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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타마 구극장판 (더빙) [내부링크]

언젠가는 사라지게 될 거라는 걸 알지만 정말 힘들게 구해서 근데 이걸 혼자 어떻게 봅니까 저처럼 2024년 뒤늦게 닌자혜성을 맞아 30년치 유물을 파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짤은 무슨 상관이냐고요? 그냥 귀여워서... 마자요 그래요 저 쇼자에몽 좋아해요!!!!!!!!!!!!!! 농구공만 튀기던 나에게 혜성 같이 떨어진 나의 강아지. 쇼자에몽 굿즈 내 주세요... 쇼자에몽 굿즈 삽니다... 주접 죄송합니다 아래 영상 있으니 즐겁게 감상하세요!!!!!!!! 근데 혹시 진짜 문제 되면 저한테 알려 주세요 바로 내릴게요...

가비지타임 3차 단행본 펀딩 (2024.2.19 18:00) [내부링크]

happybean.naver.com happybean.naver.com 아직 예약은 뜨지 않았지만 미리 링크 공유합니다. 팝업 끝나고 온판까지 끝난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3차 단행본 펀딩이라니! 그것도 또 펀딩!!! 하지만 오타쿠는 또 다시 사 줍니다. 이번에 케이스 표지는 신유고와 진훈정산이 맡았는데 조형은... 소책자로 다 빼 버려서 아쉬움!!! 진훈 석이랑 기정이처럼 신유 인석이랑 신우를 붙여 넣고 조형 병찬이랑 초원이 붙여서 내 줄 수 없었을까... 사실 근데 소책자로 빼 준 것도 너무 좋음!!! 그것도 맠교진까지 챙겨 줘서 매우 좋았다... (근데 처음에 22만 보고 이현성인 줄) 가비지타임 3차 단행본 리워드 구성 북케이스부터 웹툰 네컷 스티커까지는 1,2차랑 동일한데 이번에는 클리어 스탠드 4종이 같이 껴서 99,900원... 이거 그냥 10만원 아닌가요? 무려 7천원이나 비싸진 단행본... 대체 4차에는 얼마로 나오려고... 하나 하나 까 봅시다! 신유고와 진훈 색

이렇게 갑자기 찾아온 가비지타임 3차 단행본 펀딩(24.02.19 18:00) [내부링크]

X의 다산코믹스님(@DasanComics) <가비지타임> 단행본 3차 펀딩 예고 농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가비지타임> 단행본 3차 펀딩 커밍쑨 2024. 2. 19(월) 저녁 6시 펀딩 cccc 해피빈에서 공개됩니다 팔로우&RT하면 #미니농구게임세트 (1명) 당발: 3/8(금) #RT이벤트 #가비지타임 #단행본펀딩 twitter.com 전 아직 1차 단행본 리뷰도 못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 오신다고요? 이제 팝업 다녀오고 향수도 배달되는 아! 그래서 나오는구나! 하는 건 납득이 됐지만 대체 왜 펀딩으로 하는지 모르겠다 펀딩 안 해도 많이 사는데요... 하지만 월급날이기 때문에 봐주겠습니다(너뭐돼?) 장도 전에 나올 학교가 많은데 어떤 학교가 중심으로 나올지 궁금하고 책 표지가 누구일지도 궁금하고 소책자 주인공이 누구일지도 궁금하고 1차랑 2차랑 굿즈 품목이 같을지도 궁금하고 너무 너무 궁금한 게 많음!!!! 그래서 월요일이 기대가 되고 빨리 왔으면 좋겠지만 출근하기 싫다.

제 갑타존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아크릴 스탠드를 꺼내다 돈 주고 산 아크릴을 구석에 처박을 수 없어서 일단 꺼냈는데 뭔가 아크릴만 전시하기에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이것저것 있는 갑타 굿즈를 다 꺼내 봤습니다. 이렇게 해서 컴퓨터 옆 갑타 굿즈존 완성! 마우스 패드... 사용하고 싶은데 아까워서 못 사용 중. NEW 감자 입주 새로운 친구도 자랑합니다. 팝업에 갔을 때 품절 때문에 못 산 감자를... 제가 어떻게든 업어 와 봤습니다. 귀여운 슬덩 테이프로 포장해 주셨더라고요... 옛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히히. 귀여운 다은이와... 띠부도 주셨고 심지어 생각하지도 못한 손수 만드신 증사키링까지 주셨어요. 엄청난 금손에게 선물을 받아 버린 나... 비루한 제 그림으로 일단 채워 넣어 봤습니다. 다음에 증명사진 그려서 넣어 놔야지. 우리 감자밭에 새로 들어온 큰 감자. 제일 사람 같이 생긴 감자가 들어왔습니다. 피규어 생각보다 퀄리티 좋고 너무 귀여워요... 없었으면 울 뻔. 전영중을 드디어... 에? 그래서

그림 갱신 타임~ (여전히 눈갱 조심) [내부링크]

요즘 하루에 한 번은 그림은 그리고 있는데 늘지 않는 건 뭘까요? 늘 이상한 이유는 뭘까요? 여전히 이상한 그림들만 있는 내 갤러리 그래도 기록은 하고 싶으니까 털어 보겠습니다 2023년 11월부터 12월 전 포스팅에서 놀라셨겠지만 기상호로 끝났더라고요. 진짜 놀랐습니다. 저게 기상호? ㅋㅋㅋ 뭐 그렇다고 지금 더 잘 그린 건 아닙니다... 그 상호에서 좌측 상호로 되고... 좌측 상호에서 아래 상호가 됐습니다. 포카라는 것을 뽑으려고 뒷면 스디까지 그렸어요... 뭔가 상호가 어색해 보이는데 그때는 몰랐습니다. 상호의 눈이 지상블루색이라는 것을... 갈색으로 했으면 좀 어울렸을 텐데. 그리고 최종수를 그렸는데 11월부터 계속 같은 것만 그렸어요. 결국 마지막 종수가 됐습니다. 처음 잡는 거라 어색해서 계속 잡았는데 다행히 종수의 종 정도는 나왔어요... 최종 그림 최종수 이걸로 포토카드 뽑았습니다. 사실 종수보다 오래 걸린 건 박병찬........ 타임라인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한

가비지타임 팝업스토어 후기(1월 26일 3시 방문) [내부링크]

분명 이른 일자에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건데 이렇게 불안한 건 정말 처음이었다... 물론 내가 팝업스토어를 많이 가 본 건 아니지만 온라인 판매도 열릴지도 안 열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25일 오픈날부터 품절 소식이 들리고 심지어 내가 가는 날에는 피규어 품절 소식까지 들려서 다른 것도 품절될까 봐 걱정을 하지는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다은이는... 규는... 걱정이 안 되기 때문에... 영중이가 걱정이었지........... 전영중 인형 품절되면 죽음 뿐. 영등포로 출발! 대전역(9시 51분) -> 영등포역(11시 44분) 9시 50분 기차여서 출근하는 것처럼 일어나서 준비하고 미리 짐 싸놓은(홍대 굿즈샵도 갈 거라 파샤 챙김) 거 들고 엄마 차를 타고 대전역으로 출동! 하지만... 뭔가 쎄한 기분이 들었다. 그건 바로 내가 오늘 회사에 쉰다고만 말하고 연차 기안을 안 올린 것....... 그래서 부랴부랴 연락해서 대신 올려 달라고 했다... 아침부터

히히 나도 간다 가비지타임 팝업스토어 [내부링크]

캡처한 게 없어서 친구 거 훔쳐옴 1시 59분 59초에서 00초 되는 사이에 딱 새로고침을 했는데도 터무니없는 예상 대기 번호가 떠서 망연자실 하고 있는 사이에 같은 날 같은 시간 동반 입장하기로 했던 먼지 친구가 그 사이 26일 15시 예약을 잡아 버린 것임!!!! 그래서 대체 어떻게 했냐고 나는 지금 5000번대라고 했는데 먼지친구가 비법을 알려 주심... 네이버 예약은 대기 번호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새로운 창을 계속 띄워서 예약일이 나오면 닫히기 전에 호다닥 예약을 마쳐야 된다는 것!!!! 그걸 알고 난 후 이미 내가 가고 싶은 날짜 예약은 끝났지만 아쉬워서 몇 개 도전해 봤는데 미친 이게 되네!!!!!!!! 1월 26일 금요일 2시 30분과 2월 2일 3시가 됐다. 2월 2일은 26일이 안 되면 가려고 했던 플랜 B 날짜라서 먼저 시도했는데 되어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26일 자리가 나서 바로 얻었는데 2시 반... 먼저 들어갔다가 3시에 또 들어 가도 되

가비지타임 스파오 콜라보 옷 후기!(지상고 후드집업 / 원중고 맨투맨 / 신유고 맨투맨 / 장도고 아노락) [내부링크]

이것도 참 온 지 오래 됐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죠? 스파오 옷은 한 번에 온 게 아니라 사이즈 때문에 주문을 나눠서 했더니 원중과 신유는 12월 8일에 오고 지상은 9일에 그리고 제일 기다린 장도는 22일에 왔습니다. 그래서 다 오면 써야지~ 하고 기다렸는데 지금까지 잊고 지내다가 호다닥 쓰는... 신유고 맨투맨 8일에 같이 온 신유와 원중, 등치도 있고 크게 입는 걸 좋아해서 XL로 사려고 했는데 스파오는 크게 나온다고 해서 긴급하게 L로 바꿔서 샀습니다. 시선강탈하는 티라노. 옷 중에서 가장 일코가 될 것 같아서 제일 사고 싶었는데 재고가 다행히 여유가 있고 풀린 것도 있어서 원하는 사이즈를 얻을 수 있어 기쁩니다. 앞면 프린팅 잘 되어 있는지 확인 했는데 잘 되어 있었고 티라노가 귀여웠습니다. 택은 생각도 안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이것도 모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모으는 이유는 그냥 단지 정말 귀여워서 (근데... 이 택의 행방이...) 옷 뒤에는 가비지타임이 적혀져 있었

가비지타임 팝업 예약 링크 뜸! [내부링크]

네이버 예약 :: [가비지타임] 팝업스토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비지타임] 팝업스토어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booking.naver.com 14시 오픈!!! 다들 꼭 성공하시기를... 저는 26일 3시를 노리고 있는데 과연 될지 모르겠네요... 안 되면 되는 자리를 찾아 다녀야... 슬덩 팝업 성공한 것처럼 나에게 행운의 신이 다시 오기를 마지막으로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아니 우선 제발 자리도 많고 재고도 넉넉했으면!!! 그리고 제발!!! 온라인으로도 열어 줘!!!!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 팝업스토어(@webtoon_garbagetime_popup)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9K명, 팔로잉 6명, 게시물 18개 -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 팝업스토어(@webtoon_garbagetime_popup)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가비지타임 콜렉팅 카드 2탄 언박싱이요~(2) [내부링크]

밀린 포스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2월 26일에 찍은 걸 지금 올리다니. 앙스타 가챠 한 거랑 앙스타 콜라보 카페 간 것도 써야 되는데 가챠는 몰라도 콜라보 카페는... 얼른 써야지. 아, 갑타 스파오 옷도 써야 되는데... 갑자기 글이 와르르 올라 오셔도 놀라지 말아 주세요. 밀린 일기 쓰는 김행성이랍니다. 2n살 먹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 버린 김행성 26일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기 위해 연차를 쓴 김행성. 하지만 조카가 와서 황금 연휴를 뺏기고 육아를 즐겼는데 먼지친구가 보내 준 선물인데 크리스마스에 오다니!!!!!!!!!!!!! 조카도 버려둔 채 기쁨의 언박싱을 시작했습니다. 먼지 친구 그림 잘 그리죠... 조카랑 시나모롤 스티커 꾸미기 하고 있었는데 바닥에서 찍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배경지를 빌려 왔습니다. 너무 너무 귀여운 갑타 친구들 띠부띠부씰과 키링... 근사하고 사랑스럽고 미치겠다. 다 먹어 버려. 편지도 조카 앞에서 주책맞게 울면서 읽었습니다. 아주 행복한 연휴

가비지타임 팝업 스토어... 제발 온라인도 열어 주라(사전예약: 1월 15일 오후 2시) [내부링크]

가비지타임 팝업스토어 (1월 25일(목)~2월 7일(수)) 서울 영등포 타임스퉤어 3층에서 열림! 새해 첫 글이 가비지타임 팝업 소식이라니 일단 포스팅 하기 전에 새해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다행히 사전예약 후 입장이라 지방 사는 나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인데... 티켓팅도 못하는 나에게는... 아주.................................... 슬픈 소식............. X의 네이버웹툰 공식 라이선시 아이콘스님(@icons_webtoon) [GARBAGE TIME] POP-UP :: PLAY OFF FINAL 사전 예약 일정 및 주의사항 안내 ️️ 이번 <가비지타임> 팝업스토어어는 쾌적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100% 사전 예약으로만 진행합니다. 사전 예약 일정 안내 사전 예약 오픈 시간 : 1.15 (월) 오후 2시 사전 예약 가능 기간 : 1.15… x.com 사전 예약은 1월 15일 월

2024년은 가비지타임 아크릴 캘린더와 함께 [내부링크]

오네 이름 잘 지었다. 아, 11월에 주문한 아크릴 캘린더가 드디어 왔습니다. 해가 바뀌기 전에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곧 2024년이 되니 스파오 옷들처럼 방치하지 않고 얼른 뜯어 보겠습니다. (스파오 옷 언제 뜯지.) 언박싱하는 순간이 제일 신나고 즐거워...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들었는데 벌써 이거 산 지 한 달이 됐을 줄이야. 택배 박스를 까면 깔끔한 캘린더 박스가 하나 더 나옵니다. 뭔가 당연히 파란색이 나올 줄 알았는데 초록색이 나와서 오~ 했습니다. 네이버 웹툰 쪽에서 아크릴 캘린더가 제작 되어서 그런가 봐요. 하지만 상자도 보관하는 나에게는... 이런 스티커 정말 힘들다... 어떻게 뜯지? 양 옆에도 스티커가 있어서 다 칼로 잘라냈어야 했는데!!!!!!!!!!!!!! 바보 같이 저 초록색 스티커는 칼로 잘랐으면서 (사실 가위로 긁음) 왜!!!! 양쪽 스티커는 손으로 뗀 것이냐... 그걸 다 뜯고 알았습니다. 나 좀 개바보인 듯. 하지만 괜찮습니다... 티

가비지타임 콜렉팅 카드 2탄 언박싱이요~ [내부링크]

블로그 쓸 거 많아서 뭐부터 쓸지 고민 중이었는데 어제... 11월 28일에 샀던 콜렉팅 카드가 배송이 와 버렸습니다. 그럼 어짼다? 이것부터 쓴다. 회사에 있을 때 배송 완료 문자가 와서 안 그래도 기다렸던 퇴근 더 기다리고 있었는데 회식 잡혀 있는 것도 까먹고 냅다 집에 갈려다가 끌려 간... 그래도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바로 집으로 출동!! 김행성이 회식에서 술을 안 마셨다? 이건 진짜 사랑이다. 열정의 상징색은 붉은색이다. 제 이불이 저따구라 미안해요 1탄은 블루 박스였는데 2탄은 원중고 위주라 그런지 붉은색이라 애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더 돋보이는 것 같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제가 레드를 좋아하기도 해서 그런 듯... (원중레드가예뻐요) 졸라 멋진 준수와 종수 사이 귀여운 재석과 하찮은 작뿡희찬이. ㅋㅋ 박스와 뭐가 하나 더 왔길래 뭔지 몰라서 찾아 봤는데 예약 구매한 사람한테 주는 특전 같더라고요. 추후에도 구매할 수 있는지는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앞면 / 옆면들

그에 비해 마오는 효자였다 (마오 배수/6주년 스카우트 및 세나 하코) [내부링크]

세나 하코 이제 리뷰 하네... 마오랑 같이 하고 싶었는데 마오 뽑기 전에 불효자 히이로 스카우트 리뷰 했어야 했고 이렇게 밀리다 보니까 한 달이나 지나서 리뷰 하는... 그냥 미룰까 하다가 마오가 너무 효자라 이건 기록을 남길 수밖에 없었다. 하코는 무사히 350만점을 얻어서 초절정미묘세나네코짱을 얻었습니다. 이걸 위해 달려 왔다. 여유롭게 세나 끝냈습니다. 너무 가지고 싶었고 나이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진짜 열심히 돌렸습니다. 근데 열심히 돌려도 같은 시간에 350만점 못 올렸을 텐데 어떻게 올렸냐? 바로...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배수카가 있었기 때문이죠~ 히이로에 비해 마오는 엄청난 효자였습니다. 우리 효자 자랑하기 위해 세나 하코와 히이로 스카우트는 이용된 겁니다. 우리 효자가 얼마나 효자인지 보시겠습니까? 10연차 10연은

히이로 피처 2를 가지기 위한 두 달의 여정 (중간에 6주년 한정 / 피처 1 복각 스카우트 있음) [내부링크]

뽑은 지 꽤 됐는데 왜 이제 와서 적냐면 이 뽑기 결과를 이해할 준비가 되어야 적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한동안 판도라 상자에 넣어 놨다가 이제야 씁니다... 그동안 나 히이로한테 잘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비통하고 억울하고 슬픈 결과가 나왔을까요. 레오를 기가 막히게 뽑아서 아, 올해 마지막 운 히이로에 써야 되는데 레오에 다 썼나 싶어서 걱정은 했지만 그 걱정이... 심각할 줄 몰랐습니다. 일단 레오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 줘서 재화는 많지는 않지만 몇 번 돌릴 정도는 남아 있어서 가 보았습니다. 10연차 10연차는 원래 금봉 아닙니까? 무봉이 나온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저는 지독한 냄새 나는 똥손이라 피해 가는 듯. 20연차 오~~~~ 코하쿠~~~~ 저는 4성도 잘 안 나오는 편인데 이렇게 오시 4성이 일찍 나오다니 기쁜데... 여기에 운을 다 썼나...? 30연차 뽑아 되는 놈 잠깐 확인하고... 30연차 돌렸지만 말아 먹었습니다. 40연차 이얏호~~~~~~~~~~~~~~~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오, 중간쯤에 블로그를 쉬었지만 책 한 권 정도 썼다니! 내년부터는 더 열심히 부지런하게 써야지... 좋은 곳도 가 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아하는 것 계속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행복한 오타쿠가 되겠습니다. 야호~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블로거들의 직업을 공개합니다! 내 직업 확인하고, 2024년 행운도 뽑아보세요! https://mkt.naver.com/p1/2023myblogreport

아줌마 잘 놀지? (앙스타 드림 봉제 인형 / 시네마 티켓 등 굿즈 자랑) [내부링크]

이렇게 퀄리티 좋은 공식 인형 처음이야 앙스타 공식 드림 봉제 인형 18,000원 박스 안에 있는 히이로와 마오... 너무 귀여워. 제이굿즈에 귀여운 인형이 입고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그 주 주말에 친구 끌고 찾아 갔습니다. 딱 보기만 해도 퀄리티가 좋아 보이는 게 기존 하찮은 누이랑은 다른 느낌이랄까... 그래서 다른 애들도 사고 싶었는데 세 개까지는 부담이라 두 개만 샀습니다! (아쉽) 치아키, 리츠, 코하쿠 조금만 기다려 줘... 나중에 사러 갈게... 굿즈샵 왔는데 파샤 그냥 넘어갈 수 없죠? 몇 개만 까 보았습니다. (근데 저 파샤 산은 뭐죠?) 다행히... 최애들이 우다다닥 나와 줬어요. 당연히... 저렇게 샀는데 안 나오면 이상한 놈이들이죠? 모자는 탈부착! (자석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잠깐 집에 들려서 드디어 박스를 까 보았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앙증맞은 저 눈과 손과 발과 머리와 모자와... 지금까지 산 봉제 인형은 비공식밖에 없는데 공식에서 이런 퀄리

[짱구의 눈물나게 매운 우동 리뷰] 오타쿠는 먹는 것도 가챠를 한다 [내부링크]

퇴근하고 저녁을 조금 먹다가 집밥으로 채워지지 않은 그 허한 느낌에 얼큰하고 시원하고 칼칼하면서 매콤하고 달달하기도 하고 이 알 수 없는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을 찾아서 어슬렁거리다 결국 편의점(이마트24)에 갔습니다. (아마도 가짜 배고픔이 아니었을까...) 막상 편의점에 가니까 얼큰시원어쩌구는 기억이 안 나고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어져서 한참을 서성거리다가 120종의 극장판 짱구씰? 못 참지 혹시 모르니까... 내돈내산입니다. 오타쿠는 씰만 봅니다. 짱구의 눈물나게 매운우동이라는 것을 발견! 이거라면 얼큰시원어쩌구에 적합할 것 같기도 하고 내 허기를 달랠 수 있을 것 같아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이건 핑게고 오직 짱구씰만을 위해 샀습니다. 예시 중에 저 부리부리랑 등대고 있는 거 미쳤잖아요! 이마트 24에서 샀고 가격은 5,500원! 사진에는 없지만 바닥에는 성분 표시가 되어 있으니 잘 확인하고 드시기를! 어떻게 먹는지 궁금해서 옆면도 다 확인했는데 설명도

[주사위 놀이 여행! BGM은 NO.8] 린네 하코 이벤트 완료 [내부링크]

오랜만에 다이아 안 쓰고 진행한 하코! 사실 레오 배수까지 이벤트도 가챠도 안 하고 지나가려고 했지만 졸라 예쁜 아마기 형을 보고 어떻게 그냥 지나가. 이번 하코 진짜 노래도 너무 좋고 뮤비도 최고라 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지만 여전히 귀찮아서 뒤로 미루는 건 항상 똑같았다... 그래도 좋아진 점은 연속 라이브가 자동으로 가능하다는 점! 돌려 놓고 자기 너무 좋아... 하지만 그래서 더 미룸. 저번 히나타 하코 때 미루는 바람에 아쉽게 명함을 놓쳐서 이번에는 꼭 일요일 전에 여유롭게 끝내자는 목표를 가지고 적당히 미뤘더니 토요일 저녁에 완료! 린네 지존 예뻐요. 이걸 안 얻고 넘어갈 생각을 하다니 김행성 오타쿠 자격 실격임. 막판에 패스권 1,000개씩 갈면서 연속 라이브 돌렸더니 두 번만 했는데도 손쉽게 얻어 버렸다. 편리함에 중독되어 버린... 이제 치기 귀찮아. 각후 보고 홀린 듯 하코를 뛰었기 때문에 라이브 돌리고 얻은 재화들로 개화를 해 줍니다. 크하아아아아아아아아~~~~~~

드디어 왔다! 가비지타임 2차 단행본 펀딩 후기 (이것이 바로 원중고의 농구입니다!/원중고 TMI 스포 대박 주의!) [내부링크]

단행본 하나 받기 힘들다 노래를 들으면서 블로그 쓰는 금요일이란 기분 째지는 것. 심지어 포스팅하는 게 내가 제일 기다렸던 굿즈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오늘 같은 날이 영원했으면. 드디어 제가 그렇게 그렇게 영중아, 재석아, 휘성아, 국민아, 수진아, 교진크래프트야 언제 오니 를 외치면서 눈 빠지게 기다린 가비지타임 2차 단행본이 왔습니다! 저는 해피빈 펀딩에 바로 참여한 게 아니라 양도를 받았는데 양도자분이 받고서 저희 집으로 다시 배송을 해 주는 게 아니라 아예 배송지 변경이라서 펀딩에 참여한 것처럼 바로 저희 집에 오는 줄 알았는데... 양도자분 집으로 가는 오배송이 발생해서 하루 정도 늦었습니다... 쩝... (일을 왜) 네이버 페이 정보상 주소는 변경되었지만... 배송은 양도자분 집으로 간... 기묘한 상황! 그래서 배송비를 추가로 더 냈지만 상관없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오타쿠는 참을성이 대단하거든요~ 언박싱 시작 전 목차! 사진도 많고 스포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세요!

가비지타임 팝업 스토어...? (2024.01.25 Coming Soon ) [내부링크]

가비지타임 팝업 스토어 계정이 인스타에 생겼길래 아, 또... 설마 공식 아니겠지 했는데... 12시간 전에 예고장이 날아 왔다... 2024년 1월 25일부터 약 2주간 개최된다는 소식! 팝업 물품이나 장소 같은 건 순차적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소개한다고 하니까 다들 팔로우 하시길...... 장소는 제발 대전으로 해 주시면 안 될까요. 도저히 오픈런을 뛸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상이니까 부산에서 할라나...? 어디가 되든 힘드네... (팝업 말고 그냥... 통판 하면 안 돼?) Instagram의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 팝업스토어님 : " [GARBAGE TIME] POPUP STORE 2024.01.25~ Coming Soon 자세한 팝업스토어 소식은 본 계정을 통해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다가올 <가비지타임> 첫 팝업스토어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 #가비지타임 #가비지타임팝업스토어 #COMINGSOON" 1,583 likes, 142 comments - we

가비지타임 콜렉팅 카드 1탄을 깠는데요...? [내부링크]

2탄 예약 구매할 때 1탄도 같이 구매했었는데 1탄은 재고가 있어서 바로 왔더라고요! 그래서... 갑자기 새벽에 가챠깡을 했습니다. 김행성의 소소한 컬렉션 5팩 깐 결과 저번에 친구랑 제이굿즈에 갔는데 가비지타임 콜렉팅 카드가 있어서 5팩 정도 깠습니다! 5팩 정도 까니까 2장 정도는 중복이... 여기서 느꼈습니다. 한 박스는 물론 세 박스를 사도 올클을 못 할 거라는 것을... 하지만 여기서 느끼고 끝냈어야 했습니다. 결국 오타쿠는 멈추지 못했다 박스깡 최고 재미있어 일단 저는 자제할 수 있는 오타쿠 (ㅋㅋ) 라서 한 박스만 사 보았습니다. 혹시 진짜 만약 중복이 나오면 교환하면 되니까요! 딱 맞는 상자에 들어 있어서 좀 기분이 좋았습니다. 열자마자 딱 재유 얼굴이!!!!!!!!!!!!!! 앞면 / 옆면들 앞면과 옆면들에는 주요 인물들이 있는데 왜 현성이는 작뿡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면만 봐도 심장이 멈추지 않았는데 (원래 멈추면 안 됨.) 병찬 초원

내 굿즈 언제 와... (가비지타임 배송 일정 공유) [내부링크]

난 굿즈를 샀는데 없어요 그래서 샀다고? 아니 없어요 그냥 내가 산 건 다 예약 판매라서 지금 가지고 있는 가비지타임 굿즈가 하나도 없--------다........... 올해 가기 전에 하나는 받을 수 있는 것인가. 늦게 알고 늦게 구매한 내가 바보지. 가비지타임 굿즈 배송 일정 업체 상황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 높음 굿즈 배송 시작일 비고 가비지타임 2차 단행본 2023.11.21(화) 순차 배송 가비지타임 다이어리 세트 2023.12.01(금) 27일 배송이었는데 변경됨 스파오 콜라보 2023.12.08(금) 8일부터 순차 배송 (전 추가 입고 된 후에 사서 10일...) 2024년 아크릴 캘린더 2023.12.18(월) 12월 셋째 주부터 순차 배송 2쿼터 콜렉팅 카드 2023.12.18(월) 일괄 배송 가비지타임 향수 2023.02.27(화) ~ 03.19(화) 순차 배송 가비지타임 오디오 웹툰 2024년 4월 초~중순 예정 단행본 가비지타임 2차 단행본은 21일 화요일부터

태양샵 X 가비지타임 콜렉팅 카드 2탄 출시 했으니까 구매해야지 [내부링크]

자, 예약 판매 굿즈 추가요~ 27일 어제 예약 판매가 오픈했고 12월 15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합니다. 원래 다음 달에 사려고 했지만 단행본도 너무 늦게 샀더니 순차가 뒤로 한참 밀려 아직 안 옴... 최대한 빨리 사야 내년 되기 전에 받을 것 같아서 오늘이라도 구매해 보려고 합니다. 아차차 배송 시작은 12월 18일부터~ 1쿼터, 2쿼터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는 거 보니까 4쿼터까지 나올 것 같네요... 쌍용기 4강까지 구성되어 있어 원중고에 장도고까지 있다!!!!!!!!!!!!!!!!!!!!!!!!!!!!! 최애 학교 다 있죠? 상품 구성 한 상자에 15팩, 한 팩에 4장 총 60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솔직히 앙X타에 비하면 가격도 싸고 한 팩에 4장 들어 있는 갓굿즈이기는 한데 중복이 있다는 점............ 한 팩을 사도 올클을 못 한다는 점...... 하지만 그만큼 카드가 많아서 좋은 ^______^ 이번에는 제발 중복 없이 한 번에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거

앙상블스타즈!! X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 (11일 30일부터) [내부링크]

X의 애니플러스샵님(@ANIPLUS_SHOP) 【앙상블스타즈!! X ANIPLUS 콜라보 카페】 프로듀서님들을 콜라보 카페로 초대합니다!c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개최일 : 2023.11.30(목) 장소 : 애니플러스 서울점/대전점/광주점/부산점 https://t.co/qpZSIP7fan #앙스타 #앙상블스타즈 #애니플러스 x.com 애니플러스 관련 글 작년 12월에 올렸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나다니! 그때는 1월 생일 친구들 축하해 주는 이벤트가 열려서 히이로 받으러 갔지만 이번에는 12월달 있는 생일에 맞춰서 11월 30일부터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가 열립니다! 이번 콜라보 카페는 서울 합정점 / 대전 중앙로점 / 광주 충장로점 / 부산 서면점 네 곳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전 중앙로점 안 빼먹어 줘서 너무 고마운... 콜라보 카페 메뉴 이번에도 센스 있는 메뉴명과 함께 다양한 메뉴가 나왔는데 저번에 끌고 갔던 친구 또 끌고 가서 맛 봐야 될

태양샵 X 가비지타임 콜렉팅 카드 2탄 예약 판매(11.27 ~ 12.15) [내부링크]

X의 태양샵 TYshop님(@tyshop_official) 태양샵 X 가비지타임 “그 공이… 어떤 공인지 아나?” 가비지타임 공식 콜렉팅카드 하이라이트 픽 : 가비지타임 2쿼터 시작합니다!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 #태양샵 x.com 가비지타임 콜렉팅 카드 2탄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저는 아직 1탄도 다 못 모은 상황이라 이 소식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새로운 하이라이트 부분을 카드로 모을 수 있어서 기뻐요. 정말로... 기뻐요... 하... 내 통장... 기쁜데 슬픈 그런 내 마음. 태양샵 그래도 믿고 사는 카드 파는 곳인데! (예전에 여기서 쿠킹덤 카드를 왕창 산 기억이......) 갑타 1탄 카드는 여기서 사지는 않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지만 이번에 2탄 구매하면서 한 박스 사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비지타임카드 하이라이트 픽 1쿼터-중요한것/콜렉팅카드 굿즈 : 태양샵 [태양샵] 믿을 수 있는 태양샵입니다!c smartstore.naver.com 하... 1탄... 생각하

CGV X 짱구는 못말려 캘린더 이벤트 론칭 (23.11.22 ~ 소진 시) [내부링크]

CGV와 짱구는 못말려가 만나서 2024년 캘린더 주는 이벤트 시작! 11월 22일 수요일에 시작했고 캘린더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친구가 캘린더 보여 줬는데 진짜 보자마자 이건 어떻게 해서라도 가져야 된다고 생각이 빡 들었는데 아, 영화를 봐야 되나? 팝콘을 사야 되나? 싶어서 어떻게 할지 고민 좀 했지만... 단품을... 판다고요??? 직장인인 나에게는 최고의 단어 "단품" 오후 알바 하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구매해 달라고 했다. 마침 캘린더도 없어서 필요했는데~~ (아님) 시간이 있으신 분은 영화 한 편 보실 때 세트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짱구 캘린더 구성 이야... 알차고 귀여워... 곧 짱구 31기가 12월 22일에 개봉이 확정되어서 기쁨 와중에! 그동안 나온 짱구 극장판 일러스트가 담긴 캘린더라니... 짱덕인 오타쿠는 그저 웁니다. 심지어... 가장 최근에 보면서 뜨겁게 울었던 천하떡잎학교가 표지야... 이건 안 살 수가 없어!!!!!! 캘린더 / 스티커북

오랜만에 낙서 정산 (눈갱 조심) [내부링크]

그림 그린 거 올린 지 벌써 8개월이나 지났더라고요? 물론 그 8개월동안 꾸준히 그림을 그리지 않아서 실력은 그대로지만... 기록도 하고 반성도 할 겸 올려 봅니다. 근데 3월에 그린 그림 개최악이더라고요. 저걸 그림이라고 그렸을까...? 물론 지금도 똑같습니다. 눈갱 주의! 데이터 주의! 정우성 / 이명헌 와, 크니까 개부담스러워. 거의 5월 초반에 그린 농놀 그림. 개이상해!!!!! 하지만 생각보다 인체가 괜찮은걸? - 당연함. 내가 포즈 취하고 사진 찍어서 그렸음. 이명헌 예전에 그렸던 전신 다시 그리고 싶어서 그림. 아크릴 스탠드로도 뽑았다! 이명헌 / 이밍힝 미니미한 버전도 그려서 같이 뽑았음! 흑과 백 유니폼 앞뒤로 해서 뽑았는데 나름 괜찮게 잘 나왔다. 하지만 옷 주름 조금 줄일걸. 명헌밍힝 렌티큘러 렌티큘러도 만들어 보고 명헌밍힝 증명사진 증명사진도 만들어 봄! 정우성 이명헌 / 이명헌들 ㅋ 채색을 못해서 개이상하고 옷 주름도 몰라서 막무가내로 함. 양호열 / 이명헌

열정맨만 보면 가슴이 저린데 이거 정상인가요? [내공 100] [내부링크]

내공 냠냠. 마오 배수카 뽑기 및 신랑수행 웨딩마치 투어 후기임. 투어 웬만하면 귀찮아서 잘 안 하는데 이번 일러는 레전드라서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풀돌을 뛰려고 했는데 투어는 옷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깔끔하게 1돌만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렇기 때문에 배수카를 굳이 뽑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햎엘이 도와주지를 않네.... 안 그래도 투어에 다이아 들어 가는데... 만화클럽마오는사기야 마오 배수카는 너무하잖아요. 심지어 풀콤카... 하... 이렇게 팝하고, 영하고, 스포티한 일러 개좋아. 마오랑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이게 각후도 예쁘지만 각전이 레전드라고요. 일단 제가 뽑아서 알려 드릴게요. 배수 10연차 말은 이렇게 했지만 언제 나올지 모르겠어요. 다들 아시죠? 저 완전 똥손인 거... 10연차 기대도 안 했습니다. 확률업도 아닌 4성 카오루가 나온 거 보고 좀 신기하기는 했어요. 배수 20연차 여기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여기도 여긴데...

