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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Chevrolet Cruze (쉐보레 크루즈) [내부링크]

CM Kamo에서 나온 1:18 쉐보레 크루즈 1세대입니다. 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에서 쉐보레로 사명이 바뀌며 크루즈로 개명됐죠.(-_-;) 당시 아반떼HD에 비하면 디자인에선 음.... 솔직히 반칙일정도로 잘 뽑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름 국내에서 쉐슬람의 탄생과 쉐보레의 부흥을 함께한 차로 지금도 도로에서 자주 보이는 정겨운 맛이 있습니다. 더불어 의외로 다이캐스트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몸값이 비싸신 분입니다(?) 휠은 왜인지 16인치가 들어가서 깡통틱한 느낌도 살짝 듭니다.(-_-;) 테일램프 형상도 실차량보단 살짝 큰 느낌은 있지만 크게 위화감이 들 정돈 아니며 표현이 나쁘지 않은편 쉐보레 정면은 선이 굵고 간결하지만 날카로운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듭니다. 1.8 DOHC 에코텍 엔진덮개에 크롬 도색과 각종 데칼 계기판은 클리어파츠가 한번 더 덮혀 있어 정성들여 만든티가 납니다. 도어쪽 디테일도 꽤 좋습니다. 주차장 디오라마에서 찍어봤습니다. 일반차량이라 주차장에 더 잘 어울리는것

kyosho Ferrari Testarossa(페라리 테스타로사) [내부링크]

교쇼에서 나온 1/18 스케일 페라리 테스타로사입니다. 생산된지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마도 현재까지 나온 테스타로사 제품중에선 가장 퀄리티가 좋다고 봅니다. (핫휠에서도 나온게 있지만 아무래도 램프 표현이나 내부 핀이 적나라하게 보이더라고요.) 같은 교쇼 제품군에서도 일반판과 하이엔드 버전으로 나눠지는데 제건 일반판이고 차이점은 프렁크에 페라리 공구가방 유무와 엔진룸 표현이 약간 다르다(카더라)는 글이 있는데 딱히 엔진룸에서 차이가 나보이진 않는듯 합니다. 또 이 제품이 너무나 아쉬운건 교쇼 고질병인 도장 트러블이 굉장히 심합니다. 현시점에 중고 매물중에 정상적인 제품은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_-;) 차에 대한 추억 이야기로는 80년대 중반생인 저한테 페라리 하면 이 테스타로사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어릴때 잡지에서 봤을때 평소 소나타 엘란트라 프린스나 보다가 이걸 보니 워낙 멋지기도 했고 오락실가면 비싼 오락기인 레이싱 게임 아웃런에도 이녀석이 나오다보니 가장 어린시절

GT SPIRIT Porsche 911(964) RSR 3.8 [내부링크]

지티 스피릿에서 이번달에 발매한 1/18 포르쉐 911(964) RSR 3.8 입니다. 역시 포르쉐 911모델 중 인기가 많다는 964 모델스럽게 누가봐도 유려한 모습입니다. 저가형 레진 제품이다보니 논오픈이지만 자세도 좋고 도장면도 깔끔해서 가성비면에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네요. 사실 이제와서 올드 포르쉐 모델들이나 커스텀 차량을 사려면 선택지가 별로없죠. (예전 나온 오토아트나 cmc 엑조토 같은건 이제와선 너무 넘사벽으로 가격이 올라버렸....;) 해당 모델의 실제 차량인 964 RS 3.8 모델은 51대만 제작되었고 붉은 내장재로 특별 제작된게 2대, 거기에 주행거리가 없다시피해서 무려 25억에 경매 낙찰되었었다고 합니다. 와.... 정신이 아찔해지는 가격; (-_-;) 실차랑 비교해보니 실차량이 캠버각이 더 있네요. 저가 제품이지만 훌륭한 휠과 디스크 표현 6월부터 담낭 수술한게 여러모로 꼬여서 11월까지 빌빌대느라 글을 거의 못썼습니다. 올해도 벌써 마지막이네요. 내

[1/18] 이니셜D 타카하시 케이스케(高橋啓啓) [내부링크]

제작일 : 2022.08.14 백만년만에 도색 완성작입니다. 아크릴 붓도색으로 처음 칠해본 피규어입니다. RX-7 다이캐스트 차량이 있다보니 옆에 피규어 하나 세워놓을만걸 찾다가 이베이서 미도색 제품을 팔길래 구매해봤습니다. 폴란드에서 오는데만 한달걸리는 마법.. 아무래도 첫 피규어 붓도색이다보니 얼굴 그리는게 어렵더라구요.(-_-;) 거기다가 칠하고 보니 묘하게 실사풍 얼굴이 되버려서... 옷색이 칙칙하긴 하지만 근본인 스테이지1 첫 대결 복장으로 그대로 색상 선택을 했습니다. 오토아트 이니셜D버전 RX-7 이그니션 아메미야 바디킷 최종장 버전 첫 소형 피규어 붓도색이다보니 완성도는 많이 어설프지만 오랜만에 꽤 재미있는 제작이었습니다.(^_^)/

Almostreal Ruf scr (mint green) [내부링크]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간이 스튜디오도 이사 오면서 사라져 버렸고... 대충 책상에서 배경지 깔고 촬영해봅니다. 최근에 올모스트리얼에서 발매 된 1/18 Ruf scr 입니다. 현재까지 발매 컬러는 브리티쉬그린, 차콜 그레이, 민트 그린, 옐로우 입니다. 촬영 제품은 민트 그린. 본넷과 엔진룸은 플라스틱으로 개폐 시 마찰에 의한 도색 까짐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무게감은 오토아트 컴포짓 정도 느낌) 964 차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량이다보니 실루엣이야 말할거 없이 잘 빠졌고 지금 기준으로 포르쉐에 클래식한 부분들이 모던하게 재해석되면서 심플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만져보니 꽤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 다른 색상도 추가 구매해봐야겠습니다. * 특히 단차 부분은 기가 막히게 핏이 딱 맞아 떨어져서 멀리서 보면 논오픈 모델인가 싶을정돕니다.

Welly FX Aventador (Giallo Orion) [내부링크]

웰리 가성비 명작이라고 불리는(?) 1/18 아벤타도르입니다. 웰리 일반 모델이 있고 카펫이 깔려있는 FX 모델 두개로 나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FX모델은 새로 생산되는거 같더라고요. 특히 최근 나온 재발매 한 노란색은 지알로 오리온(펄 들어간 짙은 노란색)이 아닌 50주년 지알로 마기오?였나더라고요.(개나리 노란색 느낌) 그간 판매했던 아벤타도르들이 오토아트건 웰리건 실버 휠 모델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가격도 부담 없겠다 그냥 브레이크랑 같이 쓱쓱 칠해주고 차고를 좀 낮췄습니다.(-_-;) 어짜피 오토아트제가 있다보니... 딱히 아깝진 않은 FX모델이 되버린듯; 그래도 만듦새는 워낙 좋아서 쓱 봐선 저가 모델이라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습니다. 이렇게보니 프렁크 흰지가 두꺼운게 좀 아쉽네요. 요즘 같이 오토아트 아벤타도르 쿠페 가격이 올라간 상태에선 차라리 웰리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p.s FX모델은 구판과 신판 다 가져봤는데 구판이 마감이 더 나은거같더라구요.

