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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함께한 정원에서 홈파티를 홈카페형식으로 간단하게. [내부링크]

지인분들을 초대했다. 요즘 우리 펜션이 예쁘게 물들어 가고 있기에 자연이 선사한 계곡과 산 그리고 정원을 보며 #티타임 을 갖고자 했다. 거창하게 #가든파티 라고 하기엔 메뉴가 부실하나 저녁시간이 다가오므로 가벼운 #파티타임 을 갖고 싶어 메뉴는 #홈카페 메뉴에 어울리는 메뉴로 가벼운 #테이블세팅 으로 준비했다. 늘 그렇듯 나의 #테이블데코 에는 꽃이 빠지지 않는데 #코스모스데코 가을엔 코스모스가 빠지지 않는다. #홈파티테이블 데코는 식탁보와 꽃만 준비해도 제법 그럴싸해보인다. 오로지 올리브유와 대파로 버무린 초 간단 #감자샐러드 추석에 선물받은 #수제햄 #방울토마토데코 로 한접시 세팅완료 #보늬밤조림 은 두고두고.......

스테이614 펜션이름바꾸기 그리고 민박신고필증발급 [내부링크]

군청에 가서 펜션이름바꾸고 다음날 신고필증받았다. #펜션이름바꾸기 사실은 내이름으로 신고필증을 받을려고했는데 임차인이 3년이상 지역거주자여야한다고.. 난 이제 1년 채운 사람이라 임차인 자격에 부합되었다. 그래도 이왕 들른김에 그동안 흔한 에버그린 이라는 이름에서 스테이614로 이름을 바꾼걸로 마무리했다. #스테이614 우리집 주소가 피아골로614 라서 #스테이614로. 614에 머무르다. 이런 느낌. 신고필증 받았고.. 기존의 피아골 에버그린펜션은 폐업신고를 미리 했기에 이제 스테이614로 사업자등록을 하려고한다. 피아골로614도 생각했는데 민박집이라면 이 이름도 멋스러울듯하나 우리 펜션은 이국적 느낌이 강해서 결국 스테.......

구례맛집추천 곡선재 한옥마을 들녘밥상-건강한 한끼식사로 추천드려요. [내부링크]

구례에 온지 이제 1년 3개월째 접어든다. 그동안 마음은 이곳 주변을 샅샅이 뒤져 볼거리 먹을거리를 찍어 블로그에 올리자였는데.. 사진은 많은데 글을 올리는게 쉽지가 않다. 특히 요즘은 직접 움직여서 얻은 결과물에 묘한 성취감이 있어 블로그나 sns에 글을 올리는것에 답답함이 있는거 같다. 내 신랑은 행동파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나를 보며 늘 답답해 했는데 그게 무언지 요즘.. 비로서 조금씩 알아가는거 같다. 움직이며 얻은 삶의 결과물이 재미져 정말 글을 올려야 하는 어떤 의무감이 답답하게 느껴지고 올무로 느껴지기 시작한거다. 누군가 강요해서 올린적이 없던 글이 답답하다라고 생각이 든건... 처음있는일이다. #시.......

계곡펜션으로 추천.계곡멍 물소리멍 물결멍 자연으로 치유를 [내부링크]

요즘 내리는 비로 피아골 계곡의 물소리 점점 힘차다. 물줄기도 시원하게 품어내주고. 아이들은 물놀이를. 지켜보는 엄마들은 물소리를 즐겨보는것도 힐링이 되는곳. #당일치기여행도 좋고 #피아골에버그린펜션에서 방잡고 #느긋하게 #물놀이 #바베큐파티 #쾌적한잠자리 말끔한 마음으로 #지리산아침산책을 즐긴후 퇴실에 맞추어 아쉬움 달래기 위해 계곡에 한번더 풍덩 해보시길 권해본다. 솔직히 마지막 권유는 아이들 있는집이나 젊은 혈기를 가진분들이 가능할거같다. 물이 워낙에 맑아서 물결이 너무 예쁜 곳도 있다. 올망졸망한 수중식물이 예뻐서 지나치지 못하고 . 결국 또 카메라를.. 펜션에 있으면 세상일은 남이야기 같다. 간혹 블로.......

밤에 바라본 테라스 -손뜨개 인테리어 소품들 [내부링크]

밤은 낮과 다른 모습이다. 테라스 소품들로 조금씩 싸복싸복 채워져간다.

구글 지도와 연계 구글 마이 비지니스에 펜션등록,인증 중 [내부링크]

구글에 펜션 등록중인데.. 이게 쉬운듯 어렵다. 구글 지도에 올리는것은 쉽게 . 이렇게 구글 지도에 등록은 완료함. 이젠 마이 비지니스를 통해 펜션등록과 인증하기. 인증을 하는 방법은 3가지 1.메일 2.전화 3.우편 지역비지니스는 우편으로만 가능. 이번년도 1월 부터 우편발송 열심히 눌렀는데 지금까지 묵묵부답. 문의를 하려니 이메일 문의조차 안되고.. 여튼 지금 또 우편발송 누르고 우편이 오길 기다리는중. 중간에 하도 안와서 메일 이나 전화 인증 하려했더니. 헉. 인증하기를 클릭할때 전화나 이메일로 인증하기 키가 나와야 클릭가능. 안그럼 우편발송 인증만 가능하단걸 알았다. 그래. 누르고 17일 기다려보자. 이왕 온거 구글 비.......

