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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presso Capsule 재활용하기 [내부링크]

캐나다에 살면서 한국에서와 달리 관심을 가지게 된 부분이 몇가지 있어요. 그중 하나가 자연, 그리고 운동...

펌, 염색 안하고 3년 - 노펌 후기 [내부링크]

이건 캐나다에 살게 되면서 반강제적으로 실행하게된건데요 지금 저는 펌이나 염색을 하지 않기를 3년째 실...

나름 미니멀리즘 실천중 (비용절약때문에..) [내부링크]

캐나다에 살면서 없앤 것 안하기 시작한 것이 많은 것 같아요 그중에 하나 예로 포스팅 했던 것이 노펌 htt...

식품을 화장품으로 - 올리브유를 클렌징 오일로 [내부링크]

일상을 살면서 실천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 궁극적인 목표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 뭔가...

식품을 화장품으로 - Extra Virgin Olive을 스킨케어로 [내부링크]

올리브유를 메이컵 리무버 클렌저로 사용하는 내용을 지난번 포스팅에 올렸어요~ 그리고 그에 이어 함께 시...

식품을 화장품으로 - Sake 사케를 토너대용으로 [내부링크]

이전편에 올리브유를 클렌징과 에센스나 모이스쳐라이저 대용으로 쓰는 것까지 후기를 올렸어요~ 이번엔 대...

식품을 화장품으로 - 올리브유로 두피+모발관리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연휴가 지나고 학교에 복귀를 하니 일은 산더미 같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한동안 씩씩대며 일...

Minimalism의 생활속 실천 [내부링크]

이렇게 미니멀리즘을 외치며 엄청 간소하게 살 것 같지만 실제로는 물건에 파뭍혀 사는 여자입니다 어찌되...

식품을 세제로 - 다목적세제 (오렌지껍질+식초) [내부링크]

항상 다목적 세제를 주방에서 쓸때마다 찜찜함이 항상 남아 있었어요 스프레이로 뿌릴 때도 이게 호흡기로 ...

식품을 세제로 - 식초를 섬유유연제로 [내부링크]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않은지 몇년 되었어요 굳이 세탁에 에센셜 하지 않은 것을 촉감과 향때문에 쓰는 것...

환경을 위해 스타벅스 모바일오더를 자제해주세요 [내부링크]

처음 스타벅스에서 모바일 오더를 시작했을 때는 너무 편해서 자주 애용해야 겠다 싶었어요 사무실에서 나...

미니멀리즘 - 푸드 미니멀리즘 [내부링크]

헐.. 몇일전에 Food Choices 다큐를 올린 포스팅을 실수로 지워버렸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 다시 첨부...

The True Cost - 미니멀리즘 촉진제가 될만한 다큐멘터리 [내부링크]

우리가 저렴하다고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한다고 시즌마다 부담없이 새옷을 사입을 수 있다고 좋아하는 패스...

미니멀리즘 - 탄산음료와의 영원한 안녕 [내부링크]

일상에 필요치 않고 가치가 없는 것들을 덜어내는 미니멀리즘의 실천 지금까지 나름 푸드 미니멀리즘을 실...

식품을 화장품으로 - 속눈썹 에센스 [내부링크]

이건 참 비포 애프터를 보여드리기가 너무 애매한 그런 후기인 것 같아요 제가 비포 사진을 안찍었거든요.....

Intermittent Fasting - 간헐적 단식 [내부링크]

자연주의에 대해 관심을 갖다 보니 자연스레 영양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이런저런 다큐도 많이 보고 글도...

유칼립투스 오일 - 긴급 축농증 완화 [내부링크]

이건 제가 진짜 심하게 축농증 증상이 있을 때 쓰는 응급 처치법이에요 캐나다에 처음 와서 엄청 심하게 감...