Minichamps MERCEDES BENZ - SL-CLASS SL500 (R230) CABRIOLET 2001 [내부링크]

1/18 미니챔스에서 나왔던 메르세데스 벤츠 ls 클래스 SL500 카브리올레입니다. 사실 전 벤츠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인데요. 나온지 한 20년 된 제품이지만 다이캐스트의 하드탑 기믹 자체를 좋아하다보니 하나 들였습니다. 잠깐 만져보니 이거 굉장히 물건이네요.(-_-)b 미니챔스 제품 만져보면서 이정도 만족감을 받아본건 처음인듯... 교쇼 E46, E92 내던 시절급의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요즘엔 왜 그 따윈지;;) 진짜 가죽 발랐나 싶을정도로 가죽시트의 질감도 정말 좋습니다. 요즘에는 보기힘든 높은 퀄리티의 엔진룸 표현 실차와 비슷한 하드탑 기믹입니다. 후면 글래스는 똑같이 회전 기믹까지 있더라고요. 매끄러운 도장품질에 펄이 튀지않는 실버(사진찍을때 펄이 튀는 실버가 꽤 있습니다.)까지 해서 기회되시면 소장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Almostreal Ruf scr (Chalk Grey) [내부링크]

얼마전에 올렸던 올모스트 리얼 1/18 scr의 다른 컬러인 초크 그레이입니다. 톤이 굉장히 차분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른 색상 src들보다 개성은 적지만 대신 엄청 깔끔 담백한 느낌입니다. 제가 실차로 scr을 산다면 이 색으로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ctr보다 아무래도 성능이 낮은 scr이다보니 덕테일도 좀 작은데 전 이쪽이 더 맘에 드네요. 그외에는 크게 먼저 올렸던 그린 민트랑 제품은 완전 동일하다보니 크게 다른점은 없습니다. 손가락 하나나 들어갈까 싶을 정도로 딱 맞는 짜세(?) RUF 가 새겨진 카본 프렁크, 지지대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블루나 그린도 땡기긴 하는데 너무 중복으로 제품을 가지게 될까봐 참아야겠습니다. 다음은 업로드는 아마도 CTR이 될듯..

Almostreal Ruf ctr (Blossom yellow) [내부링크]

올모스트 리얼에 1/18 Ruf CTR Anniversary 입니다. 예전 엘로우버드를 현대식으로 다시 만들었다고 봐야겠죠. 앞서 소개했던 scr은 4컬러(아이리쉬 그린, 초크 그레이, 멕시코 블루, 민트그린) ctr은 현재 블로썸 엘로우만 출시되었습니다. 노란색이 펄이 없이 색감이 진하다보니 고급스럽다기보단 임팩트가 강한 컬러입니다.(마쯔다 선라이즈 옐로 느낌?) 아무래도 스포츠카다보니까 고급보단 산뜻한게 더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SCR과의 CTR의 외관상 차이점이라면 스포일러, 뒷 휀더 덕트, 엔진룸입니다. 덕테일보다 거대해진 스포일러 뒷 휀더에 뚫린 덕트도 에칭으로 잘 표현해줬습니다. 복서엔진에 새겨진 CTR... SCR대비 고성능이라 그런지 엔진룸이 더 화려합니다. 덕테일 대비 거대해진 스포일러에도 매쉬 표현은 훌륭히 되어있습니다. 물론 옐로우 버드니 노란색으로 나왔지만 블랙으로 나와도 정말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그럼 블랙버든가....? 완간의 그놈과 겹치는 이미지가;;

미야조노 카오리(4월은 너의 거짓말) [내부링크]

곧 봄이 온다. 너와 만난 봄이 온다. 네가 없는 봄이 온다. 4월은 너의 거짓말의 미야조노 카오리입니다. 1...

CM NF SONATA (현대 NF 소나타) [내부링크]

CM제 나온 1/18 현대 NF소나타입니다. 뒤늦게 국산 차종을 구하다보니 프리미엄 붙은것도 있고 매물자...

CM HYUNDAI ACCENT (현대 엑센트) [내부링크]

1/18 현대 엑센트입니다. 중국에선 기아(?) 앰블럼으로 판매되어서 좀 어리둥절하긴합니다. 국내 사양과 외...

CM YF SONATA (현대 YF 소나타) [내부링크]

1:18 CM 에서 나온 코드명 YF 소나타입니다. 현대 디자인 플루이딕 스컬프쳐가 적용된 소나타로 (MD,...

CM LF SONATA (현대 LF 소나타) [내부링크]

1/18 CM LF 소나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좋아하는 디자인의 소나타인데 인기가 없었죠.(-_-;) 전 현...

CM DN8 SONATA (현대 소나타 DN8) [내부링크]

CM제 1/18 소나타 DN8 입니다. DN은 개발 코드명이고 8은 8세대라는 의미인데 EF YF LF 이런식...

CM Tucson (현대 투싼) [내부링크]

1/18 현대 투싼 (1세대, JM)입니다. 나온지 꽤 된 CM 제품이지만 디테일은 생각보다 꽤 괜찮은편입니다...

Kyosho BMW E93 M3 Convertible (교쇼 BMW E93 M3 컨버터블) [내부링크]

1/18 교쇼 E93 M3 컨버터블 딜러 버전 펄 화이트 컬러입니다. 먼저 올렸던 미네랄 그레이와는 대비가 되...

CM Tucson ix(현대 투싼ix) [내부링크]

CM에서 나온 1:18 투싼 ix입니다. 당시 경쟁 차종이었던 스포티지R과 동급 SUV 시장을 양분했었죠. ...

CM Grandeur HG(현대 그랜저 HG) [내부링크]

CM제 1:18 그랜저 HG입니다. 예? 번호판에 명판이 AZERA 라구요? 예. 수출 사양입니다.(-_-;) 플...

CM Avante XD (현대 아반떼 xd) [내부링크]

CM제 1/18 아반떼XD입니다. 수출형 모델이름으론 elantra, 중국명 伊兰特(이란터) 지금 시점에선 꽤 연...

CM Tucson TL (현대 투싼 TL) [내부링크]

CM제 1/18 투싼 TL 입니다. 지금 길거리에 제일 많이 굴러다니고 있는 투싼이죠. 아마 지금까지 나온 ...

CM Tucson NX4 (현대 투싼 NX4) [내부링크]

CM(파우디로 추정)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투싼 NX4 입니다. 보통 코드명까지만 이름뒤에 붙이다가 최...

블레이드 아크스 from 샤이닝EX 사쿠야 여교사 ver [내부링크]

플레어에서 나온 블레이드 아크스 from 샤이닝EX 사쿠야 여교사 ver 입니다.예. 취향 저격인 조형입니...