펜션앞 피아골 계곡에서 미니 캠프 파이어 불멍 asmr [내부링크]

내여보가 갑자기 계곡에서 불좀때고 오자고 한다. 이 여름에 불? #장작불, 군불, 모닥불등이 #원적외선이 나와 사람몸에 이롭다는건 알고 있다. 특히 여성에게. 물방울이 떨어지거나 물이 흐를때 나무가 울창히 우거진 숲에서 나온다는 #음이온. 그리고 보니 나는 건강에 좋다는 환경에 살고 있구나. 잠깐 이야기는 딴데로 흘러 내 여보는 현재 #군불때는 작은 #황토집을 구상중이다. 터도 나름 올렸다. 우리집 산에 황토가 많아서 그걸 쓰면 되고. 그럼에도 자꾸 딜레이가 되는건. 시간. 우리 여보 시간이 없다.에고. 가장으로써 너무 수고가 많은..남자. 밭전에 힘력이 사내남 이지 않는가.(男) 혹은 입구에 열십에 힘력이니 열 입을 먹여살릴.......

2021.9월 백로.밤줍는 시기가 왔다. 하염없이 올밤줍기 [내부링크]

2021년 9월 둘째주 흰 이슬이 내린다는 #백로다. 제철보다 이른 밤을 #올밤이라고 한다. 구례에서는 이르면 9월1일부터 #밤줍기로 분주해진다. 가을은 그동안 일군 결실의 계절이다. 그 실과들을 거두기위해 구례의 손과 발은 부지런히 움직인다. 구례사람들은 참 부지런하다. 본인들 농사라는 본업외에 계절마다 나온 임산물들을 채집해서 그걸 찌고 말리고 하는 가공과정을 거쳐 밥상에 올리고 심지어 장터에 팔기도 한다. 이제 구례에 들어온지 1년 작년 10월에 들어왔으니 봄, 여름, 가을,겨울을 한번씩 경험했다. 그리고 얻은 나의 결실물들은 겨우겨우 내가 먹을것들만 거두는 수준이다. 근데 이게 내 밥상에 오를때까지 또 저장창고에 묵.......

3월9일 처음 감자를 심어 7월 9일 수확하고 9월10일에 감자밥으로 내 식탁에 올리기까지.. [내부링크]

농사란게 그런거다. 쉬운듯 어려움. 시부모님께 농사 어렵지 않아요? 라고 물어본다. 그러면 시부모님의 한결같은 대답은 뭐가 어렵대. 제때 씨 뿌리고 기다리기만 하믄 된다. 농사 힘들지 않아요? 라고 물어보면 그분들의 대답은 당연히 힘들제. 잡초랑 거름 안하믄 제대로 된거 못 건진다. 농사는 어려운게 아니다. 사람의 손이 들이 들어가야 하기에 힘들다. 시어머님은 아프다 아프다 하셔도 농사일 그만 둬야지..하셔도 밭에만 가시면 어찌 그리 힘이 좋으신지. 어머님이 그러셨다. 아가. 나는 이렇게 영글어가는 애들을 보면 그렇게 이뻐죽겄다. 그때 알았다. 어머님은 일이 싫다. 아파죽겄다. 힘들다... 하셔도 그저 정말 말뿐이란걸.. 실.......

이제 기다리면 된다.대봉감 말리기 곶감만들기. [내부링크]

가을이다. 올해는 함평집에서 대봉을 많이 가져왔다. 그동안 봄,여름,가을을 지낸 #대봉 곶감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지라 작년에 구례분들이 대봉을 따서 곶감을 만들때 난 거기에 합류하지 않았다. 12월 초 한집에 갔더니 10월에 열심히 깎아 지붕밑에서 곶감이 된 대봉을 정성스레 접시에 올려 쑥차와 함께 내 놓으셨는데 그때 곶감에 매료 되어 버렸다. 늘 포장되어진 곶감은 너무 단단하거나 혹은 질기거나.. 여튼 내 입맛에는 그럭저럭. 그러나 집에서 만든 곶감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다. 그래서 2021년에는 꼬옥 만들어야지 다짐했다. 그리고.. 많은 감을 가져왔는데.. 흑..ㅜㅜ 이걸 언제 다 깎을까.. 에혀...ㅜㅜ 그래도 물.......

잘익어가는 포리똥 보리수열매 [내부링크]

우리 동네에선 포리똥 아님 파리똥이라고 불리우는 보리수 열매. 열매에 점점이들이 파리똥같다고 해서 붙여졌다고한다. 어르신들은 포리똥이라고 불렀는데 그 어감이 정겹게 느껴져 언젠가부터 나도 포리똥~포리똥~이라고 부른다. 지금 우리집 보리수 열매가 얼마나 많이 열렸는지 휘어진다. 먹어보니 모양은 예쁜데 아직 떫은기가 있다. 좀더 폭삭 익힌 후 보리수청과 보리수잼을 만들려고 한다. 떫은맛이 나는건 몸에 염증을 잡아주는데 좋다하니 늘 365 염증으로 찌뿌둥한 나에겐 참 좋은 열매다. 녹색잎과 붉은 보리수열매는 한폭의 그림같다. 그옆에는 장독대와 빨간우체통이 자리를 함께해준다. 내여보는 어찌 이리 배치을 잘했누. 쓰담쓰.......

