다. 늘 하던 대로 시력과 안압부터 체크했다. 시력은 양안 1.0 이상 유지되고 있으며 안압은 왼8/오7. 마지막으로 원장 선생님께 짧은 진료를 받았는데, 별말씀 없는걸 보아 눈은 문제없는 듯. 6개월 뒤에 보자고 하심. 저번 방문 때처럼 인공 눈물과 로이옵 점안액을 넉넉하게 처방해 주셨다. 진료가 끝나고 카운터에서 다음 진료 날짜를 잡는데 무려 2022년 5월...ㅋㅋㅋㅋ 내년으로 넘어가니 엄청 멀게 느껴진다. 하지만 금.......

정성이 가득한 빼빼로 데이 [내부링크]

약 한 달 전, 빼빼로 데이를 대비하여 빼빼로 재료를 사놨는데 오빠가 내일 (9일) 부터 울진으로 출장가게 되었다. 그것도 무려 한 달 출장 (0_0)... 어쩔 수 없이 오늘 (8일) 오빠랑 같이 빼빼로를 만들게 됐다. 밀크 초콜릿 + 아몬드 &#38; 화이트 초콜릿 + 딸기 다이스로 조합했는데 딸기가 모자라는 바람에 별사탕 잘게 부셔서 토핑 ^_^;; 중간중간 과자 짜투리로 미니 빼빼로 만들어서 먹는데 꿀맛 ! 예쁜 박스에 빼빼로를 담은 뒤 열심히 포장하는 오빠. 오늘 빼빼로 만들기는 오빠가 캐리했다. 손을 쓰는 직업이라 그런지 세심하게 잘 하더라는 ㅎㅎ 사실 1시간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한 3시간 걸렸다... 요렇게 완성된 빼빼로는 부모님.......

나 홀로 빼빼로 데이 [내부링크]

왼쪽 귓볼, 이너컨츠를 뚫은 지도 어느덧 3개월이 다 되어간다. 써지컬이랑 은침 피어싱을 사용했는데도 염증 생기고 고름이 나서 많이 불편했는데 실리콘 피어싱으로 바꿨더니 바로 좋아짐 &#62;_&#60; 오른쪽 귀걸이도 실리콘 침으로 다 바꿨다. 파파가 스마트폰 바꾼다고 하셔서 알아보다가 자급제 + 알뜰 요금제 추천하길래 삼성 갤럭시 A32 블랙 색상 주문했다. 자급제 단말기에 유심 꽂고 요금제 가입하면 된다고 함. 쉬워 보여도 파파가 직접 하시기엔 복잡할 듯해서 대신 해드리기 ;-) 얼마 전에 아이디어스에서 위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목걸이를 할인하더라. 한눈에 반해서 망설임 없이 주문했는데 오늘 배송받았다. 바로 착용해 봤는데 넘.......

카뱅 26주 적금 스타트 & 넷플릭스 아케인 [내부링크]

오빠가 울진으로 출장을 떠난 지 어느덧 5일이 지났다. 와우... 시간 정말 빠르구만 ㅎㅎ 되게 허전하지만, 그나마 타타가 있어서 덜 외롭다. 어제 타타 목걸이가 도착해서 착용시켜 주었다. 역시 우리 타타는 금색이 잘 어울려. 언니가 조만간 18K 목걸이 맞춰줄게 ^0^ㅎㅎ 새로운 적금을 시작했다~! 바로 바로~ 카카오 뱅크 26주 챌린지. 처음 설정한 금액만큼 매주 증액하여 입금된다. 1,000원에서 최대 10,000원까지 설정 가능한데 나는 만 원에 도전했다. 첫 주엔 만 원이지만 마지막 26주엔 무려 260,000원 ㄷㄷ 크, 벌써부터 만기일이 기다려지는군. 마지막으로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넷플릭스 &#60;아케인&#62;. 롤을 즐겨 하긴 해도 세세.......

알뜰폰 가입 완료 [내부링크]

며칠 전에 파파가 휴대폰을 바꾼다고 하시길래 자급제 단말기 + 알뜰 요금제에 대해 알아본 뒤, 자급제 단말기 (삼성 A32) 를 직접 구입하여 오늘 개통해드렸다. 개통하려면 무조건 대리점을 거쳐야 하는 줄 알았는데 인터넷만 된다면 간단하게 셀프 개통되더라. 세상 참 편해졌다. 통신사는 기존 KT에서 KT M mobile로 변경했고, 요금제는 &#x27;모두다 맘껏 7.0GB+&#x27; 를 선택했다. 이 요금제는 데이터가 7GB 제공되고 다 소진되면 1Mbps로 무제한, 통화 (영상/부가통화 300분) 도 무제한인데 요금은 단 16,900원이다. 올해 초에 기기 바꾼답시고 또 KT에 2년 약정 걸었었다. 별 혜택도 없는데 요금만 7~8만 원 나옴... TV 인터넷 결합되어.......

오빠가 돌아왔다. [내부링크]

11월 9일에 울진으로 떠난 오빠가 11일 만에 돌아왔다. 허나 일요일 딱 하루 쉬고 아까 다시 떠났다... 오늘 떠나면 12월이나 돼서야 올 수 있다고 함. 어질어질하다 ㄹㅇ;; 그래도 일요일인 어제는 오빠랑 알차게 놀았다. 롤토체스에 &#x27;더블 업&#x27; 이라고 듀오 모드가 새로 생겼길래 하루죙일 같이 했음. 오빠랑 맛있는 치킨 뜯으면서 넷플릭스 시청하고 ㅎㅎ 완전 힐링했다. 근데 또 오늘부턴 다시 혼자라 생각하니까 벌써 쓸쓸하다. 진짜 타타 없으면 어쩔 뻔했냐... 새벽에 일어나서 오빠랑 동료분이 드실 도시락을 만들었다. 오늘 메뉴는 소고기 주먹밥과 스팸 구이. 고기만 들어가면 심심할 것 같아서 파와 깻잎을 다져 넣었다. 주.......

&lt;로스트아크&gt; 헌터/건슬 롤 징크스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넷플릭스 &#60;아케인&#62; 을 재밌게 보던 중, 징크스가 예뻐서 만들게 된 징크스 커스텀 마이징. 아케인에 등장하는 징크스는 좀 순둥한 느낌이다. 아직 응애 시절의 파우더가 남아있달까...ㅎㅎ 내가 만들고 싶은 건 광기 넘치는 징크스라서 LOL이랑 와일드 리프트 이미지 자료를 많이 참고했다. 최종적으로 이런 느낌이 되길 원했음. 미치광이 천재 소녀...!! 쨍한 자줏빛 눈동자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안 되더라. 시머를 흡수한 징크스의 눈 색깔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었다. 헤어도 징크스와.......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27- [내부링크]

오늘은 파파와 함께 동물 병원에 방문하여 혈액 검사를 했다. 간만의 검사라 살짝 긴장했는데 결과는 굉장히 좋았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간 수치가 확 내려가서 정상 범주에 도달했다. 호르몬 수치도 잘 유지되고 있는 걸 확인하였음 !! 4개월 전부터 처방 사료를 추가한 게 효과가 있는 듯하다. 원장 선생님이 관절에 좋은 영양제를 선물해주셨다. 닥터 힐 메딕스에서 새로 나온 제품이라고. 한 달 전부터 닥터 바이 관절 영양제를 먹이고 있는데, 그거랑 비교했을 때 냄새나 텍스쳐가 굉장히 비슷하다. 이제는 간식 대용이 되어버린 값비싼 영양제들. 정말... 하나같이 맛 없어 보인다만... 타타는 굉~장히 좋아한다는 사실 ㅎㅎ

요기요는 사랑이야 (feat.맛초킹) [내부링크]

요즘 밥하기 귀찮아서 하루에 한 끼 먹는데, 그렇다 보니 그 한 끼는 정말 맛있게 먹고자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요기요를 뒤적거리는데 브랜드 치킨을 엄청 할인해 주는 거임. bhc, 네네, 또래오래 등등... 사실 난 치킨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할인 금액이 워낙 크니까 외면할 수가 없더라. 그리하여 맛초킹 반 마리 + 치즈볼 5개 8,000원에 구매했다. 원래라면 배달료까지 18,000원이라능. 대박 !! 30분 뒤 도착한 따끈따끈한 치킨. 심지어 콜라까지 ?!! 증말 혜자다 혜자... 오랜만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었던 맛초킹 세트. 치즈볼이랑 같이 먹느라 좀 남겼다만... 남은 치킨은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어야징 ㅎㅎ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22- [내부링크]

타타는 쿠싱이라는 호르몬 질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6개월에 한 번씩 호르몬 검사를 통해 수치를 체크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 파파 &#38; 히니와 함께 오랜만에 동물 병원에 방문했다. 검사 시간이 조금 걸린다기에 타타를 맡긴 후 점심을 먹고 왔더니 벌써 검사를 마친 타타가 씩씩하게 있더라 ㅎㅎ (대견한 우리 타타~ㅎㅎ) 원장님께선 호르몬 수치는 잘 유지되고 있으나, 증상은 없지만 만성 췌장염이 의심된다며 사료를 바꾸는 것을 추천하셨다. 소화 효소제와 로우펫 습식 사료를 급여 중인데 이걸로는 부족했던 걸까. 맛 따윈 1도 없다는 처방 사료만은 정말 주기 싫었는데... 일단은 타타의 건강을 위해 처방 사료를 원래 먹던 사료와.......