가비지타임 오디오웹툰 보이스 추가 공개 [내부링크]

조형고, 신유고 성우 공개 2023.11.17 (금) 18:00 17일에 조형고랑 신유고 18일에 지상고 목소리를 맡은 성우 분들이 추가로 공개 됐다. 퇴근하기 전 그리고 주말에는 저녁 먹기 전에 빠르게 들었는데... 일단 병찬이 성우를 맡은 장민혁 성우님이 슬램덩크 대만이를 맡은 성우였어서 마음이 좀... 어떻게 무릎 아픈 아이들을... 그리고 심지어 예시로 든 대사가 그런 마음으로 농구할 수 있어서 좋겠다라니!!!!!!!!!!!!! (근데 민혁 성우님이 병찬이라면 제 최애 이규는 누가 하죠?) 이건 반칙이잖아........... 안 살 수가 없잖아.......(?) 근데 초원이 대사는 왜 초원이가 친 게 아닌 걸로 하셨나요 진짜... 이현성 계략에 영원히 고통받는 우리 초원이... 우리 초원이도 아무리 조연이지만 대사 친 게 있다고요... 목소리는 생각한 거와 다르기는 했는데 박요한 성우님 목소리는 믿고 들으니까 계속 들으면 좋아질 듯 영중이로 생각했던 류승곤 성우님이 인석이로

가비지타임 굿즈 그만 나와 아니 나와 줘 아니 그만 (향수/아크릴 캘린더/오디오웹툰) [내부링크]

가비지타임 오디오웹툰 일단 오디오웹툰 공식 풀버전 티저가 공개 됐다. 영중이가 괜찮아 보일 정도로... 지상고가... 조금 어색했기에... 아마 사지 않고 넘어가거나 이번에 추가된 B-2 set나... B세트 정도... 하지만 족자봉도 가지고 싶고 포토카드도 가지고 싶은데 분철을 해야 되나... 일단 다음 달 12월 20일까지라서 조금 더 생각해 보기로 했다. 아마도... 안 살 듯... 족자봉과 포토카드 구합니다... 급99999999999999 가비지타임 향수 이걸 사기 위해 나는 월급날만을 기다렸다. 사실 이게 아니어도 월급날이 기다려지기는 하지만 이게 있으니 더... 더... 더... 시간도 안 가고... 월급날이 안 오고... 어떤 향수를 살지 고민하다가... 전원을 다... 난 고를 수 없어. 이사장님이 이런 코멘트까지 주셨는데 어찌 다 안 살 수 있는 것인가. 어른 같이 깊은 향이 뭔데! 나랑 현성이랑 동년배에 같은 어른인데 나는 구릿구릿하다고! 뭔가 준수랑 희찬이는 예

레전드 마오 파인더 걸 드디어... 내 손에! [내부링크]

작년 7월에 나온 마오 하코... 너무 늦게 입덕해서 도전도 못하고 복각 나오기만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드디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진짜 많이 기다렸다고...! 각전부터 레전드 미모... 찢었구요, 진짜... 이걸 가지지 못해서 2022년 헛살았어. 바로 각후를 보기 위해 티켓 대까지 먹였습니다. 우리 마오한테 주는 건데 큰 거? 아깝지 않음. 하................................................................................................................... 미친 미모................................................................ 꽃보다 아름다운 그.................................... 이 일러로 수건 나왔던데 바로 사야지........................... ㄴ 어디에 두실 건데요. ㄴ 모름요. 그냥

늦덕은 슬프다 그래도 나 가비지타임 단행본 샀어 [내부링크]

절대 안 빠질 줄 알았던 국산 농놀. 완결이 되고 외전 일상타임 2개쯤 나온 후에야 갑자기 삘 받아서 5시간 동안 풀 정주행을 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 후 갑타에 폴인럽을 해 버린 김행성. 김행성은 뭐 하나에 빠지면 두 가지 특성을 보이는데 그림을 그린다 (어떻게든 그려 보는 내 최애) 굿즈를 산다 (영끌) 일단 1번 시도는 했지만 최애한테 미안하니까 일단 삭제하기로 했다. 매일 페관수련해서 완벽하게 돌아오겠다. 대망의 2번 이건... 기간만 잘 맞춘다면 실패할 확률이 낮아서 무조건 도전하는 편이라 뭐 살지 골랐는데 ㅋ... 골라도 살 수가 없었다. 앙스타는 예약 구매를 놓쳐도 추후에 제이굿즈나 애니플러스 같은 오프라인 굿즈 매장에 물건이 들어오는데 가비지타임은 예약 구매 같은 펀딩을 놓치면... 양도 외에는 구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나는 가지고 싶은 굿즈를 골랐어도 공식을 통해서 당장 살 수가 없었다. 고로 늦덕인 나는 지금까지 진행한 펀딩은 모두 놓쳤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올

내 가슴에 가비지타임 있다... (가비지타임 X 스파오 콜라보 컬렉션) [내부링크]

다들 가슴에 갑타 하나씩은 있잖아요 공식 스파오 홈페이지 배너 요즘 날도 많이 추워져서 옷을 살까 말까 고민하던 그 때 가비지타임과 스파오 콜라보 소식이 들려 왔다. 마치 나를 위한 콜라보. (아님) 무슨 옷이 나오는지 궁금해서 트위터 실시간으로 보다가 뭐 뭐 살지 골랐는데 분명히 난 골랐는데 모든 옷 다 담고 있었다. 심지어 안 입는 잠옷까지. 스파오 근데... 홍보 개잘해... 안 살 수가 없게 하잖아. 진훈정산 홍보 트윗 보고 미치게 울다가 원중고 트윗 보고 미치게 웃었다. 가비지타임 상의 품목 원중고 맨투맨 | 지상고 후드티 | 신유고 맨투맨 | 진훈정산 후드티 | 장도고 아노락 | 조형고 아노락 | 한정 갑타 5대미남 맨투맨 상의 원중고 맨투맨 | 지상고 후드티 | 신유고 맨투맨 | 진훈정산 후드티 | 장도고 아노락 | 조형고 아노락 그리고 . . . 한정으로 나온 공식 미남(최종수, 성준수, 전영중, 조신우, 박병찬) 맨투맨 품절이 될 줄 몰랐는데... 됐다. 진짜 웃겨.

이제부터 제 아들은 레오입니다 (레오 피처2 스카우트 / 망한 빅 오션 히나타 하코) [내부링크]

이 효자는 이제 제 아들입니다. 저 이제까지 이런 가챠 처음 해 보는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복귀 유저의 운...? 이렇게 다시 못 빠져 나가게 하는 건가? 일단 땡큐입니다. 정말 가지고 싶었던 꽃다발 레오... 모션까지 있어서 이거 없으면 못 살아!!였는데 마침 복귀했을 때 진행하고 있어서 바로 갈겼습니다. 10연차 ~ 60연차 전 이때까지 개불효자아들 키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엄청난 행복감을 주기 위해서 우리 아들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을 뿐 레오는 계속 역대급 효자가 분명했습니다. 70연차 캡처 다시 봐도 놀랍다. 나에게 어째 이런 일이? 뉴디 뜨자마자 아, 이제 하나 나왔다! 하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까 심장아 나대지 마 외치고 있었는데... 작곡가 우리 레오밖에 없죠? 누가 봐도 레오죠? 아.......................................... 너무 예뻐요.......................................

가비지타임 오디오웹툰 펀딩 (11.20(월) 15:00부터) [내부링크]

오디오웹툰으로 만나는 <가비지타임> 시즌1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 시즌 1, 2를 오디오웹툰으로 만나보세요! link.tumblbug.com 이야... 이게 맞나요? 나 이제 단행본 샀는데? 또 펀딩이? 반년 사이에 이게 맞냐고요! 오타쿠도 사람이에요... 직장인이고요... 돈이 없어요. 돈이... 좀 천천히 나와 주세요. 저 아직 아크릴 캘린더도 안 샀고요. 향수도 못 샀고요. 카드도 다 못 모았어요... 먼저 공개된 원중고 성우 라인업 원중고 성우 라인업 전영중이 신용우 님이요...? 성우님 너무 좋은데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의 영중이를 원했어요. 하지만 좋아요 계속 듣다 보면 영중이가 되겠죠. 하지만 그래도... 저는... 재석이도 약간 제가 생각하던 목소리가 아니었는데 그래도 듣다 보니까 귀엽더라고요. ㅋㅋ 국민이랑 교진이, 수진이는 만족했는데 대전의 아들 휘성이는 너무 의외. 지상고 11월 18일 18시 공개 조형고 11월 17일 18시 공개 신유고 11월 17일 18시

앙상블스타즈!! 포토카드 가챠 뽑는 방법 (앙스타월드 / 12월 20일까지) [내부링크]

출처 - 앙스타월드 공식 트위터 X의 앙스타월드님(@EnstarWorld) 한국 최신 굿즈[앙상블 스타즈!!포토 카드] 실사 공개 합니다! 앙월드 몰 가챠 이벤트를 참여하여 확챠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1.400원/장 앙월드몰 가챠 이벤트:https://t.co/2H6niQXKpx #앙상블스타즈 x.com 앙스타월드에서 진행하는 한국 한정 포토카드 온라인 가챠인데 우연히 트위터 하다가 발견했다. 가챠는 2023.11.15일부터 12.20일까지! 예약 구매라서 또 잊을 때쯤 배송 올 것 같다. 확률 2%에 49종... 하지만 파샤보다 싸다? 이건 무조건 해야지. 심지어 포카가 예쁘기도 하고 온라인으로 하는 가챠라서 신기한 마음으로 몇 번 돌려 봤는데... 최애가 안 나오는 사태 발생. 여러분들도 한 번 해 보세요... 히히... 나만 죽을 수 없다... ^_________^ [가챠 하기 전에 주의사항!!!] 1. 가챠 페이지로 바로 가기 전에 https://www.enstarw

7주년 굿즈 후기(아마기 히이로를 찾아) [내부링크]

작년 10월달에 산 7주년 굿즈들이 드디어 왔습니다. 거의 6개월이나 지나서 받은 굿즈... 근데 이미 나는 반 탈앙 상태이고 농놀 중인데 이 굿즈 박스를 받자마자 아마기 히이로한테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일단 아크릴 키링! 이름이 이게 맞는지 가물가물하지만 아무튼 생각보다 퀄이 좋고 컸다. 생일이랑 싸인 있는 거 오타쿠들 심장 뛰게 만들죠? 네, 맞습니다. 심장이 있는지 오랜만에 알았습니다. 아마기 히이로 제외하고 판매하거나 나눔할 예정이라 포장에서 뜯지는 않았다. 히이로, 널 평생 가져 줄게. 이건 바로 아마기 히이로 아크릴 스탠드인데 뭔가 아까워서 뽁뽁이도 뜯지 못했다. 나중에 뜯어야지... 히이로 말고도 키링 목록에 있는 애들 그대로 아크릴 스탠드 샀고 판매 또는 양도할 예정. 이건... 바로... 아마기 히이로 파일이다. 왕 커서 놀랐다. 7주년 일러스트 너무 좋아서 히이로 하나 사 봤다. 헤... 너무 좋다. 이거 말고도 트럼프 카드도 샀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그

이명헌 솜인형 만들기 대작전 (2) [내부링크]

결론 - 처음치고 처음 같았다. 그냥 아주 존망입니다. 초보 티 촬촬 나요. 똥손 그 자체였습니다. 이게 무슨... 이제 뭐 한다고 설치지 않겠습니디. 일단 머리를 다 완성하고 도안대로 피부를 잘랐습니다. 정리도 안 하고 마구잡이로 자수했더니 뒤판이 난리예요... 그래서 바느질할 때 정리 안 된 실이 가이 나와서 고생했습니다. 자르고 난 뒤...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자수도 약간 수정했습니다... 입 삐뚤어진 건 포기했습니다. 똥 같지만 귀입니다... 귀 하나 만드는데도 졸라 오래 걸렸어요. 왜냐면요? 작아서 귀찮았거든요. 귀를 달면 이렇게. 위치 제발 잘 맞추자, 어? 처음 솜인형 만들기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한 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솜인형 제작이 처음이면 검정 머리 캐릭터를 만들지 말라 한 마디가 아니지만 아무튼 절대 처음이면 검정 머리 캐릭터는 비추입니다. 사실 바느질 티가 안 나서 좋은데 티가 안 나니까 어디 바느질 했는지 한눈에 잘 안 보이고 하얀색 펜이 없으시면 도안을

이명헌 솜인형 만들기 대작전 (실패) [내부링크]

다이소에 가서 옷 같은 걸 사와서 입혔지만 수습할 수 없었다. 당연하다. 그것은 옷이 아니라 강아지 목걸이었기 때문. 하지만 귀여운 것 같은데? 라고 했지만 결국 병원에 맡겼다. (의사: 우리 엄마) 긴급 수습 중. 엄마도 하다가 웃었다. 병원에 맡겼지만 수습할 수 없었던 머리. 옷에 가려져서 안 보이는 팔도 망했다. 이건 처음부터 내가 잘못한 거여서... 그래... 내가 처음부터 잘못 낳았기 때문에... 아무리 명의가 진료를 보아도 수습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 원단을 좀 넉넉하게 했어야 했는데! 뿅뿅 거리는 놈이라서 소리나는 장난감도 안에 넣어 어떻게든 살려 보려고 했지만 내 새끼 내가 예쁘듯 제 눈에만 예뻐 보여요... 귀여워... 귀엽다고 했지만 만족은 안 했다. 이밍힝 만들기 대작전 첫 번째는 실패했지만 50번 만들다 보면 하나쯤은 성공하겠지. 3월 31일 제 2탄 시작합니다.

이명헌 솜인형 만들기 대작전 (후기 및 새로운 도전?) [내부링크]

드디어 첫 수제 솜깅과 나들이! 그래 봤자 집 근처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데리고 갈 수밖에 없었다. 가방에 넣어 놔서 머리가 좀 눌렸지만 아, 원래 머리가 그랬나. 아무튼 날이 좋으니까 애도 더 귀여워 보였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뭐 어쩌고... 다이소 쇼핑 갔다가 귀여운 갱얼쥐 모자가 있어서 우리 밍힝이 주려고 바로 구매했다. 결과 레전드... 너무 기여워........... 근데 사진은 역광에서 찍음. 친구가 자기도 솜깅이 만들어 보겠다고 그린 도안과 한 컷. 두 컷... 세 컷... 네 컷... 밍힝이의 인생네컷. 제송합니다. 하, 오늘 밍힝이 미모 레전드입니다. 머리를 좀 가리니까 들 하찮아 보인다. 모자가 좀 커서 뒤에 머리끈으로 묶은 건 비밀. 나중에 내가 바느질 마스터가 되면 줄여 줄게. 밍힝이의 첫 나들이 대성공. 다음 친구 다 만들면 같이 나가 보자! 다음 친구들 도안입니다. 김낙수 - 제가 갑자기 낙수한테 빠져서 만들게 된 김냥수 (고양이 머리

오랜만에 유우타 배수 스카우트 해 볼랍니다 [내부링크]

농놀에 빠져 살다가 곧 히이로 하코가 온다는 소문을 듣고 헐레벌떡 앙스타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자마자 하게 된 지옥의 가챠쇼. 오랜만에 오게 됐으니까 잘 주겠죠? 하면서 유료 단챠 돌렸는데 실패했습니다. 뭐, 여기서 나올 거라고 기대 절대 안 했지만 좀 서운하네? 서운한 마음 집어 넣고 다시 시작합니다 가챠의 지옥쇼! 유우타 믿고 있는다. 10연차 가볍게 실패했습니다. 이렇게 가벼울 수가 있을까... 20연차 미친, 이럴 수가! 진짜 복귀 유저를 위해????? 오... 히나타가 나오네요. 대사 없었으면 진짜 떨렸을 텐데 유우타 군이라고 해 주니까 팍식했다. 그래도 나와 줘서 고마워, 사랑해. 아직 나에게는 40장의 티켓과 두 번 뽑을 다이아가 남았다. 30연차 빠르게 지나가요~ 40연차 아니, 무지개 왜 잘 나오죠? 불안하게? 진짜 불안하네... 중복 레이 아니기를 바랐는데 3장째네... 좋다... 풀돌 가자... 50연차 50연차 끝내고 (가챠 할 당시 3월 31일) 히이로 확인하

김낙수 솜인형 만들기 대작전 (1) [내부링크]

대체 슬램덩크 메뉴는 솜인형과 굿즈를 만들기 위한 메뉴일까. 얼른 애들 다 만든 다음에 만화책 보고 리뷰 해야지. 원래 퍼슬덩 용산 아이맥스에서 보고 퍼슬덩 1231293회차 후기 남기려고 했는데 취소할 것 같아서 포기! 다들 꼭 퍼슬덩 보세요! 진짜 존잼! 솜인형도 만들어 보세요! 진짜 존잼! 그렇게 난장판이 되어 버린 내 책상. 1차적으로 얼굴 자수 완료했습니다. 물론 자세히 보면 결이 하나도 안 맞지만 대충 완성했다고 칩니다. 비닐을 녹여 줍니다. 원래 뜯어서 바로 해야 되는데 저는 자수 초보라서 그런지 실밥이 자꾸 뜯기더라고요. 그래서 물의 힘을 빌립니다. 비닐을 녹이니 실물이 보입니다. 아주 틀어진 게 많이 보이네요. 왜 자꾸 입이 삐뚤어질까? 뽀송하게 말려 줍니다. 밤이어서 드라이기는 못 썼기 때문에 아침까지 수건 위에서 자연 건조 시키기! 그후 몸을 완성했습니다. 처음 밍힝이 몸 때는 앞뒤 못 맞춰서 해서 쭈굴쭈굴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번 낙수 몸은 완벽합니다... 드

김낙수 솜인형 만들기 대작전 (2) [내부링크]

낙수 자수가 끝난 지 어언 1273829137219년. 이제서야 얼굴과 몸을 만들고 연결했습니다. 그 엉망진창인 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자수를 끝내고 턱을 연결하면서 귀를 달았습니다. 이번에는 좀 잘 된 것 같아요. 아주 만족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만족합니다. 급 고양이 낙수를 만들고 싶어져서 고양이 귀 도안을 급조해서 원단을 잘라 줬습니다. 동물 귀를 만드는 유튜브가 없어서 그냥 쪼대로 했습니다. 역시 만들고 싶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닌... 친구한테 보여 줬더니 귀 안에 하얀색 속을 만드는 게 어떠냐고 해서 또 다시 한 번 쪼대로 만들어서 붙여 줬습니다. 대략 귀를 달게 되면 이런 낙수가 되는... 귀 네 개 달린 괴물! 귀를 어떻게 달지 고민하다가 진짜 귀처럼 그냥 달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응용해서 달아 봤습니다. 여전히 바느질은 개판이에요. 이 검은 뭉치는 뭐냐고요? 머리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1탄 밍힝이처럼 탈모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동영상 보고 따라 했습니다. 저번에 밍힝

와 오랜만에 맡아 보는 블로그 냄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0명) 잘 지내셨나요? 4월 마지막 포스팅 이후 몸과 마음이 무너져서 결국 5월 중순쯤에 제 첫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나 이제 자유...? 퇴사할 때 정말 세상이 다 망한 것처럼 막막하고 그랬는데 막상 아침에 침대에서 눈을 떠 보니 행복하더라고요. 그렇게 10월까지 개백수 생활을 즐겼습니다. 분명 한 달만 쉬려고 했는데 그렇게 3개월... 그렇게 5개월이 지나 버렸네요. 그때는 뭔가 이것저것 한 것 같은데 막상 돌아 보니까 한 게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모든 지식 이렇게 얻을 생각으로 백수 생활한 듯... 5개월 쉰 김에 아~ 그냥 2023년 다 놀아야겠다 하고 그냥 막 지원서 넣고 눕고 그랬는데 어쩌다가 9월에 면접을 보게 되었고 어쩌다가 10월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일해. 그래서 지금은 다시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접니다 다시 직장인이 되니까 하던 덕질을... 안 할 줄 알았는데 다시 하게 되었고 백수 때 생각했던 갓반인 생활을... 지금

[분단 유메노사키 희망을 거는 칠석제] 투어 이벤트 풀돌 완료! [내부링크]

어떻게든 다이아 안 쓸려고 발악을 했던 투어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연휴여서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하필 이렇게 황금같은 연휴 때 A형 독감에 지독하게 걸리는 바람에 정신 들어올 때마다 꾸역꾸역 했습니다... 풀돌하고자 하는 앙창의 의지. 독감보다 지독하다. DAY 30까지 별 세 개로 마무리한 후 하이스코어작까지 해 줬습니다. (저게 한 건데 조밥이다.) 정신이 없는 와 중에도 캡처를 기가 막히게 한. 근데 무슨 캡처인지 알 수 없는 사진도 있고... 어떻게든 블로그 쓰고 싶었구나. 아도니스 1돌, 아라시 2돌한 상황이에요. 정말 열심히 돌았는데 풀돌까지 멀어서 사기를 잃었던 기억이... 처음에는 21일이 가장 높은 스코어가 나와서 필요한 거 다 키운 다음에 하이스코어작을 했었는데 아도니스와 아라시가 점점 크면서 3일인가 4일로 날짜가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이동하려고 했는데 키울 게...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21일을 위해서 4개나 키웠는데 또 키우라니! 재

아마기 히이로 자극 심하다 적당히 해 [내부링크]

우리 애가... 우리 시골 강쥐가... 이렇게 멋스러운 곳에서 엄청나게 고딩스러운 사복 입고... 식사 예절을 배우는 게... 이게... 맞나요? 오므라이스도 몰랐던 애가 저렇게 쪼꾸만한 음식을 썰고 있다니. 우리 애 다 컸어요... ㅠ 근데 음식 왜 이렇게조금줘우리애많이커야되니까더줘. 에이치는 아도니스 업어치기 하던데 영혼이 바뀐 게 아니란 말이냐! 후... 자극이 심하다. 저렇게 차려 입고 저런 표정 짓지 말라고. 이런 일러가 어떻게 4성이죠? 4000성 같은데 사천성하고 싶다 제송합니다. 그대로 4성이라 다행입니다. 5성이었으면 바로 일뮤직 시작했어요. 한스타 들어오는 것까지 못 기다려. 당장 풀돌 갈겨. 드디어 SPP에서 주먹을 갈기지 않는 프로 아이도루 같은 히이로를 볼 수 있다고 해서 SPP 구경하러 찍먹하려고 합니다. 그니까 잘 나와 줘? 하나만 나오면 돼 하나만 10연에 하나 응...?

케이토반 히이로 풀돌해서 앙탈합니다 [내부링크]

정말... 어떻게든 풀돌 성공 했습니다. 스카우트 끝나기 전까지 여유롭게 모아서 풀돌 하려고 했는데 나란 앙창 그런 참을성 없죠? 그냥 2월 되기 전에 영끌해서 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투어 끝나고 풀돌 성공해서 풀배수로 투어 못 돈 게 후회가 되지만 그래도 성공했다는 게 어딥니까! 히이로 풀돌한 과정이 정말... 끝까지 눈물 콧물 다 쏟았습니다. 히이로 이 효자였다가 불효자인... 사랑스러운 나의 아들. 기적의 유료 단차 370연 도부나고 하루에 한 번 1연씩 유료 단차 돌렸는데요 도부쇼 후 둘째날 저에게 기적이 찾아 옵니다. 하도 소속사 사기에 본인 사기까지 많이 당해서 무지개 나왔을 때 진짜 별 생각 없었는데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설마 설마 했죠. 또 본인 사기를 치겠어? 했습니다. 하... 이렇게 단차로 나와 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이렇게 나와 준 덕분에 500연 천장 전에 풀돌 가능할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이게 무슨 기적이죠? 히이로에게 제 슬픔이 닿았던 것일까요

잘 지냅니다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이에요, 여러분(0명) 히이로 풀돌한 뒤로 모든 기력을 잃고 농구에 빠졌습니다(?) 제 최애는... 영화 보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영화 보기 전에는 농구 만화에서 농구 안 하는 양호열을 좋아했었는데 영화 본 후 뿅쟁이 이명헌에게 빠져 버렸어요. 현재 6번 봤습니다... 자막 3번, 더빙 3번 볼 때마다 빡빡이들에게 정이 가는데... 벌써 산왕 6연패... 오늘은 이길 것 같아서 보면 지고 있습니다. 매우 슬퍼요. 앙스타와 달리 굿즈가 많이 없다 보니까 직접 만들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처음 만든 증명사진. 그냥 심심해서 그리고 선도 안 딴 채로 증사 맡겼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나왔어요. 지갑에 넣어 놨는데 뭔가 손주 사진 넣어 놓은 할머니 같았다고 해야 되나. 키링도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도안도 만들었습니다. 매우 귀엽습니다... 제 인생에 이렇게 굿즈까지 만드는 날이 올 줄이야. 뭐 하나 좋아하면 진짜 진심이네요. 아크릴 스탠드도 만들어 봤는데 하... 이게 레전드.

슬램덩크 키링 도안 공유 [내부링크]

https://posty.pe/8vbdeq 슬램덩크 키링 도안 공유 가지고 싶어서 만든 슬램덩크 키링 동안 공유 드립니다. 그림 초보가 Adobe XD를 활용해서 만든 도안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아주 많습니다. 도안 꼭 자세히 확인하시고 다운 및 출력 부탁드립니다. 파일 관련, 도안 관련 문제는 트위터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뽀(@sdunk_khs) [업데이트 내역] 23.03.14 송태섭 여러 버전 추가 / 서... posty.pe 월루하면서 만들어 본 자급자족 키링 도안이에요 블로그에도 정리할까 싶었는데 포스타입에 정리해 놓은 게 있어서 주소 공유 드립니다. 나름 귀여워요... 이명헌 / 정우성 / 강백호 송태섭 서태웅 파일 다운받은 다음에 스냅스나 퍼블로그 같은 굿즈 제작 업체에 맡기면 됩니다! 차키나 에어팟 등에 걸어 보세요!

슬램덩크 키링 정대만/이달재/안선생님 도안 공유 [내부링크]

https://posty.pe/8vbdeq 슬램덩크 키링 도안 공유 가지고 싶어서 만든 슬램덩크 키링 동안 공유 드립니다. 그림 초보가 Adobe XD를 활용해서 만든 도안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아주 많습니다. 도안 꼭 자세히 확인하시고 다운 및 출력 부탁드립니다. 파일 관련, 도안 관련 문제는 트위터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뽀(@sdunk_khs) [업데이트 내역] 23.03.17 안선생님 추가 23.03.16... posty.pe 태웅이까지 만들고 힘들어서 더 안 하려다가 대만이까지는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대만이도 만들었다. 대만이 러프 무릎보호대랑 흉터 까먹을까 봐 적어 놨다. 이빨 빠진 것도 표시했는데 좀 미안했다. 만들다 보니까 너무 많아지기는 했는데 안 만들 수가 없어서 열심히 해 봤다. 파김치 대만이랑 농구있네 정대만 가장 마음에 듦. ㅋㅋㅋㅋㅋ 달재도 태섭이 머리 응용해서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호다닥 러프 그리고 만들었다. 역시 작대기로 눈을 표현해야

양호열 키링 도안 [내부링크]

https://sdunk-pp0.postype.com/post/14151835 슬램덩크 키링 도안 공유 가지고 싶어서 만든 슬램덩크 키링 동안 공유 드립니다. 그림 초보가 Adobe XD를 활용해서 만든 도안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아주 많습니다. 도안 꼭 자세히 확인하시고 다운 및 출력 부탁드립니다. 파일 관련, 도안 관련 문제는 트위터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뽀(@sdunk_khs) [업데이트 내역] 23.03.20 양호열 추가 23.03.17 ... sdunk-pp0.postype.com 아, 드디어 호열이까지 했다. 생각보다 호열이 리젠트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쓱쓱 잘 그려졌는데 헤벌쭉 하지 않으면 양호열 같지 않아서 좀 마음에 안 든다. 더 수정하기 귀찮았기에 여기서 그만... 이제 여캐들도 해 봐야지.