우리집 고양이 잠자는중 [내부링크]

잠잘때가 아니면 이렇게 온전히 사진을 찍기란 어렵다. 우리집 고양이는 참 야무지게 생겼지. 한달여전 안 보이던 동종의 고양이가 어슬렁거리더니 새끼를 3마리나 우리집에서 낳아 버렸다. 이를 어찌하누. 사료값 모든지 간에 인간의 손으로 키운 건.. 돈이 들어간다. 아이들이 고양이를 좋아해서 키운건데 동물을 좋아하진 않은 나에겐 곤욕이다. 그러나 다행히? 요녀석이 자기사료값은 한다 쥐를 잘 잡거든. 처음에 자기집앞에 쥐를 잡아놓곤 나를 보며 야옹하는데. 정말 밥주러 갔다가 얼마나 놀랬던지. 고양이가 쥐를 잡아 자기집 근처에 놓는건 잘했다고 칭찬 받고 싶어서라는데 뭐라하지 못하고 아이들이랑 쥐 치우는걸로 옥신각신 했다. .......

포리똥 보리수열매 드시러 오셔요. [내부링크]

이번주와 다음주 중반. 보리수 열매 최고 정점기일꺼 같다. 보리수 열매는 잘 익으면 단맛과 떫은맛이 조화를 이루어 자연에서 얻을수 있는 제법 괜찮은 간식거리다. 이번주와 다음주에 오신 손님들~ 보리수 열매 넉넉히 드시고 가셔요^^

우리집 텃밭에서 얻은 수확물 채취한다. [내부링크]

우리집 텃밭 앙상해보이던 텃밭이 한달여만에 풍성해졌다. 이랬던 나의 텃밭이 . . 이렇게 변했다. 열심히 이발 시킨다고 속아냈는데도 이리 풍성하다. 우리집 텃밭 소개해본다. 부추 청상추 청상추와 적상추 속아낸애들 옮겨심은것. 모두 다~~살았다. 적상추 참당귀 우여곡절 감자 상추 씨를 뿌린게 3월 19일 감자는 3월9일에 심고. 얻은 아이들. 눈치 채셨을까? 나의 텃밭은 농약을 안해도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채소로만 이루어져있다. 오로지 거름과 비료로만! 유기농중에 유기농. 상추가 지금 절정에 달해 있다. 이번주부터는 펜션에 오신 손님들께 소분 드릴려고한다. 참당귀는 호불호가 있으셔서. 감자는 좀더 놔두어야겠다. 앞으로 한달.......

오늘 상차림 수확물들-부추 감자 산당귀 보리수열매 취나물 젠피잰피산초 [내부링크]

오전부터 부지런히 딴 보리수열매 이쁜 모양새 산초라고도한 젠피 적상추 감자 지금은 억센 취나물 부추 이렇게 한곳에 모으니 뿌듯~~~~

발효식품,청,액기스,장아찌를 보관하기 좋은 토굴 만들기 [내부링크]

신랑이 주말에 쉴때 틈나는대로 열심히 토굴을 파고 있는 중이다. 돌인데.. 파지긴 하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싸복싸복 시간이 될때마다. 그렇게 하나씩 창고가 되어버린 1층은 손님들이 머물수 있는 카페테리어를 만들 예정이라 여기도 많이 어수선하다. 펜션 곳곳이 꽃과 공사기계로 어우러져 있다. 우리 펜션은 어렇게 완성되어간다.

인테리어소품 만들어 펜션 곳곳에 손가는대로 [내부링크]

하나씩 싸복싸복 한코한코 만들어가고 있다. #마크라메 #코바늘 #행잉화분 골고루 섞어 마음이 가는대로 손이 가는대로 나열해 본다. 그렇게 우리펜션은 날마다 조금씩 바뀌어간다. 포커스를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사진은 다른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선호한다. 실제 보이는건 첫번째 사진 느낌이 나지만 어느 포커스든 난 다~마음에든다. 이곳에서 사진 찍는 분들 보면 뿌듯함과 보람을 맛본다. 블로그를 보고 찾아오신분들은 확실히 소통의 관계다. 펜션에 오신 손님들 어록 다른 나라에 온거같네요. 저 태극기가 없다면! 자유 라는 느낌이 드네요. 어떤마음으로 소품을 만드셨는지 모르나 난 편안함을 느꼈고 또 편안히 쉬.......

피아골계곡이 변했다.계곡풍경맛집 포토존으로. [내부링크]

작년에 내린 저 커다란 바위가 옮겨질 만큼의 큰 폭우로 피아골 계곡이 변해버렸다. 올해는 성인들이 놀수 있는 큰 둠벙이 생긴거다. 바다풍경만 풍경 맛집 이던가. 올해는 계곡풍경맛집으로 구례 피아골이 되지 않을까싶다. 유튜브로 asmr듣는것도 좋다. 아래는 봄에 찍어분 펜션의 정경과 소리다. https://youtu.be/DN4mIcC452Y 그러나 이곳 피아골 계곡에서 직접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asmr들어보는건 더 생생하다. 계곡에서 듣는것과 우리 펜션에서 듣는 계곡 물소리는 또 다르다. 기계를 통해 듣는것도 집중에 좋다고 듣는 시대. 오리지널 자연백색소음을 들으며 펜션에서 좋은 수면을 취하시길 바래본다. 우리 펜션의 좋은점중 하나가 자.......