16:8 간헐적 단식 15주 후기 [내부링크]

간헐적 단식에 대한 포스팅을 얼마 전에 올렸는데요 제 스스로도 현재 16:8 간헐적 단식을 15주 정도 실천...

[자연주의] 일회용 화장솜 대체품 만들기 - (재료구매)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어느날 문득 매일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 화장솜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걸 한번 쓰고 버리는...

[자연주의] 빨아쓰는 화장솜 완성 후기[미니멀리즘][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외부의 서비스에 수동적으로 의지하는 것에서 벗어나고 의존하는 서비스의 종류를 줄어보고자 하는 의미에...

[자연주의] 재활용 티백 + 프로듀스 백 만들기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지난번에 화장솜 만들기를 한 후 남은 모슬린 천으로 재활용가능한 티백과 프로듀스 백을 만들었어요Produ...

[자연주의] 종이타월 대체(Paperless) - 수건휴대 [미니멀리즘][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생각보다 아주 단순하고 쉬운 방법으로 많은 변화를 이룰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요즘입니다 미니멀...

[자연주의]16:8 간헐적 단식 - 20주 후기 [다이어트] [내부링크]

간헐적 단식은 운동+식이조절 형태의 다이어트라는 것 자체를 실천을 못하는 저라는 사람한테 그나마 최적...

[자연주의] 스위퍼를 대체할 먼지털이 [캐나다 이민생활][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내부링크]

언젠가부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 일회용 스위퍼를 집안 청소할때 사용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도 시어...

[자연주의] Soap Saver - 비누주머니 만들기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욕실에서 사용하는 비누가 닳아서 작고 납작해지면 이래저래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자꾸 비누 받...

[자연주의]비닐랩 대체 1 - 실리콘랩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요즘 최대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많이 생각해보는 중이에요 그중에 집에서 ...

[자연주의] 치실홀더 (아이디어 상품)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저희 남편은 Dental Floss 치실 사용하는 것을 매우 불편해해요 그렇지만 워낙 치아관리를 철저히 하는지...

[자연주의] 에코백 Eco Bag (제로웨이스트백) 만들기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에코백 만들고 싶어서 Daily Like 에서 패브릭을 일부러 한국에서부터 주문해놓고 여태까지 계속 미루다 ...

[자연주의]비닐봉지 없이 쓰레기 버리기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셀프캠페인은 천천히 진행중에 있어요 최근에 아주 큰 진전을 보인 것은 비닐봉...

[자연주의]16:8 간헐적 단식 - 24주 후기 [다이어트] [내부링크]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벌써 간헐적 단식을 실행에 옮긴지 6개월이나 되었네요 이제는 16시간 공복이 완전히...

[자연주의] 유리병 우유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오랜만에 저의 자연주의 실천 과정을 포스팅할까해요 최대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용품...

[자연주의] 손수건제작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Paperless 종이를 쓰지않고 재활용이 가능한 수건을 활용하면서 손수건에 대한 필요가 솟구치기 시작했어...

스틸스트로 [자연주의]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하나씩 일회용품을 대체품을 찾아 교체하면서 현대인들이 정말 용케도 일회용품을 많이도 개발 했구나... ...

<If You Care> Parchment Paper 베이킹 페이퍼 [자연주의][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베이킹을 종종하다보니 자연스럽게 Parchment Paper 베이킹 페이퍼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이것 역시 코팅...

[자연주의] 팀홀튼 스프 머그잔에 받기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점심이 딱히 먹고싶지 않을때는 스프를 종종 사먹곤 하는데요 어디서든 스프를 사면 꼭 일회용 용기에 담아...

[자연주의] Say "NO" at the Cashier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저는 요즘 뭘 살때 계산대에서 "아니, 괜찮아, 없어도되, 필요없어" 이런 말을 달고 살아요 1. 옷가게에서 ...

[자연주의] <La Taqueria>내그릇에 Taco 받기 [내부링크]

La Taqueria 는 전에 후기를 올린 곳이에요 밴쿠버 시내 여러군데에 지점이 있는 타코전문점 입니다 첨에...