이명헌 솜인형 만들기 대작전 (1) [내부링크]

이 비루한 키링 도안으로 솜인형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미싱도 아는 업체도 없어서 일단... 바느질과 자수는 손으로 어떻게든 할 예정인데 너무 쌩부터 시작하면 103912381% 망칠 것 같아서 솜인형 만들기 키드를 샀어요. 키트 사려고 했을 때 검정색 머리 원단만 남아 있어서 이건 이명헌을 만들라는 신의 계시다 싶었습니다. 빡빡이라 검정색밖에 안 필요하다. ㅋ 지오몽 아이돌 인형 만들기 DIY 세트 무속성 솜인형 만들기 키트 10cm 15cm 20cm 인형 : 지오몽 솜인형 만들기 아이돌인형 만들기 무속성인형만들기 10cm 인형 20cm인형 솜인형 DIY세트 인형 만들기 DIY 인형만들기 키트 인형만들기 기초 인형만들기 초보 솜인형 키트 smartstore.naver.com 키트 사진이 없어서 구매한 곳 링크로 대신합니다. 원단부터 실 그리고 수틀, 바늘, 쪽가위 등 솜인형 만들 때 필요한 재료 모두 와서 너무 편했어요. 하나씩 다 살 생각하니까 눈 앞이 아찔... 어차피 잘하지

7주년 파샤깡 결과! [내부링크]

파샤깡의 처참한... 광경 첫 번째 박스 결과 첫 번째 박스에서 히이로 나올 거라는 거 기대도 안 했는데 역시나 나오지 않았다. 나왔으면 난 진짜 금손이다... 근데 사실 기대 졸라 했다. 조금 서러웠다. 난 왜 똥손일까... 그래도 의외로 잘 안 나오는 나이츠 많이 나오고 심지어 중복이 하나도 없었다!!!!!!!! 중복 없는 건 정말 처음인 것 같은데 히이로가 안 나왔어도 매우 기뻤다. 그리고 아직 저에게는 두 박스가 더 있습니다. 두 번째 박스 결과 하... 너무 기대가 커서 그랬을까요. 두 번째 박스에서도... 히이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형은 나왔는데 손 잡고 같이 나왔어야지... 어? 두 박스나 깠는데... 올클이 안 되는 이 현실. 한 박스 추가해서 안 샀으면 서러워서 앙스타 접었을지도. (그럴 일 없음) 히이로... 카오루... 미츠루... 이즈미... 어디서 뭐 하니? 마지막 박스에서는 나오겠지... 제이굿즈에서 파샤깡 했을 때 네 박스, 다섯 박스 사고도 올클 못한

게으른 오타쿠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에 드디어 가다 [내부링크]

애니플러스 3주차 특전이 18일까지라서 주말에는 시간이 안 되고 어정쩡한 평일에는 반차를 쓸 수 없어서! 금요일 오후에 반차를 썼다, 헤헤. 금요일에다가 딱 오후 반차 너무 행복하네. 덕분에 팀원들이랑 기분 좋게 맛있는 점심까지 먹고 1시 반이 되자마자 뛰쳐나왔다. 게으른 오타쿠도 애니플러스 갈 수 있다! 신나는 발걸음으로 도착한 애니플러스샵 앞. 안에 들어가기가 긴장되고 떨렸지만 최애를 본 오타쿠는 모르겠다. 그냥 들어간다. 친구랑 앞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눈이 돌아가버렸다. 안에서도 반겨 주는 우리 애기들... 다 가지고 싶었지만 돈이 없는 걸. 친구 曰: 너 이미 다 있잖아. 학생분들이 방학을 해서 그런지 자리가 완전 만석이었는데 다행히 한 자리 남아 있어서 마다라 자리에 착석! 음료는 알칼로이드 레몬에이드랑 스위치 메론소다 그리고 언데드 까망베르치즈케이크를 시켰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예절샷을 찍어 봤는데 이게 맞나요? ㅋㅋ...ㅋㅋ....ㅋ... 먹기 전에 뭔가 찍으려고 하니까

[광명드넓은 하늘을 우러러보는 삼광조] 소마 하코 이벤트 후기 [내부링크]

계속 미루다가 결국 마지막에 호다닥 하느라 고생했던 소마 하코가 끝났습니다! 배수도 낮아서 지연되지 않게 빨리 자연 BP 소비하면서 했어야 했는데 왜 이렇게 미뤘는지... 6,000개 있던 다이아가...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하코 시작 전에 코하쿠 교복 보고 너무 뽑고 싶었는데 며칠 참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10연 갈겨 버렸습니다. 기대하면 잘 안 나오는 편인데 다행히 잘 나와 줘서 교복 코하쿠... 가지게 되었습니다... 히히... 귀여워... 잘 어울려... 히히... 귀여워... 잘 어울려... 히히... 귀여워... 잘 어울려... 히히... 귀여워... 잘 어울려... 미쳤어... 너무 귀여워... 후... 미쳤어... 너무 귀여워... 후... 미쳤어... 너무 귀여워... 후... 미쳤어... 너무 귀여워... 후... 코하쿠 덕분에 배수 20% 정도 챙기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아예 없는 것보다 낫네... 하코 시작하고 라이브랑 별라 열심히 돌려서 제일 먼저 오피스

케이토반 히이로 도부나서 탈앙합니다 [내부링크]

네, 드디어 저희 아들이 왔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디지게 망했습니다. 판다 니키 때 운이 너무 안 좋아서 아, 액땜했네. 히이로 기가 막히게 잘 나오겠다 싶었지만 그냥 제 운이었고 똥손이었고... 네... 하... 한숨만 나오네요. 나름 착하게 산 것 같은데... 카미사마... 이게 최선입니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해 보겠습니다. 시작하기 전 1연차 가볍게 유료 단챠 돌렸습니다. 3성 케이토 나와서 오, 좀 되네? 싶었는데... 여기에 운을 다 쓴 건가. 10연차 앙스타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아서 현질을 해야 되나 엄청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월급도 탔고... 히이로가 왔고... 제 이기적인 욕심은 오늘도 끝이 나지 않고 결국 나쁜 짓을 해 버렸습니다. 이게 정말 어른? 그렇게 여러 마음을 접으면서 돌린 10연. 깔끔하게 망했습니다. 20연차 20연 무봉 그것도 스타프로가 나와서 진짜우리아들이효도하네진짜음쪽사랑한다 주절주절 기뻐했지만. 중복 호쿠토였

앙스타 솜깅 기여워 [내부링크]

새로운 히이로 솜깅이랑 새로운 옷을 장만했다. ㅇㅁ멍이랑 ㅇㅁ냥 사기 전에 논란이 있다는 걸 알아 버려서 살까 말까 했는데 나는야 참을성 없는 어른이다. 하, 너무 귀여워... 이런 거 좀 참고 넘길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 되는데 난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솜깅 개수에 비해 옷을 두 개만 샀더니 나머지 애들은 아직도 벗고 있다. ㅋㅋㅋ 엄마가 미안. 아직 인형놀이가 어색해서 옷을 고르고 있어. 요즘 옷이 너무 예쁜 게 많아서 다 사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까 골라야 된단 말이지... 근데 뭘 골라야 될지 모르겠어. 다 사고 싶다, 애기들아... 너희들이 귀여운 탓이야. (?) [솜깅 목록] 세나 솜깅, 린네 솜깅, 니키 솜깅와 히이로 솜깅 네 개. 엄마가 왜 똑같은 것만 사냐고 했다. 뭐... 똑같이 생기기는 했는데 자세히 보면 다르다구...! 오타쿠만 알아 보는 건가. 애들 얼빡샷도 신나게 찍었다. 얼른 2월 월급 들어왔으면 좋겠다. 월급 받자마자 솜깅 옷들 사야지... 이렇게 추운

[분단 유메노사키 희망을 거는 칠석제] 투어 이벤트 풀돌 가보자고 [내부링크]

히이로 배수카에 모두 다이아를 쏟아 버려서 얼마 없는 재화로 투어를 돌아야 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도니스와 아라시 풀돌은 참을 수 없다! 카오루와 소마 풀돌도 넘겨 버렸는데 세 번의 실수는 있을 수 없다. 그리도 성능도 좋다는 말을 들어 버려서 더더욱 놓칠 수가 없다! 이 캡처는 그냥... 리츠 셋리스트인데 마오가 보상이라 흐믓해서... 그래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저번에 탈앙 소리를 내었지만 역시나 앙탈이었고요. 그냥 오기로 투어나 열심히 뛰라는 히이로의 뜻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 이건 뭔데 R만 안 나오는 거죠? A 무슨 일인데 이게 바로 좃망 확률? 첫날 열심히 돌아서 리츠와 코가까지 얻어 주고 응원수 50까지 채웠습니다. 오피스 의상도 호다닥 얻어서 오피스도 열심히 돌았어요. BP는 쓸 수 없어서 250 포인트씩 야금야금... 의상 입은 쪼구미들이 너무 귀여워요. 이제 슬슬 별이 부족해지더라고요... 하... 다 같이 손 잡고 나오면 안 될까?

[축사 * 연주하는 브라이드 라이트] 카오루 하코 이벤트 완료 [내부링크]

뮤비 보는 맛이 있었던 하코가 끝났습니다! 마코토 하코 때는 노래가 어려워서 겨우 풀콤 쳤는데 이번 노래는 잔잔해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무사히 퍼콤 성공! 아, 이런 남동생 어디 있나요. 누나를 위해... 이런 이벤트를 해 주는 남동생이... 대체 어디에... 꽁지머리 카오루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무사히 얻어서 다행입니다! 저번에는 배수가 낮아서 고생했는데 이번엔느 판다 니키 덕분에 ^^ 배수가 120% 정도 돼서 좀 여유롭게 했습니다. 정작 하코에 들어간 다이아는 얼마 없는데... 니키 뽑느라 많이 썼네요... ^^ 리본 300개 차자마자 옷부터 바꿔 줬습니다. 오피스 의상 너무 귀여워서 항상 오피스 의상부터 사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언데드가 하얀색 옷이라니... 너무 치명적이야. 카오루, 아도니스, 레이 옷은 만들어 줬는데 코가... 옷을 만들기에는 실이 부족해서 열심히 아이돌 활동 돌렸습니다. 돌리다가 아도니스를 먼저 얻어 버린! 분홍실 열심히 모아서 코가 옷도 만들어 줬습니다

히이로 생일 축하해! (+ 커뮤 및 스토리 추가 완료) [내부링크]

히이로 생일이 너무 빨라서 작년에는 축하해 주지 못했는데 드디어 생일을 축하할 수 있게 됐다! 게으른 엄마라 생일 카페도 못 가고 굿즈 모아서 축하도 못하고 축하 그림도 못 그려 줬지만... 게임에서라도 조촐하게 축하해 주려고 한다. 열심히 팬작 하면서 크래커도 모으고 바로 축하해 줄게! 비록 다이아가 없어서 생일 스카우트는 못하는 게 씁쓸하다... 생일 커뮤에 린네가 없는 게 말이 되나. 그래서 억지로라도... 선물을 주게 했다. 린네 하는 김에 마오도... 귀여워. 커뮤 다 찍어서 업데이트 해야지.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 히이로! 커뮤 추가(2023.01.06) 마요이 -> 히이로 너무 귀여워... 이렇게 따뜻할 수가 있나... 타츠미 -> 히이로 알칼은 가족이다... 몽글몽글몽글한 이 기분... 겨울인데 매우 봄처럼 포근하다. 아이라 따라서 Lo~ve 말하는 히이로 너무 귀엽다. 캡처를 왜 이따구로 한지 모르겠지만 Lo~ve의 뜻을 정확히 이해한 히이로. 이 말을 사용한 게 내

DAY 18 (린네 취중진담 스토리 스포 있음) [내부링크]

DAY 18. 가장 좋아하는 히이로 스토리 히이로 스토리는 아니지만 오늘 마침 히이로 생일이기도 하고 아마기 형제를 좋아한다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스토리... 한 자 한 자 다 마음에 담아야 하고 즐겨찾기 필수로 눌러야 하는 그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벌써 가슴이 떨린다. 미성년자라서 형 데릴러 술집 안까지 못 들어가는... 아기... 너무 귀여워. 미쳤다... 다 컸다. 히이로... 심장이 쿵... 내가 히이로도 아닌데 심장이 떨어진. 하...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솔직하게 칭찬해 주고 싶었던 형의 마음이란... 아, 이 형제 우애에 눈물을 쏟는다. 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니키... 역시 크비는 가족. 이 아기를 어쩌면 좋을까... 누구보다 제일 먼저 알고 있었으면서 잊은 척하는... 이 솔직하지 못한 형아야... 린네 군은 정말 성가신 남자임다...! 니키를 통해서 술을 안 마셨다는 게 증명되고 히이로 앞에서 휘청거린 거나 이런 게 다 술 마신 연기였다는! 하... 하

판다 니키의 화려한 도부쇼 (FINAL) [내부링크]

결국 도부쇼 3부작을 찍고 마무리가 됐습니다. ㅋㅋ...ㅋ... 이런 가챠 시련은 처음이라 아직도 어질한데 어떻게든 해내서 행복하네요... 며칠 다이아가 없어서 유료 단차만 돌리면서 162연까지 만들었습니다... 304 + 162연이니까 도합 462연이네요. ^^... 그래도 풀돌까지 남은 건 단 두 장. 한 장은 200연 채워서 코인으로 바꾸면 되는데 나머지 한 장이... 200연 전에 나와 줄지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170연차 일단 170연차 도부 났습니다. 초조했습니다. 히이로 배수카 때문에 현질을 못하는 상황이어서 어떻게든 다이아를 구해야 됐습니다... 180연차 안 본 메인 스토리도 보고 이번에 오픈된 홍월 스토리도 보고 퍼콤작도 하고 스코어작도 하고... 야생협라도 돌면서 어떻게든 끌어 모았습니다. 유료 다이아도 좀 있어서 돌릴까 말까 하다가 결국 돌렸는데 역시 촉이란... 촉도 무시하고 욕심 때문에 돌려 버린 나를 원망해. 2023년 나대지 않고 살겠습니다. 190연

오랜만에 파샤깡 (7주년 파샷츠) [내부링크]

10월에 예약 구매한 파샷츠가 드디어 왔습니다. 오늘 온다는 문자 보고 너무 설레서 반차 쓰고 싶었는데 다행히 저녁 6시 이후에 온다고 해서 야근까지 하고 왔습니다... 터덜터덜 집에 오니 반겨 주는 울 애기들... 오래 기다렸기에 더 기쁘네요. 지금까지 본 파샤, 파샷츠 박스 중에 이번 7주년 파샷츠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리더들 있는 옆면도 너무 예쁜데 사진이 왜 이렇게 어둡니... 원래 두 박스만 샀었지만 파샤 운이 정말 좋지 않기 때문에 한 박스 추가해서 샀던 기억이... 이번에는 제발 잘 나오기를 바라며 냅다 자랑글 올리고 안에 까고 오겠습니다. 제발...!

앙상블 스타즈!! x ANIPLUS 콜라보 카페 히이로 생일 굿즈 후기 [내부링크]

앙스타에 빠진 후 첫 히이로 생일을 맞아서 생일 카페들 다 가 보고 싶었는데... 모두 대전이 아닌 서울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게으른 오타쿠는 하나도 가지 못했다. 게으르지 않아도 돈과 시간이 없어서 못 갔을 듯... 서러워! 그나마 대전 애니플러스샵에서도 콜라보 카페를 한다고 해서 설마! 하고 기대를 했지만... 이것도 대전이 아닌 서울과 부산에서만 진행... 대전에도... 히이로 팬 있는데... 저 한정 굿즈를 얻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서러웠다. 그래서 결국 대신 받아 주실 분을 구해 버렸다. 게으른 오타쿠를 위해 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히이로 생일 하루 전날 날 설레게 만든 두 말풍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흑... 실시간으로 받았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너무 기뻐서 퇴사할 뻔! 너무 너무 행복했다. 나도... 히이로 렌티큘러 카드 있다... 히히 드디어 온 카드 튼튼한 포장뿐만 아니라 달달구

DAY 14 [내부링크]

DAY 14. 내가 가지고 있는 히이로 5성 카드 내가 가지고 있는 히이로 카드... 이번에 복각한 히이로 피처 카드만 없고 한스타에 나온 모든 5성 카드는 다 있다! 야호! 이제 곧 올 케이토 학원 히이로랑 버밀리온 히이로 꼭 얻어 주겠어. 1주년, 6주년 카드 복각 좀요 번외. MV 의상, 룸 의상, 오피스 의상 하, 아직도 조밥이다... 재화도 부족하고 없는 카드도 많고 특히 오피스 의상은 왜 이렇게 안 나오는지. MV 의상(10개) SS 의상 너무 가지고 싶어요. 저도 입혀 보고 싶습니다. 2주년 복각하면서 1주년 옷도 복각했으면 안 됐나요. 저도 입혀 보고 싶습니다. 5주년은 제가 안 열었지만 6주년 옷은 없어서 못 열었습니다. 옷 좀 주세요. 저도 입혀 보고 싶습니다. 피처 좀 주세요. 저도 가지고 싶습니다. 룸 의상(15개) 룸 의상 개수가 뮤비보다 많은 게 뮤비는 한 옷에 빠지면 그것만 입히고 돌리는데 룸은 매일 보니까... 매일 바꾸고 싶고... 더 열심히 모아 줄게

DAY 15 (히이로 피처 스토리 스포 있음) [내부링크]

DAY 15. 히이로에게 궁금한 점 피처 대체 언제 올 것인지... 비록 복각할 때 10연차밖에 못 돌렸지만 그때 나와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양심없음) 이 옷 나만 없네... 가지고 싶다 히이로 전용의상. 그래도 이번 복각 때 스토리 봤는데... 너무 귀여워. 이제 자기 차례라고 미리 준비하는 것도 귀엽고 형 전용의상 참고한 것도 귀엽고 그게 또 안 어울리는 것도 귀여워! 마요이가 그 의상 보고 도시에 물들여 버렸다고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스토리 후반에 린네 나올 때... 제가 다 기쁘고 울컥한... 각전 일러가 이렇게 나온 거였다니. 형한테 전용의상 자랑하려고 연락하려고 했던 히이로 엄마한테는 안 해 주니? 미안. 받아들일 줄도 아는 우리 아들. 다 컸어. 크... 진짜 다 컸다, 히이로. 이런 말도 할 줄 알고 엄마는 눈물이 난다. 비록 내가 키운 건 없고 혼자 성장한 거지만 감동적이다. 아직 형의 속마음까지 모르는 히이로가 귀엽다. 그래서 린네가 장난으로 넘어갈 수 있는

DAY 16 [내부링크]

DAY 16. 히이로가 꼭 해줬으면 하는 헤어 스타일 그림을 못 그리지만 이 부분은 꼭 그림으로 설명하고 싶었는데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으로 인해 결국 밀려 버렸다... 겨우 시간이 남은 새벽에 부랴부랴 대충 그린... 새로운 각도로 그리고 싶었는데... 게으름뱅이, 김행성. 그냥 옛날에 그렸던 히이로를 재활용해서 머리만 바꿔 보았다. 1 / 2 / 3 1. 차분한 머리 스타일 지금처럼 복슬복슬이 아닌 약간 차분한 머리 스타일이 보고 싶어서 그려 봤는데... 좀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2. 아미기 린네 머리 아마기 형 머리도 꼭 그려 봐야지 싶어서 그렸는데 확실히 닮았네... 아마기 형제 최고... 처음 그려 보는 머리라서 좀 오래 걸렸다. 3. 중단발 머리 히메루 같은 단발 머리도 해 봤으면 해서 그려 봤다. 이마도 까고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4. 머리 묶은 장발 히이로 고향 옷에 장발이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려 봤는데 하... 장발은 처음 그려 봐서 그냥 휘갈겼다.

판다 니키의 화려한 도부쇼 (2) + 대길 스카우트 [내부링크]

천장을 찍게 만든 판다 니키... 괘씸해서 다시는 안 보고 싶었지만 풀돌이 너무 하고 싶어 또 와 버렸다. 200연 전에만 제발 두 번만 나와 줘. 310 ~ 320연차 처음 10연차는 그럴 수 있지. 뭐... 진짜 10연이 아니라 310연이지만 그럴 수 있어... 20연차도 그렇지 뭐... 아까랑 같은 화면 같지만 다릅니다. 330연차 인용구를 나눈 의미가 없어요. 340연차 오, 50연차 보정 전에 온 아니네. 딱 50연차 보정입니다. 판다 니키 스카우트에서 스타프로가 유독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왜 일까요? 으악!!!!!!!!!!!!!!!!!!!!!!!!!!!!!!!!!!!!!! 레오와 시노부 외에 모든 캐릭터 5성 다 있었는데 드디어 시노부가 나와 줬습니다! 비록 니키는 안 나왔지만 매우 행복한... 이렇게 유성대 5성 다 채웠습니다... 이런 픽뚫은 정말 환영이지... 350 ~ 380 연차 하지만 주 목적인 판다 니키는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김행성은 여전히 가챠를 돌

ES 빌딩 오시 칭호 획득 [내부링크]

판다 니키 덕분에 ES 빌딩 오시 칭호를 얻었습니다. 원트크와 쿠킹덤에서 가챠로 피 보고 메이플에서 가챠로 기절까지 해서 아, 이제 더이상 가챠 게임 다시는 안 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52개 -> 103개 | 51개 증가 어느새 5성 카드가 100개가 넘었네요... 해는 바뀌어도 사람은 변하지 않네요. 2022년 10월 18일 유닛별 카드 정리할 때 50개였는데 2개월 반 동안 거의 쉬지도 않고 가챠한 듯... 10월에 정리한 거와 비교하면서 다시 한 번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피네 4개 -> 9개 | 5개 증가 캐릭터명 2022.10.18 2023.01.02 텐쇼인 에이치 대담한 스파이 천상의 리더 대담한 스파이 (2돌) 타오르는 소망의 별 히비키 와타루 눈동자에 비치는 모습 (2돌) 눈동자에 비치는 모습 (2돌) 라이블리 버니 장밋빛 노래 히메미야 토리 순백의 브림 동경하는 공주왕자 순백의 브림 후시미 유즈루 적염의 심판 적염의 심판 트릭스타 5개 -> 7개 | 2개 증가 캐릭터

DAY 17 [내부링크]

DAY 17. 내가 히이로를 부르는 호칭 주로 히이로라고 부르는 편인데 블로그 쓸 때나 카톡할 때는 우리 아들로 칭하고 가끔 불 속성 효자짓 할 때 아마기라고 부르고 효자짓 하면 히로군이라고 부르고 린네랑 같이 얘기할 때나 기분 좋을 때 아마기 히이로 풀 네임 부르는 정도?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 개~

판다 니키의 화려한 도부쇼 (게스트 한정 와타루) [내부링크]

일단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곧 한 살 더 먹는 성인이지만 욕심을 참지 못하고 재화 이슈 상황에... 카드에 손을 댄 점 사죄 드립니다... 판다 니키... 너무 풀돌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귀엽다고요... 근데 성능도 좋다고요... 헤... 저번에 70연차에 명함을 얻었기 때문에 좋은 기운을 이어서 풀돌을 진행하겠습니다. 이즈미 피처처럼 천장을 찍어서라도 풀돌하고 싶은데 흠, 무봉은 잘 뜨지만 정작 니키는 잘 안 나와서 걱정이 좀 됩니다... 그래도 전 너무나 가지고 싶기 때문에! 가 보겠습니다! 80연차 가볍게 망했습니다! 역시 쉬다가 해서 그런가... 90연차 오! 역시 무봉은 잘 나오는데... 코스믹이 아닌... 니키가 아닌... 그것도 중복인... 츠카사 벌써 2돌입니다... 아직 개화도 못했는데 이제 해야겠군... 100연차 아, 진짜 무봉은 잘 나오는데 왜! 니키만 안 나오는 거야!!!!!!!!! 이거 니키 픽업 맞나요? 미츠루... 그렇게 안 나올 때는 안 나오더니

DAY 12 [내부링크]

DAY 12. 히이로를 센터로 알칼로이드 곡 풀콤(퍼콤) 치기 퍼콤은 제가 그냥 넣었습니다 BP 없을 때 이 질문이 오다니! 하지만 0 BP로 할 수 없지. 팬작 및 이벤트 포인트 올릴 겸 다이아 좀 썼습니다... 노래는 알칼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날개모라토리엄으로 설정하고 풀콤작은 이미 했고 퍼콤작을 해야 돼서 서포트에 퍼콤카 끼고 달려 봅시다! 이벤트 때문에 판다 니키 넣었더니 혼자 판다 옷 입고 있는데... 귀여워... 극락 SPP... 채보 안 보여서 밝기 줄였는데 어두운 것도 모르게 만드는 빛이 나는 히이로 얼굴. 누가 근데 아이폰 저 하단 바...? 저것 좀 없애 주세요. 퍼콤 성공! 퍼콤카가 있어서 매우 다행이었습니다... 퍼콤카 없이 이제 못 살아. 이번 이벤트 때 히이로랑 리츠 B랭 가고 싶은데 갈 수 있을지. 니키 때 다이아랑 돈을 많이 썼더니... 빈털털이가 됐다. 올해 가기 전에 야금야금 돌려야지. 근데 이제 BP 50으로 올려 주세요. (양심 없음)

카운트 다운 오리지널 티켓 너무 예쁘다 [내부링크]

트위터 하시는 분들 #ESチケ発券チャレンジ #(아이돌 일본어 이름) @ensemble_stars 적은 트윗 올려서 오리지널 티켓 받아 보세요! 이런 식으로 올리면 해당 아이돌의 오리지널 티켓을 줍니다... 너모 예뻐요... 링크 타고 홈페이지 접속해서 티켓 이미지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굿즈 중 라이브 티켓처럼 프린터 해서 보관하려고요... 트위터 계정당 하나의 티켓만 선택할 수 있어서 일단 히이로랑 마오 두 개만 얻었습니다. 재미삼아 자리도 확인해 봤는데 히이로 티켓 자리(G)는 나름 괜찮은데... 마오 티켓 자리(Z)는 무슨 일이죠? 망원경 써도 안 보일 것 같은데. 저 자리는 스크린도 안 보일 듯... 실제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실제였으면 울었을 듯. 남은 애들도 열심히 서치해서 모두 다 얻어야지...

DAY 13 [내부링크]

DAY 13. 히이로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음식 우리 아들 좋아하는 거 먹여야지. 히이로, 엄마가 맛있는 으므라이스 해 주께... 밥과 계란 언제든 준비되어 있으니 먹고 싶을 때 오렴... (10연에 나오라는 뜻) 이번에 피처 복각했는데 엄마가 다른 아들놈 뽑느라 다 썼다. 미안하다. 얼른 또 모아서 끝나기 전에 한 번 돌릴 테니까 잘 나와 줘... 으므라이스 많이 줄게. 기계처럼 공장처럼 만들어 줄게.

앙상블 스타즈!! x ANIPLUS 콜라보 카페 [내부링크]

애니플러스 서울, 부산, 대전, 광주점에서 앙상블 스타즈 콜라보 카페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시간 여유 있으시면 방문해 보세요! 12월 29일과 1월 1일까지는 예약제로 운영하다고 하니 예약한 후 방문하시기를! (서울과 부산만) 판매되는 카페 음식 대전 애플샵에서도 콜라보 카페 한다고 해서 너무 좋았는데 히이로 생일 지나고 오픈하는 거 너무해요! 대전에도 아마기 히이로 팬 있습니다... 히이로 생일 메뉴 시켜서 히이로 렌티큘러랑 같이 사진 찍고 싶었는데 어떻게 얻어야 될지를 고민해야 되네. 바빠서 서울 가기 힘들고... 가는 돈으로 굿즈 사고 싶은데! 1~2주차 특전 (카페 메뉴 주문 시 수령 가능) 히이로 받고 마오까지 받은 다음 굿즈 왕창 사고 나오는 게 내 바람이었는데... 오픈을 5일에 하다니... 이건 생각도 못했다. 대전점 오픈하면 가기는 갈 건데 슬프다. 예약 굿즈 이 와 중에 굿즈 너무 귀여워. 특히 담당 아크릴 명찰

앙상블스타즈!! 셔플 파샷츠 [내부링크]

셔플 파샷츠 진짜 미쳤습니다. 지류 다시는 안 모은다 다짐했는데 (한 적 없음) 이렇게 예쁜 게 나와 버리면 어떡하죠? 일단 아직 발매 전이니까 열심히 돈을 모아 보겠습니다. 아, 그 전에 애니플러스 가야 되는데. 아, 그 전에 히이로 배수카 나오는데. 그래도 나는 산다. 하지만 예약하지는 않고 출시 되면 살 예정! 예약은 진짜 기다리다 죽을 것 같아요... 7주년 굿즈 사기 어려울까 봐 예약했는데 아직 1월도 안 된... 2월 대체 언제 와. 셔플 파샷츠는 내년에 제이굿즈 입고 되면 바로 가서 사야지. 올 클 가 보 자 고 ! 올 클 가 보 자 고 ! 올 클 가 보 자 고 !

DAY 11 [내부링크]

DAY 11. 히이로가 불러줬으면 하는 앙스타 곡 잔잔하고 부드러운 앙스타 노래를 불러 줬으면 좋겠는데... 주머니 속 우주나 노 네임 옛 같은... 둘 다 덥페 노래네. 알칼 노래 중에서는 잔잔한 느낌 나는 노래가 많이 없기 때문에 부드러운 노래들... 불러 줬으면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 잔잔한 거 아니면 K-POP 느낌 나는 에덴 노래들? 간지나는 춤 추면서 노래 부르면 극락 갈 것 같은데 으악, 이건 나중에 내 마음이 단단해지면 부탁해... 아! 다른 셔플 곡들도 한 번씩 해 줬으면 좋겠다. 일단 공식이 안 줄 것 같으니까 진짜 그림 잘 그리게 되면 한 번씩 그려 봐야지. 근데 히이로 솔로곡은 언제 주는 건가요? 아마기 히이로가 부르는 솔로곡 소장하고 싶어요. 내 앙스타 인겜 룸 BGM으로 쓰고 싶어요. 제 알람 소리로 쓰고 싶어요. 제 컬러링으로 쓰고 싶어요. 얼른 주세요. 히이로 뿐만 아니라 다른 알칼 멤버와 크비까지 신 유닛 멤버들 솔로곡 주세요. 애가 탑니다

DAY 10 [내부링크]

DAY 10. 가장 좋아하는 히이로 일러스트 아, 역대급 질문 나왔습니다... 히이로 일러스트 다 레전드인데 어떻게 고르죠? 일단 질문에서 하나만 고르라고 안 했으니까 여러 개 골라 보겠습니다. ^^ 아직도 앙스타 처음 시작할 때 히이로 선택 안 한 거 후회하지만 픽뚫로 간신히 얻어서 만족하고 있는 통상 일러스트. 비주얼 타올도 이 일러인데 항상 침대에서 일어날 때마다 행복합니다. 그냥 아이도루 그 잡채 일러스트... 뜨겁고 열정적인 게 화면 밖으로 다 느껴진다. 열심히 복코 모아서 데리고 온 모터쇼 히이로. 파란색과 체크 무늬가 너무 잘 어울리고... 강아지 같은 미소 정말 사람 홀립니다. 히이로 대부분 굿즈가 이 일러스트라 침대에서도 보고 책상에서도 보고 굿즈 존에서도 보고 회사에서도 보고 일상 생활에서 자주 봐서 그런지 유독 더 끌리는 느낌? 5주년, 6주년 일러도 좋지만 7주년 때 레전드 갱신했습니다... 옷도 너무 잘 어울리고 저 미소가 미쳤어... 그리고 형이랑 같이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내부링크]

벌써 2022년 크리스마스가 왔네요! 비록 저는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러분들은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잘것없는 저와 이웃을 맺어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올해 다양한 분들을 만나서 여러 가지 정보도 얻고 매우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DAY 8 [내부링크]

결국 회식 때문에 하루를 걸러 버렸다. 회식 자리에서 쓰려고 질문을 봤는데 아, 이건 절대 이 자리에서 쓸 수 없는 질문이라 포기하고 지루한 회식에 집중했다... 하지만 오늘도 너무 바빠서 미룰 뻔했으나 이렇게 두 개 밀리고... 세 개 밀리고... 30개 밀릴까 봐 얼른 호다닥 쓰는 중...! DAY 8. 히이로에게 어울리는 계절 히이로 일러스트 대부분이 여름 느낌이 풍기는 일러가 많은 것 같다. 열정적이고... 뜨겁고... 정열적이고... 어라 다 비슷한 말이기는 한데 아무튼 그런 느낌의 여름... 개화 후는 무더운 여름, 개화 전은 여름이었다... 같은 청춘 느낌. 수많은 여름 중에서 유독 봄 느낌이 나는 일러가 있는데 그게 바로 화이트릴리... 비록 백합 개화 시기는 초여름이지만 그냥 일러스트 보면 봄의 왕자님 같아... 뭐 공식 일러들은 그렇지만 나는! 겨울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적폐 죄송합니다 (-- ( _ _ ( --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겨울에 태어난 히이로 내

DAY 9 [내부링크]

DAY 9. 히이로 첫인상과 현인상 첫인상... 기억이 잘 안 난다... 솔직히 처음부터 아, 얘 내 식이다! 이렇게 느끼지는 않아서 그런지 막 뚜렷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대충 이런 식으로 느낀 것 같다. - 아이돌물에서 아이돌을 멸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돌 지망생? - 빨간 머리에 고양이 눈매 가지고 있는 앙스타 주인공? - 대체 어디서 생활했길래 사회를 모르지? - 으무! 그냥 이렇게 생각하다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웃는 거 진짜 강아지... - 내 인생 첫 고양이상... 이었는데 어라 강아지? - 강아지가 어떻게 사람? - 고양이와 강아지가 어떻게 공존? - 습득력이 남다른 천재 프로 아이돌 원시인. - 으무가 으무라이스였네. (아님) - 그냥 형 사랑 남고딩 그 자체. 귀여워. . . . 후,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다 똑같은 일러로 굿즈가 나와도 안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없어서 굿즈를 팔아도 히이로 굿즈는 팔 수 없습니다. 저는 이제... 앙스타를 그만둘 수 없습니다

혹시 판다 니키 보셨나요? 네 [내부링크]

솔직히 레오 피처를 뽑으려고 했는데 자꾸 눈에 들어오는 판다 니키... 네가 그렇게 좋다면서...? 결국 천장 없이 개같이 망할 바에 천장 있는 게 낫다고 판단해서 판다 니키를 뽑기 시작했다. 1월 중순에 오는 히이로 배수카 존버 중이었는데. 존버라고 하기에는 모은 재화가 없네. 취소하겠습니다. 대충... 적당히만 뽑아 보겠습니다. 10연차 10연차부터 이러면 나 설레는데? 이래서 가챠 중독에서 못 벗어나는 거야... 이 손 맛은 잊을 수 있겠다. 케이토 1돌 해 버렸습니다. 파란색은 이제 그만 나와도 되는데... 그래도 나와 줘서 고마워. 잠깐이라도 기분 좋았다. 20연차 니키 잘 나와 버리면 카오루 하코 뛰어야 되나? 했던 나를 반성합니다. 30연차 헐? 진짜 뛰어야 돼? 응, 그냥 동네 한 바퀴나 뛰어. 모리사와 치아키와... 이사라 마오를... 뽑았는데 이렇게 픽뚫로 나올 줄 알았으면... 그렇게 열심히 안 뽑았지... 미츠루! 배수카 나와서 좋습니다. 무배수로 명함 따기 엄

앙상블스타즈한테 홍보 메일 받은 썰 푼다 [내부링크]

우연히 메일 확인하다가 보이는... 부끄러운 저... 이름... 앙스타 공카 구경 중에 홍보 메일 받았다는 게시글을 봤는데 이게 나한테도 오다니... VIP만 오는 줄 알았는데 그냥... 홍보용이구나? 근데 앙스타... 대체 2주년 홍보에 돈을 얼마나 쓴 거야. 그리고 이메일 연동이 이걸 위해 생긴 거니...? 별 내용은 없지만 와타루 일러 예쁘네... 메일 내용에 보니까 앙상블스타즈 홈페이지가 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이런 홈페이지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 일본만 있는 줄 알았는데 번역된 것도 있었구나. 아...~ 즐겁게 월루할 수 있겠어. 구경 재미있다. 앙상블스타즈2 앙상블스타즈2 공식 사이트이고 본 게임과 관련되는 가장 권위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s2.happyelements.kr 유저 빠진 게 느껴지니까 홍보를 계속해서 유입을 바라는 것 같은데... 홍보도 좀 땡기게 만들어야지 이게 뭐임? 같은 홍보만 하니까 유입이 생기겠니... 그냥... 하... 기존 유저들이랑 소통

DAY 7 [내부링크]

오, 드디어 일주일을 채웠다! 3일째나 5일째에 그만둘 줄 알았는데 무사히 일주일을 채웠습니다... 앞으로 23일 남았네. 할 수 있다! DAY 7. 최근에 본 히이로 영상 히이로 영상은 아닌데 매일 카지와라 가쿠토 성우님의 노래를 반복재생 중이다... 너무 좋아. 가쿠토 님 목소리 자체가 히이로 같아서 영상 제목처럼 눈 감고 들으면 그냥 히이로 그 자체다... 아직 히이로 솔로곡이 없지만 이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솔로곡 얼른 내놔. 알칼크비 솔로곡 내놓으라고. 번외. 재미있는 히이로 영상 이것도 너무 귀여워요... 히이로 원시인인 거 완전 좋네...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너무귀엽다. 쿵푸 팬더 보고 위험하다고 생각한 거나 진짜 판다는 쿵푸 안 하냐... 하는 것도 너무 웃기고 귀여워. 여전히 배고파하는 니키나 깜짝 놀라는 니키도 귀엽고 옆에서 달래주는 쿠로도 귀엽고 판다 보고 귀여워하는 멍멍이... 니가 더 귀엽다 진짜 사랑해. 킬포가 굉장히 많은 영상들이라 매우 좋아합니

DAY 6 [내부링크]

DAY 6. 가장 최근에 저장한 히이로 움짤 오, 오늘 데이식스다. 과거에 좋아했던 나의 밴드. 헤, 갑자기 3D 언급 죄송합니다. 아무튼 가장 최근에 저장한 뿌쭈뿌쭈 하는 움짤... 주로 영상으로 녹화하거나 캡처를 해서 움짤이 많이 없는데 이건 너무 귀여워서 보자마자 저장했다... 진짜 우쭈쭈 계속 해 주고 싶어. 인형으로 만들고 싶어... 손재주가 좋다면 이미 만들었다. 하지만... 그치만... 재능이 없는 걸... 능력 없는 엄마라 미안... 하, 오늘 너무 바빠서 못 쓸 뻔했는데 다행히 짬이 남아서 호다닥 마무리 짓는 중. 아무리 바빠도 잊지 않고 꼭 써야지.