구석구석 뜨개소품으로 채워져가는 펜션 [내부링크]

소화기라는 푯말도 뜨개소품과 함께하면 빈티지한 포토존이 연출될 수 있다. 하나하나 싸복싸복 인테리어소품으로 식물로 뜨개소품으로 그렇게 채워져 간다. #지리산에버그린펜션 #감성펜션 #감성맛집 #빈티지포토존 #포토존

꿀벌화분(먹는화분) 모으는중 [내부링크]

이번주는 연이은 #꿀벌화분이야기다. 신랑이 보내준 화분채집 동영상. 보면서..마음이 짠하다. 신랑에겐 벌통이 두군데 있다. 하나는 우리펜션 하나는 신랑직장 두군데 모두 지리산 청정 지역이다. 근데 우리 펜션쪽은 동네에서도 양봉을 하셔서 그 수가 많지않다. 작년에 구례에 들어올때 양봉에 관심이 있어서 우리펜션 벌통은 내가 관리하겠노라 큰소리 쳤거늘. 막상와서 벌에게 어깨 한방쏘이고 지금은 벌집근처 안간다. 그래서일까. 내가 직접 경험해보니 위험한?? 벌들과 함께하는 내여보가 어찌나 멋져보인지. 사람이 달리보인다. 작년에 막연히 그까이꺼 내가 해보겠음. 했을때의 눈과 지금의 눈이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이쁜 내여보가.......

비오는날은 식물심기와 상추옮겨심기 좋은날. 3일 지난후 모두 살았다. [내부링크]

비오는 토요일. 봄에 비오는날은 나에겐 쉬는날이 아니다. 식물들 옮겨 심기는 비오는날이 최고의 날이기에 비가 오면 신랑과 나는 호미랑 삽들고 꽃이며 상추며 열심히 옮겨 심기 한다. 그렇게 옮겨 심은 아이들은 죽은 법이 없다. 싱싱하게 잘 자라난다. #상추옮겨심기 토요일에 심은 상추들인데 오늘(월요일 오후4시)보니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연속 3일 동안 내린 비를 맞으며 싱싱하게 모두 잘 살아있다. 이렇게 듬성듬성 비어있는 공간은 어디든 심기. 이것이 텃밭의 묘미. #식물심기 #식물키우기팁 토요일에 심은 꽃들도 오늘 보니 모두 싱싱하게 자리잡았다. 박하. 너무 좋은 향을뿜어준다. 사람에겐 좋으나 박하향기를 동물들은 싫어한.......

벌꿀 채밀 시작 .토요일 비오는날.우리부부는 정말 일 많이했다. [내부링크]

비오는날 많은 일 했네 상추 옮겨 심고 정원에 있는 꽃과 식물 옮겨심고 #벌꿀채밀도 했다. 벌들은 꿀이 다 차면 저렇게 입구를 막는다고 한다. 이렇게 막혀 있는 입구를 예리한 칼로 위를 저며준다. 이렇게 얇은 막을 걷어내서 채밀통에 넣어주고 회전시켜주면 꿀이 모아진다. 그렇게 모아진 애들 2말 나왔다. 처음 지인분이 미리 찜한 10병에 6병 주문 더. 양가 부모님께 보내드릴 수 있겠다. 올해 첫 #햇꿀 아직 찔레꽃이 만발할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찔레꽃 향기보단 아카시아 향이 좀더 강하고 보기에 맑다. 우리집은 #잡꿀이라 향이 여러가지가 난다. 이맛에 잡꿀 먹는거지. 좀더 숙성되어지면 꿀 배달 나가야겠다.

홈가드닝 소품 코바늘로 행잉플랜트 만들다. [내부링크]

계속 만들어가는중. 처음에 거대한? 프로젝트로 이 펜션을 나의 뜨개 작품으로 도배하고자 했으나.. 현재 2달 동안 부지런히 만든 작품들 배치하고 나면 왜 이렇게... 허한지.... 위낙에 펜션이 커서 정원이 커서 우리산이 커서 . . 그래. 그거다. 워낙에 커서 부지런히 만들어 여기저기 배치하는데 테가 안난다. 그래서 지금은.. 좀.. 힘이 빠졌다. 그래서 바늘을 쉬고 잠시 농삿일에 눈을 돌렸다. 그러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날 한개씩 또 떠본다. 그래 그렇게 하나씩 싸복싸복 가보자. 이 나의 조급증이 또 게으름을 낳았구나.. 고추 모종 2천주 심으러갈때 어마한 양을 보곤 이걸 언제 다 하냐며 투덜 거릴때 내엄마는 말한다. 야 이년아 눈만.......

인테리어소품으로 마크라메 미니커튼 만들기 [내부링크]

#인테리어소품 #마크라메 #코바늘 #미니커튼만들기 미니미니 사이즈로 커텐 만들어 양념장 선반을 가려주었다. 심히 단정한 양념장 선반. 펜션 다니면서 양념이랑 호일, 비닐 장갑에 위생팩까지. 이런걸 비치해둔 펜션은 보지 못했다. 사실 대부분 여성분들은 내집 밖에 있는 양념들은 손이가질 않은데.. 양념안에 누군가 침을 뱉었는지 벌레를 넣었는지 어떻게 믿고 쓸수가 있겠는가. 모르고 안가져오면 사러가는게 양념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양념고집하는 내여보. 결국 저건 저대로 놔두기로 결정. 근데 깔끔하게 놓았는데 왜 지저분해보이니? 아무래 가림막 필요함. 그래서 코바늘과 마크라메 합작으로 미니사이즈 커텐 만들어 양념과 기타 것.......