MINICRAFT KIA K9 (기아 K9) [내부링크]

1:18 미니크래프트에서 나온 기아 K9입니다.실차가 인기가 적어서인지 모형도 상당히 평가 절하되어 있...

Solido BMW E30 M3 (솔리도 BMW E30 M3) [내부링크]

1/18 Solido 제 BMW E30 M3입니다.솔리도 제품은 주로 저가 다이캐스트로 형상은 꽤 괜찮습니다....

Solido BMW E36 M3 (솔리도 BMW E36 M3) [내부링크]

1/18 솔리도 제 BMW E36 M3 입니다.솔리도 E36은 M3 순정 (옐로우, 블루), BBS휠(레드), GT...

1/7 ALTER 하야미 카나데 [내부링크]

알터에서 발매한 1/7 하야미 카나데 ver 미스틱 던입니다.데레스테에 나오는 캐릭터로 무려 JK이나 OL로 착각받는 캐릭터입니다.(-_-;)아니 저게 어디가 고딩이야....? 그래서 더 좋... 아닙니다. 카나데 3차 SS레어 미스틱 던을 일러스트를 조형화 한 제품으로믿고 사는 알터다 보니 의상이 화려함에도 도색미스없이 훌륭한 퀄리티로 표현해줬습니다.이 피규어는 정면보다도 뒷태가 진짜입니다.

[AUTO] Skyline GT-R R-34 NISMO Z-tune [내부링크]

Aoshima Nissan Skyline GT-R R-34 NISMO Z-tune 오토 모형은 한 20년 만에 만들어 보네요. 9...

1/72 JGSDF AH HELLHOUND [내부링크]

제작일 : 2016.5.15 RMC2 KOTBUKIYA 1/72 JGSDF AH HELLHOUND 코토부키야제 1...

1/35 Pz.Kpfw.IV [내부링크]

제작일 : 2016.1.10 1/35 Pz.Kpfw.IV (Academy) 아카데미제 4호 전차로 구판 타미야 4호전차 카피 제...

1/35 Tiger1 Early production [내부링크]

제작일 : 2016.4.6 1/35 Tiger1 Early production(Academy) 아카데미제 티거1 내부재현형과 하이브리드 ...

1/35 Challenger2 [내부링크]

제작일 : 2016. 5. 4. 1/35 Tamiya challenger2 1/35 타미야 챌린저2 입니다. 엔진그릴 에칭 파츠 사용 외...

Ice cracker (Miku custom) [내부링크]

제작일 : 2016. 8. 15. Ice cracker 아이스 크래커(줄여서 아이크) 무스쿠토님이 제작 판매하신 액션 레진...

[HGUC] RX-78GP03 'Stamen' ORCHIS Test Type [내부링크]

제작일 : 2016. 10. 8. 오랜만에 건프라 완성작입니다. (5년만인가...?) 얼마전에 지나가다가 본 GBWC2...

[HGUC] ZETA plus C1 (Ka. Signature ver) [내부링크]

제작일 : 2017. 01. 24. 혼웹으로 발매 된 제타 플러스 C1 입니다. 개수는 마스크가 너무 돌출되어 보여서...

[HGUC] RX-78GP01Fb PLUS [내부링크]

제작일 : 2017. 2. 3. GGC 2017 용으로 이미 제출일자가 될때까지 탱자탱자 놀다가 당일이 되고 나서야 ...

CM Hyundai Veloster (현대 벨로스터) [내부링크]

1:18 스케일의 CM사에서 나왔던 1세대 현대 벨로스터입니다.이게 참 4도어 해치백이라는게분명히 개성 넘치는 차인데 실차로 살래? 하면 그건 좀... 딱 요런 느낌이란 말이죠.지금이야 국내에서 유일한 현대의 고성능 N 차량이 2세대 벨로스터지만 노말 벨로스터는 단종인 아이러니한 상황이죠.(-_-a)국내야 해치백의 무덤이니 I30도 함께 가버렸지만;;;제가 해치백 좋아하냐구요? 아니요(....)여튼 현대에서 만든 차량중에 가장 개성 만땅인 차량이 바로 벨로스터라고 생각합니다.다이캐스트 완성도 적인 측면에서 보면 I30모형보단 조금 나은 수준 포르테 이하 완성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헤드라이트가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CM Hyundai KONA (현대 코나) [내부링크]

1/18 스케일의 현대 코나입니다. (중국명은 엔시노 ENCINO)지금은 어느덧 코나도 나온지 3년차가 되어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나오긴 했지만 페리전이 나은듯한 느낌적인 느낌(-_-;)외관적으로는 국내 사양과 거의 동일하며 휠 , 안개등, 후미등, 머플러 부분이 조금 다릅니다.모형 발매는 흰색, 쥐색, 노랑으로 발매되었으며 사진은 애시드 옐로우입니다만 거의 형광에 가까운 색입니다.소형차는 나름 톡톡 튀는 색이 어울리는 감도 있지만 실차감은 흰색이 제일 가까울듯합니다.이게 발매 당시에는 별로 귀하지 않았는데 빠른 시간에 귀해진 편에 속하는 제품이라...OTL후면 후진등과 방향지시등 표현이 나쁘지 않지만 핀자국이.......

CM ELANTRA (현대 아반떼 AD) [내부링크]

1/18 현대 (슈퍼 노말) AVANTE AD입니다. 해외 판매명은 엘란트라, 중국명은 링동이죠.개인적으로 아반떼AD의 디자인 완성형은 스포츠인데(-_-;) 노말 버전만 존재합니다.생각해보면 그 베스트 셀링 BMW 3시리즈도 모형화 되는거 보면 기본모델 이나 M3만 있지 M팩은 없죠(....)흰색으로 꼭 하나 더 구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국내형과 동일한 모델로 헤드라이트 표현이 살짝 아쉽긴하지만 국내 차종이 이 정도 퀄리티면 어이쿠 감사합니다.( _ _ ); 해야할판..

Kyosho BMW E93 M3 Convertible [내부링크]

1/18 교쇼 E93 M3 컨버터블 딜러 버전 미네랄 그레이 컬러입니다.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다이캐스트 모델 중 하나로M3 다 보니 근육질 보디에 시트도 밝은색이라 먼저 올렸던 E93 335i 컨버터블 보다 더 화려하면서도 의외로 무난한(?) 외관을 보여줍니다.나중에 업로드하겠지만 M3 컨버 모델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펄 화이트도 보유 중 이고 실버도 하나 더 구할수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이 제품도 교쇼 특유의 도색 트러블이 있어 사포, 컴파운드로 정리해줬네요.기존 3시리즈는 대시보드가 우드트림이었지만 역시 M답게 카본으로 표현되어있습니다.E46보다는 늘씬하지만 그 와중에 근육질이 느껴지는게 E92, E93의 맛 같습니다.