센트럴 안과 :: 라섹 수술 후기 (5달 차) [내부링크]

오랜만에 안과를 방문했다. 어디가 불편해서는 아니고, 예약한 진료 날짜가 되어서 ㅎㅎ 두 달 전엔 시력 &#38; 안압 검사 후 원장님께 진료 받은 게 끝이였는데, 오늘은 시력 &#38; 안압 &#38; 잔여 각막 검사까지 했다. 시력은 양쪽 모두 1.0 나왔다. 항상 아쉬운 게 검사해주는 직원 분이 매번 1.0 에서 멈추심...ㅜㅠ 1.2 까지는 무난하게 보이는 것 같은데 ㅎㅎ 안압은 오른쪽 8 왼쪽 9 나왔다. 잔여 각막 검사는 하기 직전에 담당 직원 분께서 수술 후 3개월이 지나서 비용이 2만 원 정도 나온다고 설명해주셨다. 각막은 보통 수술 후에 400 정도 남으면 안전하다는데, 나는 오른쪽 440 왼쪽 450 남았다고 함. 마지막으로 원장님에게 진료.......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23- [내부링크]

약 열흘 전부터 원래 먹이던 사료 (체중 관리 사료) 와 힐스 i/d 로우펫 (처방 사료) 을 50:50 비율로 급여하고 있는데 다행히 잘 먹어준다. 로우펫을 먼저 골라먹는 걸 보아 오히려 입에 맞는 모양이다. 다음 검사 결과가 기대된다 ! 오늘 집 앞 공원에서 타타와 산책하는 중, 자전거를 타던 아주머니 한 분이 멈춰서서 미니핀이냐며 물으셨다. 그렇다고 하니 본인도 미니핀을 키운다며 반가워 하셨다. 11살 수컷인데 오늘은 안 나왔지만 자전거 뒤에 태워 다닌다고 ㅎㅎ 타타를 자전거 뒷자석에 슬쩍 올렸는데 제 집인 양 편하게 앉더라. 공원 한 바퀴 빙 도는데, 처음 타는 자전거임에도 얌전히 앉아 있는 타타. 아주머니께서 어쩜 이리 순하.......

&lt;로스트아크&gt; 마법사/실린 청순한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실린 커마를 가지고 왔다. 요즘 열심히 육성 중인 소서리스에 적용한 커마이기도 함 ! 앞서 사용했던 실린 커마와는 다르게 청순한 느낌이 많이 나게끔 노력했다. 눈 색상은 분홍색이 살짝 들어간 보라색이며, 헤어는 부드러운 갈색 + 밝은 베이지 투톤 컬러 선택 ! [ 커스텀 마이징 소스 사용법 ] 해당 글의 첨부파일을 받는다. 알집으로 푼 파일을 Customizing 폴더 안에 넣는다. (C:\Program Files (x86) - Smilegate - Games - LOSTARK - EFGame - Customizing) 캐릭.......

&lt;로스트아크&gt; 무도가/애니츠 블랙핑크 로제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블랙핑크 제니에 이어, 로제 커마도 완성~! (역시 애니츠... 결코 쉽지 않아...) 로제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백금발과 어두운 눈동자.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내려고 노력했음. 딱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바로 헤어 ㅠㅠ 애니츠도 청순한 생머리 만들어 &#34;줘&#34; 긴 말 않고 인겜 스크린샷 투척 ㅎㅎ 너무 현실적이게 만들면 오히려 괴리감이 든다. 그래서 눈은 캐릭터 이목구비에 맞게끔 좀 더 크게 ㅎ.ㅎ 영지에 천사 날개 포토존 설치해놨는데, 의상이랑 어울리는 것 같아 찍.......

귀 또 뚫음 [내부링크]

며칠 전부터 이너컨츠가 넘나 예뻐 보이길래 어제 동성로에서 왼쪽 귀 이너컨츠 + 귓볼을 뚫었다. 체크한 곳이 이번에 새로 뚫은 자리. 이너컨츠는 연골이라 뚫는 순간 좀 아팠지만, 뚫고 1시간 정도 지나자 붉은 기와 함께 통증도 싹 가라앉더라. 건들지만 않으면 괜찮으니 잘 때만 조심하면 금방 아물 듯. 다 아물면 예쁜 귀걸이 마구 마구 껴야지 :D

&lt;로스트아크&gt; 마법사/실린 귀멸의 칼날 미츠리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핫한 애니, 귀멸의 칼날. 나 또한 1기 정주행을 끝내고 극장판 감상 후 2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은 극 중에서 사랑의 호흡을 사용하며 귀살대의 &#x27;주&#x27; 이기도 한 &#x27;칸로지 미츠리&#x27; 커스텀 마이징을 가지고 왔다. 미츠리는 다른 귀살대와 마찬가지로 칼을 사용하지만, 로스트아크에서 유일하게 칼을 사용하는 암살자는 양갈래가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마법사 커마로 제작하게 되었다. 헤어는 분홍색 + 초록색이 자연스럽게 섞여야 하.......

&lt;마비노기M&gt; 나오기만 해주세요. [내부링크]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그 게임... 어린 시절을 판타지로 가득 채워주었던 마비노기. 비록 지금은 그 때와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까지도 그 이름을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몇 년 전, 마비노기m이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 사실만으로도 잠을 설칠 만큼 행복했다. 그러나 그 이후 아무런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는데, 그렇게 현실을 살다 보니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갔다. 그런데 !! 무려 2022년에 출시한다는 대박 소식과 함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다 ! 티르 코네일과 반호르 전경. 마을 분위기가 원작과는 좀 다르지만, 마비노기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느껴진다. 시끌벅적해 보이는 상점 내부. 갑옷과 무기들이 진열되어 있는 걸.......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24- [내부링크]

좋지 않은 소식이 있다. 며칠 전부터 타타가 오른쪽 뒷다리를 절었다. 처음엔 살짝 삔 거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갈수록 정도가 심해져서 3일째 되는 오늘 병원에 데리고 갔다. 원장 선생님이 다리를 만져보시더니 슬개골 탈구에 관절염도 있는 것 같다며 우선 x-ray를 찍어보자고 하셨다. x-ray를 봤더니 다리뼈가 휘었고 관절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셨다. 진통제를 먹여도 다리를 절면 인대에 문제가 생긴 것이며 그렇게 되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약 먹이는 동안 산책은 금물. 침대나 소파 같은 높은 곳을 오르내릴 때 점프하는 것도 안 좋다고 해서 반려동물 계단을 2개 주문했다. 타타는 내년에 10살이라 노령견에 속.......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25- [내부링크]

며칠 전, 타타가 오른쪽 다리를 쓰질 못 해서 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5일 치 진통제를 처방받았다. 증상은 약 먹기 시작한 날부터 서서히 좋아지다가 5일이 지난 지금은 아주 잘 걷는다. 낮에 수의사 선생님과 통화했는데, 오늘부터 짧은 산책은 해도 된다고 하셨다. 인대 문제가 아니라서 천만다행...!! 이미 타타는 슬개골 탈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더 심해지는 걸 예방하기 위해 반려동물용 계단을 2개 구매했다. 침대랑 소파 옆에 뒀더니 잘 사용하더라.

귀 뚫은 지 3주가 지났다. [내부링크]

이너컨츠와 귓볼 (바깥쪽) 뚫은 지 3주가 지났다. 뚫은 날부터 일주일 간 소염제를 잘 챙겨 먹었는데, 그 덕분에 염증은 생기지 않았고 이제는 통증도 많이 줄었다. 어제 &#60;못된 고양이&#62; 에서 피어싱 세트를 구매했는데, 얼른 껴보고 싶어서 직접 교체하기로 했다. 이너컨츠는 상처가 거의 다 아물었는지 교체할 때 전혀 아프지 않더라. 문제는 귓볼. 원래 끼고 있던 피어싱을 빼자 피가 나기 시작했다... 새 피어싱을 소독한 후 교체하는데 완전 아픔 ㅠㅠ 도중에 멘붕이 오기도 했지만, 몇 번의 시도 끝에 결국 성공 !! 현재 내 귀 상태. 붓기가 다 안 빠져서 굉장히 통통하당 ㅎㅎ 상처 다 아물면 독특한 모양의 피어싱을 도전해 볼 예정.......

S21+ 화면 흑화 현상 수리받음 [내부링크]

19일 저녁, S21+로 오딘을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이 까매졌다. 처음엔 그냥 전원이 나간 줄 알았는데, 계속 만지다 보니 화면만 나갔을 뿐 터치 기능은 살아있더라. 지난 7개월 동안 단 한 번도 떨어트리거나 충격 준 적 없는데... 매우 속상... 검색해 보니 나와 같은 현상을 겪은 사람들이 많더라. 정확한 명칭은 디스플레이 흑화 현상이라고 함. 어쩔 수 없이 다음 날 삼성 서비스 센터를 방문했다. 오전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접수 후 곧바로 내 차례가 와서 기사님께 휴대폰 상태를 설명드렸다. 20분 정도 뒤 수리가 끝났는데, 액정 패널에 문제가 생겨 화면이 나간 거라고. 디스플레이를 새 걸로 교체하는 것으로 해결 완료. 휴대폰.......

조립 PC 부품, 드래곤볼 끝. [내부링크]

결혼 직후 업체를 통해서 오빠와 내 컴퓨터 본체를 맞췄었다. 이 녀석과 동거동락한 지 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이젠 정말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 사실 올해 초에 컴퓨터를 바꿀 예정이였으나 채굴 때문에 그래픽 카드 가격이 떡상하는 바람에 시기를 놓쳤다. rtx 3080 시리즈를 구입하고 싶었건만,,, 비트 코인 하락세인 현재까지도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고, 재포장 이슈까지 있어서 출시한 지 얼마 안 된 3070 ti를 구입하기로 함. 이번엔 직접 조립해보고 싶어서 나름 &#x27;드래곤볼&#x27; 도 했다. 드래곤볼이란, PC 조립에 필요한 부품을 하나 하나 모으는 행위를 뜻하는데, 그렇다고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들을 무지성 구매.......