대형 마크라메 코바늘 월행잉 드림캐쳐 도전중 [내부링크]

여러가지 도일리들 눈꽃모양 원형모양 육각모양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보았다. 모는건 후크 월 행잉을 만들려고 기초작업을 해놓은것. 그동안 모아놓은 수틀과 마크라메 원형틀을 쓸날이 온거다. 이것저것 엮어놓으니 제법 예쁘다. 이제 . 술만 달면 된다. 술은 레이스와 비즈로 꾸며볼려는데 디자인한대로 실물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도일리 #코바늘도일리 #크로쉐 #드림캐쳐 #후크월행잉 #마크라메

코바늘 도일리 무료 도안 [내부링크]

오랜만에 올려보는 라쿠텐 무료도안 정말 오랜만에 찾았다. 그간 많은 작품이 올라와 있네 원본자료 그대로 올려놓았다. 출처는 수정안하고. 이곳 링크를 클릭하면 많은 작품을 볼수 있다. 자로출처 https://item.rakuten.co.jp/gosyo/1239do/

산수유꽃이라고 생각한 생강나무 꽃 [내부링크]

#생강나무라고 들어본적있는가. 난 이곳에 와서 처음 들었다. 생강나무는 꽃과 가지가 생강향이난다. 나뭇가지 하나도 버릴게 없다. 위의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버젓이 #산수유꽃 이라고 소개글 올렸더니 나의 신랑하는말. 에혀.. 난 정말 구례에서 노란 꽃은 모두 산수유인줄 알았다규.ㅜ 신랑이 산에 올라가서 한 가득 따온 생강나무 이건 우리 펜션 안 정원에 어엿하게 자리를 차지한 생강나무 아무리 봐도 . . ! 나는 산수유꽃으로 보인다규! #블챌 #블첼? #오늘일기

4계절이 다른 풍경 맛집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To 블로그씨 우리펜션 정경들~이야말로 #풍경맛집. ㅎ 꽃이피는시기여도 꽃종류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변화한다. 벚꽃피는시기의 펜션풍경 피아골로를 쭈욱 따라올라오면 이렇게 숲속안에 위치한 펜션을 볼수 있다. 봄에 아침. 일찍 일어나면 안개바다가 피아골 아래에서 밀려온게 보인다. #피아골 #연곡사단풍축제가 유명하다. 우리집은 #연곡사가는 길목에 위치해있어서 가을만 되면 이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해버린다. 집앞#계곡풍경 우리집은 피아골에서도 상류쪽에 속한다. 물이 정말 맑다. 상류쪽에 위치한만큼 꽤 들어와야한다. 그러나 들어오는 그 길목이 어찌나 예쁜지. 특히 지금은 연두색 새싹이 나올때라 짙은 녹음과는 다른 느낌을 준.......

펜션 플랜테리어 코바늘 행잉화분. [내부링크]

요즘 펜션 테라스에 #식물테리어로 분주하다. 우리집 테라스정경. 매우 깔끔,정갈 그리고 넓다. 신랑이 전부 만든 공간이다. 나역시 이 공간이 좋다. 특히 지금 이 시기에 이곳에 있으면 산들바람이 잘 불어오는지라 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가만히 있어도 신선한 공기로 배가 부를지경이다. 사실 처음 펜션을 보았을때 이 테라스때문인지 휑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공간을 #펜션포토존으로 꾸미면 좋겠다 싶어 꾸미기 시작한지 한달이 지나간다. 이곳 공간이 조금씩 변해간다. #싸복싸복 조금씩 천천히 그렇게 가려고한다. 틈나는 대로 하나씩 작품이 완성해 가는게 나는 참 좋다. ..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면서 진행하니 더디게 완성이 되지만.. .......

플랜테리어가 에쁜 펜션을 목표로 코바늘과 마끈으로 만든 행잉플랜트 [내부링크]

마음이 급하다. 블로그를 보시고 예약이 들어오기 시작. 아직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 접근도 못하고 아고다 사이트는 방만 만들어놓고 사진도 못올렸는데.. 블로그만 보시고 이리 찾아와 주시는 님들. 정말 감사할뿐이다. 그와함께 내 마음이 급해졌다. 동영상도 못 찍고. 사진도 겨우 한장찍고 그러면서 작업중. 아무래도 블로그에 올릴땐 예쁜 모습만 올리다보니?? 혹여 실망하실까봐.. 마음이 분주해졌다. 기존에 계획한 포토존 꾸미기 테라스 꾸미기 행잉 화분으로 정원 꾸미기 마크라메로 자연과 어울릴 행잉월 만들기 테라스에 화분 놓기 정원에 뜨개소품으로 꾸미기등.. 하나하나 싸복싸복 천천히 완성해가는 기쁨을 맛보려했지만. 지금은.......