Attack! 고군분투의 VS GAME 마코토 하코 이벤트 완료 [내부링크]

이번 하코는 주말 출근과 잦은 야근하는 탓에 여유롭게 하지 못했고 노래도 매우 어려워서 풀콤 얻기도 어려웠지만 다행히 회사 화장실에서 야금야금 몰래몰래 열심히 돌려 명함과 풀콤까지 성공적으로 해냈습니다! 영광적인 이 순간! 비록 회사 화장실에서 얻었지만 그래도 해냈다는 사실에 매우 행복합니다. 다이아도 두 자리밖에 안 남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충전을 할까 고민도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 현질할 수 없죠...! 하드 퍼콤작과 스토리 무료로 개방한 거 열심히 읽으면서 다이아 수급하고 라이브 돌고 다이아 수급하고 라이브 돌고 참가패스도 쓰고... 이렇게 350만점을 얻었습니다... 진짜... 이걸 특별 업무에 넣은 건 정말 악마 같아... 하지만 난 했어...^^ 배수가 낮아서 정말 힘들었던 하코였습니다. 투어 때도 그랬지만 배수가 낮으면 정말... 이벤트 뛰기가 너무 힘든.... 그나마 다행인 게 자동라가 있다는 게 정말... 자동 라이브까지 없었으면... 아찔합니다. 이렇게 바쁜 날에 하지

DAY 5 [내부링크]

DAY 5. 가장 좋아하는 히이로 뮤비 장면 30일 챌린지 하니까 하루 하루가 굉장히 빨리 가는 기분이다. 벌써 5일차라니... 시간 참 빠르다. 뮤비는 자주 보는 편이 아니기는 한데 가끔 하나에 빠지면 주구장창 보는 편이다. 이번에 받은 별빛 의상 입고 다시 찍은 영상도 첨부합니다... 다들 꼭 한 번 보고 가세요... 김행성은 이미 임종했습니다. [알칼로이드 히이로 파트] 디스토티드 하트... 히이로 얼빡샷 굉장히 좋아합니다... 솔직히 교카이센 다음에 히이로 파트 그냥 임종인데 저 부르는 손짓과 윙크? 이런 거 어디서 배움. 솔직히 원시인 아님... 프로 아이도루 그 잡채... 빌리브 포 리브스... 처음 히이로 웃음이... 너무 좋아요... 저 어쩔 수 없지 뭐 하고 웃는 듯한... 에가오... 영상으로도 확인하시죠... 이 두 노래 말고 유어 스페큘레이션 SPP 부분도 좋은데 뮤비로는 안 나와서 아쉽다... 춤도 잘 추는 우리 애기... 아주 장하다... 잘 컸어... 좋아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나디아 가을을 느끼고 싶어 [내부링크]

엘레핀 다음으로 작업했던 나디아! 이때도 가구가 많이 없어서 뭘 어떻게 꾸며야 될지 고민이 매우 많았다... 나디아가 원하는 콘셉트에 맞게 날씨는 가을로 했고 걸으면서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넓은 지형이나 2층으로 되어 있는 지형으로 하고 싶었는데 마침 적합한 곳이 있어서 이 곳으로 선택하게 됐다. 별장 밖 가을을 표현하는 게 쉬우면서 너무 어려웠다. 여름하면 수박! 바다! 서핑! 등 사물 위주 등으로 생각이 나는데 가을은... 독서의 계절... 살 찌는 계절 뭐 이런... 것들로밖에 생각이 안 나서 어떤 가구를 어떻게 놓아야 될지 매우 난감했다. 일단 나의 가을은 독서의 계절로 각인이 되어 있어서 선선한 가을 공기를 맞으며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독서 공간을 만들었다. 은은한 버섯 램프 밑에서 차 한 잔 하면서 독서를 즐기는 나디아...~ 사실 자는 것 같다. 집 바로 옆에서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벤치에 앉아 있는 나디아... 매우 귀엽고 여유로워 보인다... 부럽네. 2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뚝심 풍경화를 위한 아틀리에 [내부링크]

아틀리에라는 주제가 동숲에서 나올 줄 몰랐다. 그냥 뚝심이 귀여워서 선택했는데 이렇게... 어려운 주제였다니... 생각하는 것도 귀여운 뚝심이... 가구도 딱 아틀리에 느낌이네. 날씨는 여름으로 골랐다. 원래 겨울로 고르려다가 다 꾸미고 밤으로 바꿀 건데 겨울밤은 너무 추울 것 같아서 약간의 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으로 선택했다. 풍경화 그릴 때 인스피레이션이 마구 떠오를 수 있도록 풍경 아주 아주 좋은 곳으로 선택했다. 그 중 바로 눈에 들어온 폭포 있는 곳... 딱 그림 수련하기 좋다... 별장 밖 별장 안은 대략 어떤 느낌으로 해야지 답이 나왔는데 별장 밖이 매우 문제였다... 그래서 별장 안의 느낌 그대로 이어서 '고독한 예술가' 느낌으로 진행했다. 운치 있으면서 고독해 보이게 폭포 위에 달이 바로 뜰 수 있도록 시간대를 조절했고 그 달을 보면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망원경도 배치했다. 이렇게 풍경 좋은데에서 그림을 그리다니... 부럽다. 그리고 주변에 고민의 흔적들이

앙상블스타즈 X 쿠키런 콜라보 PV 공개 [내부링크]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콜라보. 이게 왜 진짜일까? 근데 좋아... 두 장르 모두 좋아하는 나는 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가챠로 나오지 말아 줘... 히메미야 토리 X 딸기크레페맛 쿠키 솔직히 앙스타... 딸크토리 만들려고 콜라보 했다. 진짜 이건 팩트다. 너무 잘 어울리고 귀엽다. 어떻게 쿠기가 사람? 어떻게 사람이 쿠키? 딸크 토리 아니면 누가 해 이렇게 귀여운데 사랑해. 혹시 쿠키 모양으로도 주니...? 쿠키 일러도 보고 싶다! 오오가미 코가 X 크런치초코칩 쿠기 뭔가 코가는 웨어울프맛 쿠키랑 할 줄 알았는데 크초라니... 이게 또 잘 어울리네... 심지어 레온한테 회색 스카프? 김행성, 회사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지다. 혹시 쿠키 모양으로도 주니...? 쿠키 일러도 보고 싶다! 222222222 앙스타 최애는 히이로이고, 쿠키런 최애는 우유맛인데... 히이로가 우유맛쿠키랑 할 일이 없을 것 같고... 아니, 어울린다. 이렇게 하자. (우기기) 그리고 5성 나오지 말고 제발 3성~4성

앙스타와의 100일...️ [내부링크]

잠깐만 해야지 싶었는데 벌써 100일 되었습니다... 100일동안 리듬 게임 실력은 향상되지 않았고... 현질이랑 굿즈 때문에 돈만 엄청나게 썼네요... 이번에 누적 100일 맞춰서 카드 100개, 레벨 100 맞추고 싶었는데 돈도 없고 야근하느라 시간도 없어서 포기... 카드는 91 달성, 레벨은 94 달성... 좀 아쉽긴 하지만 열심히 했다. 그나마 인피니트 라이브 100 근처는 달성 완료!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맞이하고 싶었는데 주말 출근하고 지금까지 야근하면서 맞이한 100일. 조용히 블로그로 자축합니다... 얼른 퇴근하고 나눔 택배 보내러 가야지. 얼른 퇴근하고 마코토 명함 따야지.

DAY 4 [내부링크]

DAY 4. 최근에 저장한 히이로 사진 이 질문 없는 줄 알고 DAY 2 때 해 버렸는데 있었네요. 질문을 자세히 보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이렇게 된 김에! 한 번 더 해 보겠습니다! 오늘 새벽에 찍은 따끈따끈 NEW 사진! 히이로 새로운 오피스 의상을 만들었다. 이 곰돌이 옷을 보자마자 냅다 오피스 돌려서 얻어 놓고 실이 없어 못 만들다가 드디어 만들 수 있게 되어서 드디어! 뒤도 귀엽고... 꼬리 돌았고 저 큰 머리도 너무 귀여워. 스바루 누이 들고 있는 히이로 완전 귀여워 앞도 너무 귀엽다. 너무 잘 어울려. 귀여워... 엄마가 실 더 열심히 모아서 갈색 곰돌이도 만들어 줄게. 가려져도 귀여워... 그 와 중에 마오 호쿠토 누이 들고 있네. 귀여워... 아, 걷는 것도 너무 귀여워... 당찬 곰돌이... 캡처된 사진 블로그에 올리려고 보는데 리츠가 침대에서 자고 있는 것도 찍혀 있었다. 근데 바로 눈 뜸. 엄마가 깨웠구나 미안... 히이로가 침대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리

DAY 3 [내부링크]

DAY 3. 가장 좋아하는 히이로 노래 파트 드디어 작심삼일의 요일이 왔다. 하필이면 오늘이 주말이어서 못 쓰고 넘어갈 뻔 했는데 출근을 하는 덕분에... ^^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 가장 좋아하는 히이로 파트를 고르자면 壊す時だ 코와스 토키다 본격적으로 앙스타에 빠지게 만든 노래! 알칼로이드의 날개모라토리엄에서 나오는 [부술 때다] 라는 파트를 가장 좋아한다. 좋지 않은 시선들과 맞서 싸우겠다는 히이로만의 소년미 가득한 목소리로 당차고 우직하게 코와스 토키다... 하는 순간 온몸의 전율이...~ 심지어 감미롭기도 해... 아니, 근데 솔직히 고를 수가 없을 정도로 모든 파트가 다 좋다. 히이로 파트가 아니어도 아이라, 마요이, 타츠미 파트 하나하나 다 좋고 목소리 합도 좋고... 노래도 좋고... 가사는 눈물나고... 이게 아이돌이지... 날개모라토리엄을 듣고 Living on the edge 들으면 123712937년 울 거 몇 분만에 다 울 수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엘레핀 힐링 독서 타임 [내부링크]

이번에 미니멀 실천을 위해 닌텐도 스위치까지 팔아 버렸다. 초기화해야 돼서 하기 전에 일단 이미지 백업을 했는데 해피홈 꾸민 게 나름 괜찮아서 블로그에 기록할 예정! 우선 첫 시작은 해피홈 시작하고 처음으로 꾸며 준 엘레핀의 별장! 오직 독서만 즐길 수 있도록 좀 떨어진 외딴섬으로 선택했고 날씨는 독서의 계절 가을로 선택했다. 약간 따뜻하면서 은은한 분위기로 만들 예정! 별장 밖 처음이라 초라한... 나중에 스위치 다시 사면 꾸며 줄게... 처음 시작해서 외관 꾸밀 가구가 많이 없었다. 바다와 달을 보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의자 하나 정도 두고 모든 면이 바다기 때문에 우리 애 떨어질까 봐 낮은 나무들로 막아 버렸다. 그래도 여전히 초라하네. 꼭 나중에 스위치 다시 사게 되면 꾸며 줄게... 별장 안 따라다라따~ 엘레핀의 힐링 독서 타임 별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어디 나가지 않고 많고 다양한 책을 볼 수 있도록 집안 가득가득 책을 두었고 따스한 조명 밑에서 힐링을 즐기 수 있

모여봐요 동물의 숲 해피 홈 파라다이스 : 거무틱 세상에서 제일 멋진 농장 [내부링크]

이제 이름 순서대로 포스팅 진행할 예정! 꾸민 날짜에 맞춰서 하려고 했는데 본체 날짜를 계속 바꿔 가면서 게임을 했더니 뒤죽박죽이라 이름순으로 가야 될 것 같다. 거무틱이 바라는 별장 콘셉트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농장! 농사하면 가을! 농사할 때 가장 필요한 물! 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물이 있는 지역과 가을 날씨를 선택했다. 엘레핀처럼 주변이 바다인 지역으로 하려다가 그러면 농사가 막 잘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적당히 있는 지역으로 선택했다. 별장 밖 작지만 알찬 밭을 만들어서 관리할 수 있게 했고 그 주변에 농사에 필요한 재료들을 놓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충분한 물을 얻을 수 있도록 우물, 급수대(?) 등 설치했다. 농사를 했으면 수확물이 나와야 되고 수확물이 있으면 저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밭 뒤쪽에 저장고를 설치했다. 별장 솔직히 쉬러 갔지 일만 하러 간 건 아니기 때문에 소소하지만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등나무를 설치하여 거무틱이 쉬면서

DAY 2 [내부링크]

DAY 2. 처음 저장한 히이로 사진 3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와, 사진 저장해도 다시 잘 안 보는 편인데 챌린지 계기로 다시 보니 그때 뭐에 빠졌는지 잘 보이네... 2022.09.19 이때 히이로한테 빠지자마자 처음 저장한 사진이 솜깅이라니... 굿즈부터 살 생각을 했구나? 이 다음에 파샤표 사진 주르륵 있는 거 보니 진짜 굿즈부터 살 생각을 했어... 그리고 진짜 굿즈를 샀네... 심지어 에모카 박스깡 했네... 2022.09.23 정말 여기까지 캡처된 사진 다 봤는데 굿즈 -> 게임 이벤트/스카우트 일정 짜기 -> 앙스타 노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뭔가 순서가 거꾸로 된 것 같지만 제대로 빠진 것 같네. 이건 왜 찍은지 모르겠지만 드디어 내 룸에 입성한 히이로. 이게 첫 히이로 캡처다. 웃고 있는 거 귀여워. 이 와중에 레벨도 귀여운... 히이로 카드가 3성밖에 없어서 프로필도 이렇게 설정했었지... 정말 없어서 서러웠다.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한 이후에 마구

DAY 1 [내부링크]

만들어 주신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나도 해 보게 된 30일 챌린지! 네이버 카페에서 할까, 트위터에서 할까 고민하다가 그나마 꾸준히 쓰는 건 블로그인 것 같아서 블로그에 쓰기로 정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꼭 꾸준히 써야지... DAY 1. 히이로를 좋아하게 된 이유 오, 굉장히 부끄러운데? 리듬 게임이랑 전혀 인연이 없는 나였는데 추석 연휴 때 심심해서 땅콩을 찾던 와 중에 하게 된 앙스타. 그냥 가볍게 적당히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거라서 금방 접을 줄 알았는데 히이로 덕분에 여기까지 와 버렸다. 하지만 처음부터 히이로 픽은 아니었다. 캐릭터가 워낙 많다 보니까 눈에도 잘 안 들어와서 이름을 외울 생각조차 안 했고, 그냥 오로지 리듬 게임만 즐겼었다. 처음에 공짜로 주는 리더 카드 중에는 주인공처럼 보이는 치아키를 골랐었는데 그 이유가 단순히 주인공 카드가 성능이 좋을 것 같아서. ㅋㅋ 물론 약간의 취향도 있었지만. (강아지상 조아) 연휴동안 하면서 점점 노래들이 익

리메이크 [내부링크]

한 달동안 꾸준히 그림을 그리면서 느낀 게 나는 마음에 안 들면 새로운 그림을 그리지 않는 성격인 것 같다. 여전히 같은 그림만 계속 수정하고 수정하고 수정하고 있는지... 그래도 한 달 전 그림과 비교할 수 있어서 좋지만 여전히 그림에 재능이 없어 보이는... 매력적인 그림은 언제 그릴 수 있을까. 11월 VS 12월 비교할 것도 없지만 비교해 보자. 선 얇은 게 더 좋아지고, 채도 낮은 색이 좋아지고 참고했던 캐릭터의 느낌도 없애 보면서 취향을 찾아가는 중이다. 실력이 좋아진 것보다는 그림 속도가 조금 빨라졌다. 측면 얼굴 그릴 때 항상 눈 그리기가 힘들었는데 하도 같은 그림만 그리다 보니까 이제는 그냥 그릴 수 있게 됐다. 대칭자, 올가미, 변형 등 최대한 안 쓰면서 노력했고 가끔 쓰더라도 위치만 잡고 다시 그리는 연습을 했다. 전보다는 자주 그렸더니 클립 스튜디오 툴과 필압에 익숙해지면서 선이 일정해지고 갈고리 선이 많이 없어진 듯. 털선도 안 그리게 되고 원하는 위치까지 쭉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블로그 하면서 이런 것도 해 보다니! 2022년 후반부터 갑자기 열심히 산 기분... 내년에도 꾸준하게 블로그 글 써야지! 근데 거의 앙스타만 있어서 민망하다... 내년에는 조금 더 다양한 글을 쓸 수 있도록... 많이 경험하고 도전해야지... 꾸준히 공감 눌러 주시고 댓글 써 주신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앙스터 서이 분들... 앙스타 접지 마세요... :-) 저와 영원히 함께합시다...️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앙스타 파샤 나눔 (최종) [내부링크]

생각보다 많이 줄어서 정리하여 다시 올립니다! 이전 나눔글 공유해 주신 분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c 아래 내용은 이전 글과 같습니다. 앙스타 파샤 반택비만 받고 나눔합니다! (서이 한정은 아니지만 서이 분들 우대!) 앙스타 중복 파샤 처리 좀 하고 싶은데 판매도 잘 안 되기도 하고 귀찮아서...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나눔하려고 합니다! 사진 위주로 보시고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교환은 안 받습니다... 그냥 가져 주세요... c 하지만 이사라 마오, 사쿠마 리츠 파샷츠 1탄 가지고 싶습니다. - Ctrl + F로 검색하셔서 찾으세요! - 선점 된 건 토끼 스티커 붙여 놓을 예정입니다 - 1인당 10개 이하로 골라 주세요~ - 반택비 1600원! 알칼로이드 / 시라토리 아이라 / 트릭스타 / 히다카 호쿠토 / 유우키 마코토 / 이사라 마오 / 언데드 / 오토가리 아도니스 언데드 / 오토가리 아도니스 / 스위치 / 사카사키 나츠메 / 아오바 츠무기 스위치 / 아오바 츠무기 / 하루카

앙상블스타즈와 쿠키런 콜라보? [내부링크]

내가 보는 게 정말 맞는 거니...? 야근하다가 너무 놀라서 호다닥 트위터랑 앙스타 공식 카페랑 쿠키런/쿠킹덤 공식 카페까지 다 찾아서 봤는데 이게 꿈이니 현실이니... 진짜 하니...? 망겜(쿠키 왕국) 접고 망겜 찾아 왔는데 망겜끼리 콜라보를 한다? 정말... 재미있겠다... (패키지 조정이나 해) 혹시 쿠키런 쪽에서 하는 걸까 봐 걱정 엄청 했는데 다행히 우리 쪽에서 한다고 해서 그나마 마음 놓았네. 아, 근데 이게 다행인 건지... 아닌지... 오늘 늦게까지 야근에다가 아침에 눈길에 미끌어져서 타이어도 터트려가지고 심난한데 게임까지 이렇게 속을 썩이다니... 그 와중에 치아키 쿠키 너무 귀엽다... 쿠키로 태어날 애들은 기대가 되지만 콜라보는 아니다... 이러면서 할 호구 나야 나 ^^!

Eden & Trickstar (Re)PLAY 뮤비 및 음원 공개 [내부링크]

퇴근 시간보다 더 기다린 에덴트릭의 리플레이 뮤비! 음원은 스포티파이에 먼저 올라 와서 하루 종일 들었다. 진짜 제목처럼 계속 반복하게 되는 완벽한 노래. 노래 반복해서 듣다가 6시 되자마자 엄청나게 새로고침해서 바로 뮤비를 봤습니다... 솔직히 너무 한국 아이돌 같아서 놀란... 노래도 너무 좋은데 춤도 세련된... 하, 우리 애들 실존하는 거 맞는 듯. 등장부터 개미친... 너희 정말 아이돌 같다...? 최근에 믿기지 않은 스토리로 약간 부정하고 있었는데 이제 납득이 된다. 하, 다들 길쭉길쭉잘빠졌죠? 이사라마오귀엽다. 화면이 확확 전환돼서 캡처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후, 애들 원샷 잡힐 때마다 극락 16181816번 구경 갔다가 옴 이 파트 히요리 미쳤어요. 왜다들히요리히요리하는지더잘알게된. 내 안에 세나 이즈미 있다. 유우쿤 정말 멋있더라...c 전설의 쥰쿤의 가성 파트 극락입니다 유우쿤이랑 이어서 딱 부르는데 진짜 와... 아라 유우쿤 유우마네 아무튼 유우마 성우님 정말

앙스타 파샤 나눔! [내부링크]

앙스타 파샤 반택비만 받고 나눔합니다! (서이 한정은 아니지만 서이 분들 우대!) 앙스타 중복 파샤 처리 좀 하고 싶은데 판매도 잘 안 되기도 하고 귀찮아서...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나눔하려고 합니다! 제가 SNS를 안 해 가지고... 몇 명 들어오지도 않는 블로그에 냅다 올려 봅니다... ^^ 사진 위주로 보시고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교환은 안 받습니다... 그냥 가져 주세요... c 하지만 이사라 마오, 사쿠마 리츠 파샷츠 1탄 가지고 싶습니다. - Ctrl + F로 검색하셔서 찾으세요! - X 표시된 건 현재 없습니다 (실시간으로 수정 예정) - 1인당 10개 이하로 골라 주세요~ - 반택비 1600원! 알칼로이드 / 시라토리 아이라 / 트릭스타 / 히다카 호쿠토 / 아케호시 스바루 / 유우키 마코토 / 이사라 마오 트릭스타 / 이사라 마오 / 언데드 / 하카제 카오루 / 오오가미 코가 / 오토가리 아도니스 / 스위치 / 사카사키 나츠메 / 아오바 츠무기 스위치 / 아오바

맛만 보려고 했는데 풀돌까지 해 버린 세나 이즈미 피처 [내부링크]

제목 그대로 명함만 얻으려고 했다가 어쩌다가 포스팅을 하게 된... 그 시작은 이러했다. 2주년 시작하자마자 살 수 있는 패키지 골라서 사고 있는데 마침 이즈미 피처 2 스카우트가 시작된 것! 그래서 아, 빨간 덱 약하니까 이즈미라도 뽑아서 보충하자 싶어서 명함만, 딱 명함만, 진짜 더 안 바라고 명함만! 뽑고자 시작한... 10연차 10연차 때는 기대도 안 하고 뽑았는데 앙큼상큼샄마레센빠이가 나와 주셨습니다. 하, 너무 귀엽다고... 4성이 유독 안 뜰 때도 있는데 가볍게 잘 시작한 것 같습니다. 세나만 잘 나오면 될 텐데... 20연차 20연차 때 무봉? 이지만 아쉽게 코스믹... 미친... 쥰쿤...? 아니, 진짜 이즈미 명함만 뽑고 바로 복각 온 쥰쿤 뽑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픽뚫로 나와 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티켓 굳었다! 오블리가토 투어 돌 때 에덴 유닛 돌리면 쥰쿤만 4성이었는데 드디어... 5성 쥰쿤이... 그것도... 하이에나... c 행복하다... 30연차

오블리가토 투어 후기 및 백일몽 리츠 교환 [내부링크]

앙스타 시작하고 처음 해 본 투어인데 정말 스토리도 그렇고 수동으로 하는 것도 그렇고 정말 힘들었던... 생각보다 다이아도 많이 들고... 그래도 열심히 돌아서 히메루 얻었습니다. 이제는 히메루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히삼, 그게 최선이었어...? 타츠미 얻기 전에 30일차 완료! 투어 하면서 좋은 점은 복코를 많이 주는 거? 그거 외에는 최대한 안 하고 싶다... 재미삼아 돌려 본 유료 단차에서 드디어 가지고 싶은 마오가! 나왔습니다. 뽑고 나서 행복해서 동네 열바퀴 돈 듯. 드디어 자동으로 투어를 돌릴 수 있어서 자동 돌려 놓고 딴짓하니까 얻어진 타츠미! 드디어 투어가 끝났습니다! 주말에 분명 안 하고 잘 것 같아서 금요일에 퇴근하고 호다닥 끝내 버렸습니다. 400만점까지는 채우려고 했는데 역시 주말에는 귀찮음이 배로 되는... 이즈미 피처 로드 올리고 목록으로 나왔는데 냅다 랭킹 발표해서 못 보고 이것만 덜렁... 둘 다 10000위 안에는 들었습니다! 투어 시작 전에 어

복각 스카우트 시간의 약속 히이로 제발 [내부링크]

어차피 알게 되겠지만 어떻게든 외면하고 있었던 시간의 약속이 복각했다... 현재 재화 상태가 이따구인데... 그래도 일주일이 지나서 주간 티켓 사면 60연 정도는 뽑을 수 있는데 과연 히이로가 효자짓을 해 줄지... 히이로는 그래도 뭔가 오시 레이더를 잘 피해서 나와 주는 기분? 아, 또 이렇게 믿다가 상처만 받을 텐데... 그렇지만 아들을 또 믿을 수밖에 없지. 일단 주간 티켓을 사서 55개를 만들어 놓았다. 진짜 이 한정 카드만 뽑고 재화 관리 좀 해야지. 스카우트 나올 때마다 야금야금씩 뽑았더니 아주 빈털털이다... 올캐러의 서러움. 유료 다이아로 단차부터 돌려 봤다. 오, 나름 픽업 3성이 나왔다. 이런 징크스 또 따라 해야죠. 일단 형 놓고 아이라로 할지 시이나로 할지 고민하다가 마침 또 점심 시간이길래 히이로가 배가 고프지 않을까... 하면서 니키로 결정! 제발 꼬옥 나와 주길 바란다! 오므라이스 왕창 줄게!!!!! 10연차 후... 하얀색 SCR 옷까지 가지고 싶은데 풀

또 다시 달라진 그림체 [내부링크]

못 그리는 주제에 그림체라고 하기도 부끄럽네... 그림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그리면서 마음에 드는 펜을 찾기도 하고 펜 크기도 바꿔도 보고 필압도 최대한 일정하게 조절도 해 보면서 그리다 보니까 점점 그림이 달라졌다. 생각보다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아서 처음 배운 얼굴 각도도 복습할 겸 다시 그려 보기로 했다. 가장 그리기 편한 정면부터 다시 그려 봤다. 여전히 선은 깔끔하지 않고 머리카락도 눈도 입도 코도 다 못 그리지만 그래도 좀 능숙해지지 않았나 싶다... 최근 / 예전 예전에 그린 히이로랑 비교해 보면 확실히 성숙해진 (예전에는 애처럼 그렸구나...) 눈을 뭔가 작고 멋있고... 간단하면서도 잘생긴 뭐 그런 눈으로 잘 그리고 싶은데 참 어렵다... 확실히 머리카락을 못 그리니까 대머리가 더 보기 좋은 느낌이다. 눈이 문제가 아니었네... 히이로 옆에 마오라고 우기는 것도 그려 봤는데 그저 웃음만... 머리는 아직 스케치여서 수정해야 되는데 냅다 색부터 칠했네. 그저 한숨만.