&lt;제일복권&gt; 포켓몬 포니타 무드등 [내부링크]

얼마 전에 번개장터를 구경하고 있는데 넘나 예쁜 피규어를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피카츄 &#38; 가라르 포니타 무드등 !! 21년 1월 중순에 발매한 제일복권 ~Dramatic Collection~ 의 A상이다. 찾아봤더니 이 시리즈 상품들이 다 예쁘더라. 특히 무드등은 보자마자 뽐뿌가 차올라서 구매하지 않을 수가 없었음. 미개봉 상품이며 배송비 포함 35,000원에 구매했다. 그냥 스노우볼 형태의 피규어래도 질렀을텐데, 심지어 무드등...! +0+ 전원을 켜면 세 가지 LED 조명이 나온다고. 개봉하기 전에 눈으로 슥- 봤는데, 다행히 하자는 없는 것 같더라. 허어어... 너무나도 영롱하다 ㅠㅠ 자세히 보면 돔 바깥에 별모양 패턴이 새겨져있다. (디테.......

PC 조립 완료 (rtx 3070 ti 슈프림) [내부링크]

드디어 나의 새로운 컴퓨터가 완성되었다. 다행히 한 번 만에 조립 성공 !! 부품은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샀으나... 조립은 온전히 오빠 몫이여따 ㅎㅎ;; 정성스레 조립해준 우리 신랑, 땡큐 CPU : AMD 라이젠5-4세대 버미어 5600X (멀티팩) 메인보드 : ASUS TUF Gaming B550-PLUS 대원 CTS RAM : 삼성전자 DDR4 16GB PC4-21300 X2 HDD : WD BLUE 2TB WD20EZAZ 하드디스크 HDD SATA3 SSD1 : SK하이닉스 GOLD P31 NVMe SSD 500GB SSD2 : SOI 샌디스크 Ultra M.2 NVMe 3D SSD 1TB 그래픽카드 : MSI 지포스 RTX 3070 Ti 슈프림 X D6X 8GB 트라이프로져2S 파워 : 시소닉 FOCUS GOLD GM-850 Modular 모니터 : 삼성전자 오디세이 G5 C34G55T 165 .......

&lt;로스트아크&gt; 로또 맞았다 !! [내부링크]

생활 컨텐츠 패치 후 고고학이 떡상했다길래 고고학으로 생기 다 녹이고 나온 지도를 도는 중... 헉...? 달인용 제작 키트 ???? 이게 무야호 ㅋㅋㅋㅋ 전설 키트는 두어 번 먹어봤는데 유물 키트는 처음이다. 게다가 태양의 가호, 태양의 축복도 함께 나옴 ㄷㄷ 시세가 무려 18,000골드-!! (치킨 두 마리 값 ㄷㄷㄷㄷ) 과연, 생활계의 로또라 불릴 만하군... 원래 사냥꾼이였으나 오늘부로 고고학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 언젠간 또 다시 내게 와주길 ㅎ_ㅎ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21- [내부링크]

오늘은 타타와 집 근처에 있는 동물 병원에 방문하여 간단한 미용 (발톱 깎기, 발바닥 털 밀기, 항문낭 짜기 등) 을 받았다. 생각보다 미용 비용이 저렴하길래 타타 간식도 하나 구매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건 안 비밀...ㅎㅎ) 요즘 한창 털갈이 시기라 털을 엄청 뿜어대는 타타. 스다듬기만 해도 털이 우수수수~~ 청소하고 뒤 돌아서면 또 털이 한가득 ㅋㅋㅋㅋ 털과의 전쟁은 여름, 겨울이 고비다. 근데 신기하게도 이 시기가 지나면 털이 거의 안 빠짐. 요즘 너무 더워서 이른 아침 또는 늦은 저녁에 산책을 나가는데, 그래도 더운 건 어쩔 수 없다 보니 타타가 쉽게 지친다. 그리고 나도 지친다...ㅠㅠㅎ 다가오는 8-9월엔 집콕만 할 예.......

&lt;로스트아크&gt; 황금 테르페이온 & 고결한 귀족 [내부링크]

베른 남부를 제외하고 모든 대륙의 모험의 서를 100% 달성했다. 하... 길고 길었던 NPC 호감도작도 이젠 끝...^_ㅠ 그나마 이벤트로 호감도 아이템을 많이 뿌려서 생각보다 빨리 채웠다. 이번에 얻은 황금 테르페이온. 모험의 서 100% 보상으로 주는 이그네아의 징표 14개 보상으로, 전설 탈 것이며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쉬 키를 누르면 황금빛 날개를 펄럭이며 질주한다. 엄청 멋있는데 날개 이펙트가 다른 유저 화면에선 안 보인다고 함...(아쉽) 오랜만에 서머너 룩을 바꿨다. 아크 패스 슈퍼 프리미엄 보상으로 연회복을 받았는데, 창고에 썩히기 아까워서 얼마 전에 출시한 수영복 하의와 조합해봤다. 바꾼 룩에 맞춰 외형 변경도.......

18K 목걸이 지름 [내부링크]

얼마 전에 화장대를 정리하다 학생 때 하고 다니던 목걸이를 발견했다. 며칠간 착용했는데 십자가가 크고 무거워서 은근 불편하더라. 난 평소에 악세서리를 즐겨하는 편이 아니지만, 예전부터 예쁜 목걸이 하나쯤 갖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했었다. 그래서 2년 전 구매했던 목걸이가 있는데... 바로 얘다. 일단 디자인은 완전 내 취향 !! 와디즈 펀딩으로 구매했고, 기다린 시간이 길었던 만큼 애정하는 아이템이지만... 금 &#38; 은이 아닌 동이라 그런지 손이 잘 안 가더라...ㅠㅠ 결론은~~ 이참에 제대로 된 목걸이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고, 계속 서치하다가 드디어 내 맘에 쏙 드는 목걸이를 발견했다~! 가네시 (GANESHI) 의 아르쿠스달리아#2.......

센트럴 안과 :: 라섹 수술 후기 (3달 차) [내부링크]

라섹 수술을 한 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안경을 안 써도 잘 보이니 정말이지 너~무 편함 ㅎㅎ 아직까지 시력 저하라거나 딱히 불편한 점은 없음. 안구건조증 같은 경우 초기보단 훨씬 나아졌으나, 눈을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점점 건조해지는 게 느껴진다. 확실히... 수술 전보다는 건조해진 내 눈... 인공 눈물 점안 횟수는 하루 5-6번 정도, 잠 깬 직후엔 매우 건조해서 무조건 넣어야 함 ㅠㅠ 병원에서 처방해준 안약이 거의 다 떨어졌다. 병원에 문의했더니 이제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써도 된다기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커클랜드 인공 눈물 멀티팩 구매했다. 후기가 좋던데 얼른 사용해보고 싶다.

&lt;로스트아크&gt; 암살자/데런 인형같은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이번에 들고 온 것은... 바비 인형보다 더 예쁜 (!) 데런족 커마 소스 ! (다른 커마 만들 때도 그렇지만) 정말 공들여서 작업했다. &#x27;인형보다 더 인형처럼 만들겠어-!&#x27; 작정하고 시작했던 기억이 ㅎㅎ 이 커마도 완성한 지 꽤 오래 됐는데, 다시 보니까 뭔가 어색하길래 약간 수정했더니... 만족. 암살자 (&#x3D;데런) 전용 커마이므로 블레이드, 데모닉, 리퍼 클래스에만 적용할 수 있다. 다른 헤어도 적용해봤는데 역시, 패완얼. 다 잘 어울림. 특히나 숏컷이 찰떡 ! 블레이드 키울 때.......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20- [내부링크]

어느덧 20번째 일지. 타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당. 여름은 장마철 때문에 타타가 무지 싫어하는 계절로, 특히, 태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날씨엔 아주 질겁을 한다. 겁이 무척 많은 (소녀 감성의) 타타 ㅎ.ㅎ 우리집엔 타타를 위한 방석이 3개 있는데 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맨 바닥에서만 자더라. 반려동물용 쿨매트 있던데 그거 사주면 좋아할라나...?!

&lt;로스트아크&gt; 실린 축복 & 서약 염색 [내부링크]

아르카나 만들면서 서약사다가 입혀뒀었는데, 이틀 전 패치로 서약이 염색 가능하게 되었다...! (서약 가격 급상승 ㄷㄷ) 요즘 이벤트로 염색 시약을 펑펑 뿌렸는데, 덕분에 공짜로 염색함 ㅎㅎ 구미호 느낌 물씬 나는 얼빡샷 :3 저고리같은 리본과 꽃무늬 패턴 때문인지, 얼핏 보면 한복처럼 보이기도...?