홈카페 인테리어 소품으로 플랜테리어 식물 추천 베란다 가드닝에도 참고. [내부링크]

펜션일을 하다보면 알게된다. 최대한 일의 루트를 단순하게 만들자. 식물을 키운지 어언15년 다육이로 시작해서 지금은 실내에서 잘 죽지 않은 식물을 키우고 있다. 신랑이 처음에 다육이로 장사좀 해볼려고 만든 미니비닐하우스를 보더니 하나 만들어 준다는데.. 워낙에 바쁜 사람이라 채근거리지는 않는다. 다만 기대가 될뿐. 다육이를 드디어 키울수 있는겐가. 플랜테리어을 할때 일반 가정집이라면 실내에서 키울수 있는 식물을 추천한다. 몬테리아 여인초 스킨답서스 아이비 워터코인 보스톤고사리 이 식물들의 공통점은 흙에서도 물에서도 잘 자란다. 그래서 일을 최대한 단순하게 하기위해 이 식물들을 그대로 가져왔다. 단. 물속에 퐁당.......

먹는화분 꿀벌화분 먹어보다. [내부링크]

올해 첫 화분 주문이 5월초에 들어왔다. 지인분께서 3병 주문하셨는데 작년에 벌꿀 10병 주문하셨다가 벌꿀이 동난후 주문하셔서 불발된 고객이시다. 그때 맘이 많이 쓰였는데 이번에도 주문해주셨다. 화분으로. 그리고 당신에게 일순위?로 벌꿀10병 팔라고 선주문 넣어주신분.^^ 그때만 해도 화분이 많이 안 받아져서 양해를 구했더니 기간이 얼마걸리든 기다릴수 있다고 오히려 맘편히 화분 받으시고 보내달라 말씀해주셨다. 그렇게 노심초사 기다린 #먹는화분 신랑이 맛보라고 건네준다. 작년건가? 그건 약간 시큼했는데 갓 받아온 #꿀벌화분은 정말 말로 형용하기가.. 여러 꽃향기가 입안에가득. 그리고 달콤하다. 벌꿀의 달기와는 전혀다른.......

봄햇볕에 고슬고슬 먹는화분 말리는중. 태양에서말린 먹는화분? [내부링크]

#먹는화분 말려가고 있다. 전에도 느꼈지만 지금 이시기에 고사리 삶은거 말리면 4시간 정도면 충분히 말리는데 #꿀벌화분은 도통..마르지 않는다. 화분속에 의외로 수분이 있다는건데.. 이 수분을 말려야 하다니.. 아까워라. 시간이 너무 걸려서 돗자리 깔고 말리자 했더니 깔끔한 성격의 우리 신랑은 금세 손서레를 친다. 바닥에 돗자리 깔고 말리면 먼지 투성이 된다고. 그럼 건조기에 말리자했더니 식품건조기보다 이렇게 자연 햇빛으로 말린게 좋다고. 하긴 고추 말릴때보니 건조기에 말린것과 태양에서 말린것이 확연히 식감,색감이 다르더라. 괜히 태양초를 선호한게 아니겠다. 건조기에 말리면 편한데ㅜㅜ 에혀.저 올곧은 이쁜 성격 네네.......

코바늘 도일리 눈꽃모양으로 [내부링크]

#도일리만들기 정말 즐겁다. #뜨개옷은 기한이 걸리는데 도일리같은 작은 소품은 정말 30분이면 뚝딱 완성된다. 큰 작품도 성취감이 있지만 요즘은 작은 작품에 더큰 성취감이 있다. 특히 요 아이들이 다른 사물과 함께 쓰임을 받고 있을때 더욱 그러하다. 요 아이들이 제 자리를 만났다라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나도 내 소소한 자리를 만나 잘 지켜나가길 바래본다. https://www.instagram.com/5022shs/ https://www.youtube.com/channel/UCABwaJ2ClkEnDa9I5nNRG-A

코바늘 미니 커텐(바란스) 만드는중-파인애플 무늬 [내부링크]

요즘 다시 #코바늘을 잡는다. #인테리어소품만들기중 #코바늘도안을 보고 만든 작품만큼 만족도가 큰건 아직 까지 없다. 시간이 없다면 시중에서 니트 소품을 사서 꾸미기라도 한다. #니트 작품이라면 #코바늘 #대바늘 로 나눌수 있겠다. 예전엔 옷을 만드는것에 혈안이 되어서 대부분 대바늘 작품이 많았지만 요즘은 #인테리어소품 을 만들기위해 #코바늘작품이 많다. 아직 미완성. 꼭 나를 보는거같다. . . 기대가 된다.

코바늘 파인애플 커텐 바란스 참고 도안 [내부링크]

위의 작품 도안이다. 출처 https://pin.it/5nidukP

두릎? 두릅 끝물이다. [내부링크]

이제 두릎이 끝물이 되어간다. 막 캐낸 두릅은 맛과 향이 좋다. 장아찌를 담을까 했는데 너무 높아서ㅜㅜ 많이 못따고ㅜㅜ 대신 엄나무를 가지치기하면서 많이 수확해서 장아찌 담궈보았다. 펜션 바베큐 손님들께 고기 잡수실때 느끼함 달래보시라고 서비스 드릴려고 한다. #지리산에버그린펜션 #피아골에버그린펜션

안되겠다. 다시 도전!100일 위젯 설치 완료 [내부링크]

예전에 #좋은부모프로젝트 마스터 과정 도전하기 #네이버위젯이 있었더랬다. 난 영어 선생님 답게 우리 아이 영어에 관련된 여러가지 자료를 올리는걸로 도전을 했었다. 그러나. 도전은 14일 만에 끝났구나. 아직까지도 난 마스터를 받지 못하고. 14일의 연재로 남아 있다. 이렇게 보니.. 아이에게 미안해 진다. 이걸 시작할때에는 내 아이가 초등 학생 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커 버려서... 그때 영어 자료들 모았던게 내 자식을 위해서 모은게 컷었는데 막상 내 자식에게는 몇개 활용못하고 그저 내 학생들에게 활용하게 되었다. 모았던 자료를 어디 하나 버리지 않고 잘 활용은 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내 아이에게 소.......