[자연주의] 과일포장용 종이그릇 반환하기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요즘 되도록 플라스틱 포장이 안된 과일을 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종이로된 그릇에 담긴 과일을 사게...

[자연주의] 노패키지 원두 No Package Coffee Bean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네스프레소 캡슐 쓰레기를 만들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게 커피를 즐기기 위해 세이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

[자연주의] 로한 면생리대 [추천상품][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여성들이 물론 환경보호를 위해서 일회용 생리대를 면생리대로 바꾸는 것도 좋지만 일회용 생리대가 정말 ...

[자연주의] 쓰레기를 줄이는 그로서리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저도 쓰레기 줄이기 특히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데 노력을 하긴 하는데 그렇다해서 제로웨이스트까지 도달하...

[자연주의] 쉐이빙폼 (쉐이빙솝)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면도에 사용하는 쉐이빙폼이라고 하면 모두가 공통적으로 떠올리는 이미지가 캔에 들은 스프레이 형일거에...

[자연주의] 커피 바디 스크럽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페이스 or 바디 스크럽 등에 들어있는 마이크로비즈는 현재 환경에 엄청난 악영향...

[자연주의] 노패키지 샐러드야채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샐러드를 많이 드시는 분들은 보통 마트에서 이렇게 포장된 샐러드 야채를 사곤 하죠 이런 패키지 야채의 ...

[자연주의] 흙설탕 페이셜 스크럽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 일반 스크럽제에 들어가는 마이크로비즈가 환경에 어떤 악영향을 주는지 알려드렸어요~ 대...

[자연주의] 스테인레스 조리기구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음허허허허 9월 학기가 시작되면 평화가 찾아올거라 굳게 믿었지만 매일 머리가 터지도록 골치아픈 일이 터...

[자연주의] 왜 파머스 마켓에 가는가? Support Sustainable Agriculture [내부링크]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한 파머스 마켓 파머스 마켓에 가는 데에는 저 나름 많은 이유가 있어요 ...

[자연주의] 노펌 및 헤어 케어 [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저의 자연주의 라이프는 아주 조금씩 진행중에 있어요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계속 실천하고...

[자연주의] 화장품 줄이기 진행상황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노펌에 이은 나름의 정말 큰 프로젝트인 화장품 줄이기 이것도 나무늘보 걸음만큼 계속 진행중이구요 1년여...

[자연주의] 고체비누 Bar Soap 의 활용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이전 화장품 줄이기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집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액체형 세정제를 고체형 비누...

[자연주의] 페이퍼리스 (Paperless) 진행과정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요즘 저의 일년간의 자연주의 라이프의 진행 상황을 이웃분들과 공유하기 위한 포스팅을 하고있어요 여러면...

[자연주의] 비데설치 - 페이퍼리스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이번에 일본과 한국을 다녀오면서 남편이 갑자기 비데의 장점을 느끼더라구요 급기야 우리도 캐나다에서 비...

[도쿄여행] 현지 포켓 와이파이 [내부링크]

도쿄여행 후기 한참전에 실컷 다 올려놓고 이제와서 뒷북치듯 하나 더 올리네요 ㅋㅋ 까먹고 현지에서 대여...

[캐나다 생활정보] Mortgage (Line of Credit) Life and Critical Illness Insurance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오늘은 얼마전부터 의구심을 가지고 혼자 고민을 해오던 모기지 (라인 오브 크레딧) 생명보험에 대해 써볼...

[한국방문] 이제는 낯선 한국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대학 졸업할때까지 한국에서 살다 이민가서 이제 십년남짓 살았는데 무슨 한국이 그렇게 낯서냐 이렇게 말...