&lt;로스트아크&gt; 헌터/건슬 에스파 카리나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오늘 가져온 커마 소스는~~ 신곡 &#x27;NEXT LEVEL&#x27; 로 돌아온 에스파의 카리나 !! 완성한 지는 꽤 되었는데, 요즘 정신이 없어서 올리는 걸 깜빡했다. 솔직히 카리나가 비현실적이게 예쁘다 보니 아무리 건들여도 캐릭터가 현실 미모를 못 따라감...ㅠㅠㅎ 포니테일도 잘 어울리는 카리나. 참고로 입술 밑의 점은 포토샵으로 찍은 거임 !! 점만 찍어도 이미지가 확 달라진다. 인게임 스샷도 몇 장 준비했다. 드루와~~! [ 커스텀 마이징 소스 사용법 ] 해당 글의 첨부파일을 받는다. ?.......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17- [내부링크]

오늘 아침 타타가 자다가 노란 구토를 했다. 밥그릇을 급체 방지 식기로 바꾼 후론 한 번도 토한 적 없었는데, 어제 저녁에 돼지 뼈다귀를 간식으로 준 게 문제였나... 요 며칠 사료를 남기는 걸 보아 식욕도 약간 줄어든 듯하다. 소화 효소제를 바꾼지 2주가 넘어가는데 혹시 그게 원인일까...? 그거 말고는 똥고발랄하게 잘 지내는 중이라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다. 다음 주에 쿠싱약 타러 병원에 가는데, 그 때 타타도 함께 가서 종합 검진 받을 예정. 타타야~ 아프지 말자 0_ㅠ

&lt;로스트아크&gt; 마법사/실린 구미호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오늘은 마법사 (실린) 구미호 커마를 가지고 왔다. 이것도 내가 쓰려고 만듦 ㅎ0ㅎ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구미호를 상상했지만, 계속 건들다 보니 구미호라기 보다는... 북극 여우에 가까워졌ㅇ... 그래도 구미호 (순한맛) 라고 치자구요. 헤어 컬러에 신경을 많이 썼다. 언뜻 보면 그냥 백발같지만 푸른색이 약간 섞여있다. 신비로운 느낌을 내고 싶었달까나~ 마법사용 소스이기 때문에 아르카나, 서머너, 바드, 소서리스에 적용 가능하다. [ 커스텀 마이징 소스 사용법 ] 해당 글의 첨부파.......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18- [내부링크]

오늘은 두 달 만에 타타 동물 병원에 방문하여 혈액 검사 (혈구, 혈청, 전해질, 호르몬) 를 받았다. 검사 결과, 대부분의 수치가 정상이거나 좋아지고 있다고. 다만, 콜레스테롤이 높고 전해질 수치가 낮아져서, 지방 함류 간식을 끊고 물에 이온 음료를 섞어 급여하라고 하셨다. 타타 목 주변에 올라오는 흰 털에 대해서도 여쭸는데, 사람이 늙으면 새치가 나듯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걱정 안 해도 되며, 앞으로도 별 이상 없으면 검사는 세 달에 한 번씩 하자고 하셨다. 오늘은 병원비가 약값까지 해서 20만 원 이상 나왔는데, 어제 파파가 미리 계산을 다 하고 가셨다고...(0ㅁ0) 왜 그랬냐고 물으니 내 생일 선물이란다. 쩝. 이러면 어버이.......

&lt;로스트아크&gt; 무도가/애니츠 벚꽃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오늘은~~~! 달달한 향이 날 것만 같은 애니츠 커마를 가져왔다. 이름하야, 애니츠 벚꽃 커스텀 마이징 ! 최대한 귀엽고 상큼하게 만드려고 노력했다.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뽀인트. 눈은 맑은 하늘색, 헤어는 연분홍 + 연베이지 투톤 컬러다. 가끔씩 지어보이는 수줍은 미소에 심쿵...ㅎ [ 커스텀 마이징 소스 사용법 ] 해당 글의 첨부파일을 받는다. 알집으로 푼 파일을 Customizing 폴더 안에 넣는다. (C:\Program Files (x86) - Smilegate - Games - LOSTARK - EFGame - Customizing.......

센트럴 안과 :: 라섹 수술 후기 (2달 차) [내부링크]

마지막 검사 이후 약 한 달만에 안과를 방문했다. 평일인데도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이더라. 시력을 쟀더니 양안 모두 1.0 이상으로 측정되었다. 원장님이 눈을 보시더니 상태가 아주 좋다며 두 달 뒤에 보자고 하셨다. 안약 두 종류 구매하여 23,000원 지출. 요즘들어 느끼는 건데, 수술받기 전보다 야간 시력이 안 좋아진 것 같다. 조금 어두워지면 사물이 흐릿흐릿- 한 게 시력이 확 떨어진 느낌...? 아마도 라섹 수술로 인한 부작용이 아닐까 싶다. 안구 건조증은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생각 날 때마다 안약을 넣어주고 있다. 안약을 넣으면 확실히 눈이 촉촉하고 편해진다. 근데 평생 넣을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귀찮긴 함 ㅠㅠㅎ

&lt;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gt; [내부링크]

5월 19일 (내 생일 &#62;.&#60;) 에 &#60;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62; 가 개봉했다. 매번 챙겨보던 시리즈이기에 이번에도 역시 보러 가기로 했었다. 마침, 오빠가 주말에 쉬어서 토요일 밤에 집 앞 영화관으로 고고- 일단 팝콘을 구매하기 위해 매점에 들렀는데, 코로나 때문에 극장 안에서 팝콘 등 음식 섭취가 안 된다고. 결국 콜라만 시켰는데 늘 함께 먹던 팝콘이 없으니 넘나 허전해따. &#60;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62; 의 간단한 후기를 남겨보자면... 스토리에 개연성이 너무 없고, 억지스런 액션씬이 너무 많았다. 아무리 주인공이라지만 일반인인데 어째 어벤져스보다 더 강해 ㅋㅋ 차만 타면 천하무적이 되는 모습에 헛웃음이.......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19- [내부링크]

타타는 요즘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고, 잘 자기까지 ㅎㅎ 읏디님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 해먹 스타일의 반려동물 침대가 눈에 띄길래 하나 주문했다. 가격은 7,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고양이가 좋아한다는 후기가 많던데 타타도 아주 좋아함 ㅎ.ㅎ 최근에 그라인더 (발톱 정리기) 도 구매했다. 가격은 15,000원. 타타는 발톱 깎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얼마 전에 타타를 데리고 샵에 갔는데 미용사 분이 저걸 사용하셨다. 그 때 타타의 반응이 썩 나쁘지 않았음. 뚜껑을 열면 강화 금강석이 뿅~ 스위치를 올리면 금강석이 빠르게 회전하여 발톱을 다듬을 수 있다. 3~4번 써 본 결과, 역시나 좋아하진 않지만 깎을 때.......

갑자기 서울 여행 -1- [내부링크]

요즘 다시 타투에 꽃힌 오빠는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뒤지던 중, 겨우 마음에 드는 타투이스트와 연락이 닿았고, 본격적인 상담을 받기 위하여 서울에 가게 되었다. 6월 1일 먼저 &#60;내일로 두번째 이야기&#62; 라는 패키지 상품을 통해 단 5만 원으로 KTX 왕복 티켓을 예매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KTX 예매하면 편도만 4만 원이 넘을텐데... 처음부터 돈을 아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아침 일찍 준비 후 지하철을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 &#60;롯데리아&#62; 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KTX에 올랐다. 약 1시간 40분 후 서울역 도착. 역시 KTX 겁나 빠름 ㄷㄷ 오빠랑 난 전혀 계획적인 것과 거리가 멀다. 뭐든 그 때 그 때 즉흥적으로 생.......

갑자기 서울 여행 -2- [내부링크]

피로도 200% + 좋은 침구 + 방음 최고여서 꿀잠을 잘 거라 예상했으나, 우리가 간과한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모기. 방이 답답해서 창문을 살짝 열어둔 것이 화근이였다. 한 마리도 아니고 여러마리가 호텔방에 침투해서 우리를 새벽 내내 괴롭힘... 결국 제대로 수면하지 못한 채 아침을 맞이했다. 후. 모기 주제에 17층까지 날 줄을 누가 알았겠냐고~~ 6월 2일 1시쯤 체크아웃 한 뒤 타투 상담을 받으러 가게로 이동했다. 아직까지 우리 나라는 타투가 불법이라 그런지 꽁꽁 숨겨져 있더라. 상담은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다. 결론적으로 오빠는 7월부터 시술을 받게 되었음 ! ㅎㅎ 가격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저렴해서.......

에어프라이어 주문 완료 [내부링크]

에어프라이어 한 대 장만하면 삶의 질이 확 올라간다기에 작년 말부터 계속 고민하다가 드디어 오늘 주문했다. 바로 요 녀석- &#60;데일리 아이템&#62; 의 데일리 에어프라이어-!! 올스텐인데다 18L로 용량도 넉넉하고, 심지어 디자인까지 취향 저격 당해서 다른 건 눈에 안 차더라. 가격은 248,000원. 사실... 다른 제품이랑 비교해보면 비싼 편이다. 리뷰 작성 시 9만 원 상당의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그것까지 받는다고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기도...?! (라며 위안 삼아봅니당...ㅎㅎㅠ) 내가 고른 스텐 색상은 5월 21일부터 순차 발송된다고 함. 우리집에도 조만간 에어프라이어 생긴다앙 &#62;ㅅ&#60; (제일 먼저 치즈볼 만들어야쥐.......

&lt;타타가 먹는 약&gt; 건강 관리 일지 -16- [내부링크]

1. 우루사 100mg 100정 집에 있던 우루사 100mg이 바닥을 드러냈다. 그래서 우루사를 구매했었던 약국에 갔더니 품절이라 함. 다른 약국에 갔더니 병포장 (30알) 으로 리뉴얼되어 기존 제품은 단종됐다고. 리뉴얼 된 건 얼마냐고 여쭈니 아직 안 들어와서 모른다고 하시더라. 아무래도 소량에다 병포장이라 기존 것보다 비쌀 것 같은 예감이...ㅠㅠ 근처 약국 몇 곳에 연락하여 우루사 100정 남아 있는지 알아봤더니, 다행히 두 곳에 조금씩 남아 있다길래 총 다섯 개 구할 수 있었다. 가격은 12,000~13,000원 정도에 구매하여 총 62,000원. 2. 닥터 바이 엔자임 (라이팩스 대체재) 소화 효소제로 &#60;라이팩스&#62; 를 먹이고 있는데, 해외 제품.......