앙상블스타즈 드림라이브 7th 온라인 예매 [내부링크]

영화관 가서 볼 자신은 없기에 온라인으로 노리고 있었는데 또 까먹고 25일 예매를 놓쳐 버렸다! 트위터에 돌아다니는 코하쿠 드림라이브 영상이 아니었다면 영원히 까먹고 안 봤을 수도... 사실 엄청나게 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예비앙창인 사람으로 안 볼 수가 없지 않는가... 또 미루면 까먹을 것 같아서 토요일 거 바로 예매했다. 빔 프로젝트 팔려고 당근에 내놨는데 팔지 말고 드림 라이브 볼 때 써야지... 뭔가 오랜만에 콘서트 보는 기분이라 (비록 방구석이지만) 너무 설레서 예매 내역만 여러 번 캡처한... 이 알림톡 자체도 너무 좋다... 저처럼 수줍은 오타쿠를 위해 온라인 상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저히 이 몰골로 못 갈 것 같았어요... 방구석에서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 5시부터 침대에 빔 프로젝트 세팅하고 간식 및 음료 세팅하고 최적의 온도로

5주년 복각 스카우트 B 그룹 (뉴디) 뽑기 [내부링크]

드디어 길고 길었던 5주년 스카우트가 끝납니다! 올클을 하기 위해서 대체 얼마나 다이아를 쓴 건지... 현재 한 번 딱 할 수 있는 다이아가 있습니다. 4개밖에 없어서 10연차에 다 나올 거라고 믿고 준비를 안 하기는 했는데... ^^ 그럴 리가 없겠죠? 과연 10연차에 몇 개나 나올지. 근데 뭔가 삘이 세나가 안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앙스타에는 오시 레이더가 있으니까... 나츠메랑 아라시 그리고 소라! 10연차에 세 명이 바로 나와 줬어요. 역시 소름돋게 세나는 나오지 않았네요... 이런 찝찝한 촉은 정말... 신기하게 잘 맞는단 말이야... A 그룹 때 스카우트 티켓 사고 남은 포인트 3만 원 정도가 있어서 충전하기 전에 아직도 포기 못한 히나타 단차에 도전해 봤지만 히나타가 나오기는 했는데... 대체 뭘 쓴 거니...? 벌써 82연차나 하다니... 다음 한정 히이로 안 오면 너 뽑으려고 했을 텐데 다음에 꼬옥 만나자... 나기사 피처도 재미삼아 했습니다. 오, 단챠

5주년 복각 스카우트 A 그룹 (뉴디) 뽑기 [내부링크]

뭔가 재미있지만 지겨운 뽑기... 패키지 조정 안 된 상태에서 현질하기도 싫고 모을 재화도 많이 없는데 좀 끝났으면... 하지만 그럼에도 멈출 수 없다. 오늘은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기 때문. 열심히 모아둔 돈으로 이번 주 패키지를 싹쓸이 했다. 흐흐... 무서울 게 없다. 다 뽑아 주지. 들어가자마자 히나타가 보이길래 그냥 지나 갈 수 없었다. 가끔은 욕심을 무시하는 방법 좀 배워야 되는데... 매 한 번 맞는 걸로 성이 안 찼는지 나기사 피처도 돌렸네 큰 꿈을 포기하는 법도 좀 배워야겠다. 단차로 뭘 원하니, 김행성아. 다이아 이렇게 200개... 심지어 유료 200개를 날리고 50개 있는 티켓으로 가 봅니다. 10연차 인용구가 들어간다는 건... 쉽지 않은 뽑기였다는 것... 반짝반짝 금봉. 10연은 언제나 행복한 결과만을 준다는 것! 저 약간 리츠잡이인 것 같아요. 리츠 카드가 제일 많고... 리츠 뽑을 때 좀 잘 나오고... 리츠 오피스 의상도 제일 많고... 굿

뜨개질 초보의 귤 만들기 [내부링크]

장소 상관없이 뭔가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다가 뜨개질 배워 보겠다고 클래스101 수업을 신청했다. 하지만 신청한 지가 거의 두 달이 될 때까지 재료에 손도 안 대고 있다가 드디어 11월 주말에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되었다! 딱 겨울하면 뜨끈한 이불에 들어가서 귤 까먹고 뜨개질 하고 귤 먹고 뜨개질 하고 이게 로망이었는데 마침 재료도 있고 주말이겠다 싶어서 바로 열어 버렸다. 이렇게 쉽게 열릴 줄 아는 상자였으면 진짝 열어서 할걸. 그럼 지금쯤 목도리 다 떴겠다. 내 뜨개질 솜씨(라고 하기에는 조밥인데)는 고딩 시절... 기가 시간 때 배운 정도? 솔직히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그래도 친절한 로빈 선생님을 따라서 귤 만들기 도전! 뭔가 은은한 노란색 침대 조명 밑에서 아무 생각없이 정말 쑥쑥 잘 됐다. 머리는 모르지만 손은 기억을 하는지 실수하는 부분도 헤매는 부분도 없이 잘 됐다! 그래도 아직 힘 조절이 미숙해서 코가 들쑥날쑥하기도 하고... 코가 빠지기도 하고 그랬지만... 코

5주년 복각 스카우트 A 그룹 (리즈링) 뽑기 - 2 [내부링크]

소마와 토모야를 못 뽑았기에 다시 이지 퍼콤작을 뛰어서 열심히 3,500개를 모아서 왔다. 곧 이지 퍼콤도 다 해서... 수급할 곳이 줄어든다... 햎엘 혹시 막 초기화는 안 될까? 일단... 마지막 희망을 걸고 토모야와 소마를 뽑아 보겠다... 111개 남는 거 눈물 나네. 제발... 마지막인데 둘 다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으악... 소마 나왔어요... 진짜... 나와 줘서 고맙다 근데 이렇게 슬플 수가 있을까 왜냐면... 소마만 나왔거든요... 토모야... 감자야... 어디서 뭐 하니... 네가 안 나오면... 엄마가 의상을 살 수밖에 없잖니... 이번에는 홍월 어전시합을 샀습니다. 마지막에 나와 준 소마한테 너무 감사해서 소마 넣고 라이브 좀 돌리려고 했는데 옷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케이토와 쿠로는 뭘 입고 있는데 소마 혼자 기본 옷 입고 있어서 바로 샀습니다. 세트로 입히니까 아주 예쁘더라고요. 티켓 10개도 생겼으니 다시 한 번 가 봅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

5주년 복각 스카우트 B 그룹 (리즈링) 뽑기 [내부링크]

아니, 원래 주말에 A 그룹 딱 올리고 월요일에 B 그룹 딱 올렸어야 했는데 게으른 저는 이제서야 두 개 올립니다. ^^ 이거 거의 블로그 도배 수준인데. A 그룹을 엄청나게 망쳤기 때문에 B 그룹이 잘 나올 거라고 기대도 안 하고 바로 유료 단차부터 땡겼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항상 파봉이 나오더니... 금봉이 딱!!!!!!!!!!!! 미츠루가... 혼자 나와 줬습니다... 미츠루 얼른 내한해서 대전 와라 엄마가 성심당 빵 왕창 사 줄게. 사랑해. 벅차고 행복한 마음으로 남은 다이아 수급해서 3,500개 만들어 줬습니다. 내 인생에 이런 행운이 찾아 오다니... B 그룹은 다행히 다섯 명만 뽑으면 되네요. 아니, 미츠루가 나와 줬으니까 4개!!!!!!!! 진짜 10연차에 다 나오면 좋겠다.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또 다시 줄어드는 다이아. 하지만 이게 마지막일 거라고!!!!!! 와, 10연차에 세 개 나온 건 처음인 것 같은? 코가랑 카오루 그리고 케이토까지

배고프다 [내부링크]

리츠 같은 인물의 변천사 눈 좀 수정하고 입도 좀 바꾸고... 원래 입을 웃는 걸로 하려고 했는데 뭔가 이상해서 일단 정색으로 바꿨다. 입을 잘 그리고 싶다... 눈을 잘 그리고 싶다... 머리카락을 잘 그리고 싶다... 옷은 귀찮다... 뭐... 선 더 다듬고 그래야 되지만 물론 리츠 저 오른쪽 머리도 바꿔야 되지만 귀찮다 그냥 여기서 마무리. ^^ 이렇게 얼렁뚱땅 완성한 나이츠 세 명. 그리는 방식이 계속 바뀌어서 마지막에 모두 수정 예정. 하단 인물 중 가장 먼저 코하쿠를 그리려고 했는데 콰쿠가 제일 어렵더라고요... 그나마 더 특징 있는 코가를 먼저 그렸습니다. 약간 반항아처럼 위로 치켜뜬 눈을 그리고 싶었는데 뭔가 어정쩡한... 머리도 어려워서 대충 이렇게 나오겠거니 하고 그려 봤는데 대머리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머리 다시 그려 줄게... ^^ 아예 색을 안 칠한 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참... 어렵네... ^^ 선을 다듬으면서 잘 보정해 봐야지...

이스터 셔플 명함 완료! [내부링크]

귀엽고 상큼했던 이스터 셔플이 끝났다. 토끼... 와기들 안녕... 너무 행복했다... 운전대를 잡은 앙스타 캐릭터를 볼 줄이야. 갓일러다. 계속 1BP씩 야금야금 하다가 막판에 다이아 200개씩 쓰면서 간신히 명함을 땄습니다! 한 2,000개 이상 정도는 쓴 것 같은데... 그래도 조금만 늦었으면 340만점에서 끝날 뻔... 그럼 엄청 억울해서 탈앙했을 수도... (물론 앙탈이겠지만.) 확실히 이번 현질 관련 사건 때문에 유저가 많이 줄어 든 것 같다. 0 포인트 기준 1년 전 유저랑 지금 유저 비교하면 반토막이나 났다던데 햎엘 정신 좀 차리고 빨리 공지 올려라. 나 진짜 오래 앙스타 하고 싶어... 하이스코어는 여전히 조밥이다... 왜 쳐도 쳐도 늘지 않는 건지... 언제쯤 익스 퍼콤이 날란지... 이스터 칭호가 너무 귀엽다! 어떤 순위든 칭호는 다 줘서 너무 좋다. 다이아 다 바꾸고 난 이후에 1,500개 다시 모았다. 마지막에 다이아 소비하면서 10BP씩 돌 때 많이 얻었다.

5주년 복각 스카우트 A 그룹 (리즈링) 뽑기 - 1 [내부링크]

아, 12시 돼서 업데이트 되기 전에 재화 좀 모으려고 스카도 건너뛰었는데 몇 번 앙스타 하다가 자 버린... 그렇게 스르륵 눈을 떴는데 12시였다. 기가 막히게 딱 그 시간에 눈을 뜬. 뜨자마자 바로 앙스타 켜서 스카우트 접속했다. 뭔가 7일째, 누적 70일, 77일 기념, 앞으로 7일 등 행운의 7이 많길래 혹시나 하고 찍어 봤다. 또 조금이라도 자고 일어났더니 뭔가 기분까지 좋은데? 자기 전까지 5,400개 정도 모았다. 한 번밖에 못 돌리지만 그래도 10연에 다 나오지... 않을... 까...? 하는 바람으로 돌려 보겠다!!!!!!!!!!!! 6개인데... 10연에 와다닥 나오면 정말 좋겠다. 10연차 인용구 넣어서 구분할 필요도 없지만 넣어 본다. 며칠 사이 탈탈 털리는 나의 다이아. 좋은 느낌의 금색~ 마치 6개가 다 나왔을 것 같은 느낌! 이야 리즈링의 상남자... 개멋있다. 쿠로 하나 나왔고요! 흡혈귀 샄마레 사마도 나와 주셨습니다. 아도니스까지 세 개 나왔는데 더 없

rkgk [내부링크]

위에서 내려다 보는데 측면이 머리 그렸다. 근데? 눈매가 고양이처럼 올라가 있으면서 무표정하지만 뭔가 화나 보이는 게 뭔가 세나 같아서 세나로 좀 변경해 봤다. 위에 세 칸에 세나, 레오, 리츠 그릴 거라 완전 개이득! 세나 옆에 레오도 그렸다. 레오는 약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정면? 뭔가 이 얼굴 각도들이 세나랑 레오가 어울릴 것 같았단 말이지~ 레오 색칠했는데 뭔가 눈과 코랑 입이 어정쩡해서 여러 가지로 그려 봤다. 1번째는 뭔가 코가 길어서 앙스타 캐릭터만의 뽀짝함이 없어 보였고, 2번째는 뭔가 자신감 넘치고 당차 보이는 게 레오 같았지만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게 아니라 고개 약간 들고 위를 보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1번째 눈 사용해서 코 모양이랑 길이 좀 수정했더니 두 가지 버전이 또 나왔다. 나는 일단 1번째가 마음에 드는데 두 번째는 콧구멍 하나가 누락 돼서 방금 바로 그림. 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 콧구멍이 생기니까 조금 더 괜찮은 듯. 두 가지 버전 다 마음에 든다!

5주년 복각 스카우트 A 그룹 (코즈프로) 뽑기 + 이스터 히나타 끝까지 가 본다 [내부링크]

14일에 열리자마자 뽑았습니다. 스타프로 끝나고 이제 코즈프로 왔습니다... 아직도 끝날 때까지 한참이 남아서 재화 걱정이 슬슬 되기는 한데 빠르게 나와 줄 거라고 믿고 가챠 돌려 봅니다... 그 전에 마침 뽑을 때 이바라 생일이라 축하도 해 주고 다이아도 받았습니다. 이바라, 완전 고맙다. 한 줄기의 빛이야... 생일 완전 축하하고 사랑한다!!!!! 한 주가 끝나고 새로운 주가 시작 돼서 티켓 파는 걸 다 샀습니다. 그래서 총 56개의 티켓과 9,000개 다이아를 가지고 코즈프로 6명 노려 보겠습니다. 10연차 10연차씩 돌리면 두 개가 확정으로 나온다는 게 정말 다행인데 중복일 경우 매우 슬픈... 유우타! 요즘 쌍둥이한테 빠져버려서 열심히 구분하는 방법도 배우고 노래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히나타와 다른 모습들이 보이는데 정말 귀엽고 흥미로워요. 각하! 나기사 일러스트 볼 때마다 저 손짓이 너무 좋은... 여유롭고 잡고 싶고 막 그래 응응... 이야, 세 개가 중복

5주년 복각 스카우트 B 그룹 (코즈프로) 뽑기 + 아마기 형제 때문에 못 산다... [내부링크]

하루는 정말 안 가는데 앙스타 일정은 왜 이렇게 빨리 오는지 벌써 B 그룹 스카우트가 와 버렸습니다. B 그룹 스카우트 생기기 전에 조카랑 굿즈존 앞에서 놀다가 저번에 제이굿즈에서 받은 아마기 히이로 6주년 뱃지가 없는 것을 깨닫고 실성한 상태로 2시간 가량 찾았지만... 어디다 얼마나 잘 뒀으면 나오지 않는지... 도깨비 소행으로 여기고 허쉬 초콜렛 두 개를 드려도 나오지 않은 아마기 히이로... 하지만 스카에 가야 될 시간이라 천재만재 엄마한테 부탁드리고 심난한 상태로 스카에 갔더니 10분만에 찾았다고 연락이 온... 역시 엄마는 위대해!!!!!!!!!!!!!! 조금 진정된 마음으로 B 그룹 뽑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이지 퍼콤작해서 4번 뽑을 수 있는 분량의 다이아를 모아 두기는 했는데 과연 이 안에 나올지... 제발 남아서 히나타 뽑기 할 수 있으면 좋겠다! 10연차 10연차는 노중복 확정 두 개라 마음이 편합니다! 히요리와 미카 아주 순조롭습니다! 10연차 중복

이스터 셔플 최고의 이벤트(너무 귀여워요...) [내부링크]

아, 코하쿠 하코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이렇게 또 1000만점을 얻어야 될 때가 왔다니. 일단 빠르게 오시고토 돌리기 위해 300 리본을 모아 줬습니다. 사실 의상이 귀여워서 너무 입히고 싶었다... 진짜... 레전드로 귀여워요... 미친 것 같다... 뽀짝한 애들한테 토키 뀌요? 뭔 말이야. 토끼 귀요??????? 하... 입에 넣고 와라라라랄랄ㄹ 하고 싶다. 다행히 재화가 다 있어서 모두 만들어 줬습니다. 그 전에 오피스에 있는 히이로에게 옷을 입혀 봤습니다. 하... 뒷모습 돌았다... 토끼 꼬리........... 얼른 내 입으로 들어와. 뒷모습만 몇 장을 찍은 건지 같은 사진은 아니지만 연속 사진 맞습니다. 뽈뽈뽈 돌아다니는 거 계속 따라 다녔습니다. 할로윈은 끝났지만 전등을 건들여 보는 우리 애기를 찍어 봤습니다... 하... 의자에 앉은 애기도 찍어 봤어요... 뽀짝해... 귀여워... 사랑스러워!!!!!!!!! 소파에 앉은 히이로도 찍고 싶었는데 리츠가 방해했다! 리

트릭스타 CD 3탄 유료 의상 후기 [내부링크]

히나타를 뽑기 위해 산 유료 의상. 그런 이유도 있지만 그동안 가지고 싶기도 하고... 티켓만 10개 살 바에 의상도 사면 좋으니까... 트릭이들 CD 의상 개짱이라고요! 미리보기 돌리자마자 이건 사야 돼 했다고요! 실수로 뮤비 안 누르고 시작한... 심지어 자동 라이브도 안 했네. BP를 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쳐야 된다. 열심히 치고 이번에는 진짜로 뮤비로 감상. 발캠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찍어 볼게. 하, 스바루한테 드디어 새로운 옷을 입혀 줬습니다. ️키라키라️한 뮤비 옷 이제 졸업! 너무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밝고 명랑한 도련님 같아요. 유료 의상은 정말 다 같이 입혀야 제맛... 근데 아이폰 저 밑에 바 좀 없애 주세요. 신경 쓰이는데... 하, 뭔가 초대받지 못한 곳에 초대받은 느낌이지만 초대장을 잘못 배송한 배송기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 인생에서 왕자님들을 보는 날이 오네. 여전히 찍은 것은 많지만... 왜 이렇게 타이밍을 못 맞출고... 하지만 행복

빼빼로데이와 할로윈 같이 챙기기 [내부링크]

할로윈 때 작은 호박 바구니에 간식 좀 넣어서 드리려고 준비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못 드리고 방치된 36개의 호박들... 그래서 호박 바구니는 당근에 팔고 간식은 빼뺴로데이 때 다시 활용하려고 했지만 역시 게으른 나는 당근조차 들어가지 않았다. 그렇게 오게 된 빼빼로데이 전날. 여전히 호박은 당근에 팔 생각으로 OPP 봉투에 꾸역꾸역 넣어서 포장했는데 뭔가... 예쁘지 않아서 호박으로 다시 갈아탈지 말지 엄청나게 고민했다. 그렇게 결국 호박 바구니를 그냥 주기로 결심한 나. 준비한 것도 있고 귀엽기도 하니까. (귀여운 게 세상을 구한다.) 좌측 이미지 왼쪽 호박처럼 민머리는 뭔가 밋밋해서 튀어나올 수 있는 사탕과 초콜렛을 꾸역꾸역 넣어 봤다. 호박 바구니가 작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이 들어간다. [넣은 간식 목록] 마이쮸 4개 (딸기, 복숭아 두 개씩) 말랑카우 2개 (딸기 하나, 바닐라 하나) 키세스 4개 (허쉬, 쿠앤크 두 개씩) 청포도 1개 ABC초코 3개 + 튀어나올

5주년 복각 스카우트 C 그룹 + 셔플 히나타 배수카 뽑기 [내부링크]

드디어 올 게 와 버린... C 그룹. 히이로, 잘 들어 봐. 엄마는 지금 40개의 티켓과 6,000개의 다이아밖에 없어. 그럼 언제 나와야 돼? ㄴ 빨리도 안 바라니까 다 쓰기 전에 나와...^^ 이렇게 뽑기가 긴장되는 건 처음입니다. 적은 재화로 올클 가 보자고!!!!!!!!! 10연차 이 순간 때만 기분 좋은 금봉. ?????????????????????? 우리 아들이 이렇게 빨리 나온다고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새벽에 냅다 소리

5주년 복각 스카우트 B 그룹 뽑기 + 야행협라 후기 [내부링크]

A 그룹 다 뽑고 언제 B 오나 싶었는데 금방 와 버린 B 그룹... 여섯 개 올클 가 보자고! 근데 제발 이번에는 40개밖에 없으니까 제발... 중복 다메요... 10연차 금봉이 예쁘게만 보일 때가 이벤트 카드 뽑는 바로 이 순간!!!! 테토랑 유우군!!!!! 블로그 쓰면서 생각이 든 건데 6주년처럼 개별 일러스트가 없어서 아쉽기는 한 듯. 하지만 테토라, 마코토만 넣어도 치아키 미도리 스바루까지 볼 수 있는 건 개좋네... 중복말고 다른 애 나왔으면 20연에 끝내는 건데 좀 아쉽지만 그래도 예쁘니까 만족! 20연차 빠밤! 유즈루랑 모리사와치아키!!!!!!!! (뭔가 카제하야타츠미랑 모리사와치아키는 풀네임을 불러야 될 것만 같은...) 이야, 이번에는 중복 없죠? 없었으면 좋겠지만 사실 편집입니다. 우유쿤이 두 개나 나왔어요. 저 혹시 세나 이즈미인가요? (거울봐) 30연차 슬슬 티켓이 떨어져 가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두 개만 뽑으면 되는데 과연... 카제하야 타츠미

그저 웃긴 그림들 [내부링크]

여러 각도의 얼굴들. 3번째 사람은 좀 느끼한데 수정하자. 정면과 측면은 이제 익숙한데 위에서 내려다 보는 얼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코를 어떻게 정리해야 될지... 뭘 해도 이상한디. 좌측 상단?은 예습치곤 나름 괜찮게 잘 나온 것 같다. 이렇게 그릴 수 있는 얼굴 각도가 6개가 됐습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 뭔가 설명이 필요할 듯. 왼쪽부터 치아키 / 히이로 / 마오 연습한 다양한 얼굴 각도 응용해서 그림으로 그리고 싶은 앙스타 캐릭터들 9개 정도 그려 보려고 하는 중! 일단 그나마 익숙해진 각도인 정면과 측면 얼굴 3개나 그렸지만 각도는 뭐 봐 줄만 한데 캐릭터들이 전혀 다르게 생긴 것 같다. 색 빼고 보는 게 더 이상하네. 큰일이네... 아직 필압 조절이나 펜 사용이 미숙해서 선 굵기도 지맘대로고 삐뚤빼뚤하고... 갈고리 현상도 보이는 개막장. 대칭자나 올가미 안 쓰려고 최대한 발악 중이라 비율도, 좌우 위치도 개똥망이다... 그래도 살면서 그린 그림 중에서 제일

5주년 복각 오지 마... 아니 와... 아니 오지 마... [내부링크]

잠시만요 5주년 카드요? 하코 끝나자마자 온다고요? 하코 때 지갑 탈탈 털어서 풀돌하고 여전히 없는 다이아 털어서 랭킹 유지 중인데 벌써 5주년 오다니 막막하다... 랭킹 유지도 5주년 카드 소장도 다 하고 싶으면 따로 알바라도 해야 되나... 스타프로 일정 코즈프로 일정 리즈링 일정 뉴디 일정 원래 에이치 피처 풀돌하려고 티켓도 계속 모으고 있는데 그냥 명함 정도만 얻고 5주년에 올인을... 얘들아 제발 저연차에 빨리 빨리 나와 줘... 엄마가 5주년 일러 제일 좋아한다고...

중스타 시간의 약속 복각 (2022.11.07~11.13) [내부링크]

11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중스타에 시간의 약속 카드가 복각합니다... 그렇다는 건 곧 한스타에도... 곧 들어온다는 사실... 하필이면 한정 카드에다가 히이로? 히이로? 히이로? 히이로? 히이로? 하, 돈 없어도 못 참지... 난 널 만나기 위해 앙스타를 한 거야... 하... 미치도록 가지고 싶다. 5주년을 포기하고 가질까 싶지만 5주년 히이로도 귀여운걸. 나츠메도 돌았다. 미치도록 가지고 싶다. 천사들은 다 빨간 머리인가요? 3~4성 카드들 요즘 너무 예쁘더라고요. 하나도 빠짐없이 다 가지고 싶다. 일러 예쁘게 내지 마라. 아니, 예쁘게 생겼으니까 예쁠 수밖에 없구나. 풀돌하고 싶다... 그럴 돈이 있을까. 명함만 뽑아도 감사합니다. 아니안감사해다줘5장줘. 하얀색 옷 너무 예뻐요. 진짜 풀돌 아니면 죽음뿐. 천사가 곧 내려온다고 생각하니 너무 떨리네요...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하지만 준비하는 척이라도 해 봐야겠네요... 하코 끝내고 열심히 광부짓해야지...

코하쿠 하코 결과 발표! (랭킹 16위 달성) [내부링크]

드디어 코하쿠 하코가 끝났습니다! 점수는 3990만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원래 4000만점 채우려고 마지막까지 달리고 있었는데 9시에 잠들어서 10시 반에 깨버린... 결국 4000만점도 못 채우고 몇 위인지도 확인 못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그래도 100위 안에는 들었기는 했는데... 순위가 점점 올라가는 게 보여서 욕심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20위권까지 욕심을 내 봤는데 마지막에 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일단 순위가 발표되기 전에 리본 쇼핑을 먼저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복각 코인! 다 사도 남을 것 같아서 다 샀습니다. 백일몽 리츠 기다려... 남은 리본 탈탈 털어서 모든 보석들 다 샀어요. 중간에 캡처한 거라 리본이 남아 있는데 현재는 3개 남았습니다. ^^ 야무지개 탈탈 털었다. 열심히 코하쿠 넣어서 팬작도 다 해 줬고 라이브 와다다 뛰어서 로드도 다 뚫어 줬습니다. SCR 옷 지존 예뻐요... 자랑하고 싶어서 야생협라도 몇 번 뛴... 라이브 돌리

에이치 피처 및 5주년 복각 스카우트 A 그룹 뽑기 [내부링크]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퍼콤 보정카 에이치 피처 스카우트와 5주년 복각 스카우트... 제가 너무 퍼펙트를 못 쳐서 에이치 풀돌까지 하려고 했는데 5주년 복각이랑 이 다음 히이로 복각까지 나오는 바람에 그냥... 적당히 명함이나 먹어 보겠습니다. 사용할 재화는 101개의 티켓 뿐. (첫 번째 이미지 살짝 다시 보시면 유료 다이아 뽑기는 이미 했습니다. 네, 꽝이죠) 과연 저연차에 나올 것인가. 10연차 뭐, 기대도 안 했다. 아니나진짜기대했어왜냐고?피네는날배신하지않기때문이야. 하지만 에이치... 쿠비다요......!!!!!!!!!!!!!!! 괜찮아... 원래 10연차는 맛보기야. 20연차 제가 왜 에이치 피처 뽑기랑 5주년 뽑기를 같은 글에 쓸까요? ㄴ 결과 확인하시죠.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미친, 토리 때가 기억이 나네요. 20연차만에 나왔는데... 미친... 에이치 사마... 에이치 오빠... 에이치 울 아들아... 텐쇼인... 사랑해... 오늘부터 전 텐쇼인 행성입니다. 텐쇼

코하쿠 하코 3일차 [내부링크]

서울 출장 전에 호다닥 적는 3일차 일지. 원래 오늘 오후에 설렁설렁 놀면서 일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출장이 잡혀서 마음이 조급하다. 그런 상황에 이제 또 다시 다이아가 떨어져 가고... 내 지갑에 돈도 떨어져 가는 상황이라 더욱 초조한... 일단 라이브 돌려야 하는데 다이아가 없어서 2200만점 찍고 사려고 했던 다이아... 바꿔 버렸다. 오늘 퇴근 후 집 가서 무료 다이아 와다닥 캐야 될 듯. (하, 미리 좀 할걸...) 일스타에도 우리 아들 이벤트 떠서 맛만 보려고 대충 돌아 봤다. 현재 검지도 아픈데 중지까지 아파서 명함만 호다닥 따야 될 듯. 잘 안 되니까 점점 세게 치는 습관이 생기는 것 같다... 고쳐야 되는데. 고치기 전에 일스타에 자동 라이브 생기면 안 될까요? (양심 없음) 크비 애들이 표정이 풍부하고 제스처도 잘해서 아주 볼 맛이 있다... 이야, 맛있다. 얼굴 최고다. 시간이 없어서 몇 명만 돌려 봤는데 끝나기 전에 모든 애들로 다 돌려 봐야지... 히히... 분

사쿠마 레이 & 세나 이즈미 생일 축하해라고 쓰고 생일 픽업 스카우트라고 읽는다 [내부링크]

엄청나게 기다린 생일이라 그런지 이렇게라도 축하해 주고 싶어서 코하쿠 하코 일지 풀기 전에 냅다 적는 생일 편지. ^^ 샄마레, 세나이즘 생일 축하해!!!!!!! 한스타랑 일뮤직 그리고 비록 하지는 않지만 베이직까지 다 축하해 줬다. 다이아가 아주 달고 애들이 잘생겼어요. ^^ 사실 생일을 엄청나게 기다린 진짜 이유가 있다. 그 이 유 는 바 로 ! 픽업 스카우트가 생기기 때문! 유독 5성 카드 중에 유성대랑 나이츠 애들이 없는데 나이츠 중에서 없는 애가 바로... 세나이즘... 레오도 없기는 한데... 이놈은언제나올란지. 코하쿠 풀돌까지 해야 돼서 더 없는 다이아 형편에 가챠 뽑기는 아닌 것 같아서 곧 올 세나 피처 나올 때까지 기다릴려고 했지만 가챠 욕심은 끝도 없고 멈출 수도 없고... 레이는 다행히 두 개나 있어서 안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해야 되나... 일단 시작해 봅시다. 과연 몇 연차에 세나이즘이 나올지. 갑자기 가챠 포스팅 10연차 39개 티켓을 에이치

코하쿠 하코 4일차 (드디어 풀돌 성공) [내부링크]

출장 후 스카 갔다가 바로 집에 갔어야 했는데 앙스타에 빠져 새벽 4시에 차에서 하다가 라면까지 먹은 나. 친구: 너 차에서 웬만한 거 다 해 봤네. 새벽에 라면까지 먹으면서 돌렸지만 다이아가 부족해서 풀돌은 못한 상황. 그래서 긴급으로 1BP 또는 0BP로 무료 다이아 수급하면서 열심히 돌렸다. 풀돌 전 갑자기 개화 사람 일은 계획처럼 되지 않습니다... 네... 특히 앙스타는요... 돌리는 중에 뭔가 거슬려서 보니까 레벨 70이 넘었는데 개화를 안 한 우리 아들... 이걸 이제 알았다니. 엄마는 정말 바보야. 열심히 라이브 돌아서 모은 재화들로 개화를 해 줬는데... 와, 개화라는 이름이랑 정말 잘 맞아요. 지금 혹시 4월인가요? 벚꽃이 너무 빨리 개화됐는데... 이게... 그 카드가... 실물로 보니까 개쩌네... 재화가 한정적이라 필요한 것부터 먼저 뚫어 줬다. 하... 스킬 이름도 어쩜 제 마음을 울리나요? 비록 로드를 다 뚫지 못했지만 옷은 다 열었다. ^^ 이것도 갑자기

뭔가 느는 것 같으면서도 제자리인 [내부링크]

할로윈 때 이 그림이랑 아래 호박이랑 해서 회사에 돌릴려고 했지만 안타까운 참사로 인해 취소했다. 비록 취속했지만 뭔가 그렸다는 사실에 뿌듯! 나름 좀 귀여웠는데 아쉽지만 이딴 게 중요한가 생명이 더 중요하지. 내용물은 내가 아낌없이 먹어 주겠어. 러프 (나) - 선 (친구) - 채색 (나) 친구랑 재미삼아 해 본 10분 그림 합작. 각 파트(러프, 선, 채색)마다 10분씩인데 어림도 없었다. 그림 그린 지도 얼마 안 됐고, 이런 건 더 해 본 적도 없고, 얼굴은 정면밖에 못 그리고... 선은 손 떨려서 드럽고, 채색은 잘 안 해서 명암 어디다 주는지 모르고 아주 막장이었지만... 이것도 경험이지 하면서 대충 해 봤다. 러프 (나) - 선 (친구) - 채색 (나) 어떻게든 망친 채색 살려 보려고 보정 아닌 보정을 해 봤지만 이게 가장 나은 듯. 친구가 깔끔하게 선을 따 준 버프도 있다. 러프 (친구) - 선 (나) - 채색 (친구) 친구 러프 따라 그려 본 여자 얼굴. 친구는 선을

코하쿠 하코 2일차 [내부링크]

일차 나누는 기준이 이상하지만... 목표에 도달하면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2돌 달성! 일단 1돌 달성까지 하지 못했던 히요리 개화를 파란색 큰 거 열심히 모아서 개화도 해 주고 의상도 뚫어 줬습니다. 발캠으로 찍어 본 죄송합니다. 아니, 근데 배를 깐 줄 몰랐는데 깠더라고요? 하... 아기씨 여미세요. 아니, 여미지 마세요. 아니, 여미세요. 존예입니다. 진짜 의상 때문에 뽑고 싶었는데 후회 없습니다. 추가로 리츠도 SCR 의상 다 뚫어 줬습니다. 너무 예뻐!!!!!!!!!!!!!!!!!!!!!!!!!!!!!!!!!! 하코 끝나고 뮤비 실컷 돌려야지. 코하쿠만 입고 있었던 봄밤한때 오피스 의상도 열심히 노란색 실 모아서 마다라 항도 입혀 줬습니다. 오시고토 돌리고 싶었는데 드디어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 덥페 프로 아이도루다 증말... 라이브에서 길쭉길쭉하다가 오시고토 오니까 뽀작해지는 아들들 너무 귀여워요. 이 맛에 오시고토 돌리지. 다이아도 얻을 겸 이지 뚫

주술회전 20권 및 Animage 잡지 후기 [내부링크]

올 택배가 없는데 내 방에 택배가 있어서 뭐지 싶었는데 저번에 샀던 주술회전 20권이 생각이 나서 갑자기 벅차오르는 마음으로 벅벅 택배를 뜯었다. 분명 만화책은 작은데 상자가 크길래 아, 뱃지가 큰가? 아니면 뽁뽁이를 많이 넣으셨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왔다. 박스 앞면이랑 뒷면 아니, 디자인이 너무 예쁜데요? 박스도 못 버리겠다... 안에는 만화책이랑 뱃지가 들어 있는 박스랑 뱃지 전시하는 거치대가 들어 있다. 선착순 한정 특전이라고 했는데 선착순 범위가 넓은 건지 모르겠지만 이타도리 카드도 껴 있었다. 개이득! 뱃지 박스는 열면 이렇게 뱃지 목록이 보이는데 너무 예뻐서 137219732819장 찍어 버렸다. 박스 옆면도 너무 예뻐요... 그냥 같은 일러 반복 뿐인데도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 뱃지는 사탕 처럼 줄줄이 개별 포장이 되어 있다. 공구해서 원하는 것만 사는 것도 딱 좋은 듯. 하나씩 뜯어서 개봉 시작! 개봉하면서 느

코하쿠 하코 1일차 (10시간 걸려서 1돌) [내부링크]