1/8 오딘스피어 그웬돌린 [내부링크]

알터에서 나온 그웬돌린 입니다.먼저 나왔던 그웬돌린 제품이 있지만ps vita에서 오딘스피어 레이브라실이 나오면서 같은 캐릭터로 두번째 제품이 나왔습니다.인기 컨텐츠 아니면 같은 캐릭터가 두번 나오는 경우는 꽤 드물텐데 말입니다.(-_-;)

[ETC] 전신골격 티라노사우루스 [내부링크]

제작일 : 2020. 9. 27小学8年生 10月~11月 잡지 부록으로 나온 전신골격 티라노사우루스입니다. 대략 1/60 스케일쯤?실제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있는 티라노사우르스 뼈화석 보다는 아무래도 좀 대충 얼버무리는 반다이 특유의 느낌이 있긴하지만그럴싸 해보이면서 가동도 되고 나름 디테일도 꽤 괜찮게 나온킷입니다. 물론 부록이다보니 부품 구성이나 조립은 아주 단촐합니다(-_-;)표면이 워낙 매끄럽게 나와서 캐낸(?) 화석 느낌을 주기 위해 젤스톤을 약간 발라주고 아크릴 물감으로 붓도색했습니다.그위에 유화 워싱 한번하고 슈퍼클리어 무광 마감으로 완성.어릴적 공룡책에 나왔던 티라노사우르 모습. 이쪽이 더 정겹기도 하.......

Kyosho BMW E93 335i Convertible [내부링크]

교쇼제 1/18 BMW E93 335i 컨버터블입니다.벌써 거즘 10년전즘 나왔던 제품으로 요즘엔 보편화된 가스리프트등의 세세한 기믹은 없으나교쇼 전성기 시절 정갈하면서도 실차감 넘치는 퀄리티가 이런거구나 싶습니다.요즘 기준으론 엄청 올드(?)해보이는 우드 트림 표현이나 시트의 무광느낌, 거기다 박음질 느낌까지...E92 E93 현역시절 괜히 사람들이 교쇼 3시리즈 제품에 열광한게 아닌가봅니다.기본 제품 퀄리티 자체도 뛰어납니다만 교쇼 E93 컨버터블 시리즈의 백미는 바로 가동형 하드탑입니다.무려 실차랑 같은 기믹입니다(....) 전동은 아니지만;전 이 기믹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_=)b하드탑을 닫으면 평.......

LCD Honda CIVIC TYPE R (혼다 시빅 타입 R) [내부링크]

LCD의 1/19 스케일의 혼다 시빅 타입 R입니다.가격대비 충실한 다이캐스트의 정석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오토아트 대비 단차가 맞지 않아 불만이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시그니처에 비하면 천사다보니 그정도 단점은 전 별로 신경쓰지않는편;앞뒤 그릴이 막힌듯한 표현은... 실차도 막혀있다보니 나름 고증(?)입니다.카본 표현도 잘 되어 있고 브레이크 디스크도 에칭은 아니지만 금속에 가깝게 보이는 도금 부품이라 크기 위화감이 없습니다. 엔진룸내 표현도 일품입니다.내부에 강렬한 붉은 포인트가 눈에 확 띄네요.차 컨셉 자체가 매운고추(?) 스럽다보니 양카스러움이 오히려 멋이 됩니다.이걸 보고 있으면 I30 N이나 벨로스.......

1/7 Alpamax SSSS.그리드맨 타카라다 릿카 [내부링크]

알파맥스에서 나왔던 SSSS.그리드맨이라고 쓰고 그리드맨이라고 읽는다(?) 의 타카라다 릿카 입니다.발매 당시 샀는데 언제나 사진 올리는건 한참 뒤(....)애니메이션 중 수영복 차림으로 나왔던 화를 기반으로 나왔으며 아마 같은 컨셉으로 아쿠아마린에서 나오기로 했으나...아쿠아마린이 파산(-_-;) 하며 나오긴했나? 여튼 알파맥이전 제품 처럼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퀄리티로 내줬습니다.작중 릿카의 허벅지 급은 아니지만 골판은 예.. 엄청나네요;발매하고 한참뒤에 한번 검색해봤지만 제가 알기로 이 피규어 리뷰가 꽤 적더라구요.해외쪽에도 리뷰가 별로 없고... 국내에선 없는듯?이리 잘 나왔는데 왜 리뷰가 별로 없는건.......

MINICHAMP Porsche 991 Turbo S (포르쉐 911 터보S) [내부링크]

미니챔프에서 나온 1/18 포르쉐911(991) 터보 S 입니다."디테일은 구린데 실차스러운 애매한 느낌" 어디서 들은 말로 실제로 만져보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디테일이 뭔가 두리뭉실하게 있는듯 구린듯 한데 실제로 세워놓으면 이게 또 실차 프로포션 느낌이 나는 오묘함이 있습니다.(-_-;)세라믹 브레이크도 잘 표현되어있습니다.그나저나 디스크 정말 크네요;;저 빵빵한 궁딩이가 911의 매력

Autoart Nissan Skyline R34 GTR NISMO Z-Tune [내부링크]

Autoart Nissan Skyline R34 GTR NISMO Z-Tune오토아트에서 나왔던 닛산 스카이라인 R34 GTR nismo Prototype Z-tune 버전입니다.원래는 꽤 요란한 니스모 데칼이 입혀져있는 제품이었지만너무 과해보이기도 하고 구매 당시에는 일반 z튠 모델을 소장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깔끔한게 갖고 싶어 그만(....)은색이다 보니 깔끔합니다.-_-)b입체감도 그렇고 표현도 그렇고 오토아트가 참 잘만들긴 하네요.

제일복권 프리미엄 모노가타리 5주년 A상 오시노 시노부 [내부링크]

예전에 인기 많았던 제품이죠.경품 주제에 명암 표현도 되어 있고 지금봐도 꽤 좋은 퀄리티입니다.그렇다고 고가의 스케일 피규어급은 절대 아니고요.(-_-;)대충 최근 초고퀄로 나오는 경품정도 수준이 저 당시에 나왔던게 신기하다는거...표정이 요망합니다(?)이 피규어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퀄리티도 좋지만분위기가 독특한게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CM KIA FORTE (기아 포르테) [내부링크]

CM KIA FORTE기아의 준중형 포르테 세단입니다.포르테 쿠페는 정말 국산차 중에 아직도 최고로 치는 디자인.... 나름 한때 드림카였습니다.솔까 요즘 K3보다도 나은것 같기도(-_-;)생각해보니 2000년대 중반만해도 네비 없는차가 꽤 흔했었네요.지금이야 차에 화면 없으면 이거 뭐지? 싶지만.. 이땐 있는차가 오오.. 고오오급...(-_-;)엔진룸도 간소한 통짜 부품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구현하려 한 노력이 느껴집니다.썬루프도 가동이 됩니다. 요즘 파노라마 같은 선루프는 아니지만.. 아니 당장 준중형차에는 2021년 아직도 썬루프 달려봤자 저 수준이죠.지금봐도 생각보다 자세도 잘나오고 꽤 멋진 바디라인입니다.당시 동스펙이던 아반떼HD.......