센트럴 안과 :: 라섹 수술 후기 (1달 차) [내부링크]

오늘은 라섹 수술한 지 딱 1달이 되는 날이다. 오늘 병원에 가서 시력을 재 보았는데 양안 1.0 나왔다. 이젠 왼쪽 눈이 오른쪽 눈보다 더 뚜렷하게 보인다. 안압도 0.8 / 0.9로 정상이라고 함. 원장 선생님이 눈을 슥 보시더니 회복이 잘 되고 있다며 눈이 건조하지 않게 안약 계속 넣어주고 한 달 뒤에 보자고 하셨다. 기존에 받았던 안약을 다 써서 안약 2개를 재구매했다. 총 2만 3천 원 지출. (안약 개비싸...) 어쨌든 요즘 좋아진 내 눈에 엄청 만족하며 살고 있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부작용은 없고 불편한 점도 딱히 없다. 이 좋은 걸 왜 이제야 해쓰까...?! 그 동안 눈에 부담 줘가면서 불편한 렌즈를 사용했던 게 후회된다. 이제 눈 관.......

울산 슬도 데이트 [내부링크]

어제 오빠를 만나러 무궁화호를 타고 울산 호계역에 도착했다. 역 근처 카페에 들러 오빠 동료 분들께 드릴 커피를 사서 택시를 타고 현장으로 고고씽~ 현장은 역에서 꽤나 가까웠는데, 기사님께 주소를 잘못 알려드리는 바람에 좀 떨어진 곳에 내리게 되었다. 10분 정도 걸어서 현장에 도착 ! 운 좋게도 오빠 일이 딱 끝난 타이밍에 도착해서 현장 바로 옆 중국집에서 점심을 얻어먹고 해산했다. 아버님도 울산에 계신다기에 커피를 사들고 찾아갔다. 나를 보시더니 굉장히 반가워 하셨음 ㅎㅎ 가볍게 인사를 드린 후 우린 슬도로 향했다. 슬도는 처음 가봤는데, 세상에, 바다가 너무 너무 예쁘더라... 진짜 에메랄드빛 바다...! 대구 가까이에.......

&lt;로스트아크&gt; 스크린샷 모음 -8- [내부링크]

속삭이는 작은 섬은 진짜 조명이 예술... 이 곳 조명을 받으면 메이크업이 확 살아남. 여캐를 위한 섬이 틀림없다 ! 저번 업데이트로 새로 생긴 모코모코 야시장 섬. 야시장답게 복작복작한 분위기가 좋음. (도시락 포장 개꿀잼 ㅎㅎ) 조명이 예쁜데다 사방팔방 벚꽃이라 인생샷 남기기 딱 좋다. 찍은지 오래되어서 어딘진 모르겠는데, 아련한 느낌이 좋아서 가져왔다. 슈샤이어 바로 밑에 있는 스노우팡 아일랜드. 열릴 때마다 가는데 아직도 섬마가 없다. (다음엔 꼭 줘라...!) 나기랑 내가 좋아하는 별모래 해변에서 밀회 &#62;_&#60; 염색해보고 싶어서 교복 샀을 때. 실컷 비싼 크리스탈 주고 염색해놓고서 며칠 안 입고 경매장에 내다 판 건.......

&lt;로스트아크&gt; 암살자/데런 블랙핑크 제니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이번에 가져온 커마는~~ 블랙핑크의 Pretty Savage 듣다가 삘 받아서 만든 블랙핑크 멤버 &#x27;제니&#x27; 입니다 !! 암살자 전용 커스텀 마이징 소스이므로 블레이드, 데모닉, 리퍼에만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하유라잌댓 활동 당시 제니 컨셉을 참고했어요. 젠득이는 대체 어떻게 저런 헤어를 소화할 수 있는지...ㄷㄷ 요고는 평소 제니의 스타일을 참고하였어요. 파일을 다운받으면 위의 두 가지 소스를 모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심히 만들어도 막상 인게임에서 보면 이상한 경우가 굉장.......

&lt;MS&gt; 메이플 커미션 -23- [내부링크]

오랜만에 그림 투척. 요즘 로아하느라 바빠서 그림 그릴 시간이 없다. ㄹㅇ... 근데 손이 넘나 근질근질해서 짬내서 컴션 신청 받아 그려봤다. 이게 딱 1년 전 그림인데,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지만... 체형이 개선되었고 선도 조금 더 깔끔해졌다. 역시 그림은 그릴수록 느는 게 맞는 듯. (안 그려서 문제...)

&lt;로스트아크&gt; 무도가/애니츠 니나브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오늘 가지고 온 거슨... 내가 쓰려고 만든 무도가 니나브 커마 ! (현재 기공사 열심히 키우는 중 ㅎ_ㅎ) 헌터 (건슬) 니나브 만들 때보다 훨씬 오래 걸렸지만, 공들인 만큼 예쁘게 만들어져서 기분 좋음 ㅎㅎ 넘나 예쁜 니나브쟝... 혼자 보기 아까워서 움짤 쪄왔당. 이제부터는 인게임 스샷~~ 색감 제외하곤 보정 X [ 커스텀 마이징 소스 사용법 ] 해당 글의 첨부파일을 받는다. 알집으로 푼 파일을 Customizing 폴더 안에 넣는다. (C:\Program Files (x86) - Smilegate - Games - LOS.......

센트럴 안과 :: 라섹 수술 후기 (7일차) [내부링크]

오늘은 라섹 수술한 지 딱 일주일 되는 날이다. 시력은 확실히 좋아졌지만 초점이 맞지 않아 좀 어지럽다. 게다가 5일차부터 컴퓨터를 해서 그런지 눈 컨디션이 영 안 좋았다. 이물감이나 통증은 전혀 없지만 건조 + 흐릿흐릿... 그런 상태에서 오늘 잠을 몇 시간 못 자고 안과에 방문했다. 원장님이 보호 렌즈를 제거하신 후 눈을 보시는데, 아직 상처가 덜 아물었다며 3일 뒤인 월요일에 제거하자고 하심. 보호 렌즈 교체로 1만 원 지출. 히잉... 자가혈청 안약 열심히 넣어야지.

센트럴 안과 :: 라섹 수술 후기 (10일차) [내부링크]

오늘 오전에 안과에 방문해서 보호 렌즈를 제거했다. 제거한 직후 눈이 간지럽고 시렸는데 조금 지나니 괜찮아지더라. 오늘 저녁부터는 세수랑 샤워가 가능하지만, 가장 건조한 시기라서 &#x27;리포직&#x27; 이라는 점안겔을 수시로 넣어야 한다고. 안압도 검사했는데 양안 모두 8씩 나왔다. 별 얘기 없으신 거 보니 정상적인 수치인 듯 ! 시력은 계속 왔다 갔다 한다. 잘 보이는 날도 있고 흐릿한 날도 있고... 초점이 안 맞아서 사물이 2~3개로 보여서 좀 답답하다. 얼른 시력이 회복되었으면 좋겠다아...

센트럴 안과 :: 라섹 수술 후기 (17일차) [내부링크]

오늘 오후에 오빠랑 안과에 방문했다. 가자마자 시력 검사를 했는데 양안 1.0 이상 나왔음 ㅎㅎ 원장님과 상담할 때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 초점이 안 맞다고 말씀드렸더니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라며 점점 더 잘 보이게 될 거라고 하셨다. 남은 안약들 계속 넣고 2주 뒤에 다시 보자고 하셨다. 요즘 매일 매일 조금씩 좋아지는 걸 느끼고 있다. 눈부심도 대부분 사라졌고, 야간 빛 번짐 현상은 음... 잘 모르겠다. 수술하기 전에 어두울 때 빛을 자세히 본 적이 없어서... 어쨌든 빛이 밤송이 (?) 처럼 보이지는 않다는 거. 어떤 사람들은 라섹 후 눈이 넘나 건조해서 자고 일어날 때 인공 눈물 없이 눈 뜨기가 힘들 정도라고 하던데 나는 그 정.......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15- [내부링크]

오랜만에 올리는 타타 건강 관리 일지. 저번 달까지 타타 데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 및 처방을 받았었는데 이번 달은 타타가 아픈 곳 없이 잘 지내서 약만 받아왔다. 탈모가 있던 곳은 탈모였는지도 모를 만큼 털로 꽉 찼다. 다음 다뇨는 없어진지 꽤 되었고... 아무래도 쿠싱이 잘 관리되고 있는 듯하다. 하루 30분 산책은 비오는 날 빼고 매일 하고 있다. 타타 덕분에 나도 규칙적인 생활 유지 중 ㅎㅎ 얼마 전에 타타 목욕 시키다가 알았는데, 목 주변에 흰 털이 나기 시작했다. 얼마 전에 탈모도 있었고 혹시나 싶어 검색해봤더니, 개한테도 사람처럼 나이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음에 병원 가면 여쭤봐.......

센트럴 안과 :: 라섹 수술 후기 (~5일차) [내부링크]

수술 당일 오빠랑 함께 오후 1시 30분에 안과에 도착했다. 자가혈청 안약을 만들기 위해 피를 뽑고, 간단한 눈 검사를 한 뒤 본격적인 수술 준비에 돌입했다. 간호사님이 눈 주변을 깨끗하게 소독해주신 후, 수술복을 입혀주며 금방 끝나니까 잘 받고 오라고 하셨다. 그제서야 실감이 나더라. 그래도 무섭거나 떨리진 않았음 ㅎㅎ 수술대 위에 누워 반짝이는 빨간 빛을 보고 있으니 어느새 수술 끝 ! 양안 다 하는데 10분이 채 안 걸렸다. 보호 렌즈까지 착용하고 마무리. 수술이 끝난 뒤 원장님이 눈을 쓱 보시더니 잘 됐다고 하심. 안경을 안 썼는데 주변이 잘 보이니 신기했다. 귀가 후 기분 좋게 꿀잠. 수술 2일차 아침 일찍 오빠와 함께 안.......