드디어 시작한 코하쿠 하코 이 날만 기다렸다. 물론 준비한 건 없지만. 출처 - 앙스타 네이버 카페 배수 효율덱 시트 일단 코하쿠 하코 시작 전에 어떤 곡이 효율적일지 돌렸는데 리빙 온 더 엣지가 나와서 세팅해 놓고 12시에 바로 시작하려고 했지만 아침에 잠들어 버려서 4시에 깨 버렸다. 일어나서 바로 앙스타부터 킨. 설명에 있는 코하쿠가 너무 귀여워서 냅다 찍어 버렸다. 배수는 110% 정도 (히요리 1돌 , 미도리/하지메/나즈나 풀돌) 시작할 때 있던 재화. 다이아 3,796개 + 휘슬 33개 평일에는 할 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주말에 최대한 풀돌을 할 예정이다. 그래서 10BP로 계속하고 싶은데 과연 될란지. 진짜 자동 자이브 없었으면 어쩔 뻔했을까... 일스타로 풀돌 할 생각하니까 앞이 안 보이네... 풀돌은 모르겠고 이번 일스타 할로윈 명함도 못 딸 것 같은데. 코하쿠 이렇게 한 번에 오기 있니? 열심히 돌아서 마다라 4성 명함 얻고 오피스도 돌아야 되니 의상부터 먼저 교

코하쿠 하코는 거꾸로 해도 코하쿠 하코 [내부링크]

한국이랑 일본 둘 다 코하쿠 오는 거 실화입니까? 일스타는 자동 라이브도 없는데!!!!! 한일 로테 겹치는 거 개화나네. 코하쿠 엄마들은 어떻게 살라고! 하지만 좋아... 하지만 적당히 해... 하지만 사랑해... BGM도 미쳤던데... 후... 일스타 괜히 시작했나...^^ 그래도 진짜 명함이라도 따 보자... 제발... 이번 할로윈 각전이랑 각후도 레전드죠? 코하쿠 항상 각전은 말랑뽀짝물복아기인데 각후는 레전드 그냥 찍어 버리죠? 일스타 현질하는 방법 몰라서 다행이다... 알았으면 풀돌 찍으려고 발악했을 듯. 그래도 명함은 따야 되니까 준비하자... 한스타에는 정말 기대한 춘소일각 드디어... 첫 하코 풀돌 가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퍼콤도 꼭 해 봐야지! 마침 또 휘슬도 100개 준다고 하니 안 뛸 수가 없잖아? 말랑애기야, 조금만 기다려. 솔직히 춘소일각 번역 따로 안 하고 그대로 나올 줄 알았는데 봄밤한때봄밤한때봄밤한때... 미친 거 아닙니까? 두근거린다. 미치겠다. 얼른 하

GTQ 1급 시험 합격 후기 (독학) [내부링크]

2022.09.24 GTQ 1급 합격 후기 합격자 발표한 지 꽤 지났지만 이제 확인한 김행성입니다. 그래서 상세 점수는 확인할 수 없지만 총 점수는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인데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81점이네요... 역시 펜툴 점수가 세네요... [후기 읽기 전 현재 김행성의 지식 상태] 야매 포토샵 (이미지 편집이나 움짤 만들고 그림 그릴 수 있는 정도) 고등학교 ~ 대학교에서 배운 포토샵 용어들 원래 실기 시험 준비는 일주일 전부터 하거나 늦어도 3일 전부터는 해야 되는데 폭발적인 자신감이 갑자기 생겨서 하루도 준비 못했습니다. ^^ 시간이 없지만 그래도 한 문제라도 풀어 보자 하고 기출문제를 다운받고 풀려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유튜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장 저와 잘 맞는 강사님이신 것 같아서 Eunya's 님의 강의를 봤습니다. 첨부파일 GP09-1B.zip 파일 다운로드 제가 시험 본 문제 풀이도 바로 올려 주셔서 가지고 왔습니다. GTQ 꿀팁 준비물은 딱히

앙스타 이이 히요리~ 배수카 뽑기 [내부링크]

재미로만 뽑던 배수카를 이제 생각하면서 뽑아야 될 때가 왔습니다. 천천히 오기를 바랐지만 시간은 여전히 빠르네요... 리츠 피처 때 남은 포인트와 티켓 10장으로 제발 히요리가 나와 줬으면 좋겠지만 세상 일은 내 맘 같지 않기 떄문에. 하지만 믿습니다. 전 우리 아들 잘 믿거든요. 일단 액땜도 할 겸 유료 다이아로 단차 가 봅시다! 무봉만 뜬 것만으로 레전드인데 코스믹이라고요? 히요리 픽업에서? 고작 유료 다이아 100개 썼는데요? 아, 오히상 믿고 있었다고...~ 잠시만 일단 히요리는 아닌데. 미친... 이 목소리는... 그리고 벚꽃...? 설마... 개미친... 설마가 사람 잡습니다. 드디어 코하쿠 5성이 생겼습니다. 앙스타 할 힘이 생깁니다. 이게 단차에서 나오다니. 정말 원할 때는 안 나오고!!!!!!! 엄마가... 진짜... 하코 열심히 뛰어 줄게. ㅇㅇ 처음 시작부터 너무 운을 다 써 버린 것 같아서 불안하기는 한데 일단 너무 좋습니다. 다시 액땜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열

스포티파이로 앙스타 노래 듣자! (아이폰 기준) [내부링크]

드디어 수많은 시도 끝에 공식 앙스타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 간 승 리! 나이츠 노래 하나로 이렇게... 귀찮을 걸 하다니 정말 대단한 나의 사랑. 혹시 저처럼 앙스타 노래 출시할 때마다 바로 듣고 싶으신 앙창들을 위해 일포티파이 하는 방법을 공유 드립니다. [일포티파이 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1. 모바일 사용 권장 (안드로이드는 애플보다 쉬울 것 같아요) - 이 글은 아이폰 기준 2. 스포티 파이 일본 계정 3. 일본 계정을 만들기 위한 VPN 4. 해외 결제가 되는 카드 (일본어 자판도 필요) - 전 무료 사용하다가 주기적으로 갱신하는 게 귀찮을 것 같아서 아예 결제했습니다. 일본 계정을 만들기 위한 VPN 준비 2번 부터 챙겨 봅시다. 일본 계정을 만들려면 일본에 거주 중이라는 게 확인 되어야 하기 때문에 VPN을 사용해 우회를 해 봅시다! 우회하기 위해 필요한 VPN을 깔아 주세요. 저는 Super Unlimited Proxy 깔았습니다. 앱스토어에 VPN

앙스타 돈 나가는 일정표 [내부링크]

빨강 = 풀돌 | 파랑 = 명함 10월부터 11월, 내년 2월부터 4월까지 일정 미쳤냐고요. 언제 다이아 모으지요? 올캐러는 힘듭니다. 색 안 칠한 것도 막상 스카우트 나오면 저연차 할 듯. 명함만 딸 것들도 저연차만 돌려야지... 이벤트도 그냥 천천히 하고... 곧 5주년도 복각하고 시간의 약속 히이로도 오는데 막막하기만 합니다... 일정은 다가오는데... 지갑은 여전히 텅텅...~ 굿즈 좀 덜 살걸... 아냐... 후회 안 해... 쿠킹덤에 돈 쓰지 말고 앙스타 할걸... 메이플에 돈 쓰지 말고 앙스타 할걸... 왜 이렇게 늦게 알았을까... 됐다 후회 접고!!!!!!! 일단 당장 올 리츠 피처랑 코하쿠 하코 걱정해라!!!! 리츠야 엄마 너 믿는다 정말빨리나와주면안되겠니? 콰쿠야 엄마가 금방 너... 가져 줄게...~

주술회전 20권 한정판 예약 구매 [내부링크]

주술회전 20권? 못 참지. 모든 만화를 이북으로 보기는 하는데 주술회전만은 이북도 사고 책도 사고 있는 중! 20권 언제 나오나 했더니 이미 나오고 있었구나. 이 엄마가 앙스타 한다고 좀 소홀했지? 미안하다. 표지는 이시고오리인데 약간 옷코츠 기대했다고 하면 속상하지? 미안해, 너도 좋아. 아, 잠시만요. 혹시 여기서 옷코츠 술식 나오는 건가요? 15권부터 안 봤더니 기억이 잘 안 나네... 한정판 사면 핀 뱃지를 주는데 무려 20개나 준다. 드디어 만화책 사면 유타 굿즈를... 받을 수 있게 됐네... 이걸 다 어디에 어떻게 놓지라는 생각이 들 때쯤 내려 보면 거치대도 준다고 되어 있다. 실물도 봤는데 뱃지가 엄청 크지는 않아서 안심. 그래도 놓을 자리가 없는데 크흠... 그래도 일단 예쁘니까 사자. ^^ 주로 책은 알라딘에서 사는데 알라딘은 현재 한정판 예약 마감이라 메일 보내 준 스마일24에서 샀다. 주술회전 20권 한정판 예약판매 스마일24 www.smile24.kr 이건

앙스타 근황 및 역대급 효자 자랑 (히이로 할로윈 스포 있음) [내부링크]

여전히 저는 앙스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벌써 한스타 레벨 50 달성했고 리츠 피처 덕분에 카드 500장도 돌파했습니다. 한스타도 할로윈 이벤트 해 주길래 시작하자마자 신나게 옷도 만들고 라이브 도니까 드디어 나온 우리 아들. 일뮤직에서 얼마나 너를 찾았는데 나와 주지 않더니 한스타 3층에서 드디어 나와 주구나. 어이없네 막상 보니까 귀엽기는 한데 장난... 왜 내가 치니? 하, 어이가 없네...? 하지만 귀여워서 박박 웃었다. 일뮤직은 현재 폰에 하나 패드에서 하나 하는데 폰은 뽑기용이고 패드는 찐 본계! (베이직도 하는데 아직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뽑기만 하는 중) 폰 | 패드 폰에 5성이 더 많기는 하지만 저거 버리고 패드로 열심히 리세 하다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5성 다섯 개 열심히 키우는 중. 그리고 결제하는 방법도 몰라서 강제 무과금 중. 요즘 너무 못 쳐서 엄지 대신 검지로 치는 거 연습 중인데 패드에서 하니까 짱 잘 된다. 그리고 폰으로 치면 개망하는... 그리고 케

갑자기 앙스타 아르카나와 파샤 사기 ( + 6주년 히이로 뱃지 득템) [내부링크]

엄마... 가는 중...! 오늘 시내에서 미용하고 있는 친구 퇴근길에 태우고 같이 스카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친구가 오래 기다릴 것 같아서 제이굿즈 구경이라도 하고 있으라고 한 내 잘못이 크다. 아르카나 1탄 올클 아르카나 분명 한 봉지 샀는데 왜 한 박스가 되어 있는 거죠? 아니, 이거 재질이 너무 좋아요. 파샤랑 다르게 딱딱하니 더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한 박스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2탄, 3탄도 얼른 사고 싶네요... 답례제 레오랑... 백일몽 리츠랑... 알칼로이드도 있고 크비도 있는... 아르카나가 다른 굿즈보다 좋은 게 재질도 좋고 예쁘기도 하지만 한 박스 사면 올클이 가능하다는 점! 후, 오타쿠는 또 한 가지만 사지 않았습니다. 링어벨 마오 아크릴 스탠드? 못 참고 바로 샀습니다. 욜라 가지고 싶었는데 눈물이 주륵주륵 난다요. 생각보다 자주 가서 많이 사니까 이제 사장님도 알아 보시는 듯. (착각일 수도) 오늘도 왕창 들고 계산할 때 사장님께서

앙스타 스카우트 시뮬레이션 [내부링크]

偶像梦幻祭2抽卡模拟器 PORTRAIT - Look back - Rinne Feature Scout 2 Cherished Cutie 常驻 本次卡池累计抽数: 0 累计五星: 0 UP五星: 0 版本&答疑 切换卡池 UP卡片 帐号卡片 重置帐号 招募 35 10 连招募 350 最近更新 2022/10/16 更新日服最新池、7周年卡池、国服限定池 2022/10/02 更新日服最新池、7周年卡池 2022/09/18 更新日服最新池 常见问题 Q: 会继续更新吗? A: 会根据 Wiki 数据继续更新。 Q: 图片加载不出来? A: 图片主要引用自外网 Wiki,我们也很难控制。加载失败可... es2.florastudio.app 솔직히 만든 사람 개천재... 이걸 이제 알았다니... 잊어 먹지 않게 저장해 놔야지. 현재 진행 중인 스카우트 기준으로 진행 가능하고, 이미 지난 뽑기도 선택해서 단차나 10연 돌릴 수 있다. 원하는 스카우트 하기 전에 미리... 운을 시험해 보거나 천장까지 찍었는데 나오지 않는 불효자들을 보면서

우리 아들 리츠야 왔니? [내부링크]

드디어 앙스타에 피처 리츠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미카 이벤트에 다이아를 다 날려 버린 저는 고작 110개의 티켓만으로 리츠 풀돌을 노리고 있습니다. 기대는 전혀 되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리츠 스카우트는 선방 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들내미를 한 번 믿어 봅니다. 일단 유료 스카우트부터 돌렸는데 불길합니다. 아니, 액땜했다고 칩시다. 우리 아들은 엄마를 배신할 일 없어. 리츠 피처 멸망전 시작하겠습니다!!! 10연차 오, 세나 픽업 4성 나왔습니다. 시작이 좋은데? 은근 픽업 3성이나 4성이 안 나올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나온 거 보면 운이 아예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20연차 역시 20연차에 리츠 명함을 바란 건 제 잘못이겠죠? 이게 다 토리 때문이야. 토리가 기대치를 너무 높혔다... 그래도 안 뽑은 4성 츠무기 나와서 좋습니다. 30연차 파란색 안 나와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픽업 샄마레 나왔네요. 레이야, 니 동생 어디까지 왔다니? 40연차

앙스타 리츠 피처 뽑았으면? 키워야지! [내부링크]

190연만에 풀돌을 해 버린 우리 효자. 여전히 감탄만 나오고, 아직도 카드에 MAX가 뜨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울 아들 개쩐다... 5성 포함해서 가장 카드가 많은 리츠... 인 줄 알았으나 히이로 무슨 일일까요. 역시 주인공이라 카드가 많은 걸까요. 아니면 제가 히이로면 불을 켜고 뽑아내서 그런 걸까요. 그 와 중에 나기사는 왜 전멸일까요...? 각하... 조만간 뽑아 드리겠습니다. 일단 그 전에 아들부터 육성하겠습니다. 개화에 미쳐서 얼마 없는 육성 티켓을 먹여 버렸습니다. 천천히 팬작도 하면서 먹일 걸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갓일러를 봐야 되니까. 가 보 자 고 개 화. 죽고 싶습니다. 이런 건 미리 말해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하, 미리 확인하지 못한 내가 잘못이죠 뭐... 아까운 육성 티켓... 속상하니까 잠시 룸에 좀 가서 애들 얼굴을 봐야겠습니다. 아, 지금 생각이 들었는데 리츠가 잘 나왔던 이유가... 룸에 마오가 있어서...? 설마............

드디어 제대로 된 얼굴 그림 [내부링크]

항상 프로크리에이터만 쓰다가 처음으로 클튜를 사용해서 그림 그려 봤다. 예전부터 클튜 G펜 쓰고 싶어서 배우고 싶었는데 그림도 못 그리는데 뭔 정기결제까지 해 라는 생각 때문에 도전도 못하다가 그래도 언제 한 번 해 보냐 해 보자 싶어서 구매했다. 아이패드가 아닌 컴퓨터로 그릴 생각이었는데 펜 타블렛... 너 좀... 낯설다...? 공부하려고 쓴 피드백 왜 항상 정면만 그리냐고요? 제가 정면밖에 못 그려요. 항상 오른쪽만 그리고 안 그리는 버릇 때문에 왼쪽을 잘 못 그려서 연습할 겸 대칭자는 쓰지 않았다. 뭔가 또 디지털에 의존하기 싫기도 했다. 내가 정말 나중에 연필 그림에 빠질 수 있지 않을까... 이래 놓고 올가미 쓰기. ㅋ 머리카락 그릴 생각은 없었지만 뭔가 민머리는 어색하기도 하고 얼굴 괜찮은지 확인 겸 그리기는 했는데 역시 선 개조밥이다. 선 연습이 매우 필요할 것 같다. 손에 힘을 많이 줘서 그런지 선이 달달 떨리기도 하고 갈고리 현상도 있고 아주 개난장판인데 털선은 좀

앙스타 굿즈 후기 (2) - 만쥬가 왔어요! [내부링크]

굿즈 처음에 뜯을 때는 황홀하고 좋았는데 점점 놓을 곳이 없어질수록 현타가 오는 건 왜 일까요. 물론 행복은 한데... 그렇지만 오늘은 기대하던 만쥬가 왔기 때문에 행복하게 뜯어 봅니다!!! 튼튼한 박스에 포장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하나 하나 뽁뽁이까지 정성스럽게 포장해 주셨고 살짝 보이는 비공굿까지... 감동. 원래 히이로 만쥬만 사려고 했는데 뭔가 일괄로 처리하시는 게 편하실 것 같기도 하고 히이로랑 아이라 파샤도 있고 나는 올캐러이기 때문에 냅다 일괄로 다 사 버렸다. 이렇게 히이로/아이라 파샤 두 장씩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그리고 왼쪽에 포장 안 뜯은 건 히이로/아이라 유사코롯타 ^_^ 그렇다 히이로 유사코롯타 세 개 있었던 사람이 됐습니다. 파샷츠 중에 없는 나즈나가 있길래 설마! 남은 자리 채우나 했는데 파샷츠 1탄이었다... 이렇게 1탄도 모으게 생겼습니다. 아, 그건 중요하지 않아. 나중에 생각하고 지금은 제 일 중 요 한 우 리 애 기 만 쥬 형이랑 아주 사이 좋

앙스타 치비 미쳤습니까? [내부링크]

모델조 일러까지는 와, 우리 애기들 미쳤다. 수준이었는데 뭐요? 치비요? 찐 치비요? 하, 이렇게 귀엽게 내기 있습니까? 일스타 안 한다고... 한스타에 실장되려면 아직ㄱ 멀었ㄴㄴ데 이걸 보고 언제 어떻게 기다리나요 유우쿤 대체 저 사랑스러운 표정 뭔데. 김세나가 왜 따라 다니는지 알겠다. 정말 귀엽다... 세나 저 조막만한 얼굴로 쳐다 보는 거... 정말 잘 나가는 모델이 될 수밖에 없네. 타고난 인재야. 하, 나루한테 잡힌 쿠누시 손이 되고 싶다. 나도 잡아 줘 아라시... 저 아련한 눈빛에 취했다. 아, 모델조 과거도 과거인데 아라시랑 쿠누시 과거까지...? 얼른 스토리 스포 떠라... 아!!!!!!!!!!!!!!!!!!!!!!! 귀여워 돌아버리겠다!!!!!!!!!!!!!!!!!!!!!!!! [비교하면서 핥아 보자] 별안간 회사에서 노트북 액정이나 핥는 사람 됐다. 이렇게 잘 크다니 아, 유우쿤 내가 낳을걸. 세나야... 나 세나 김행성할게. 엄마가 기다리잖니 집에 언제 들어올

앙스타 시작한 후 첫 효자가 생기다 (+ 유성대 할로윈 의상) [내부링크]

미카 하코 준비로 다이아 모으고 있었는데 스카우트에 뜬 토리가 너무 예뻐서 뽑고 싶은 욕구가 너무 샘솟아서... 어쩔 수 없이 딱 8만 원만 현질했다. 후, 스카우트 생길 때마다 명함 뽑을 것 같은데... 일단 나중 얘기니까 다시 존버할 생각으로 지른 유료 다이아로 티켓과 옷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유료 의상 상점에 들어갔다. 원래 시간 제한 있는 스카우트 티켓을 사려다가 저번에 사려고 했던 유성대 강시 의상 사고 싶어서 유료 다이아를 충전했다. 하, 이렇게 예쁜 옷을 다섯 벌이나 주는데 너무 혜자 아닙니까? (자기합리화 중) 뭔가 10연에는 토리가 절대 안 나올 것 같아서 크레이지비 나이트 옷까지 샀다. 벌써 구매한 유료 의상이 네 개나... 누충금액 보고 엊그제 놀란 것 같은데 또 사 버린 나... 하... 이게 다 애들이 예뻐서 그렇다고요. 오늘도 거지인 나를 원망한다. 자. 이제 20개의 티켓을 들고 토리를 만나러 갑니다. 고작 이것만 챙겨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20연에

극장판 주술회전 0 라프텔에 드디어! [내부링크]

영화관에 본다 본다 하고 결국 못 본 극장판 주술회전 0을 드디어 라프텔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옷코츠... 기다렸다고... 멤버쉽 결제를 했어도 개별 구매 필요! 대여는 10,000원이고 소장은 14,900원 앱 결제는 18,000원 정도 포인트 충전하고 구매해야 돼서 웹 결제 추천! 확인하자마자 구매 싸악 갈겨 주고 바로 보려고 했지만 휴대폰으로 보기에는 너무 예의가 없는 것 같아서 대충 보고 싶은 부분만 쓰윽 보고 다음 주 주말 새벽에 빔으로 보려고 대기 중! 후, 가장 보고 싶었던 레전드 장면. 우리 순애왕자의 명장면인 시츠레다네 준아이다요보다 더 보고 싶었던 노을 유타... 미소 미쳤다... ㅠ 이 부분이랑 리카는 다이스키인데 유타는 아이시떼루로 대답하는 그런 디테일한 부분이랑 토게랑 마키랑 임무 나가서 하는 액션신. 그리고 게토랑 고죠의 마지막 이별 장면 등 너무 보고 싶었는데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후... 유타놈... 멋지다... 극장판 주술회전 0 어릴 적 소꿉친구

중스타 5주년 기념 카드 복각 (10월 19일 ~ 11월 5일) [내부링크]

비록 중스타는 안 하지만 왜 이걸 블로그에 올리냐? 중스타에 복각했다면 곧 한스타에도 나온다는 것이기 때문!!!!! 6주년 히이로 복각 시기 놓쳐서 땅을 치고 후회했는데 5주년은 절대 놓치지 않고 히 이 로 를 뽑 겠 다. 스타프로 라인업 아니 이렇게 따로 있으면 어떡하죠...? 10연차에 다 나올 거 아니잖아요... 하지만 다 뽑아 주겠어. 히이로 진짜 5주년 돌았습니다. 어떻게 저 얼굴을 보고 안 뽑습니까. 각전은 완전 도련님인데 각후는 그냥 뽀짝뽀송애기 그잡채. 사랑해. [뽑아야 될 카드] 에이치 바루 미도리 시노부 아이라 마요이 유즈루 마오 유우쿤 모리사와 테토라 타츠미 모모군 어메이징그 홋케 푸카 히이로 그냥 다 뽑는단 소리임. 코즈프로 라인업 다 모으려면 그냥 모은 다이아 다 써야겠네. 제발 저연차에 다 나와 주기를 이 엄마는 원한다. [뽑아야 될 카드] 나기사 쥰쿤 슈승님 유우타 니키 메루 히요리 이바냥 미카 히나타 린네 콰쿠 여기도 그냥 다 뽑는다는 소리임. 리즈링 라

분명 시작은 코하쿠 하코 미리 준비하기였다 [내부링크]

왜 갑자기 코하쿠냐고요? 요즘 최애 고정 차애 유목 시기입니다. 매번 바뀌어서 일정이 빡빡하네요... 사실 바뀌는 계기가 5성 카드가 있냐 없냐인 것 같은데 마~군은 뽑았기 때문에 다음은 코하쿱니다. 코하쿠도 한 장도 없거든요... 다행히 딱 미카 하코 끝나면 하쿠 하코가 옵니다. 물론 그 전에 리츠 피처와 히요리 배수카라는 시련을 통과해야 하지만 리츠와 히요리가 잘 나와 줄 거라고 믿고... 코하쿠 하코를 위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무슨 준비를 하느냐? 눈이 맑아지는 기분 벚꽃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이 말랑복숭아같은애기 각전과 딱복이되어버린와기 각후 이걸 보고 절대 명함으로 만족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풀돌을 준비하려고 다이아 준비와 퍼콤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미카 명함 따려고 다이아를 생각없이 썼더니... 현재 1000개도 안 되는... 분명 전 봄을 보고 있는데 왜 마음은 추울까요. 덥페 노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차분해서 듣기 좋은 앨범 커버를 보면서 추

앙린이 유닛별 카드 정리 [내부링크]

벌써 앙스타를 한 지 한 달이나 됐다. 9월 추석 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게 한 달이나 이어지다니 시간 참 빠르다. 그 한 달동안 돈을 얼마나 썼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안다) 5성을 50개나 모았다는 칭호 주길래 하는 유닛별 정리 겸 기록 타임~ 동화 리츠 한정인 줄 알았으면 많이 뽑아 둘걸. 피네 에이치 | 와타루 2돌 | 토리 | 유즈루 원래 토리만 없었는데 이번 이벤트 때 나와준 우리 효자. 하코 돌릴려고 키운 게 너무 티가 나네요. ^^ 트릭스타 호쿠토 | 스바루 풀돌/1돌 | 마코토 | 마오 피네/트릭스타 가챠에서 마오와 유우군을 업어 오면서 완성한 트릭스타... 역시 네 명이 있어야 트릭스타지. 그건 그렇고 마오 파인더 걸 가지고 싶다. 유성대 치아키 0돌/1돌 | 미도리 1돌 제 처음 돌잡이 캐가 치아키였는데 우리 유성레드만 있을 뻔 했구나. 다행히 최근에 미돌스 잡아 와서 다행이야. 알칼로이드 히이로 | 아이라 1돌 | 마요이 풀돌/1돌 | 타츠미 알칼로이드 상대적

앙스타 굿즈 후기 (히이로/아이라 위주) [내부링크]

드디어! 중고로 산 굿즈들이 왔다! 적접 박스 사서 뽑고 싶었는데 단종 된 것도 있고 박스로 팔지 않는 것도 많아서 사지는 못했다. 뭐 박스가 있다고 해도 사지는 못했을 것이다. 내가 정말 세상에서제일가는똥손이기 때문에... 그냥 속편하게 확정 굿즈를 사 버렸다. 히이로 아이라 스티커 너무 귀엽다. / 작게 보이는 조카 토끼 구매를 세 분에게 했는데 (아직 배송 안 온 것까지 합치면 네 분) 다들 하나같이 뽁뽁이에 칭칭 싸고 구겨질만한 파샤나 스티커는 딱딱한 것과 같이 포장해 주셨다. 역시 덕후의 마음을 아는 건 덕후라고...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잘 왔어요. 후, 다들 귀여워... 간식들과 메시지까지 정성스럽게 적어 주신... 안전하게 온 것만으로도 감동적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1. 히이로 비주얼 타올 제일 기대했던 타올... 진짜 실물 개영롱하고 아름다웠다. 근데 조금 현타가 온 게 항상 지류 굿즈나 아크릴 굿즈만 샀다가 오타쿠를 부정하고 일코 생활하던 내가 이런

나의 단점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성격이 급하고 덜렁거려요. 고치고 싶은 나의 성격 단점은 무엇인가요? 블로그씨는 단점이 그 두 가지 뿐인가요. 정말 좋은 사람이군요. 저의 단점은요. 아, 엄청 많으니까 놀라지 마세요. 1. 사회성 제로 히키코모리 - 단 2% 정도 남아 있는 내 외향성. 2%도 회사에 모두 소진하고 집 오면 기진맥진. - 여전히 친구 없고 약속 없음. - 침대에 모든 가전 제품, 생필품 구비 중. - 외롭지만 나는요~ 혼자가~ 좋은~ 걸~ 어떡해~ 2. 성격파탄자 / 이중인격 - 몇 분마다 친구 曰: 어 히틀러 왔다. / 친구 曰: 뭐야 변태 왔다. / 친구 曰: 뭐야 다정해졌다. - 예전에는 내 안의 예수만 존재한 줄 알았는데 요즘은 히틀러가 점점 마음과 머리를 지배하는 성격 파탄자. - 세상이 이렇게 나를 만든 건지. 내가 세상을 등진 건지. 3. 음침 그 잡채 - 겉은 웃고 있지만 속으로 남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깊이로 생각하는 나. - 안 좋은 생각도 하기

앙스타 파샤깡 도전합니다 (2) | 파샷츠 파샤 교환 구함 [내부링크]

앙스타 파샤깡 도전합니다. 원래 이딴가게에서 파샤 배송을 시키려고 했지만 배송을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아서 오늘 일어나자마자 제이... blog.naver.com 1편에서 못 채운 파샷츠를 채우고자 한 박스씩 더 샀습니다. 원래 바로 바로 배송이 오는데 연휴가 껴 있어서 그런지 엄청 늦게 왔다. 뭔가 여기서부터 올클 못할 것 같은 느낌이... 그 전에 스냅미는 왜 한 박스가 아니라 한 팩이죠? 칙쇼... 15팩 사야 한 박스 주는데 1박스인 줄 알고 1팩만 한... 한 박스가 5000원일 리가 없지... 덜렁 저 한 팩만 있는 것도 웃긴데 포장할 때 얼마나 웃겼을까... 그 와 중에... 그 한 팩에서 히이로가? 미쳤다. 운 개좋았다. 뭔가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뭔가 집에서 하면 더 안 될 것 같아서 친구랑 같이 깔 겸 카페 갈 준비를 했다. 프로 블로거가 되려면 아직 멀었다. 어떻게 파샷츠 까는 사진을 하나도 안 남겼을 수가. 파샷츠깡은 처참히 망했지만 색지... 미쳤다. 친

앙스타 굿즈 구매 리스트 (히이로/아이라 위주) [내부링크]

결국 랜덤깡을 포기하고 확정 굿즈를 샀습니다. 하, 직접 내 손으로 직접 뽑고 싶었는데 지갑이 절 말리더라고요. 물론 이것도 돈이 드는 일이지만. 1. 히이로 비주얼 타올 (구매 완료 / 배송 중) 드디어 아주 새상품인 걸 찾아서 냅다 구매했습니다. 배송 오면 어디에 달지 고민했었는데 역시 천장이겠죠. 누워서도 보이게, 히히. 2. 알칼로이드 통상 파샷츠 (구매 완료 / 배송 대기) 일괄로 통 크게 질렀습니다. 솔직히 히이로 하나만 사는 건 알칼 오시한테 죄 아닌가요. 3. 히이로 스냅미 카드 (구매 완료 / 배송 대기) 스냅미가 두 장이나 있지만 한 장 더 산... 이러다가 이타백 만들 듯. 4. 히이로 피쿠리아 (구매 완료 / 배송 대기) 이건 안 사려고 했는데 히이로가 하트 안에 있잖아...!!! 하고 샀습니다. 귀여워 5. 히이로 파샷츠 1탄 프라이빗 / 액션 (구매 완료 / 배송 대기) 1탄은 박스조차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히이로만 쏙 샀습니다. 모터쇼 히이로 다 모아야지.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9기 수수께기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를 보고 난 후 (스포 엄청 많음 주의) [내부링크]

갓엔딩곡 들으면서 시작합니다. 원래 보고 난 후 바로 쓰려고 했지만 벅차오르는 감정을 감당하지 못한 저는 계속 짱구에 대한 정보만 서치하면서 눈물을 질질 짜느라 블로그 작성을 미뤘습니다. 이제야 좀 진정이 돼서 쓰는데 하필이면 내일 출근하기 전 새벽이라 다시 한 번 감성이 올라와서 죽겠습니다. 스포도 주의해야 되지만 아주 주관적이고 감정에 젖은 감상도 매우 주의 보고 난 후, 표지만 봐도 이제 벅차오르고 짱구의 ㅉ만 봐도 눈물이 나올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친구랑 낮부터 만나서 쇼핑도 하고, 점심도 저녁도 먹고 마지막으로 영화 보려고 왔다. 영화가 개봉한 지 꽤 돼서 상영 시간도 적었지만 사람도 많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포스터가 없는 게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아쉬운. 보면서 느낀 것들 이것보다 많지만 너무 길면 짱구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아서 적당히만 적었다. (이게 적당히일까.) 판타지 세계지만 우리 세계와 다르지 않다 - 스마티라는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

앙스타 모터쇼 히이로 이제 나도 있다 [내부링크]

냅다 스포. 굿즈로만 잔뜩 가지고 있는 모터쇼 히이로. 드디어 저도 얻었습니다. 어떻게 얻었냐?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러브레터부터 열심히 뛰고 이번 츠무기 이벤트 그리고 현질 덕분에 30개 복코를 얻게 되었습니다. 리츠 백일몽이랑 엄청 고민했는데 역시 오시로 뽑아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아서 모터쇼 히이로로 결정! 더 열심히 모아서 꼭 가져 오겠다, 백일몽 리츠... 하, 아마기 뭔데 도복 입고 있냐고. 잠시만 도복 룸 옷 주면 어쩌지 돌아 버릴 것 같은데. 잠시만요. 다음은 70개요? 하... 풀돌 하려면 뼈 갈아야겠네... 개화 전부터 아주 잘생겼습니다. 카오루도 키우고 마다라도 키웠더니 다 떨어진 티켓... 라이브 돌고, 무료로 주는 티켓으로 스카우트도 돌아서 60 레벨 겨우 만들었습니다. 개화 이펙트 누가 만든 건가요. 이 천재적인 사람. 너무 아름다운 걸 봐서 동공이 확장되는 이 느낌. 후, 모터쇼 히이로는 전설입니다. 화릴과는 다른 떨림! 로드도 다 뚫어 줬더니 역시나

앙스타에서 갑자기 이사라 마오 뽑기 [내부링크]

갑자기 히이로도 아니고 리츠도 아니고 세나도 아닌 이사라 마오냐고요? 요즘 이사라 마오한테 반해 버렸답니다. 올려 묶은 머리도 좋고, 빨간 머리에 초록 눈도 좋고, 리츠 챙기는 희생적인 모습도 좋고, 학생회장 미쳤죠? 농구도 잘해 그리고... 유우키 목소리 개좋아, 하... 파인더걸 때 안 한 내가 원망스럽다. 복각 존버한다... 마침 또 피네랑 트릭스타 픽업 뽑기가 생겼길래 하나도 없는 이사라 마오 5성을 얻기 위해 100연차 뛰어 보겠습니다. 10연차 주말에 무료로 준 10연차 티켓으로 뽑아 봤는데 바로 무봉이 나와서 좋았지만 이사라 마오가 아닌 와타루! 하지만 앙린이인 나에게는 와타루도 하나도 없기 때문에 너무 좋았다! 한주가 다시 시작 됐기 때문에 주 패키지를 다시 살 수 있게 되었다. 피네랑 트릭스타 픽업 스카우트 있는 것도 운명이었는데 주 패키지까지? 솔직히 이사라 마오 뽑으라는 신의 계시 아님? 이어서 가 보겠습니다. 20연차 미쳤다. 운 좋다. 유우쿤!!!!!!!!!!