Kyosho BMW E46 M3 CSL [내부링크]

BMW 3시리즈 정점의 인기를 자랑하는 E46 M3 + 교쇼가 오토아트랑 비교 될 정도의 전성기를 함께한(?)명작중의 명작 다이캐스트 모델 입니다. 특히나 E46 CSL(Coupe Sport Lightweight) 모델은 루프나 각부에 카본파이버 소재가 쓰여 성능은 물론 더욱 더 스포티한 시각 효과를 줍니다. 꽤 오래된 모델인데도 루프 카본 표현은 최고네요. E93 M3때 보다도 나은듯합니다.-_-)b다만 딱 하나 단점이 있는게 순정 상태가 앞 휠이 플러스 옵셋이라 스페이서를 넣어 마이너스 옵셋으로 커스텀 해줬습니다. 이때부터 쓰인 테일램프 LED도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휠도 개인적으론 M3계보의 휠중엔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직렬 6기.......

1/18 교쇼 E46 M3 CSL 휠 옵셋 변경팁 [내부링크]

1/18 교쇼 E46 M3 CSL모델은 딱하나 눈에 띄는 단점이 있습니다.앞바퀴 옵셋이 플러스 옵셋이라는거(.....) 아니 세상에 M3에? 스포츠카에 플러스 옵셋이라니 이 무슨..제품 발매 당시에도 해외 국내에서 이야기가 좀 있던 이슈로 검색하다가 해외 작례를 보고 아주 깔끔하게 손볼수있는 방법이라정보 공유 목적으로 작성해봅니다.(아니.. 나온지 10년도 더 된 제품 오류 수정 게시물이래봐야 누가 보겠나 싶겠지만요-_-;)일반적으로 휠을 힘으로 뽕!하고 뽑으면 되는 모델들과 달리 이 제품은 휠캡 안쪽이 나사로 체결되어있습니다.따라서 휠캡을 빼줘야 하는데 이게 접착제로 고정되어있기에 핀셋이나 나이프를 통해 힘조절&주변.......

CM KIA K5 (기아 K5) [내부링크]

CM에서 나온 기아 K5 1세대 초기형(이라고 쓰고 과학 5호기라고 읽는다.)입니다.지금봐도 K5 1세대는 진짜 이쁘네요.(-_-;)불판휠 전면 타이거노즈 라디에이터와 깔끔한 헤드램프, 차량 프로포션 모두 고대로 옮겨 오래전에 나왔음에도 CM의 명작입니다.무려 본네트엔 가스리프트도 들어가있습니다.거기에 파노라마 선루프도 가동됩니다. 만.. 자꾸 움직이면 긁힐것 같아 최대한 자제하는걸로..

Autoart BMW E46 M3 [내부링크]

1/18 오토아트제 E46 M3모델입니다.무려 노오오---란색 피닉스 엘로우!교소제랑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평가는 교쇼제가 좋은것 같지만... 아무래도 교쇼제는 제가 못 믿겠어서(-_-;) 특히 도장면 트러블이 꽤 자주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경량화 된 CSL모델도 존재하지만 전 기본 모델이 더 나아보이더라구요.그간 세대를 이어온 M3 모델 중 에서도 제일 인기가 많은 차량입니다. 이 모델은 지나가다 보면 포스가 남 다르더라구요.

Kyosho BMW E92 M3 [내부링크]

1/18 교쇼제 E92 M3 모델입니다.마지막 자연흡기 모델로 저번 E46과 M3 모델중에선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차량입니다.이 모델 이후부터 M3는 쿠페모델이 아니게 되고 쿠페 모델은 M4로 넘어가게 되죠.저야 M3를 실제 타볼일은 없으니 간접적으로 친구놈이 탔던 E90 320i를 잠깐 탔던 기억으론 서스펜션이 꽤 달구지(...) 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읍읍.. 신성모독)교쇼 모델로 1차 생산분은 그렇게 잘나왔다고 들었는데 제건 3차 생산분. 개인적으로 구매했던 M3 모델중 완성도가 제일 떨어지는 모델입니다.천장에 카본 패턴은 쥐 파먹었고 바디도 여기저기 도색 되다말고 여튼 참 개판..그나마 교쇼 전성기 시절이라 기본 조형이 워낙 좋.......

[Autoart] R34 nismo Z-tune 데칼 제거 [내부링크]

NISMO 데칼이 너무너무너무나 마음에 안들어 데칼 제거 작업과 하는김에 왼쪽 아래 범퍼까진 자국이 눈에 띄어 같이 도색작업을 해줬습니다.전체적인 데칼 상태는 이렇습니다. 참.. 많네요.데칼 제거 작업 스타트............. 컴파운드를 사용합니다.(=_=)일단 실패해도 딱히 티 안나는 구탱이에 체크기 데칼에 컴파운드를 문질문질했습니다.문질문질.......x2 힘들긴 하지만 지워는지네요.생각보다 힘듭니다(?) 막 쓱쓱 지워지는 느낌은 아니고 한번짜서 한 1센치 지우는 느낌.문짝까지 제거 완료. 저 데칼 벗겨내며 오염 된 극세사가 보이십니까...OTL헉헉.. 다 된걸까요....?쨔쨘~~~!!쟌넨.. 반대편이 남았습니다. 오.......

Norev BMW F80 M3 [내부링크]

M3를 차례대로 올리는 마지막 모델이네요.사실 최신 G바디 3시리즈 기반으로 G80이 아직 안 나왔으니일단은(?) 현세대 F80 M3입니다.다만... 이전 모델까지의 M3는 죄다 문 2짝짜리 쿠페 모델이었던것에 반해F바디부터 쿠페는 2,4,6 짝수 시리즈로 넘어가게 되면서M3가 문짝 4짝짜리가 되어버리고 사실상 정통 M3의 자리는 M4가 물려받는게 아닌가 싶은 의문은 들지만일단 얘가 이름이 M3니까요(=_=a)노레브 모델은 전체적으로 디테일은 약간 모자르고(그릴이 다 막혀있음 등등)데칼이 꽤 약한것같습니다. 뭐 만하면 떨어져 나오는 느낌;데칼 보수만 3번은 해줬습니다(-ㅅ-)엔진룸 재현이 정말... 형편이 없습니다. 그냥 열린다.......

MINIKRAFT KIA STINGER (기아 스팅어) [내부링크]

미니크래프트에서 유작이 될뻔했던(?) 1/18 스케일, 또 실차는 2020년 모델 이후로 단종 된다는 소문도 있는(?) 기아 스팅어입니다. 개인적으론 국산차중엔 제일 잘 빠진 차량이라는 생각입니다. 모형은 3.3T AWD 풀옵모델이네요(-ㅅ-) 서스펜션이 좀 붕 뜬 느낌이라 차량 분해해서 서스펜션을 낮춰주는 작업을 했고 기본 타이어가 SUV 같이 사이드가 두툼해서 타이어도 교체 해줬습니다. 이제 좀 자세가 나오는거 같네요. 오버행이 짧아서 더 스포티해보이고 옆라인은 국산차 중에 탑일듯.. A7의 뒷라인과 옆라인을 보는듯한(=_=) 조선의 A7... 사이드 미러와 에어덕트는 다크크롬입니다. 다른 다이캐스트보다 미니크래스트스러운 기.......