&lt;로스트아크&gt; 빛나는 마녀의 축제 (서머너 아바타) [내부링크]

로스트아크 포스팅을 대체 얼마만에 하는 거지...ㅎㅎ 오픈 베타 (2018년 11월) 때 친구들이랑 열심히 하다가 끝없는 숙제에 슬슬 지쳐갔고 결국 게임을 접게 되었다. 최근엔 엘리온, 메이플, 롤 등등 하다가 이번에 메이플 황금 마차 (출석체크 이벤트) 한다기에 오빠랑 같이 복귀 각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강환불 &#38; 어빌리티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복귀 무산... 그러다 로스트아크 영업글에 넘어가버려서 (??) 오랜만에 로아를 하게 되었는데, 헐...? 이 게임 존나 꿀잼이네 ㅋㅋㅋㅋ 신규 유저를 위해 이미 끝난 이벤트를 다시 열어주는 겜이 있다니 ! 유저에게 200% 진심이란 걸 느낄 수 있었다... 정말이지, 금강선... 당신은...! 그.......

해피빈 기부 21만 원 달성 [내부링크]

요즘 콩 모이면 유기견 &#38; 노견 관련 모금함에 기부한다. 노견이랑 살다 보니 그 쪽으로 마음이 쓰이더라. 세상 모든 개와 견주분들 화이팅 ! (우리 타타도 홧팅 !)

&lt;로스트아크&gt; 스크린샷 모음 -6- [내부링크]

먼저 어여쁜 니나브 니나브 만든 사람 아주 칭찬해. 볼 때마다 반하는... 목소리 들을 때마다 심쿵 ㅋㅋ 오늘의 베스트 사진. 배경과 포즈 모두 완벽 ㅎ.ㅎ

&lt;로스트아크&gt; 시바 질렀시바 [내부링크]

로아를 열심히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펫이 없는 나... 현재까지 나온 펫 중에서는 &#x27;망토 여우&#x27; 가 가장 맘에 드는데, 수요가 워낙 많다 보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아버림 ㅠㅠ (경매장 오늘자 기준 16,000~17,000골드) &#x27;곧 신캐 출시하는데 그 때 펫도 나오지 않을까 ??!&#x27; 행복회로 돌리며 존버하고 있던 중... 오늘 빛강선께서 무려 시.바.를 내주셨다 ㄷㄷㄷㄷ 오와아아아앙 ! 쏴리 질러 !! 이렇게 다섯 가지 색상의 시바견이 출시되었음. 가격은 시바 펫 단품이 15,000원이고, 무기, 펫, 벽지, 크리스탈이 모두 포함된 세트는 44,000원. 여기서부터 시작된 고민 하나. &#34;아... 무슨 시바 사지 ?&#34; 하나같이 다 졸.......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14- [내부링크]

오늘 파파와 함께 타타 병원에 방문했다. 원래 다음 주에 가기로 했으나, 다음 주에 라섹 수술이 잡혀있어서 한 주 당겼다. 선생님께 타타 소변량이 좀 늘어난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검사를 해보자고 하셔서 혈액 &#38; 호르몬 검사를 받기로 했다. 결과는... 다행히 정상 ! 한 달 전 검사에서 간수치가 많이 내려간 걸 확인했었는데, 그 때보다 더욱 안정되었더라. 췌장 수치가 조금 높지만 걱정할 만큼은 아니니까 약으로 꾸준히 관리하며 지켜보자고. 그리고 앞으로는 타타에게 별 이상이 없는 이상 데려올 필요 없이 약만 받아가면 되고, 방문하기 어려울 땐 퀵으로도 보내주신다고 함. + 타타가 검사를 받는 동안 화원 &#60;오복 반점&#62;.......

라섹 수술 D-7 [내부링크]

어느덧 라섹 수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일주일 뒤면 안경과 빠이빠이닷 !! ...은 뻥이고 ㅎ_ㅠ 자외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맞췄다. 컴퓨터랑 스마트폰을 워낙 많이 하니까 또 나빠질까봐. (이번 생은 안경과 절대 떨어질 수 없는 걸로...) 수술 당일은 오빠가 동반해주기로 했다. 사실 보호자가 있으면 좋지만, 병원이 워낙 가깝기도 하고, 오빠한테 일 빠지고 같이 가자고 하기가 좀 그래서 택시 타려고 했는데 오빠가 먼저 같이 가준대서 고마웠다.

&lt;로스트아크&gt; 스크린샷 모음 -7- [내부링크]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하늘 색이 예뻐서 찰칵. 지그나저나 치킹찡... 이젠 섬의 마음 줄 때 되지 않았니 ㅠㅠ? 예전에 한 번 갔던 환영 나비 섬. 아까 우연히 지나가다 열렸길래 들러봤다. 토토 장로의 호감도를 다 채우면 다시는 갈 일 없을 듯한 토토실버 섬. 달팽이 롤케이크의 재료인 마법 알비노 달팽이. 마법 달팽이를 캐다 보면 아~~~주 낮은 확률로 나온다. 나는 109개 째에 나오더라. 휴.

&lt;로스트아크&gt; 헌터/건슬 니나브 커마 공유 [내부링크]

제가 제작한 커마는 100% 무료이며, 포스팅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공유합니다. 본문을 읽지 않거나 성의 없는 댓글엔 답글을 드리지 않습니다. &#x27;잠자는 노래의 섬&#x27; 에서 만날 수 있는 라제니스 종족의 니나브. 넘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상냥하기까지 한 그녀. 그녀를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지만, 직접 움직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하여 만들게 된 헌터 (건슬링어) 니나브 커스텀 마이징. 니나브와 완전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헤어스타일도 있더라 ㅎㅎ 라제니스 특유의 아름다운 금발 장착 완료 ! 니나브의 오묘한 눈 색깔 (에메랄드 + 토파즈) 을 다 표현할 수 없는 게 조금 아쉽지만... 어쨌든 완성~! 여기서부터는.......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13- [내부링크]

타타가 1월 초부터 쿠싱을 겪으면서 볼과 등에 피부 질환 (각질 및 탈모) 생겼었는데, 쿠싱약 (트릴로스탄) 을 먹으면서 점차 호전되어 가는 중 :D 울긋불긋했던 피부가 가라앉고 새 털이 돋아났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를 정도 ㅎㅎ 등에 탈모가 생긴 부분도 더 이상 각질은 생기지 않고, 볼보다는 더디지만 털도 조금씩 나고 있다. 3월이 끝날 때 즈음엔 털이 빼곡히 차 있기를...!

&lt;MS&gt; 메이플 커미션 -22- [내부링크]

오랜만에 이니 커미션 진행했다. 커미션 받기 전에 디오네를 그리고 있었는데, 요즘 바빠져서 밑그림만 그려놓고 방치 중...ㅎ 어쨌든 커미션은 완료 :D 인형의 꿈 (의상) 이 원래 야시시한 옷은 아닌데, 신청자 분의 요청으로 어깨 부분을 살짝 내려봤다.

S10 S21+ [내부링크]

일주일 전에 스마트폰을 바꿨다 ! 원래는 S20 BTS 에디션을 갖고 싶었는데, 한 번 대란을 했던 기종이라 물량이 많이 없어서 포기. 그래서 S21+로 눈을 돌렸는데, 마침 성지 가격이 괜찮길래 바로 가서 구매했다. 색상은 팬텀 바이올렛 ! 실제로 보니까 진짜 예쁘더라...! (감탄) 무광 + 은은한 보라색이라 쉽게 질리지도 않을 것 같다. 카메라 디자인도 유니크해서 마음에 든다. 바탕화면도 보라보라하게 꾸몄당 ㅎ.ㅎ 19년 6월부터 21년 2월까지 썼던 S10 5G. 이 폰은 이상하게 별로 정이 안 가더라. 어쨌든 폰 자체는 되게 깨끗하게 썼었는데, 그래서인지 당근마켓에 올리자마자 30만 원에 판매됐다...ㄷㄷ S21도 깨끗하게 써서 바꿀 때 팔아.......

센트럴 안과 :: 라식 & 라섹 검안 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대구 &#60;센트럴 안과&#62; 에서 검안하는 날이였는데, 여기 예약을 하기 전에 검색을 해보니 대구에 유명한 안과가 많더라. 그 중에서도 센트럴 안과로 정한 이유는... 1. 집에서 가깝고 (대중 교통 이용하면 20분 정도) 2. 라식 및 라섹 가격 할인 중이였으며 3.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어서 ! 평일 오전이였는데 대기 인원이 굉장히 많았다. (15~20명 정도) 그래도 검사는 생각보다 빨리 빨리 진행되었다. 대기 시간이 지루할 것 같아서 태블릿을 들고 갔으나, 약 10분 간격으로 검사해서 꺼낼 틈도 없었다는 ㅎ.ㅎ;; 검사는 1시간 정도에 걸쳐 마쳤고, 그 후 원장 선생님을 잠깐 뵙고서 직원 분과 상담을 했다. 내 각막 두께는 평균적이.......