앙스타 유료 의상 샀습니다 [내부링크]

산리오 마요이, 카오루, 마다라까지 모두 뽑고 남은 다이아 탈탈 털어서 (사실 현질 좀 더 함) 알칼로이드와 나이츠 유료 의상을 샀습니다. 알칼 옷은 확고해서 바로 결정했고 나이츠 말고 원래 유성대 할로윈 사려다가 답례제 옷은 절대 못 참을 것 같아서 질렀습니다. 레오 답례제 광광 눈물나네요. 못 보신 분은 레오 답례제 갓일러 보고 가세요... 진짜 어떻게 일러스트 하나로 사람을 울릴 수 있죠. 이 갓일러 때문에 파샤 6탄 아이돌을 몇 박스나 산 건지. 레오, 아픔은 내가 다 느낄게 넌 행복만 하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이츠 옷부터 먼저 구경하려고 나이츠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Silent Oath 선택했는데 선택할 때 나오는 노래 듣고 기절할 뻔. 노래도 가사도 미쳤으니 꼭 한 번 들어 보세요. 진정하고 애들 하나씩 다 옷을 입힌 다음에 감상 시작! 처음에 딱 리츠가 노래를 여는데 목소리 미쳤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파트! 원래 세나 목소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요즘 리츠 솔로곡 자

제자리 실력 [내부링크]

뭔가 계속 그리지만 제대로 그린 게 없는 조밥 그림들입니다. 아이패드 처음 샀을 때 그린 유타인데 개구리왕눈이처럼 그렸다. 그 다음에 그린 이타도리랑 후시구로. 게게 센세의 그림체 따라 그리는 거 참 어렵다. 가운데 왜 이렇게 지저분하냐. 이것도 그리다가만 주줏스 애들... 여섯 개 다 그리는 게 목표였지만 쿠기사키밖에 없네. 전 캔버스를 왜 이따구로 쓰는 걸까요. 차 없을 때 버스로 왕복 2시간씩 출퇴근하면서 열심히 그린 그림인데 지금 보니까 망했네. 나름 열심히 이타도리랑 고죠. 웬일로 멀쩡한 그림이길래 괜찮아서 데리고 왔지만 역시 선도 제대로 정리 안 하고 냅다 색부터 칠했죠? 알 수 없는 그림 대잔치. 물론 다 모작인 것 같은데 출처 알 수 없음! 문제가 있다면 내리겠습니다. 우냐샘이랑 장난치다가 만들게 된 박필기. 형이랑 싸운 모범생 느낌으로 그려 봤지만 왜 반쪽만 있을까요. 오, 지금 보니까 전혀 히이로 같지 않네. 히이로를 생각하고 그렸지만 히나타를 그린 기분. 자세는

스카 여전히 다니고 있습니다. [내부링크]

일지는 쓰지 않지만 저는 여전히 다니고 있습니다... 마치 과제처럼 뭔가 해결할 목적으로 다니는 것 같지만 가기는 한답니다. 물론 정말 과제처럼 안 가고 미룰 때도 있습니다. 현재는 필기 시험이 없기 때문에 가서 하는 것도 없이 얼레벌레 자리만 차지하고 있지만 갔다는 사실 하나에 뿌듯함을 가지고 열심히 바쁜 척하고 있습니다. 스카 일지가 멈췄던 기간 동안 SQLD 시험과 GTQ 1급 시험을 치뤘고, 이번 주 토요일에 ITQ 엑세스 시험 치룰 예정입니다. 아마도 SQLD는 11월에 다시 봐야 될 것 같은 느낌... 1과목은 2개 틀렸는데 2과목이 망했더라고요. 이번에는 기간 넉넉하게 잡고 준비해서 꼭 붙어 오겠습니다. GTQ는 합격 공고 나면 바로 후기 쓰러 오겠습니다. 여전히 누가 그 자격증은 왜 따라고 물으면 대답조차 하지 못하고 그냥 자격증 도감 채우고 있어 정도로만 이야기하는 상황이지만 얼른 하고자 하는 게 생겨서 목표로 잡고 체계적으로 계획 짜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야

앙스타 카오루 피처 마저 채워 봅시다 [내부링크]

밖에서는 할 수 없는 우리 장르. 하지만 행복해. ^_^ 너무 과몰입해서 요즘 전두엽이 마비돼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지만... 카오루 천장 채울까 말까 하다가 쫌쫌따리로 모은 티켓과 다이아로 조금씩 하다가 240연차까지 달성해서 그냥 다 채우고 레이라도 가져 오자 싶어서 시간 제한 티켓 사서 60연차 정도 해 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무료 단차를 돌려 봅시다. 이럴 수가 무료 단차에서 5성이 또 나올 수 있는 게야? 우리 슈승님 나올 수 있단 게야. 행복합니다. 새로운 5성 획득! 이 기운 이어서 바로 카오루 피처 갑니다. 기세 탔습니다. 바로 카오루 오나요? 토모야, 니가 평범이면 난 거지야. 우리 감자는 절대 평범할 수 없어. 프로 아이도루야. 카오루는 아니지만 성공적입니다. 다음 바로 20연! 이럴수가 계속 무봉이 나올 수 있는 겁니까. 또모야...? 토모야가 연달아서 나오다니. 이건 무슨 상황이죠? 일단 행복하니까 됐다! 바로 갑시다 30연! 돌았습니다. 되는 날인가 봅니다.

앙스타에서 산리오 마요이 집착하기 [내부링크]

히이로 이어서 마요이한테 집착해 보겠습니다. 이건 진짜 근데 집착 안 하고 넘어갈 수 없는 아름다움이라 뼈와 살을 갈아서 풀돌에 도전한 나. 다행히 성공은 했지만 레벨 올릴 티켓이 없네. 그 전에 키티 히이로한테 다 부었더니. 그래도 다행히 개화할 정도의 티켓은 있어서 적당히 올리고 개화 진행... 공주님 나와 주세요...! 미쳤습니다. 이게 바로 갓일러? 갑자기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열심히 라이브 돌아서 만렙까지 모두 올려 주고 로드도 다 뚫어 줬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어떤 불효자(쿠로)는 300연 하고 난 후 코인으로 명함 따고 어떤 불효자 2(카오루)는 300연 가까이 했는데도 2돌밖에 못 했는데 우리 공주님은 아주 아주 아주 아주 효자다. 공주님만 엄마를 알아 보는구나... 이제 로드도 다 뚫었으니 무대를 봐야 되는데 그 전에 우리 공주님 룸에 설정하고 가야지. 하, 옷이 둘 다 너무 예뻐서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진짜 너무 해.

앙스타 하다가 극락에 도착했습니다. [내부링크]

다이아 모으기 위해 라이브 돌리는 와중에 만난 극락 파트를 공유하러 왔습니다. 처음에 크비로 돌리다가 린네 이 파트 장난 없어서 냅다 알칼로 돌려 봤다. 엄마... 딸내미 먼저 갑니다... 장난 아니네요, 이거. 이렇게 최애 노래 바뀌나. 이 아마기 형제들 프로 아이도루... 누가 원시인... 아이도루 하기 위해 태어난 인재들. 아마기 형제들 내가 낳을걸.

앙스타에서 산리오 마요이 찾기 [내부링크]

10월 2일부터 산리오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래서 그 전에 부랴부랴 다이아를 모았지만 다 카오루한테 써 버린 나. 어쩔 수 없지 마요이 넌 현질로 간다. 근데 카오루 210연까지는 했는데 90연을 할지 말지 고민 중... 카오루 명함은 있지만 코인으로 살 수 있는 레이도 없고 코가도 없는데 고민을 좀 해 봐야겠다. 아, 잡담은 집어 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일단 스압 주의! 사진 엄청 많다. 그리고 맨 마지막 뽑기에 대한 간단 정리 있음! 그리고 제 자랑 보세요. 하루 한 번 무료로 주는 단차 뽑기에서 5성 소라가 걸려서 자랑하고 싶었다 ^_^ 없는 거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벤트 페이지 깨물고 싶다. 사랑해 이벤트 미션이 어떤 게 있는지 확인하러 갔는데 이성을 잃어 버릴 뻔 했다. 하지만 여기서 이성을 잃어 버리면 마요이가 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스카우트 페이지로 냅다 달려 가기. 일단 60개 티켓과 5000 다이아로 시작했

앙스타 극장판 드디어! [내부링크]

출처 애니플러스 트위터 드디어 오늘 앙스타 극장판이 방영되는 날이다.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움직이는 애들이 너무 보고 싶은데 앙애니는 도저히 못 볼 것 같아서 어떻게든 버틴 저에게 선물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덕질하겠습니다. 우리 집 TV에는 다행히 애니플러스 채널이 있어서 볼 수 있지만 뭔가 뭐 먹으면서 시청하고 싶어서 아이패드 사용해서 볼 예정. seezn(시즌) 앱을 깔면 무료로 극장판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오늘 파샤도 왔는데 얼른 퇴근해서 파샤깡 하고 여유롭게 맛있는 거 보면서 먹어야지!

앙스타 파샤깡 도전합니다. [내부링크]

원래 이딴가게에서 파샤 배송을 시키려고 했지만 배송을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아서 오늘 일어나자마자 제이굿즈에 갔다. 제이굿즈 대전점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480번길 53 2층 1시쯤에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파샤가 금방 입고 되었는지 박스가 엄청 많았다! 그래서 일단 4탄부터 5탄, 6탄, 7탄 온오프 모두 두 박스씩 샀다. ^_^ 이 정도 샀는데 나는 당연히 올클을 할 줄 알았지만 세상은 내 맘대로 되지 않았다... 집에서 까면 교환도 못 하고 올클도 못 할 것 같아서 제이굿즈 구석에 가서 열심히 혼자 까 봤다. 까다가 맞은 편에 앉아 계신 분을 보니 앙스타 팬이신 것 같아서 도움을 요청했다. 까는 중간마다 교환 요청해 오시는 분들이 많았다. 정말 앙스타판 큰 것 같지만 연령대가 다들 어리셔서 놀랐다. 중학생들이 많아서... 내가 너무 노인 같았다. 중복 파샤들 너무 정신도 없고 중복도 고르고 교환도 하고 막 바쁘게 움직였더니 사진 찍은 게 별로 없다. 이 정도가 중복 파샤들

앙스타에서 히이로 찾았다 [내부링크]

제가 앙스타에서 드디어 공짜 히이로가 아닌 진짜 찐 히이로를 뽑았습니다. 이 얘기를 하기 전에 앙스타 극장판 얘기를 먼저 하고 싶습니다. 스토리는 모르겠고 애들 얼굴과 목소리가 아주 최곱니다. 그거 하나를 위해 4500원을 또 썼습니다. 후기는 이게 답니다. 스토리적으로는 정말 얘기할 게 없어서. ^_^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히이로를 어떻게 뽑게 되었냐! 이번에 진행한 카오루 피처 뽑기에서 카오루 풀돌까지는 아니어도 1~2돌은 하려고 뽑기를 하고 있었는데 픽뚫로 우리 애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때 설마 히이로겠어 했는데 영원히 너와 행진하고 싶다. 대사는 몰라도 목소리를 몰라 보면 우리 아들 엄마 할 자격 없지. 비록 저 손은 내 손이 아니지만 이 엄마는 우리 아들 봐서 행복하다. 믿기지가 않아서 결과도 찍었는데 정말 꿈만 같다. 일단 키우기 프로필 등록부터 했다. 5성이 두 개라니... 정말 행복해. 생각해 보니 룸 의상도 있고, 뮤비 의상도 있는 게 생각나서 아니 이건 다 됐고

히사이시 조 영화 음악 콘서트 [2022 대전 앙코르] 후기 [내부링크]

학창시절 이후에 챙긴 적이 없던 교양을 챙기러 예술의전당에 가게 되었다. 물론 먼저 나서서 가자고 한 건 아니지만. 하나뿐인 친구가 히사이시 조 음악을 좋아해서 대전에서 연주회가 열리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타이밍 좋게 표를 구해 가게 되었다. 너무 오랜만에 연주회에 가는 거라 집중을 못하면 어쩌지 싶었는데 라인업을 보고 꼭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2022년 9월 25일 일요일 18시 공연이지만 2시 공연 끝날 시간이랑 겹쳐서 주차할 곳이 없거나 혼잡할 것 같아서 넉넉하게 3시 30분 정도에 출발했다. 가는 길에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에 들려서 햄버거도 야무지게 사 들고 출발! 역시 도착하기 전부터 도로가 혼잡해지기 시작했다. 이럴 때는 당당하게 얼굴을 들이밀어야 되는데 초보운전한테는 쉽지 않았지만 다들 양보를 잘 해 주셔서 주차장에 진입 했지만 예술의전당 주차장이 아니라 대공원 주차장이었다. 예술의 전당 / 둔산대공원 우측으로 들어가면 대공원 주차장이다 대공원 주차장에서 예술의전

앙스타에서 히이로 집착하기 [내부링크]

다시 돌아온 히이로 찾기. 이번에는 좀 더 집착을 해 보겠다. 근데 잠깐! 러브레터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유우타 명함 냅다 따야 된다. 마요이 이벤트 때는 모르고 넘어가서 명함을 못 땄기 때문에 실수하지 말고, 잊지 말고 따놔야지. 그리고 일일 과제인 척 스카우트 돌리기. 무료 연차였는지 아니면 내 티켓을 썼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뽑는 캡처가 있길래. 네? 무봉인데 히이로 아니구나 고기가 먹고 싶다. 아도니스가 나왔다! 그 유명한 달을 만지는 일러를 드디어 볼 수 있게 되었다. FS 카드도 두 장 나왔는데 레이랑 치아키라니 말도 안 돼 개좋잖아? (누가 나와도 좋음) 갑자기 뽑기를 하다가 나 히이로 4성은 있나? 문득 궁금해져서 카드 소팅을 했는데. 이건 말도 안 되잖아. 이 상태로는 히이로의 ㅎ자도 못 볼 것 같아서 나만의 의식을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히이로 일단 옷 입혀 ES 코인도 생각보다 많이 모였고 룸 옷도 갈아 입히고 싶어서 고향 의상과 겨울 교복을 고민하다가 고향 의상

주술회전 2기 [내부링크]

주술회전 2기가 방영한다는 소식과 함께 비주얼 티저가 공개되었다. 아직 정확한 방영일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3년도 얼마 안 남았기에 엄청 기대가 된다. 1월부터 하면 좋겠지만 너무 큰 기대겠지. 박성후 감독님이 마파를 퇴사하셔서 감독이 누가 될지도 정말 궁금하다. 근데 박성후 감독님 한 번만 더 해 주시면 안 될까요. 그래도 제일 기다리고 기다렸던 움직이는 고딩 사시즈와 유타... 그리고 토우지... 이들을 볼 생각에 두근거리지만 시부야 사변을 볼 자신이 없다. 심지어 티저 속에서도 그림자로 인해 무언가 암시하는 게 보여 더 불안하기에... (제발 작화 실수라고 해 주라) 오타쿠처럼(맞지만) 자꾸 벅차오르는 감정 때문에 아직 주줏스 극장판도 안 본 나... 애니는 볼 수 있을지. 아마도 방영 시작하자마자는 못 볼 것 같고 2기 방영 끝나고 조금 더 지난 후에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PV도 얼른 나와 주라!

앙스타에서 히이로 얻어 걸리기 [내부링크]

냅다 자랑부터 하기 얻어 걸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에게 드디어 히이로 5성이 생겼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 어떻게 얻게 되었냐면 회사 화장실에서 선배님과 함께 선후배 미션 중 마지막 최종 라이브까지 한 다음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히이로를 얻게 되었다. 다 누추한 저와 함께해 주신 선배님 덕분입니다. 두근... 이게 나라다... 이게 세상이지... 이게 인생이네... 회사 화장실에서 눈물 참는 20대 여성이 되었다. 감격적이다. 나에게 히이로가 오다니. 이번에 산리오 콜라보에도 히이로가 있어서 행복했는데 더 큰 행복이 밀려 왔다. 말 나온 김에 산리오 콜라보 일러가 얼마나 잘 나왔는지 냅다 자랑해 보겠다. 솔직히 반칙이에요. 너무 귀여워요. 마요이 니키 코하쿠 갖고 말 테야. 키티는 그냥 가슴 가리는 용도로 있는 것 같은 느낌. 히이로 입장에서는 엄청 파격적인 의사이니까 이해한다. 우리 애기 가슴 지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처음 해 보는 선후배 미션이라 민폐 끼칠까 봐 걱정했었는

그림 꿀팁 사전 [내부링크]

최근에 찾은 그림 꿀팁 사전 홈페이지 그림 꿀팁사전 그림 꿀팁사전 | 일러스트, 디자인, 만화, 애니메이션 등 그리기의 모든 것에 대한 정보 사이트 www.clipstudio.net 그림 공부할 때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홈페이지 인터페이스도 좋아서 보기 편하다. 글 강의 뿐만 아니라 동영상 강의도 모아져 있어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림 공부할 때 자주 이용할 것 같다.

그래피티 만들어 주는 사이트 [내부링크]

그래피티 만들어 주는 사이트 The Graffiti Creator Graffiti On Commission Standard Designs Price: $10 USD per letter Pick out a Font Styles Colors of your choice. Format: Vector Graphics Commercial Copyright included. Summer 2022 sale! Between May 5th through August 31st you'll get 50% discount on Anything you order if you just mention this promo in your email. Be sure to... www.graffiticreator.net 간편하게 영어만 입력하면 그래피티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사이트다. 최근 카드 디자인 작업 때문에 그래피티 만드는 법을 찾아 보면서 만들어 봤는데 포토샵을 전문가처럼 다루지 못하기도 하고 디자인 감각도,

나의 메이플 기록 (번외) [내부링크]

어쩌다 보니 약속을 지키게 된 (출처: 나의 메이플 기록 3) 버닝 서버에서 비숍 세금 낼 돈 벌려고 깠던 로얄들을 본섭으로 리프한 후 같은 모험가 친구들한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누더기 옷을 입고 있던 캐릭터들을 꾸밀 수 있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기록해 놨던 코디와 차이가 생겨서 글 업데이트를 하려다가 꽤 많아서 포기했다. 물론 아직 기록이 안 되어 있는 애들도 있어서 그런 애들 제외하고 기록된 애들 중에 코디가 변동된 친구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신궁 전 / 후 패파랑 신궁 코디가 같기도 하고 머리도 양갈래로 하고 있어서 뭔가 변화를 주고 싶었다. 그래서 신궁은 '신'궁이니까 여신 느낌의 옷을 입히고 싶었는데 마침 하이퍼버닝으로 받은 옷이 딱 여신 느낌이라 냅다 입혀 버렸다. 눈과 머리도 여러 가지 저장되어 있어서 도도하고 청초한 느낌으로 바꿨다. 패스파인더 전 / 후 패파는 쓱 보면 달라진 게 없어 보이겠지만 나름 비싼 옷을 입고 있다. 검정색 계열로 가고 싶었는데 안타

요즘 뭐 하냐고요? "앙스타요" [내부링크]

하이퍼버닝 끝나자마자 메접을 한 것 같지만 전혀 아니고 매번 황금마차는 찍는 척하면서 안 찍고 가끔 찍고 뭐, 네. (이걸 저희는 메접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지금 내 인생에 메이플은 중요하지 않다. 오죽하면 메이플 시작한 날부터 유지한 캐시 등급이 하락하지 않았는가! 그냥 추석 때 재미삼아 했던 게임이 이렇게 내 발목을 붙잡고 안 놔줄 몰랐다. 하, 애들의 서사를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냥 아이돌 게임, 리듬 게임, 여성향 게임 정도만 생각하고 넘겼어야 했는데... 스토리를 보는 순간 아! 도리벤 이후에 절연했던 덕질과 다시 손을 잡은 순간이 왔다. 혼자 밝은 스바루 내가 지금 푹 빠진 장르는 바로 앙 상 블 스 타 즈 !! 시작한 지 약 2주가 됐다. 분명 이틀만 하고 접겠지 하고 했던 게 2주나 가다니 앞으로 2년은 더 할 거라고 보면 된다. [앙스타 사전] 탈앙 = 앙스타 접는다 앙탈 = 나 앙스타 접는다. 너 뭐 해? 나 앙스타 같이 시작했던 아니 나보다 먼저 시작했던

낙서 [내부링크]

그림 실력도 없고 자신감도 없어서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는 게시글. 새로운 브러쉬로 그려 본... 일 때문에 붓 느낌 나는 브러쉬를 새로 샀는데 심심해서 그려 본 그림. 그저 웃기다. 그림체 연습 이런 그림체 가지고 싶어서 연습 중. 아직은 정면밖에 못 그리지만. 선도 깔끔하게 따고, 옷도 입히고 그래야 되는데 왜 이렇게 귀찮은지. 대충 그리고 냅다 색 입혀 버리기. 그저 웃기다. 매일 집 회사 집 회사 같은 일상에 특별한 일을 찾기 힘들어서 날로 먹어 본 9월 달력. 얼마 없는 친구들 최애들로 채워 봤다. + 친구 캐릭터 고죠도 얼른 볼펜으로 선 따야 되는데 귀찮아 죽겠다. 29일, 30일 그리면서 그려야지.

앙스타에서 히이로 찾기 [내부링크]

이벤트 기간에 레벨업을 위해 있는 다이아를 털었는데 히이로가 너무 가지고 싶은 나머지 현질을 하고 말았다. 26일에 카오루 스카우트 해야 되는데 가챠 욕심은 왜 이렇게 참을 수 없는지. FS 이벤트 패키지를 질러 70개 티켓을 얻었다. FS 다이아 패키지보다 이득인 듯. 이라고 생각하면서 나름 효율적인 현질을 하는 척 냅다 질렀다. 히이로... 가보자고 리츠 동화 스카우트에서 뽑으려고 했는데 끝나버려서 카오루 존버할까 싶다가 욕구를 이기지 못한 나. 쿠로도 코인으로 뽑았기에 실물을 한 번 보고자 그냥 쿠로 스카우트에서 뽑기 시작했다. (사실 그냥 뽑기가 하고 싶었) 가챠 전쟁 시작이다. 1트! 오 무지개이기는 한데 히이로는 아니군... 1트는 케이토가 나왔다. 케이토 좋지 하지만 안경 벗어 주라. 하지만 안 벗은 것도 좋아. 아직 많이 남았다. 2트! 하... 연속 무지개는 없네. 오, 코하쿠 옷 예쁘다. 잘 어울리지만 히이로는 없었다. 괜찮아 기회는 있다. 3트! 3트 무지개라니!

8월 달력 완료 [내부링크]

밀려서 안 쓰던 다이어리를 어떻게든 마무리 했다. 진짜 일정도 넣기도 하고 일정이 기억 안 나는 날에는 짤도 넣고 짤도 넣기 힘든 날에는 남의 최애캐도 넣고... 어떻게 하다 보니 완성! 9월도 현재까지 밀려 있는데 점심 시간에 얼른 그려야지.

가자 본섭으로! (메이플 월드 리프) [내부링크]

드디어 버닝 서버 육성 기간이 끝나고 월드 리프 기간이 되었다. 육성 기간이 엄청 길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 갔다. 빠르게 흘러 가는 시간을 감당하지 못해서 250도 못 찍을 뻔했는데 다행히! 버닝 서버에서 250 하나와 200 두 개를 찍고 본섭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이사가와 한 컷 캐시템 이동을 다 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과거의 나를 믿고 이사가 NPC한테 말을 걸어 본섭으로 이동 시작! 가보자고 본섭! 분명히 창고 빈 거 확인하고 이사 신청한 건데 막상 저 멘트가 뜨니까 불안해서 다시 확인했다. 취소하고 다시 말 걸려고 하니까 쿨타임... 젠장! 쿨타임을 이기고 드디어 본섭 이동에 성공했다. 나머지 캐릭터도 이동해 줘야지. 플위 / 윈브 이동 다크나이트 / 팔라딘 이동 우여곡절 끝에 본섭인 오로라에 도착한 내 새끼들 덕분에 유니온 5500이 되었다. 다크나이트와 팔라딘까지 200 못 키운 게 아쉽지만 본섭에서는 링크와 유니온이 있으니까 천천히 키워 봐야겠다

레인보우 폴라로이드 헬 도전 (네르 찾기) [내부링크]

웡키가 주는 일일미션 중에 수요일 나를 찾아 봐 미션을 진행했는데 많고 많은 NPC 중에 제일 보기 힘들다는 '네르'에 걸려 버린 것이었다. 꿈이라고 해 줘, 웡키야. 네르가 잇는 곳 찾기는 어렵지 않지만 네르한테 가까이 가는 게 너무 어렵다. 인내의 숲도 못해서 이번 진 히든 이벤트(인내의 숲 2단계 통과)도 버렸는데 네르요? 네... 르? 죄 없는 네르는 루디브리엄 - 루디 펫 산책로에 있다. 루디 펫 산책로는 루디브리엄 펫 먹이 파는 애 옆에 포탈로 들어가면 나온다. 들어가자마자 텔레포트 못 쓰는 거 화난다... 하지만 익성비는 얻어야 되니까 꾹 참고 도전해 보겠습니다. 프레이 설명은 왜 여기 완전 초입인데 여기서 엄청 오래 걸렸다. 다리가 뚫린지도 모르고... 계속 뛰지 않고 걷기만 해서 계속 빠지다가 뭐지? 싶어서 점프하니 돌 다리처럼 뛰어서 건너가야 되는 거였다. 간신히 넘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저 이상한 봉은 처음이라 긴장했다. 다행히 엄청 어렵지는 않았지만 여기가 헬이다

메이플X더벤티 콜드컵 후기 [내부링크]

집과 회사 주변에는 더벤티가 없어서 쿠킹덤 길드원분들에 기프티콘 주고 부탁한 콜드컵과 슬리브가 드디어 도착했다! 열심히 후기 남기려고 사진을 찍었지만 폰이 문제인지 손이 문제인지 실물에 비해 못 나온 게 너무 아쉽다. 그래도 찍었으니 후기를 남겨 보겠다. 야근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나를 반기는 택배 하나. 바로 뜯기에는 힘도 없고, 배가 너무 고파서 고기를 먼저 뜯어 먹고 기운찬 손길로 박스 해체 시작! 후, 가장 떨리는 언박싱 순간이었다. 갓 포장에 후르츠까지 가득가득 챙겨 주셔서 눈물을 훔쳤다. 보내 주신 얼크 님께 냅다 108배 드리고 싶다. 정말 감사합니다. 콜드컵 박스와 슬리프 포장 포장지를 다 뜯고 나서 한 컷! 박스랑 슬리브 너무 예쁘고 귀엽다. 박스랑 슬리브 배경지도 버리기 아까워서 잘 보관해야 될 것 같다. 너무 귀여워! 슬리브 끼기 전 / 슬리브 낀 후 콜드컵에 슬리브를 끼면 작아 콜드컵에 그려진 예티랑 핑크빈이 가려져서 아쉬운데 딱 그 위치에 슬리브 그림이 보이니

시험 일정 정리 [내부링크]

공부 좀 해, 김행성. [올해 자격증 시험 현황]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 합격 일학습병행제 외부 평가 - 불합격 [남은 자격증 일정] 9월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1 2 ~ 3 SQLD 공부 (노랭이 타파) 4 SQLD 시험 5 ~ 8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연습 9 ~ 10 추석연휴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연습 11 추석연휴 실기 마지막 연습 12 추석연휴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시험 13 ~ 17 한국사 공부 18 ~ 21 한국사 공부 22 ~ 23 GTQ 1급 연습 24 GTQ 1급 시험 25 ~ 30 한국사 공부 10월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1 한국사 공부 2 ~ 5 한국사 공부 6 ~ 7 ITQ 엑세스 시험 공부 8 ITQ 엑세스 시험 9 ~ 15 한국사 공부 16 ~ 21 한국사 공부 22 한국사 시험 23 ~ 29 SQLP 시험 보게 되면 공부 진행 30 ~ 31 SQLP 시험 보게 되면 공부 진행 11월 일요

하이퍼 버닝 비숍 250 달성! [내부링크]

원래 목~금 정도에 마무리 할 예정이었지만 야근도 하고 시험 공부도 하느라 긴 시간 재획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조금씩 한 덕분에 이벤트 참여하고 몬파 좀 하고 재획만 하면 가볍게 250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침 일요일 포인트 두 배 타임이라 미니 게임 해서 경험치도 타 주고 마침 또 성장의 일요일이라 몬파도 7번 다 돌아 주고 (무료 티켓 사용) (토요일에도 미리 7번 다 돌았다.) 지옥 같은 확률의 도미를 얻기 위해 매일 아카이럼을 잡지만 여전히 쓰레기만 나오는... 이번 마라벨 망토 판 돈으로 밀린 세금도 올려 주고... 뭐였더라 인형 볼터치? 사용했을 때 이번에 잡로얄 글리터 사용했을 때 재획 전에 예쁜 옷 입고 하고 싶어서 이번 스라벨 세트로 옷 맞추고 피부도 이번 이벤트로 받은 홍조 꽃잎으로 바꿔 줬다. 머리도 두 가지 버전 둘 다 마음에 들어서 고민하다가 페어리 머리가 더 창백도도여신 같아서 선택했다. 마음에 드는 스타일로 다 바꾼 후에 스라벨 세트 다 모아서

220827 메이플 일지 [내부링크]

메이플 하면서 기록하고 싶은 게 많아서 일지로 쓸 예정! 2022.08.20 244 달성 곧 하이퍼버닝 이벤트가 얼마 남지 않아서 250은 달성하고 싶어 일주일에 1+2업씩 하고 있다. 8월 20일 244 달성 2022.08.27 247 달성 244 달성한 지 일주일만에 다행히 247을 달성해서 하이퍼버닝이 끝나기 전에 250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분명 캡처를 다 했는데 저장된 게 이거 하나뿐인 내 추억. 이번 주 목요일(25일) 패치로 레벨업 관련된 이벤트가 많이 생겨서 금요일 정도에 올릴 수 있었는데 냅다 자버렸다. 그래서 토요일 새벽에 달성한... 그래도 이번 하이퍼버닝 이벤트가 없었더라면 내 메생에서 250? 꿈도 못 꿨을 것 같다. 문브릿지 길뚫 버닝 덕분에 새로운 지역이 빠르게 열려서 너무 좋다. 스토리도 항상 보던 것이 아닌 새로운 내용이라 메이플이 아닌 메이플'스토리'를 하는 기분이라 더 덕심이 차오르는 것 같다. 문브릿지에서 시그너스 너무 예뻐요. 후, 문브릿

내 생일에 우주에서는? [내부링크]