Paragon BMW F82 M4 [내부링크]

1/18 스케일 파라곤제 F82 M4입니다.E92 모델들까지 M3들이 쿠페형이었기 때문에 이제부터 이전 M3의 정통 후계자는 M4라고 봐야할지도요.(-_-a)M임에도 휠이 진짜 노말 3시리즈 깡통휠이 끼워진지라...같은 파라곤 M6 모델에서 신발을 바꿔 신겨줬습니다. 확실히 자세가 사네요.디테일은 노레브 M3보단 낫습니다.가격도 중고장터에서 꽤 싸게 들인지라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편이네요.

UT BMW E36 M3 [내부링크]

UT에서 나왔던 E36 M3입니다.아무래도 옛날 제품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완성도나 디테일 마감들이 꽤 미흡하네요.겨자색에 가까운 엘로우 모델로 먼저 업로드 했던 GTR버전에 비해서 얌전(?)합니다.파란색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애초에 다이캐스트 E36모델은 구한게 다행일정도라 원하는 색을 구하는건 뭐 중고장터 잠수타봐야죠.ㄱ-전체적으로 심심해 보이는건 원래 실차가 심심한 느낌이라 그렇습니다.저는 이 E36같이 쭉쭉뻣고 날렵한 모델이 이쁘더라구요.옛날 물건이다보니 바깥 열림입니다.소박한 엔진룸 재현(....)

아쿠아마린 / To LOVE 투러브루 금빛 어둠(金色の闇) [내부링크]

아쿠아마린에서 발매했던 1/8 야미입니다.발매 당시에 복장이 좀 엄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나중에 구매했던 제품입니다.장난끼 넘치는 소악마 느낌이 조형으로 잘 살아있습니다.최근 유니온크리에이티브쪽에서 다크니스 시리즈를 여럿 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제 기준에선 하나같이 조형이 살짝 나사빠진걸로 보여서...(-_-;)최근 피규어들에 비해서 마감은 살짝 모자르지만 전체적인 조형이나 분위기가 아직까지 야미 피규어 제품중에 이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1/6 Phat! 호시이 미키(ほしい みき) [내부링크]

Phat!에서 나왔던 호시이미키입니다.본가에선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하고 원본 일러 대비 조형이 아주 잘 나와서 덥석 구매했던 제품입니다.미키 최고다!흔히 말하는 알터, 아마쿠니급에 비하면 확실히 전체적인 마감이 아쉬운 회사다보니접사에서 퍼팅라인이나 도색미스가 눈에 띄는게 아쉽지만 피규어라는건 느낌이 가장 중요한게 아니겠습니까(-_-;) 그런점에서 매우 만족

Mihoyo 1/8 야에 사쿠라 진염행혼(八重 桜) [내부링크]

붕괴3의 캐릭터로 미호요 1/8 야에 사쿠라입니다.요즘 치파오 버전이 판매 되면서 가지고 있던거 찍어봤습니다.그건 다음달에나 받을래나...알터제 모모히메랑 포즈가 똑같습니다.(좌우가 바뀌긴 했지만-_-a)퀄리티는 보통 일제 메이커에서 최고로 알아주는 알터나 스토롱거급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처음에 상자 열어보고 패키징이랑 피규어 본체가 가격대비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아서 당황했었네요.

1/10 베르단디 with 홀리벨 [내부링크]

맥스팩토리 25주년 기념으로 2013년에 내놨던 오 나의 여신님 베르단디&홀리벨 제품입니다.이게 사실 같은 일러스트를 기반으로한 더 큰 레진 제품이 원래 존재했었고양산 제품화 하면서 스케일을 줄여 1/10선에서 타협한게 아닐까 싶습니다.1/10도 볼륨감이 엄청 크거든요. 35센치 정도?흠흠.. 전 사실 베르단디보단 스쿨드가...로리콘이 아니라 제가 오나의 여신님을 보기 시작했던 10권 초중반 시절엔 제가 중딩이었다고요!(ㅠ_ㅠ)옷 주름 표현, 날개 표현, 특히 머리카락 표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b맨밑에 베이스까지 함께 찍어봤습니다.베이스 뒷면엔 한정 수량답게 생산 번호가 적혀있기도 합니다.30주년은 이미 지나.......

[Aero] 1/72 F-4 Phantom [내부링크]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완성작이 될것 같은(?) 아카데미 MCP 팬텀입니다. 첫 에어로킷이네요.(-_-;) 콕핏 만들면서 파일럿도 없고 너무 심심해보여서 더 큰 스케일을 참조해 벨트랑 머리위에 구조물도 추가해줬습니다. 그나마 덜심심해보이긴하네요.퇴근하고 오니까 일어난 참사...... 인터넷 설치기사 아저씨가 다 부러트려놓고가심OTL 결국 철심으로 복구했습니다.도색 및 데칼링 중 아마 3일 남은 올해 안에는 완성을 할걸로 보입니다.

[베이스] 공항 이글루 제작 [내부링크]

팬텀 제작하는 김에 베이스라고 하기도 뭐할 정도로 뻘쭘한 공항내 이글루 간단한 제작기 사실 다 만들때까지도 "비행기들이 이륙전에 서있다가 노란색 유도선 따라가는 장소"를 만드는거였으나 제대로 된 명칭을 몰라서 그냥 활주로라고 했는데 어떤분이 노란선은 택시웨이, 차량 대기지는 이글루라고 알려주셔서 좋은걸 배웠습니다. 사실 좀 심심해 보이긴 하지만 그냥 간단하게 만들 생각이라 여기서 끝냈습니다.

[Aero] 1/72 USN F-4J "VF-84 Jolly Rogers" [내부링크]

제작일: 2017. 12. 31 아카데미에서 1/72 MCP 모델로 발매된 팬텀 졸리로저스 사양 킷입니다. 에어로 모델은 처음이라서 작고 제작이 쉬워보이는 모델을 찾은게 이 녀석입니다. 에어로 모델의 숙명이라는 패널라인 파기를 안해도 괜찮을 정도에 스냅타이트의 부분조립상태로 도색할 수 있는 장점 카르토그래프 데칼 동봉 된 킷으로 재래식 폭탄 원통형 데칼 부분 제외하곤 정말 제작이 쉬웠습니다. 믿고 사는 아카데미..-_-)b 도색은 가이드보고 그대로 칠했으며, 노란부분만 오렌지 엘로우로 좀 더 짙은색을 사용 스케일이 작다보니 장난감 느낌을 줄이기 위해서 에나멜로 워싱을 살짝 하드하게 해줬습니다.