봄 햇빛과 볕은 무섭도다. 통통한 고사리 말라가다. [내부링크]

열심히 #고사리 말리는중 . . 이랬던 고사리가. . . #봄#햇빛 #햇볕 무섭다.ㅜㅜ 이게 몇시간 만에 말려진 고사리라면 믿어지시는지.. 조금만 만졌는데 부서져버린다. 너무 말렸나? ? 모든게 #혼자서 #첫경험 두근두근 헷갈리기도. #지리산에버그린펜션 #피아골에버그린펜션 에서

감자 싹난거 심기 감자농사 짓고 난 후 [내부링크]

첫 장면 부터 빵 터지지 않으셨는지. 이렇게 까지 #싹난감자 를 보신적 있는지. 난 참 게으르고 둔감하다. 원래 감자싹은 자주 나와서 10일에서 20일 단위로 싹난 부분을 떼어 내면 저렇게 쭈굴거리지 않고 탱탱한 감자를 겨우내 맛볼 수 있다. 그러나. 난 .. 뻔히 싹이 나와도 그냥 방치해 두었다. 그랬더니..저 상태가.. 과연 저런 #싹난감자심기 도전해도 될까.. 싶은데.. 2021.3월9일 저 상태의 #감자심기 도전했다. 무작정 해보리. 구례는 #감자심는시기가 사실 그 전주 였는데 난 일주일 뒤에 심은 셈이다. 남들 다 하고 난뒤 뒤늦게 #뒷북을 친 나다. 그래도 도전하기 #감자심는방법 먼저 싹난 감자 싹을 적당히 제거해 주고 싹난 부분을.......

2년을 기다린 스포이드 프로폴리스 [내부링크]

2년간 고이 모셔둔 #프로폴리스. 사실 약효를 위해 묵혀둔거 보단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2년이 되어버렸다. 지인이 우리가 양봉을 하는걸 알곤 프로폴리스 구매를 원했는데 우리 먹을것만 빼서 먹고 있어서 포장을 한게 없다 했는데도 포장 안해도 괜찮다고 그냥 일반 병에 넣어서 보내줘도 된다고 부탁하셨다. 말씀은 그렇게 하셨지만 그냥은 못 보내드리겠어서 부랴부랴 포장 준비했다. #양봉용품을 파는데 가면 다양한 #양봉부자재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곳에서 고른 #프로폴리스 포장용기와 박스들. 만들어놓고보니 역시 우리집에서 대충 먹는거랑 너무 달라보인다. 포장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한다. 100ml를 원하셨지만 50ml 2개로 나누었.......

지리산 숲속 힐링 펜션 피아골 에버그린 펜션 [내부링크]

우리 펜션은 이렇듯 숲안에 위치해있다. 이 장면은 맞은편에서 찍은건데.. 펜션을 감싸안고 있는 산 전체가 펜션 소유다. 층계로 된곳은 전부 #녹차밭. 지금 녹차가 순이 올라와서 부들부들할때. 입맛 없을때 살짝 데쳐서 #녹차순나물 먹으면 쌉쌀함이 입안을 돋우워 주어 밥맛이 좋아진다. 피아골에서 생산된 녹착가 꽤 알아준다는데. 오늘 비로 녹차순이 많이 올라왔겠다. 내일은 녹차순 따러 가야겠다. #블챌 #오늘일기 매일매일 챌린지 나도 도전.^^

3년간 실내 식물을 죽이지 않고 잘 키우는 쉬운 방법 [내부링크]

실내 공기정화 식물 잘 키우는 쉬운 방법 -그늘에서 자라야 하는 공기정화 식물- #실내식물 실내에서 식물이 잘 자라기는 정말 어렵다. 특히 #다육이 와 #화초 #허브 는 절대로 실내에서 자랄수 없음을 잘라 말할 수 있다. 이유는 하나. 이 식물들은 모두 햇빛을 7시간 이상을 바라봐야 하기 때문이다. 7시간이상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라면 위의 식물을 키워도 무방하다. #실내식물에 관심이 있게 된건 딸아이가 태어나고 부터다. #공기정화식물이 #실내공기를정화 시켜준다니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당장 사들고 볼 수 밖에 없었다. 처음 #다육이를 키웠는데 얼마 안가 죽었고 그렇게 #허브도 보냈고 그러다 보니 실내에서 자랄 수 있는 아.......

내가 직접 네이버 모두 홈페이지modoo에서 펜션 무료 홈페이지 제작하다가..펜션운영자료(9) [내부링크]

#네이버모두홈페이지 #modoo #펜션무료홈페이지 직접 제작 오늘 기어코 해 볼려고 한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56분. #숙박사이트에 우리 펜션을 올리려고 하니 다들 물어보신다. #홈페이지 있으시냐고. ... 홈페이지가 없어서 블로그를 홈페이지로 써도 되냐고 물으니 상관없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블로그를 홈페이지로 써왔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무료홈페이지를 오픈했다는걸 최근에 알았다. 블로그로 홈페이지를 쓰고 싶으나 네이버 모두 홈페이지의 가장 큰 장점으로 #네이버검색노출 가능한 홈페이지라는 거에서 망설여졌다. 솔직히 지금 블로그 관리도 힘들어서.ㅜ,.ㅜ 과연 홈페이지 관리까지 할 수 있을까..싶어서. 내 블로그는 아.......