허블 망원경 30주년(2020년)을 기념해 NASA에서 만든 "What Did Hubble See On Your Birthday" 내 생일에 우주에서 벌어진 일을 허블 망원경이 알려 준다. 간단하게 생일의 월과 일만 입력하면 확인 가능! 모바일로 보기 Hubble Birthday Hubble Birthday imagine.gsfc.nasa.gov PC로 보기 What Did Hubble See on Your Birthday? NASA.gov brings you the latest images, videos and news from America's space agency. Get the latest updates on NASA missions, watch NASA TV live, and learn about our quest to reveal the unknown and benefit all humankind. nasa.gov 나의 우주 사진

MBTI 데이터베이스 [내부링크]

연예인(아이돌, 배우 등), 애니 캐릭터, 유명인 등 실존 및 가상 인물들의 MBTI를 모아둔 사이트. (웹툰 캐릭터, 국가, 사물, 동물의 MBTI 등 없는 게 없다.) Personality Database Personality Database️ | Famous People and Characters The database of MBTI️ personality types of famous people, movie and anime characters, TV personalities, and many others - Welcome to a personified universe. www.personality-database.com MBTI를 좋아해서 자주 들어가는데 링크 저장을 안 해서 매일 검색해서 들어간다. 이제 블로그도 있으니 블로그에 박제! 사이트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연예인의 이름, 캐릭터의 이름, 애니 제목 등을 영어로 입력해야 검색이 가능하다. 영어를 알 수 없으면 편하게

이누야샤 카드대전 게임 [내부링크]

어제 피시방 가서 할 것도 없고 옛날 게임이 하고 싶어졌는데 플래시 종료돼서 플래시로 만든 게임들은 다 막혀 있었다. 집착왕 김행성은 굴하지 않고 열심히 찾아 봤는데 로딩도 없고, 버그도 없는 사이트를 찾아냈다. 날 이렇게 집착왕으로 만든 게임은 바로 !이 누 야 샤 데 몬 토 너 먼 트! 그냥 이누야샤 카드 게임이다. 그래픽, 사운드, 게임 방식 모두 훌륭하고 만족하는 게임이다. 이누야샤 데몬 토너먼트 (InuYasha Demon Tournament) 많은분들이 기다리시던 이누야사 데몬 토너먼트 (InuYasha Demon Tournament) 플래시 게임입니다 조작방법 마우스 또는 터치 제작자 정보 제작자 출처 vidkidz.tistory.com [하는 방법] 1. 난이도 선택 (노말 버전과 하드 버전) 2. 진행할 캐릭터 선택 처음 게임은 나락 국룰이지 3. 순서대로 5명의 캐릭터를 해치우면 된다. (Fight 클릭하면 게임 진행) 4. 게임 로비 화면 세 가지 카드를 선택하고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후기 (상시) [내부링크]

2022.08.21 컴퓨터활용능력 1급 상시 필기 후기 [후기 읽기 전 현재 김행성의 지식 상태] 컴퓨터 일반 진짜 조금 알고 있음. (기본적인 것) 스프레드시트 함수 및 VBA 마스터. (기능은 헷갈림) 데이터베이스 ITQ 엑세스 자격증 있고 과거에 조금 배웠던 상태. 저번 주 토요일에 한 번 보기는 했는데 이론 위주로 공부하느라 시간 배분을 잘못했더니 58점으로 아깝게 떨어졌다. 저번 주 토요일에 시험 볼 때도 이론보다는 기출 문제에서 푼 문제 관련해서 많이 나와서 이번에는 제대로 기출 문제 위주로 풀고자 이론 관련 자료도 안 챙기고 아이패드만 챙겼다. 여러 개 병행해서 시험 준비를 하느라 컴활 준비할 시간은 많이 없었다. 많아 봤자 고작 이틀 정도? 정기가 아니라 상시 시험이라 일정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좀 나중으로 미뤘더니 이 사단이... 그래서 인강이나 요약집 등 볼 시간이 없어 기출 문제만 풀 수 있는 어플을 이용했다. 결제도 한 만큼 공부하기 너무 좋았고, 혹시 또 떨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보고 난 후 [내부링크]

혹시 한산 안 보셨나요? 꼭 봐 주세요. 아저씨들 천만 어쩌고 보고 싶어요. 영화는 8월 21일 일요일에 봤지만 한동안 한산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후기가 늦었다. 물론 아직도 아저씨들과 국뽕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더 늦으면 후기에 감동을 넣지 못할 것 같아서 일단 써 보려고 한다. [주절주절]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이기도 하고 친구가 아닌 부모님과 함께 보는 거라 아침부터 설레 고 싶었지만 아침부터 컴활 필기 시험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부랴부랴 끝내 놓고 조금 쉬다가 영화관에 갔다. 국룰인 팝콘과 콜라도 사고 부모님과 같이 찍은 사진으로 포토 티켓도 만들었다.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하느라 영화가 시작될 시간이 돼서 상영관에 들어갔는데 끝물이라 그런지 보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영화가 시작되는데 오랜만에 큰 소리를 듣는 거라 엄청 놀랐고 귀가 적응 안 되기도 했다. 사람은 역시 적응의 동물이라고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

8일차 [내부링크]

2022.08.12 컴활 1급 필기 너무 시험 일정을 짧게 잡은 것 같지만 빡세게 집중해서 도전해 보기로 했다. 조금이라도 이론을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컴활 1급 필기 요약본을 찾아서 프린터 해 왔다. 뭔가 내가 보려고 하는 모든 시험이 다 연관된 것 같은데 왜 공부하다 보면 하나도 모르겠는지... 이론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가서 당황했다. 그래서 결국 이론을 포기하고 기출 문제를 풀기로 했다. 기출 문제 풀 때 사용했던 '한방에 컴활 1급' 어플 한방에 컴활 1급이라는 어플을 사용해서 기출 문제를 풀었는데 요약이나 오답을 사용하고 싶으면 4,000원인가 결제를 하라고 해서 냉큼 해 버렸다. 어차피 한 번 떨어질 것 같아서. ^_^ 같이 스카 간 친구가 그려 준 나 친구가 힘내라고 옆에서 에어 드랍으로 그림을 보내 줬지만 열심히 옆에서 졸고 있었던 나. (머쓱) 초저녁에 자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해서 좀 졸았는데 친구도 피곤하다고 해서 일찍

윈브 드디어 200 달성 [내부링크]

스샷을 못 찍었는데 자동으로 찍힌 게 있었다. 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윈브 200을 달성했다. 헤이븐에서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물약을 연타하지 않으면 죽는 내 약한 윈브 덕에 공격을 아무리 해도 죽지 않은 몬스터 덕에 결국 윈브는 황페에 올 수밖에 없었다. 헤이븐에서 195까지는 찍었는데 그 조금 올리는 동안 호신 부적을 몇 개 사용했는지... 피는 훅 훅 깎이는데 자꾸 물약 먹는 걸 까먹어서 결국에는 펫한테 자동 물약 스킬을 먹여 버렸지만 황페로 어쩔 수 없이 와 버렸다. 다행히 황페에서는 원킬 반 정도만 하면 몬스터가 죽어서 수월하게 레벨업을 할 수 있었고 몬파 티켓도 많아서 7번 다 투자했더니 몬스터 몇 마리만 잡으면 바로 200을 달성할 것 같았다. 후, 이제 윈브 졸업! 버닝 서버 끝나기 전에 메가 버닝 캐릭터들 다 200까지 올리고 싶은데 될지 모르겠다. 이제 세 개 남았는데...

스우는 나 혼자서도 충분했어 [내부링크]

2022.08.14 드디어 본캐였던 호영으로 스우를 잡았다. 하, 눈물이 난다. 블랙헤븐 길뚫하고 몇 번 도전했지만 비숍으로 보스 잡던 습관 때문에 호영 근두운, 극딜 타이밍, 토파류 등이 익숙하지 않아서 계속 1페에서 데카아웃 당했다. 조금 익숙해질 때쯤 1페 쉽게 넘기고, 2페 데카 하나 정도 깎이고 넘겨서 3페까지 갔는데 보라구슬 때문에 자꾸 죽었다. (전깃줄은 안 어려운데 왜 보라구슬이 어렵지) 그래서 그냥 비숍이랑 윈브 키우다가 메가버닝 받아서 데슬 키우고 있었는데 주보도 초기화 되고 한 번 잡아 볼까 싶어서 도전했는데 냅다 잡아 버렸다. 너무 초조해서 와다닥 죽는 바람에 데카가 1... 데카 깎이는 거 없이 3페 중간까지 넘겼는데 덜덜 떨리는 마음 떄문인지 자꾸 컨트롤 미스가 나서 얼마 안 남았는데 데카가 1이 남아 버렸다. 극딜도 차지 않았지만 초조한 마음에 냅다 살아 버린 나. 다행히 스우가 먼저 죽어서 다행이지. 내 메생에서 수에큐를 먹다니 너무 오래 걸려서 스우를

9일차 [내부링크]

2022.08.16 오랜만에 스카 주말 + 광복절까지 합쳐서 3일이나 쉬었더니 출근하기도 싫고 스카 오기도 싫었다. 역시 쉴 때 집에만 있지 말고 밖을 나가야 외출하는 게 극혐까지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약속은 했고, 시험 날짜도 잡았으니까 안 그래도 무겁지만 마음도 무거워져서 두 배로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스카에 갔다. SQLD 시험이 약 3주 정도밖에 안 남아서 슬슬 시험 공부 좀 해 볼까 싶어 꺼냈는데 눈에 하나도 안 들어왔다. 이론 다음 문제 이론 문제 이론 문제 형식의 문제집을 주로 선택하는 편인데 SQLD 책하면 이 책이라고 해서 제대로 안 알아보지도 않고 샀다.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국가공인 SQL전문가 국가공인 SQL개발자 COUPANG www.coupang.com 기출 문제만 있는 문제집은 중딩 수학 공부할 때 빼고는 처음이라 좀 어색했지만 핵심 정보만 쏙쏙 알려 줘서 문제 푸는 건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오랜만에 스카에 나왔더니 집중력이... 겨우 10개

나의 메이플 기록 3 [내부링크]

오랜만에 자랑하러 냅다 달려 왔다. 이번 글은 제대로 꾸민 캐릭터가 없다는 게 흠이지만 나름 헤어랑 성형은 되어 있어서 제법 귀엽다. 그치만 앞에 잘 꾸민 애들이랑 섞어서 쓸걸. 루미너스 / 캡틴 / 나이트로드 빠따 삼남매. 루미너스 이때 하트비트 세트에 반해서 많이 뽑았더니 애들한테 하나씩 쥐어 줬다. 들고 있는 애가 앞으로 두 번 더 나올 수도. 마법사를 키우고 나서 루미를 키웠더니 텔포에는 제법 익숙해져 있었던 상태지만 빛으로 넘어가는 순간 데스사이드가 보고 싶었다. 어둠 스킬과 데스사이드 없이 못 살아. 캡틴 소환수가 많아서 좋았던 캡틴. 혼자 사냥하는 것보다 역시 같이 사냥하는 게 편하고 좋은 것 같다. 캡틴 일러가 쓰고 있는 모자가 마음에 들어서 비슷한 느낌의 모자를 찾는 중에 하트비트 세트에 반해 냅다 입혀 버렸다. 캡틴... 미안... 내가 얼른 돈 모아서 멋있게 꾸며 줄게. 나이트로드 여러분 나로 꼭 하세요. 나워 말고 나로요. ^^ 사출기 직업답게 덤으로 날아가는

10일차 [내부링크]

2022.08.19 오랜만에 스카 (2) 오늘은 스카 가기 전의 여정이 길있다. 퇴근하고 스카 같이 다니는 친구랑 저녁으로 칼국수를 먹기로 했는데 친구 강의가 여섯 시 넘어서 끝난다고 해서 빠르게 칼국수를 먹기 위해 데릴러 간다고 했다. 버뮤다 삼각지대 내 회사에서 친구 학교까지 15km, 내 회사에서 내 집까지 15km, 친구 학교에서 내 집까지 15km 지도에 점을 찍으면 삼각형이 딱 나왔다. 하필 금요일이기도 해서 회사에서 친구 학교까지 거의 한 시간 넘게 걸린 것 같다. 가면 막히고, 가면 막히고 답답해서 죽을 뻔. 대체 맨앞 차량은 뭐 하는 건지. 우여곡절 끝에 친구를 태우고 잠깐 집에 들려 아이패드를 챙겨야 해서 집을 향해 밟았다. 호다닥 얼른 챙기고 칼국수 집에 가서 칼국수와 미니 수육을 시켰다. 아니, 근데 어쩜 사진 하나도 없을까. 누가 봐도 볶음국수지만 칼국수라고 치기 맛있게 먹고 스카 가서 계속 졸았다. 아이패드를 컴활 문제를 켜 놓고 하나 풀고 졸고, 하나 풀고

11일차 [내부링크]

2022.08.20 주말 첫 스카 컴활 필기 시험일이 내일이기도 하고 이번 주는 스카에 많이 안 온 것 같아서 오늘 스카 가기로 했다. 원래 점심에 가기로 했는데 어제 자괴감으로 새벽에 열심히 문제를 풀다가 늦게 잔 덕에 점심에 눈을 못 떠서 결국 저녁에 갔다. 스카 가기 전 언니가 차려 준 밥 가기 전에 언니 집에 들려서 부대찌개랑 고추장 불고기 먹으면서 조카랑 신나게 놀다가 잠깐 집에 들려서 메이플 숙제를 끝내고 저녁 9시 정도에 스카에 갔다. 새벽까지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출 문제 반복해서 풀고 잠깐 딴짓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주말이지만 새벽이라 남아서 공부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 조금 걱정했지만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다들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나는 그냥 대충 사는데. 새벽 3시 정도까지 공부를 하다가 너무 늦게 잠들면 아침에 못 일어날 것 같아서 서둘러 짐을 챙겼다. 귀여워... 고양이... 집 가는 길이 살짝 어두운데

첫 240 달성 [내부링크]

새벽에 일어나서 미리 일퀘 좀 하려고 메이플을 켰는데 내 비숍이 곧 레벨업을 할 것 같았다. 비치볼 2판하고, 몬파 7판 하고, 일퀘 몇 개 정도 하면 메이플생 처음으로 240을 돌파할 수 있어서 너무 두근거렸다. 몬파 하다가 갑자기 자석펫 뽑기 오늘따라 유난히 확성기로 자석펫 찾는 사람이 많아서 갑자기 뽑게 되었다. 나만의 뽑기 명소 에우렐도 아니라서 기대도 안 했는데 원트로 토트를 뽑았다. 토트를 뽑자마자 아 이건 가야 된다 생각이 들어서 냅다 펭귄들 뽑아서 다시 했는데... 데스까지 나와버렸다. 2트만에 자석펫 두 개를 뽑아 버리다니 나 오늘 운 다 썼다. 헤헤, 본섭 가서 팔아야지! 아무튼 열심히 몬파도 끝내고 일퀘도 레헬른, 아르카나까지 끝내니 (여로, 츄츄는 미리 했었음.) 241이 되었다! 버닝 아니었으면 240까지 정말 오래 걸렸을 텐데 하이퍼 버닝 덕분에 금방 241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 한 달 정도 더 남았는데 250까지 꼭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지.

나의 메이플 기록 2 [내부링크]

엑셀로 관리하는 나의 유니온 하루에 캐릭터를 세 개씩 만들 수 있는 제한이 있어서 같은 캐릭터가 여러 개 생성되지 않게 구글 시트로 관리하면서 유니온을 키워 나갔다. 아직 안 키운 것도 있고, 70가지만 키운 것도 있어서 유니온이 좀 낮지만 앞으로 열심히 꾸준하게 키울 것이다. 제논 / 다크나이트 / 윈드브레이커 제논 예전에 메이플 했을 때 제논을 키워 봤었는데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니 제법 어려운 캐릭터였다. 아직 많이 키운 건 아니라 정확한 리뷰가 어렵기 때문에 코디나 자랑해야지. 제논 코디는 바로 바로 메이플 빵을 사서 쿠폰 10개를 모으면 받을 수 있는 블루 마린 세트다. 메이플빵을 한 번도 구한 적도, 먹어 본 적도 없지만 쿠킹덤 길드원분들의 도움으로 모을 수 있게 됐다. 몇 개 정도가 남아서 경매장에서 팔려고 시세 좀 봤는데 제법 비싸서 아주 부자가 될 수 있었다. 이 영광을 얼크 님과 뿌 님에게... 감사합니다. 다크나이트 이름과 비슷하게 약간 어두우면서 시크한 느낌으로

5일차 [내부링크]

2022.08.08 한자와 일학습병행제 오늘은 곧 있을 일학습병행제 외부 평가 준비와 11월에 있을 한자 1급 준비를 같이 했다. 매번 한자를 시작할 때마다 ㄱ만 하고 끝냈더니 ㄱ은 술술 외워졌다. 어려웠던 점은 부수 이름을 거의 다 까먹어서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그런 현상이 좀 있었다. 艮 殳 扌 괘이름간 갖은등굴월문 재방변 재방변 빼고 괘이름간과 갖은등굴월문 이 두 개가 처음 본 것처럼 이름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났다. 어렸을 때 학당에서 훈장님한테 배운 것처럼 몇 번씩 쓰고 한 쪽 다 쓰면 한 줄씩 테스트 하고 마지막에 종합 테스트까지 했다. 역시 조기교육의 힘인가. 외우는데 어렵지도 않았고, 힘들지도 않았다. 그냥 오랜만에 필기를 해서 손이 아픈 정도. 하다 보니까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길래 호다닥 일학습병행제 공부를 시작했다. 일단 처음 보는 거라 감이 안 잡혀서 특강을 시청하면서 유형을 읽혔다. 처음에 나는 공개문제에서만 나오는 줄 알고 대박 이거 쉽겠네 라고 생각했지

6일차 - 1 [내부링크]

2022.08.10 일학습병행제 시험 준비 (집) 어제는 몸이 좋지 않아서 한 시간만 잠 자고 스카 가려고 했는데 아침까지 자버렸다. 중간에 몇 번 깨기는 했지만 정신이 차려지지 않아서 더 잤더니 피곤은 모르겠지만 기분이 좀 좋았다. 이래서 수면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나... 어제 하루를 빠지는 바람에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회사에서 지필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업무 때문에 많이는 하지 못했다. 얼른 작업도 공부해야 되는데 너무 밀려 버렸다. 일학습병행제 외부 평가에 대한 자료가 생각보다 친절하지 않아서 뭘 공부해야 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무작정 외우기로 했다. 작업에 대한 정보는 답도 없기 때문에 막막하지만 집에 가서 프로그램 깔면 조금 보이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밤새워서 한다는 각오로 얼른 이클립스랑 오라클 공부를 끝내고 새벽에라도 스카 가서 공부해야 될 것 같다. 작업 공부에 대한 내용은 오늘 공부 끝나고 복습하는 겸 작성할 것이다. 요약 일학습병행제 만만하게

6일차 - 2 [내부링크]

2022.08.10 일학습병행제 작업 공부 공부할 게 너무 많다 작업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려 주는 자료가 없어서 L3는 아니지만 L5 해설을 보고 공부했다. L5가 좀 더 심화된 내용이니까 L3에 맞게 필요한 부분만 쏙 골라서 공부해야 될 듯. 이거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각 문제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1과제 SQL 문제는 많이 어렵지 않기 떄문에 테이블 생성, 조회, 데이터 삽입, 조회, 삭제, 조인 등 문법 정도와 응용하는 방법 정도 외웠다. 안타깝게 집 컴퓨터에 오라클 설치가 잘 되지 않아서 SQL로 확인은 못했고 코드만 반복적으로 치면서 시험장에서 제발 잘 되기만 빌었다. 무조건 100점이 목표인데 과연. 2과제는 이클립스랑 오라클 활용해서 화면을 만들고 DB를 조회하는 문제인데 고등학생 때 대회 나가기 위해 달달 외웠던 기억이 났지만 그 기억만 날 뿐 코드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유튜브도 찾고 일학습병행제 자료도 봤지만 와 이거 쉽고 간편하다 싶

일학습병행제 외부 평가 후기 [내부링크]

2022.08.25 평가 결과 불합격! 아쉽지만 다시 보지는 않을 것 같다. 2022.08.11 일학습병행제 외부 평가 끝 밤새워서 공부하고 시험 보러 가려고 했는데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도저히 잠을 이길 수 없어서 새벽 4시 정도에 잠에 빠졌다. 피곤한 상태로 늦게 자서 지각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폰 알람과 부모님 알람 덕분에 잘 일어날 수 있었다. 아빠가 태워다 주신다고 해서 대충 옷 입고 가방 챙겨서 시험장으로 이동했다. 집 근처라 10분 정도 걸렸다. 도착해서 이클립스랑 오라클 연동 코드도 외울 겸 일찍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내가 일빠였다.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마지막 벼락치기를 하는데 역시 하나도 모르겠고 기존에 아는 것도 까먹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문제가 쉽길 바랐다. 9시 지필 시작 (약 10분~15분 소요) 지필 문제는 각 파트마다 3개씩이었고,엄청 어렵지 않았다. 각 파트마다 마지막 문제가 좀 헷갈렸는데 대충 비슷한 말이라도 붙여서 썼다. 두 개는 정확히

7일차 [내부링크]

2022.08.11 스카 갔는데요? 집입니다. 일학습병행제 외부평가 끝내고 집에 와서 피로를 푸는 겸 메이플을 했지만 금방 잠들어 버렸다. 요즘 평소에 쓰지도 않던 머리를 쓰려고 하니까 피곤한지 코가 헐어서 코피도 나고 면역력도 떨어졌는지 목도 아프고 콧물도 주륵주륵 났다. 코로나도 아니고 공부할 때는 큰 지장이 없을 것 같아서 스카에 출석했는데 공부하려고 고개를 숙이니까 콧물이 미칠듯이 흘러서 조용한 스카가 울릴 정도로 훌쩍였다. 임시방편으로 휴지로 틀어 막았지만 휴지가 촉촉하게 젖어서 소용히 없었다. 그래도 오자마자 가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최대한 휴지로 막으면서 한 시간 반 정도 버텼다. 도저히 콧물이 멈추려고 하지도 않고 입으로 숨쉬기도 힘들어서 집에서 할 생각으로 스카를 나왔다. 자도자도자고싶어요 그래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할 건 다 했다. 밀린 다이어리도 쓰고, 컴활 문제도 조금 풀었다. 당장 이번 주 토요일이 시험이라 이것도 부족하기는 한데 집에 가서 좀 더 공부하고

2일차 [내부링크]

2022.08.02 인체 도형화 시작 모든 강의마다 있는 인체 도형화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강사님마다 하는 방식이 달랐다. 다 따라 해 본 뒤에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다. 프로그램이랑 타블렛을 사용해서 진행하면 훨씬 편하겠지만 제약없이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종이를 선택했다. 모자이크는 같이 온 친구랑 나눈 대화 (김밥 먹고 싶다) 동영상 속도에 맞춰서 진행하다 보니 비율을 배우고 외웠지만 똥망이었다. 머리는 잘 돌아가는데 왜 손이 이럴까. 그래도 영상을 잠시 멈추고 진행한 투수 포즈는 나름대로 잘 맞게 한 것 같 지만 어딘가 부족하다. 강의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달라서 접목해서 해 보았다. 여러 선 겹치면서 그리긴 했지만 스스로 사진을 보며 뼈대도 잡아 보고 인체 도형화도 해 본 결과 나름 원본과 비슷해 보였다. 따라 그리는 걸 자주 해서 그런지 이 두 포즈를 할 떄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어느정도 방법은 습득했으니 하루마다 여러 포즈로 깔끔하고 세밀하게

3일차 [내부링크]

2022.08.03 인체 도형화 오늘은 강의 말고 책으로도 접해 보고 싶어서 어제 집 가는 길에 인체 도형화 관련 책을 구매했다. 역시 쿠팡 스카 가기 전에 딱 와서 챙겨서 호다닥 갔다. 트위터 팔로우 중인 분의 책을 사 봤다. 완전 초보를 위해 쉽게 설명해 줘서 강의보다 이론적으로는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앞서 본 강의도 강사님마다 도형화하는 방법이 달랐는데 책도 역시나 시작하는 방법,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달랐다. 그래도 진행 방법이 다른 거지 결과는 비슷해서 따라 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내 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자꾸 다리 비율을 짧게 그리는 게 문제다. 허리는 또 왜 이렇게 긴지... 다시 한 번 비율 공부를 하면서 이상적인 비율에 맞춰 그리는 방법을 연습해야 될 것 같다. 책을 정독하느라 많이 그리지는 못했지만 깨달음을 많이 얻었던 날이었다. [메모] 이상적인 비율에 맞춰 그리자. 나만의 도형화 방법을 만들자. 선 좀 깔끔하게 쓰자. 친구가 우리 집 앞에서 발견한 고양이 사람

첫 블랙헤븐 [내부링크]

2022.07.30 스펙도 좋아졌겠다 스데미를 잡기 위해 길뚫을 해야 되는 상황이 왔다. 블랙헤븐 스토리가 그렇게 길다고 해서 손에 잡히지 않아 몇 주째 미루다가 이렇게 미루다가 내 인생 마지막 보스는 카파풀일 것 같아 6개 스토리 중에 하나라도 해 보자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역시 그 하나조차도 지존 길었다. 그래서 며칠을 또 미루고 주말에 날 잡고 진행했다. 나 안 도와 주고 따라만 다니는 애들 더블 점프 안 되는 맵도 나오고, 지루하니까 자꾸 잠이 와서 자다가 하다가 자다가 하다가... 정말 왜 다들 블랙헤븐 길뚫을 싫어하는지 알 것 같았다. 그렇지만 메이플[스토리]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후반부 스토리가 좀 슬펐다. 방독면 쓴/오르카한테 엎힌 내 캐릭터가 좀 귀여웠다. 스토리가 재미있고 슬펐다고 해도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길뚫이었다. 한 번 깨면 스킵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제발. 다음은 히오메다. 딱 기다려 데미안. 요약 5~6시간 걸려서 클리어 했지만 스우 클리어 실패

본캐가 될 비숍 자랑 [내부링크]

한 달 빡세게 키운 2.4 호영을 버리고 하이퍼 버닝으로 찾아온 비숍을 본캐로 삼으려고 한다. 호영보다 레벨은 높지만 조밥인 내 비숍 하지만 귀여우니까 됐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 비숍을 보아라! 쿠킹덤 길드원분들에게 기프티콘을 주고 부탁해서 받았다. 이번에 나온 111기 로얄 스라벨 다 모으고 받은 의자 너무 찰떡 여름 콘셉트로 친구랑 같이 쓰는 중에 느꼈다. 비숍만 자랑할 수 없다. 나의 메이플 모든 캐릭터를 자랑하겠다.

나의 메이플 기록 1 [내부링크]

시작한 지 며칠 만에 MVP 레드를 달게 만든 나의 캐릭터들... Previous image Next image 본섭과 버닝섭에 있는 내 캐릭터들 나름 나 혼자 추억하고 싶은 기억과 캐릭터 룩에 대한 설명, 캐릭터를 키우면서 개인적으로 느낌점 등을 남기는 목적으로 썼다고 하기에는 그냥 자랑이다. 호영 / 아크메이지(불,독) / 아란 호영 나의 첫 본캐! 극딜 쿨은 느리지만 괴력난신의 사운드, 모션 개멋있다. 그래서 그런지 괴력난신 쿨 돌아오는 2분이라는 시간이 더 길게 느껴졌는지도. 그 외에는 외롭지 않게 혼자 사냥하지 않아도 되는 점과 시원시원한 데미지가 마음에 들었다. 잠시만 코강 빡센데? 퀘스트만 하는 메이플 시절을 벗어나 첫 템도 맞추고 옷도 맞추게 됐다. (거지가 된 것이다.) 원래는 남캐인데 이번에 체인지 헤어 쿠폰으로 버블리가 나와서 바꿔 줬다. 아크메이지(불,독) 혹시나 이번에 여름방학 업데이트 때 루나로 월드 리프가 가능할까 싶어서 키웠던 구 본캐. 아니나 다를까 역

내가 보려고 만든 학베시 목차 (최종 업데이트 22.08.13 10권) [내부링크]

요즘은 불행 포르노 같은 암울한 애니만 보다가 과몰입하고 망상하는 자체 스트레스로 변해서 힐링물에 빠지게 되었다. 그 중에서 귀여운 아기들이 나오는 학원 베이비시터즈에 홀라당 빠져 버렸다. 매일 한 번씩 만화책이나 애니를 정독하는데 가끔 아 이거 어디서 나오더라? 하는 게 자주 생겨서 구글링을 해 보았다가 충격을 먹었다. 이렇게 데이터가 없을 줄이야! 그래서 내가 목차를 정리하기로 했다. 각 화에 대한 제목이 없기 때문에 내 나름대로 정해 봤다. (또는 키워드) 목차 보고 보고 싶은 거 찾아서 봐야지. 학원 베이비시터즈 1권 만화책 애니 제1화 모리노미야 어린이방 사람들과 첫만남 1화 제2화 이노마타와 첫 만남 2화 제3화 키린, 코타로 집에서 자다 제4화 어린이방 복숭아동자 연극 제5화 타쿠마, 카즈마 아빠 등장 3화 제멋대로 세계 명작 극장 빨간 모자 학원 베이비시터즈 2권 제6화 동물원 가다 2화 제7화 류이치 감기 걸리다 4화 제8화 베이비시터부 홍보 베이비시터부 새로운 입부

4일차 [내부링크]

2022.08.05 인체 비율 다시 왜 5일이 4일차인지에 대한 변명부터 시작하자면 복숭아 배달로 지쳐 집에서 하려다가 블로그만 쓰게 된 어쩌고. 오늘은 집 도착하자마자 다 끝내지 않은 일부터 시작했다. (야근 집 버전) 일찍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늦게 끝나서 11시 30분쯤 스터디 카페에 갔다. 여러 그림체로 그림을 그리면서 내 그림체 찾는 중 저번에 먹은 핫식스가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몬스터를 마시면서 진행했다. 전체적인 비율을 어느 정도 파익이 돼서 얼굴, 몸통, 다리, 팔 등 개별 부위에 대한 비율을 공부하기로 했다. 얼굴 비율은 평소에 들은 게 있어서 빨리 진행했는데 다리가 문제였다. 인체는 직선으로 이루어진 부분이 없고 약간 직선 같으면서 미묘한 곡선이라 기본이 안 되어 있는 나에게는 정말 어려운 작업이었다. 앞으로 시작 전에 직선과 곡선, 동그라미, 네모 등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고 진행해야 될 것 같다. 요약 뭔가 돌고 도는 그림 공부

이건 질러야 돼 [내부링크]

현생 없이 즐기던 쿠킹덤을 접은 지 4개월. 하지만 다시 현생 없이 메이플을 즐기던 와중에...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나를 n번차 뛴 사람으로 만든 장본인이 쿠키로 나온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날에 냅다 깔았는데 왜 오후에 하지 -> 사람이 일하니까 어쩔 수 없지 -> 근데 왜 오후에 하지 -> 개발자들도 쉬어야지... -> 근데 왜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에 맴돌았다. 4개월동안 쿠킹덤에 대한 모든 추억과 정보를 잊은 나는 다른 게임과 달리 오후 업데이트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화장실에서 월루 타임을 가지고 있었는데 공지 보자마자 바로 나와 아쉬운 마음으로 쿠킹덤 퍼즐을 즐겼다. 쿠킹덤 길드원분들과 같이 즐기는 중 (용쿠 눈알 찾아요) 퇴근 후에 업데이트를 즐기려고 했지만 메이플이라는 벽이 너무 높아 넘지 못했다. 결국 쿠킹덤은 다음 날 출근해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쿠키 확인도 안 하고 패키지 상점에 들어가서 왕창 산 후 모든 디즈니 쿠키를 다 뽑을 생각을

1일차 [내부링크]

2022.08.01 스터디 카페 첫 출석 친구가 대학 졸업 준비를 위해 스터디 카페를 다닌다고 해서 생애 첫[집 나가서 공부]를 시도해 봤다. 항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안 했지만 가끔 시험을 위해서 공부할 때는 주로 집에서 하는 편이어서 어딜 가서 공부를 한다는 게 두려웠다. 아마 첫 시도이기도 하고, 시끄럽게 하면 안 된다는 부담감에 두려웠던 것 같다.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낮부터 하기에는 어려워서 퇴근하고 저녁 먹고 난 후 출석하기로 목표를 잡았다. [김행성의 나름대로 계획표 (시간편)] 평일 주말 09:00 출근 다이어리 정리 메이플 숙제 및 조금 더 즐기기 커뮤니티 프로젝트 설계 심심하면 스카 출석해 볼까 12:00 ~ 13:00 다이어리 정리 및 점심 18:00 퇴근 19:00 ~ 19:50 메이플 숙제 및 저녁 20:00 ~ 24:00 (or 02:00) 공부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한 달은 버티기로 다짐했다. 주말에는 그래도 쉬니까 할 수 있지 않을까!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