&lt;타타가 먹는 약&gt; 건강 관리 일지 -10- [내부링크]

1. 트릴로스탄 (타타 기준 한 달 10만 원 안팎) 부신피질 기능항진증 (쿠싱 증후군) 치료제. 사람 (특히 여성) 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캡슐로 조제해 주셨다. 아침에 1캡슐, 저녁에 1캡슐 급여하고 있다. 2. 젠토닐 30정 (37,500원 / 타타 기준 한 달 18,750원) 강아지 &#38; 고양이 간 기능 영양 보조제. 간 수치가 높은 타타에게 하루 0.5정 급여 중이다. 3. 우루사 100정 (12,000원 / 타타 기준 한 달 3,600원) 마찬가지로 간 기능에 도움을 준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타타에게 하루 1정 급여하고 있다. 4. 라이펙스 60정 (75,000원 / 타타 기준 한 달 37,500원) 강아지 &#38; 고양이 췌장 효소 영양 보조제. 가격이 사악하지만.......

최근에 산 물건들... 웃프다. [내부링크]

최근에 산 물건 리스트를 보니 죄다 타타 물건이더라. 정작 내꺼는 만 원짜리 하나도 살지 말지 고민하는데 ㅋㅋㅋㅋ 타타에 관련된 제품은 망설임 1도 없이 바로 구매 ^0^...ㅎ 오늘은 노견에게 필수라는 오메가-3랑 치석 제거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질렀다. 요 근래 지출만 해대서 텅-장이지만 ㅠㅠ 우리 타타가 건강하게 지낼 수만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어ㅇ...? 그러고 보니까... 내일 타타 병원 가는 날이네 ? (...또르륵...)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11- [내부링크]

오늘 파파, 히니와 함께 타타 병원에 다녀왔다. 지난 달 혈액 검사 결과, 간 &#38; 췌장 수치가 안 잡힐 정도로 높았었다. 그런데 오늘 해당 수치가 많이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 전해질 검사 결과, 호르몬도 이상 없음 ! 호르몬 수치가 계속 안정적이니 이제 쿠싱약을 한 달 간격으로 주신다고 함. 앞으로도 별 다른 이상이 없으면 검사는 패스하자고 하심. 병원에 간 김에 등에 생긴 피지종을 부분 마취 후 제거했는데, 이건 원장님이 그냥 서비스로 해주심... 대박-! (다른 병원에서 하면 최소 5만 원...) 게다가 검사 비용 및 쿠싱약 할인도 많이 해주셨다.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좋은 선생님 만나기가 하늘에 별 따.......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12- [내부링크]

2월 16일에 타타 등에 있던 피지종을 제거했다. 그로부터 약 일주일이 지난 오늘, 집 근처 동물병원에서 실밥을 풀었다. 실밥은 10초도 안 걸려 제거되었지만... 비용은 무려 11,000원. 듣고 깜짝 놀람 ㅠㅠ (기껏해봐야 5,000원 정도로 예상) 원래 다니는 병원에서 제거하면 무료겠지만 너무 멀어서... 아쉽다. 타타는 활발하게 잘 지내고 있다. 그런데 어제 오늘 왠지 음수량이 늘어난 것 같아서 내일부터는 음수량을 체크할 생각이다.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9- (호르몬 수치 정상화) [내부링크]

1월 20일, 동물병원에서 ACTH 검사를 통해 쿠싱을 확진 받았다. 2주 후인 오늘, 병원에 방문하여 호르몬 검사를 하였다. 그 결과, 수치가 정상이 된 것을 확인했음 ! (야호~) 트릴로스탄을 더 늘릴 필요 없이 저번과 같은 용량으로 2주치 처방받았다. 2주 후에도 수치가 괜찮으면 한~두 달 치 약을 지어주신다고 함. 피부에 쓸 소독약도 받아왔다 ㅎㅎ 거즈에 약을 묻혀 각질을 살살 닦아내주고 있다. 지금 먹는 약만 네 가진데 잘 먹어주는 울 타타, 넘 예쁘고 대견해...ㅠㅠ* 다음 일지엔 타타가 먹는 약 종류를 올려볼까 생각 중.

&lt;MS&gt; 블랙스완 디오네 [내부링크]

얼마 전에 바꾼 코디. 꼬마야 헤어에 차차 얼굴인데,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코디라 그려보기로 했다. 요즘은 그림을 잘 안 그릴 뿐더러, 그리더라도 정말 대충 그린다. 밑그림 레이어에 덕지덕지 덮으면서 작업한당 ㅋ 완성된 그림. 팔이 좀 어색한 것 같지만... 귀찮으니 수정은 없다 !

어른들께 드릴 설 선물 [내부링크]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그것... 바로 명절 선물 !! 부담 안 되는 선에서 무난하게 준비해봤다. 술을 좋아하시는 아버님께 드릴 홍삼주. 아이디어스에서 판매하는 상품인데, 4~5년 재배한 인삼을 3년 발효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어머님을 위한 100% 호박즙. 늙은 호박은 갱년기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한다. 요즘 다욧 홀릭이신 어머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주문. 달달한 것이 맛도 좋다고 하니 일석이조. 파파를 위한 순수 양파즙.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함. 일부러 창녕 우포누리 양파즙으로 골랐다.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8- [내부링크]

오늘은 울 타타가 쿠싱약을 복용한 지 딱 10일째 되는 날이다. 2일차부터 음수량이 서서히 줄더니 4~5일차에는 다음다뇨가 완전히 사라졌다. 약 먹기 전에는 800ml 정도였던 음수량이 400ml 정도로 확- 줄었다. 밥은 여전히 잘 먹고, 응아도 예쁘게 출산 (?) 한다. 심지어 약 먹기 전보다 더 활발해졌다. 산책할 때도 잘 안 뛰던 녀석이 요즘은 폴짝폴짝 어찌나 잘 뛰댕기는지 ㅎㅎ (쿠싱의 영향인진 몰라도) 간과 췌장이 안 좋은 상태지만... 약 &#38; 보조제로 열심히 관리하다 보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간식은 당근마켓으로 싹 다 처분해따...) 다음 주 목요일, 파파와 동물병원에 방문하기로 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D

1월이 휑-하고 가버렸다. [내부링크]

2021년 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2월. 20대의 마지막 해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난 여전히 나태하다...ㅎㅎㅠㅠ 요즘 라섹을 할까 생각 중이다. 눈이 많이 나쁜 관계로 집에서 안경 끼고 외출할 땐 1회용 렌즈 착용. 이 짓을 10년 동안이나 하고 있음. 후 ㅋㅋ 라섹 후 눈 관리 잘 하면 삶의 질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다만, 내 눈이 라섹이 되는 눈인지 검안부터 받아봐야 한다. 만약 라섹이 안 되면 렌즈 삽입술도 고려해보겠지만. 렌삽은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ㅠㅠ (당장은 무리) 일단 명절부터 보내고 라섹으로 유명한 안과 (센ㅌㄹ) 에서 검사받을 예정.

&lt;메M&gt; 패스파인더 lv.140 달성 (유니크 도미 GET) [내부링크]

&#60;메이플스토리M&#62; 패스파인더 lv.140을 찍었는데, 하... 도중에 포기하고 싶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였다 ㅡㅡ^ (첨부터 이렇게 힘든 줄 알았으면 시작도 안 했음) lv.120부턴 경험치가 하도 안 올라서 퀘스트 + 이볼빙 + 카니발 등으로 꾸역꾸역... 그렇게 어찌저찌 온라인 보상을 다 받았당. 보상은 lv.70 상자 / lv.120 상자 / lv.140 상자 총 3개. 내가 얻고 싶었던 것은 lv.140 보상 상자 ! 17성 유니크 앱솔랩스 무기와 15성 유니크 도미네이터 팬던트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lv.70 상자에서는 랜드 터틀 (3개월) 이랑 펫 전용 장비를 얻을 수 있다. ㅋㅋ 나름 귀엽다. 예전에 패스파인더 출시했을 때 이벤트로 받았던 기억이 ㅎ.......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7- [내부링크]

볼에 털 빠진 부분에 털이 조금씩 나는 것 같은데, 어깨 쪽에 생긴 탈모는 털은 커녕 각질만 계속 생긴다. 수의사 선생님이 쿠싱에 의한 피부병인 것 같다며 점차 좋아질 거라 하셨는데... 털이 새까만 녀석인데 새하얀 속살 (?) 이 드러나니 엄청 눈에 띔 ㅠㅠ 얼른 예쁜 털이 자라나면 좋겠다. 요즘 타타가 다리를 자주 떠는 것 같다. 예전부터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몸을 떨곤 했는데, 요즘은 평소에도 다리를 떨어서 걱정이 된다. 쿠싱 있는 아이들은 점점 근육이 빠진다는데 설마 그 영향일까... (쿠싱은 정말 알면 알수록 무서운 병...) 마사지를 해주면 좀 나아질까 싶어 쭈물쭈물 해줬다. 언니가 매일 쭈물쭈물 해줄테니까 제발.......