[HGUC] RX-121 Hazel 改 [내부링크]

HGUC RX-121-1 HAZEL CUSTOM 입니다. 원래 일러랑 비교해서 너무 짜리몽땅해보이는 프로포션 때문에 짧은 실력으로 그나마 손볼만한 부분만 건드려 보고있습니다. 어깨부터 팔뚝까지 분해 불가능한 구조라 어깨장갑 C형가공 팔상박 봉관절 팔꿈치 C형가공 팔뚝 2mm 연장 고간 몰드가 너무 애매해서 크고 우람하게 교체 돌기 디테일 추가 허벅지 2mm연장 정강이 3mm연장 두꺼운 정강이 폭 2mm 축소 무릎덕트에 가드 추가 후면 덕트에 돌기 추가 발복가드에 디테일추가 발톱 추가 어깨 공간 추가 허리 2mm연장 - 콕핏 2mm연장 목관절 연장-축소 가동 여기저기 늘리다보니 키가 커졌습니다.(-_-;) 일러 포즈랑 같은 포징으로 찍어봤습니다. 이거 왠.......

[HGUC] RX-121-1 GUNDAM TR-1 HAZEL CUSTOM [내부링크]

제작일 : 2018.02.27 이제는 연식이 좀 되버린 HGUC 헤이즐 改 건담입니다. 군대가기전에 부록으로 잠깐 맛을 보고 휴가 나와보니 HGUC로 떡하니 발매 되어있던 녀석이죠. 당시에 초판을 사서 가조립해서 숙성(?) 시켜 놨다가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손대고 만든 킷입니다. 당시에도 고품질로 인정 받는 녀석이었는데 지금봐도 만족스러운 품질입니다. 프로포션 개수와 자잘한 디테일 개수를 했지만 그건 제작기에 이미 작성했고.. 도색은 조금 더 회색감이 돌게 만들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순백색에 가까운 색이 되버렸습니다.

[1/35] Italeri M998 [내부링크]

89년도에 출시 되었다는 제품입니다. 와.. 30년 된킷이네요-ㅁ-);가격도 좋고 조형도 좋은편이고 가성비 좋은 킷 같습니다.문제라면 예~전 킷이라 휠타이어가 너무 안쓰럽고 사이드 미러가 구형이라는거DEF제 휠타이어를 끼워주고프라판과 호치키스로 사이드 미러를 자작해서 만들어서 끼웠으나......... 어?!프레임이 너무 작은듯.....?더 크고 두꺼운 호치키스 심으로 다시 프레임을 만들어 줬습니다.실물하고 좀 더 비슷한 느낌입니다.는 나토 3색 도색 중

[1/35] Italeri M998 HMMWV [내부링크]

제작일 : 2019. 4. 18오랜만에 완성작이네요. 1년 넘게 쉬어버린듯(-_-;)꽤나 구판인 이탈레리제 험비입니다. (89년 발매라고 알고 있습니다.)부품수도 적고 조립성은 살짝 별로지만 큰 문제없이 쉽게쉽게 만들었습니다.기본적으로 나토3색에 살짝 빛이 바랜 느낌, 캔버스 탑은 단색에 물빠진 느낌으로 도색사이드 미러는 킷이 워낙 구판이다보니 답이 없어서 최근 달리는 미러로 자작해서 달아줬습니다.휠타이어는 Def제 옵션을 신겨줬는데 살짝 큰 느낌이네요.

[1/35] ACADEMY M966 TOW CARRIER [내부링크]

제작일 : 2019. 5. 7이탈레리에 바로 이어 만든 아카데미 험비입니다.킷이 꽤... 비슷합니다. 부품이 호환 될 정도로?대신 잔손가는 부분은 이탈레리제보다 적어서 만들기는 편했습니다.상대적으로 차고가 높은거, 기본 휠타이어가 너무 없어보이는점, 헤드라이트가 제대로 안들어가는점에서 조금 아쉬운점이 있어서 수정해줬습니다.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좋은 킷이라고 생각합니다.(-_-;)만원짜리 킷이 이 정도면 됐지 뭘 더...사이드미러는 자작, 휠타이어는 디비전제를 사용했습니다.

Autoart BMW E30 M3 [내부링크]

오토아트제 E30 M3 모델입니다.다이캐스트에 발을 늦게 들이다보니 좋아하는 차종은 죄다 이미 나왔고재생산을 안해서인지 새제품 재고는 대부분 없고, 중고장터에서 프리미엄가 주고 사는거 밖에 답이 없더라구요.장터에서 어찌어찌 구매하긴 했지만택배중에 박살~!@# (-_-;)복구하는데 한 일주일 걸렸습니다. 스포일러는 도색도 새로하고 말이죠.확실히 다이캐스트 차량 모델은 프라모델로는 만족시킬수없는 감성이 있는것 같습니다.M파워....-ㅁ-

마시로 이코네(眞白いこね) [내부링크]

좀 늦게 올리게 되네요.풀크라쪽 회사인 FOTS JAPAN 에서 올초에 발매했던 마시로 이코네입니다.1/5 스케일이라서 그런지 꽤나 큰 크기로 나왔습니다.풀크라계열은 꼭! 발매후에 리뷰 보고 사시길 바랍니다.저야 항상 리뷰까지 보고 난 이후에 괜찮다 싶으면 사서 아직은 다행히 지뢰를 밟은적은 없네요(-_-;)실제로 이 제품도 꽤 잘나왔습니다.피부색 명암 표현과 CG스러운 도색이 매우 인상적입니다.팬티 표현(?)에 모든걸 쏟은..... 조형이 우수한 그런 제품이라고 볼수있겠네요.사진 재촬영 업로드 21.3.9

UT BMW E36 M3 GTR [내부링크]

지금은 사라진 UT에서 나온 E36 M3 GTR 스트리트 버전 모델입니다.일반 세단형은 일단 구할 수 가 없더라구요.OTTO에서 레진으로 나온 제품이 있긴하나... 전 레진이나 논오픈 모델 살거면 아예 다이캐스트를 모을 의미가 없다고 보는편이라;중고장터에서 여러가지 하자가 있던 박스도 없는 녀석을 그나마 싸게 사다가 보수했습니다. (보수 게시물은 이쪽)무게감도 상당하고 옛날 킷이라 바깥열림이긴 하지만 내부도 충실히 만들어져있습니다.카페트는 안깔려있지만요 :)

[1/35] K511 [내부링크]

제작일 : 2017. 3. 30. 1/35 K511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남자라면 누구나 타봤던(?) K511(이렇게 부르는걸 본적이 없고-_-;), 두돈반, 2와1/2톤, 카고, M60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우리 육군의 발이 되는 군용 트럭이죠. K511A1킷도 있던데 저도 민방위인지라 신형 두돈반은 타본적이 없어서 구형을 만들게 됬습니다. 본래 미군 M60트럭인 AFV클럽제 킷인데 국군용 컨버전 파츠를 추가해서 아카데미에서 출시한 킷으로 본네트 뚜껑과 백미러, 머플러 등 이 있는데 본네트가 안 맞아서 고생을 좀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2차 생산분 레진파츠에 문제가 많이 있더라구요.(-_-;) 그래도 국내기업인지라 연락하니 친절하게 AS대응.......