일상 블로그)감사하고 특별함으로 반짝이는 '평범한 '기적의 일상 - 당연한건 없다.-세수하고 화장하고 [내부링크]

2020년 10월 구례에 온지 6개월동안. #나의하루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많다. 특히 #무기력함에 빠져 있을때.. 왜 나는 이렇게 여기에 있는거지? 왜 숨쉬고 움직이는데 죽어 있는거 같지? 왜? 고통스럽다. 밥 먹고 이런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나에겐 고통이다. 생산성 없는 일을 하지 않을 때 특히 그러하다. 그렇다. 나는 지독한 #일중독자였다. 단순히 부지런 하고자 시작한 #블로그 와 #유튜브 블로그와 유튜브를 하면서 #소소한하루 #소소한일상 들이.. #카메라렌즈를 통해서 보니 이렇게 특별할 수가 없다. 수 없이 많이 반복된 일상들인데 분명 그러한데! 어쩜 같은 시간대에 같은 사진을 찍는데.. 이렇게 달라보이는걸까. . 요즘 . . 난 . .......

몇년전 종균심은 나무에서 표고버섯이 머리를 내민다. [내부링크]

#표고버섯종균을 심은지 몇년이 지났다는데. #표고버섯이 나오지 않아 그냥 세워두고 방치했다고 한다. 방치한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 나온다. 누워있던 녀석들을 갑자기 발로 펑펑 차준다. 뒹굴게 하기도 하고. 나무에게 화풀이 하냐고 했더니 버섯 종균이 움직이게 할려면 이렇게 충격을 줘야 한댄다. 태풍이 큰것이 올수록 표고 농사가 잘 된다는데 이 원리 때문이란다. 그렇게 충격을 준 녀석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지나가다 보니 #표고버섯나무에서 이렇게 앙증맞은 표고가 나왔다. 몇년동안 꿈쩍안하던 녀석들이 이렇게 빼꼼 얼굴을 내밀었다. 이번 년도에는 표고맛좀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빼꼼히 얼굴을 보여주다. #지리산에버그린펜션 #.......

송이버섯은 이렇게 먹어야 소나무 향을 즐길 수 있다. [내부링크]

#소나무뿌리근처에서 자란다는 #송이버섯 난 개인적으로 송이 버섯 보다는 #능이버섯이 엄지척이다. #지리산송이버섯은 그 맛과 향이 진해서 즐겨 찾는 분들이 많다. 작년에 구례에 와서 산을 좋아하는 신랑이 캐온 송이버섯들이다. 신랑 지인들이 사는것만으로도 캐온 송이버섯은 동이 난다. 시세는 해년만다 다를 수 밖에 없는게 #자연산송이버섯의 특징이 아닐까. #송이버섯재배도 있다고 하는데 어디까지나 신랑은 산을 좋아하는고로 재배까지는 가지 않는걸로. #송이버섯먹는법은 여러가지나 그래도 송이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신선한 송이를 이렇게 결을 따라 찢어서 조금씩 자근자근 씹어 먹으면 #흙냄새 #소나무향기 #식감을.......

산양삼,장뇌삼,산삼 도대체 어느게 맞는거지? [내부링크]

우리 펜션은 #지리산자락에 위치해 있다. 도로명 주소로는 피아골로 614 옛날 주소로는 산277 실제 와보시면 알겠지만 #펜션주변이 전체적으로 산이다. 우리 펜션은 다른 펜션과는 다르게 펜션만 소유하는 곳이 아니다. 신랑이 자신의 산에 펜션을 지은거라 우리 펜션은 산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이 산이 꽤 높아서 표고버섯, 송이버섯, 삼등이 나온다. 그러나. 버젓이 길 내고 개인 사유지임이 드러나도 고이 모셔둔 아이들 하루동안에 도둑 맞아서 이번에도 도둑 맞을거 같아 어제 토요일 신랑과 함께 산에 울타리를 둘르러 갔다. 산을 올라가는중..은...그저..헥헥 거린다. 와... 우리산 정말 높다.ㅜㅜ 너무 높아서 힘들다. 그러나 경관 좋.......

도일리와 식물의 찰떡궁합 [내부링크]

사실 #코바늘도일리는 어디와도 잘 어울린다. #코바늘액자 #티코스터 #장식용 #테코 등등 난 욕심이 매우 많다. 그래서 처음 #뜨개질을 배웠을때 #뜨개도안을 볼 줄 알자 마자 바로 처음 만든 작품이 #스웨터였다. 하하. 그렇게 나는 기본을 충분히 습득하면 바로 응용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었다. #차근차근 #시나브로 단계별로 밟아가야 하는데 나는 이걸 뛰어 넘어 버리고 최고의 단계로 가려는 일명 첫술에 배부르랴를 첫술에 배부를수 있다로 바꿀수 있다라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래도 9년전부터는 많이 내려 놓아져 가고 있는중이나 여전히 불쑥불쑥 첫술에 배불러보자 라는 맘이 올라온다.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