&lt;MS&gt; 메이플스토리 꼬마야 + 차차.gif [내부링크]

고대했던 델핀이 나와줬으나... 꼬마야에 밀려 눈에도 안 들어오더라 ㅠㅠㅎ 꼬마야 뽑는 도중 하리화 출현...! 하리화도 꽤 예쁜 것 같아서 킵해뒀다. (며칠전에 뽑았던 나드리 + 차헤 바로 나가리잼) 꼬마야 헤어 + 차차 얼굴 뽑은 기념으로~~ 디오네 스노우볼을 새로 빚었다. 내친김에 마녀의별 스노우볼도 뚝딱. 우리 배메는 언제봐도 넘 예쁘단 말이지. (흐-뭇) 이제 보니까 차차 &#38; 숲의 요정의 느낌이 비슷하다. 시크하면서도 맹한 눈이 씹덕 포인트. 둘 다 내 취향인데 차차가 최근 성형이라 그런지 퀄리티가 좋으네.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6- [내부링크]

오늘로써 타타가 쿠싱약을 복용한 지 3일차인데, 다음 다뇨가 점점 줄더니 오줌 색깔이 노란색으로 돌아왔다. (약 먹기 전에는 물처럼 투명한 색이였다.) 새벽에 2~3번은 잠에 깨서 물 마시고 오줌 싸더니, 오늘은 오빠 출근할 때 같이 일어나서 오줌 한 번 싼 게 다다. (완전 감격... 따흑~) 선생님이 쿠싱약 복용 후 타타 상태를 잘 체크하라고 하셨다. 어디 아픈 것 같으면 바로 병원에 데려오라고 하셨는데, 아직 그런 증상은 없다. 약이 잘 맞는 것 같아 천만다행 ㅎㅎ 천사같은 타타야~ 앞으로 꽃길만 걷자.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5- (쿠싱 확진) [내부링크]

오늘 파파와 함께 타타 병원에 가는 날이였다. 오후 1시에 도착해서 혈액 검사 &#38; 쿠싱 검사 등 진행하였다. 신랑이 타타 병원비와 약값을 줬으나 파파가 다 내주셨다... 안 그래도 된다고, 병원 왕복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말씀드렸더니 타타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으셨다고 함. thank you... 쿠싱 검사는 1시간~2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모든 검사를 마친 후 선생님과 상담하는데... 너무 떨렸다. 결론적으로 타타는 쿠싱 증후군이 맞았다. 어깨 쪽 탈모도 쿠싱으로 인해 피부가 약해져서 생겼을 확률이 높으며, 합병증으로 췌장염이 와서 약으로 치료해야 된다고 하셨다. 그렇지만 앞으로 관리를 잘 한다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고.......

&lt;MS&gt; 메이플스토리 자캐 짤자랑 [내부링크]

또 한 분의 금손님께서 디오네를 그려주셨다. 저 퀄리티를 하루만에 완성하시다닛 ?! 0ㅁ0 ?!? 넘나 감사드립니다. 제 블로그에다가 소중히 간직할게요...! 요건 내가 드린 그림인데, 원하는 구도는 나왔으나... 금손님 작품에 비해 허접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여튼 짧았지만 행복한 맞리퀘였음. 헤헿.

&lt;MS&gt; 메이플 2021 뷰티 어워즈 멸망전 [내부링크]

어제 (1월 7일) 뷰티 어워즈 헤어 &#38; 성형 쿠폰이 출시되었다. 델핀 헤어를 갖고 싶어서 매일같이 투표했는데, 버블리 헤어랑 300표 차이로 7위 ㅠㅜ 정보에 의하면, 아깝게 순위권에 못 들은 헤어 &#38; 성형은 다음 달 로얄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젭알... 갓원기님만 믿슴다...) 나드리 / 홍차 소녀 / 신비 / 아침 등교 / 매직 엘라 / 버블리 헤어 내가 뽑고 싶은 헤어 1순위는 나드리 2순위는 홍차소녀. 나머지는 글쎄... 버블리 헤어는 잘 쓰다가 갑자기 질려서 버렸고, 매직 엘라도 예쁘긴 한데 머리통이 너무 커 보여서 ; 도발적인 아잉 / 조용한 눈 / 차분한 헤헤 / 꼬맹이 / 졸린 / 루어 얼굴 매년 아잉과 조눈은 빠지는 일.......

생각이 많은 요즘 [내부링크]

타타 초콜릿 사건 이후, 타타 건강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9살 노견이긴 해도, 늘 건강할 줄만 알았는데... 예전부터 간 수치가 조금 높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으나, 이번 혈검 결과로, 간 수치가 1700에 육박할 정도로 높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요즘들어 생긴 다음 다뇨 (물 섭취량이 많아지고 그로인해 오줌을 많이 싸는 것) ... 원장 선생님이 아무래도 쿠싱인 것 같다고 하셨다. 요 며칠 쿠싱 증후군에 대해 알아봤는데, 다음 다뇨가 쿠싱 증후군의 대표적인 임상증상이라고 한다. 그 밖에 다른 증상들은 발견하지 못 했지만... 쿠싱 확진을 받으면 그 독한 약을 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는데... 다음 주에 그 병원에서 검사받기로 했으.......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1- (원형 탈모) [내부링크]

타타의 건강 상태를 보다 상세하게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에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었다. 1월 8일, 타타 왼쪽 뺨에 작은 원형 탈모를 발견했다. 정확히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나, 최근에 생긴 것은 확실. 탈모가 생긴 피부 중앙이 약간 붉다. 1월 10일, 왼쪽 어깨에 탈모가 각질과 탈모를 발견했다. 각질이 생긴 피부 근처의 털은 힘 없이 빠진다. 10원짜리 동전만 한 크기로, 만졌을 때 아파하는 기색은 없다. 걱정이 되어 동물병원에 전화했더니, 며칠 전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스트레스를 받아 그럴 수도 있고 현재 의심중인 쿠싱 증후군 때문일 수도 있다고. 현재 복용 중인 약을 다 먹으면 집 근처 병원에서 검사받을 예정이다.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2- (다음다뇨) [내부링크]

요 며칠 음수량을 체크한 결과, 24시간 기준 700ml~800ml 정도 마시더라. 몸무게 (현재 6kg) 대비 많이 마시는 게 확실해졌다. 오줌 색도 거의 투명함. 왼쪽 뺨과 어깨에 생긴 원형 탈모는 다행히 커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 간혹 탈모가 생긴 곳에 털이 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데...ㅠㅜ 드디어 내일 호르몬 검사를 받으러 동물병원에 간다. 부디 쿠싱이 아니길... 큰 병이 아니길 바라면서도, 마음 한 편으로는 대비를 하고 있다. 요즘 하루에 한 번은 꼭 산책을 나간다. 더 이상 춥고 덥다는 핑계는 안 대기로 했다. 하루 20~30분은 무조건 타타를 위해 투자해야지.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3- [내부링크]

어제는 나에게 너무도 힘든 날이였다. 아침 일찍 타타와 함께 동물병원을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다. 할 수 있는 검사는 거의 다 한 것 같다. 양쪽 부신의 크기가 커져있고 간 수치와 췌장 수치가 높은 걸 보아 아무래도 쿠싱 증후군이 맞는 것 같다며, 만약 쿠싱이라면 기대 수명을 1~2년으로 보신다고 하셨다... 청천벽력도 이런 청천벽력이 없다. 눈물이 주르륵 ㅠ 집에 돌아와서 타타 밥 챙겨주고 산책 다녀온 뒤 저녁 준비를 하는데, 병원으로부터 쿠싱이 맞다는 연락을 받았다... 호르몬 수치가 33이라며 약을 먹여야 한다고 하셨다. 쿠싱약은 한 번 먹이기 시작하면 끊기가 힘들다. 한 병원의 판단만 믿고서 그 독한 약을 평생 먹이기.......

&lt;타타&gt; 건강 관리 일지 -4- [내부링크]

요즘 매일 30분 이상 타타랑 산책을 한다. 율하에도 화원의 천내천과 같이 하천을 낀 산책로가 있는데, 바로 집 앞이라 타타와 함께 다니기에 좋다. 어제도 산책을 하는데, 돌다리를 건너는 도중 타타가 발을 헛디딤. 차가운 물에 풍-덩 빠져버린 타타...ㅋㅋㅋㅋ 바로 건져올렸지만 이미 푹 젖은 상태. 날씨가 추워 감기 걸릴까봐 얼른 집에 가서 따듯한 물로 목욕시켜줬다. 목욕을 하고 탈모가 생긴 부분을 자세히 살펴봤더니, 다행히 더 번지지 않고 털도 다시 나는 듯하다. 아직까지 쿠싱의 다른 증상은 없지만 다음다뇨는 그대로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아 걱정이 될 정도... 그것 빼고는 정말 건강한 녀석인데...ㅠㅠ 일단 수요일.......

타타, 무사히 퇴원하다. [내부링크]

어제 초콜릿을 다량 섭취하여 집안을 발칵 뒤집어놨던 타타. 오늘 혈액 검사까지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다만, 간 수치가 높게 나와서 일주일 뒤에 다시 내원하기로 했다. 병원비가 만만치는 않았지만, 우리 타타가 아프지 않을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지불할 수 있다. 언니랑 오빠들이랑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자 :D

&lt;MS&gt; 메이플 오로라 데미지 스킨 (유닛) 리뷰 [내부링크]

네오 젬 1,500개를 모으기 위해서 (더럽게 재미없는) 원카드를 어찌나 열심히 했던가... 드디어 오늘 그 결실을 맺었다. 얼릉 오로라 데미지 스킨 (유닛) 으로 교환 바로 착용하여 몹을 때려보았다. 예상했던대로 가독성이 썩 좋진 않지만,,, 굉장히 영롱하다... 특히 스르륵 사라질 때 완전 예쁨... 손글씨 갬성으로, 유니크 +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위에서 말했듯 가독성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뎀지를 계속 보고 있지는 않으니까. 예쁘면 장땡이야 !! 여튼 퀄리티만 보면 코인이 전혀 아깝지 않음. 고민 중에 있다면 꼭 사시길 !

&lt;7대죄&gt; 호크 패스 미션 완료 [내부링크]

놀랍게도 ㅋㅋㅋㅋ나는 아직 일곱개의 대죄를 즐기고 있다.6월 초에 출시되었으니까 두 달 가까이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