[HGUC] GM Sniper [내부링크]

제작일 : 2017. 4. 7. HGUC 짐 스나이퍼입니다. 이미 참고 출품으로 더러운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출시 예정이 있는 제품(....) 육전형 짐과 거의 같은 외형에 스나이퍼 라이플을 장착한 기체로 08소대에서 패잔병들이 타고 우주로 탈출하려던 잔지발을 격추하면서 비인간적인 행위의 꽤 안좋은(?) 이미지로 찍힌 기체 라고 해야되나요.(뭐 시킨놈이 있지만-_-;) 최근 나왔던 HGUC 육전형짐과 같은 외형이라 예전에 나왔던 화이트딩고 사양 짐스나이퍼2의 스나이퍼 라이플을 쥐어주고 제작했습니다. 역시나 도색한 킷은 포징한다고 가동 하면 안됩니다. 가동할때마다 도색피막이 까여서(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그냥 스탠드자세만 찍을걸...

[AUTO] CALSONIC GT-R 2003 [내부링크]

타미야제 칼소닉 gt-r 2003 차량입니다. .......이걸 샀을때가 제가 군대가기전이니 04년즈음이었는데 벌써 15년 다 되갈판인 킷인듯(-_-;) 일단 가조립은 하고 있는데 차를 만들어 본거라곤 저번에 r-34밖에 없어서 얼마나 걸릴지 감이 안 오네요. 적은 부품으로 이 정도 퀄리티와 딱딱 맞는 이 조립감 역시나 타미야스럽습니다.

CALSONIC SKYLINE GT-R 2003 [내부링크]

제작일 : 2017. 4. 27 타미야제 칼소닉 스카이라인 2003년 버전입니다. 04년에 사놓고선 지금 만들었으니 집에서 13년을 썩어 있었네요(...) 데칼이 이렇게 많은 차는 처음 만들어 보기도 했고(아니 애초에 오토 모델이 이번이 두번째지-_-;) 집에 먼지가 많아서 도장 표면에 자꾸 먼지가 묻어서 좀 귀찮았습니다. 바퀴데칼은 와... 저 멘탈 깨질뻔했습니다. 왜 데칼이 더 들어있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유가 다 있었어요..OTL 사진 죽올립니다.

[FA:G] 고우라이 [내부링크]

코토부키야제 고우라이입니다. 전차 타입 육군쪽 프암걸로 가장 먼저 나온 고우라이 인데... 어째 대한민국 육군 작례는 단 한번도 보질 못해서 그쪽으로 가려합니다. 총보다도 많이 쓴(?) 대비와 89식 소총인가를 조금 손봐서 겉보기에 k2소총 비스무레하게 만들어줬습니다.(-_-;) 3초 착시현상 수준..

[FA:G] 轟雷(GOURAI) Ver_R.O.K. 한국군 사양 [내부링크]

제작일 : 2017. 5. 30 프레임암즈걸 고우라이 입니다. 대한민국 육군 타입으로 만든 작례가 있을거 같아서(아무래도 전차 느낌이다보니)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질 않더라구요.(-_-;) 고우라이 10식 전차 버전으로 사서 처음에는 k1버전으로 만들까 했으나.. 고민하다가 그냥 일반 육군 병사 버전으로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용 잡다한 부품도 몇가지 만들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색감이 좀 오락가락합니다. 조명문제(-_-;)

[MG] RX-78-3 Gundam G3 ver.ka [내부링크]

제작일 : 2017. 7. 3 MG 카토키 퍼스트킷은 두번째 만들어 봅니다. 첫 제작은 발매 하고 얼마안됬을때니까 대학 새내기즘...? 당시엔 스트레이트 빌드로 도색했습니다. 벌써 15년은 흐른거같네요.(-_-;) 처음엔 레진 프로포션 뺨치게 나왔다고들 했었습니다만 지금보면 나쁘진 않지만 그냥 웃음만 나오는... 그런 약간 구수한 느낌입니다. 이번에 만들면서 손봐준곳은 목 2mm연장/ 허벅지 4mm연장/ 앞면 스커트장갑 3mm연장/ 마스크 2mm후퇴 정도입니다.

[HGUC] Zgok [내부링크]

제작일 : 2017. 8. 30 HGUC 즈고크입니다.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킷으로 수중MS 좋아하는 분이라면 대부분 이미 가지고 계시거나 구매 목록에 있으실겁니다. 사병용 즈고크를 사서 전혀 다른 색으로 도색할 예정이었으나 바다에서 짠물 먹고 올라온 그런 녀석이 만들어보고 싶어 원래 사병색에 워싱을 약하게 해줬습니다. 약간 손봐준 부분은 너무 순박한 스티커눈을 가동형으로 개조 나머지는 그냥 평범하게 접한선 수정정도만 해줬습니다. (사실 킷이 워낙 잘나와서 접합선도 그다지 없습니다.)

1/700 IJN KUMANO [내부링크]

1/700 타미야 워터라인 쿠마노를 제작하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첫 함선을 만들어보는거라 만들면서 좀 헤맸습니다. 1/700 스케일은 배가 너무 작아서 보기에 너무 없어 보이는게 단점 같아 난간에칭 정도는 붙여줘야 유치해 보이지 않을거 같아서 정체모를 에칭을 사서 달아줬습니다.(-_-;) 그런데.. 갑자기 함선 제작중에 이왕 만들어 보는거 바다에 띄워놓은 베이스를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져서 다른 분들 바다 표현 제작 방법을 검색해보고 제딴에는 비슷하게 따라해봤습니다. 이후 한 두번 더 겔미디움을 바르고 부분적으로 손을 보고 있습니다.

[Ship] 1/700 IJN Light Cruiser KUMANO [내부링크]

제작일 : 2017. 10. 22 1/700 TAMIYA KUMANO(熊野) 입니다. 배 모형은 국딩 시절에 아카데미제 텔피츠 이후(가조립-_-;) 제대로 도색하고 만들어 본건 처음입니다. 다른 모형들하고 만드는 방식이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1/700 스케일이다보니 킷이 너무 밋밋해 보여서 제일 싼 난간 에칭을 아무거나(...) 사서 제작했습니다. 완성을 하고 보니 이왕 이렇게 된거 바다 베이스까지 만들어 보자!(-_-) 라는 생각에 공사가 좀 커진 느낌이지만 죄다 처음해보는거라 꽤 재밌게 만들었습니다.

[레진] 1/7 Atomicbom Epsilon [내부링크]

제작일 : 2017. 11. 14 아토믹봄 앱실론 레진킷입니다. 미소녀 레진킷은 처음 제작해봤는데 표면정리가 매우 중요하다는걸 도색하면서 깨달았습니다.(-_-a) 대충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도색 올렸다가 당황;;; 데칼은 아예 없어서 다 자작해서 넣다보니 좀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