[캐나다 생활문화] 화재경보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어제 정말 가슴이 먹먹한 뉴스를 봤어요 한국에서 큰 목욕탕 건물에서 불이나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

[켈로나여행] 켈로나 겨울 여행 여정과 풍경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이번 켈로나 여행의 개괄적인 후기먼저 올릴게요~ 갈때 올때 길상태와 경치 사진, 그리고 여행 주의사항 입...

[켈로나 겨울여행] Antico Pizza [켈로나 맛집] [내부링크]

연말 휴가를 켈로나에서 보내기로 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켈로나에 맛있는 음식집이 많기 때문!! 그...

[켈로나 겨울여행] Dawett Indian Cuisine [켈로나 맛집] [내부링크]

눈이 부슬부슬 오는 한밤중 늦은 저녁을 먹고싶었어요 매콤한 음식을 먹고 싶기도 했고~ 그래서 밤늦게까지...

[켈로나 겨울 여행] Montana's BBQ [켈로나 맛집] [내부링크]

켈로나에서 첫끼와 마지막 끼니를 먹은 Montana's BBQ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평소에 이런 음...

[자연주의] 허니(꿀) 스킨케어 [식품을 화장품으로] [내부링크]

켈로나에 다녀온 뒤 급격히 건조해지고 붉어진 피부 거기에 호르몬성 뾰루지들까지 겹쳐서 아주 얼굴이 난...

하코네 료칸 충동 예약...호텔 그린 플라자 하코네 [내부링크]

한동안 너무 바빠서 블로그 쳐다볼 틈도 없었는데.. 그냥 지나가다 하코네 료칸 광고에 홀려 심심해서 둘러...

[캐나다 생활정보] 집(부동산)에 관한 세금 Taxes related to real estate property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집을 사고 팔고 살면서 관련된 세금들이 있는데 그 종류도 많고 말도 어려워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더...

[자연주의] Bottle Deposit Refund 병 보증금 환급받기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처음 캐나다 와서 물이나 뭔가 병에 들은 음료를 살때 간혹 추가로 Bottle Deposit 같은 것이 붙는걸 보...

[캐나다 생활정보] 정전이 나면...[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이민 오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만의 캐나다 삶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

[캐나다 생활정보] 대형 가전제품 주문시 드는 비용[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이민 오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만의 캐나다 삶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전 제...

[캐나다 직장생활] 밴쿠버 엔지니어 현실 연봉 수준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이민 오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만의 캐나다 삶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 자신...

[자연주의] 올리브오일 두피 클렌징의 효과 + 코코넛 오일 모발케어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자연주의 일환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일전에 언급했던 올리브오일 두피 클렌징 아직도 일년넘게 꾸준히 지속...

[자연주의] 빨대주머니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자연주의를 실천하면서 너무 뿌듯한것이 지금까지 일회용 빨대를 한번도 안썼다는거~ 남편과 어디 갈때마다...

[자연주의] 의자발양말, 의자발커버 (헌양말 재활용)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요즘따라 유독 눈에 거슬리던 남편의 낡은 양말 워낙 알뜰해서 구멍나면 기워서 또 신고 또신고 낡았음에도...

[자연주의] 비누로 머리감기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자연주의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면 할수록 느끼는 거지만 자연주의는 미니멀리즘과 그 맥락을 함께 한다...

감각적인 디자인 일본 브랜드 알아가는 중 [해외여행 준비] [일본여행] [내부링크]

지난번 일본 여행에서 일본 브랜드 제품을 온라인으로 좀 구매를 했는데요 올해말 다시 일본에 갈 것을 대...

[한국사이트쇼핑] 외국인에게 폐쇄적인 한국 결재시스템, 해외카드결재를 자유자재로 할순 없을까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캐나다 생활에 대해서 쓰는 카테고리에 왜 한국 사이트 쇼핑에 대한걸 쓰나... 하실거 같아요 해외에 살면...

[자연주의] 유리병에 든 요거트, Riviera Petit Pot, 제로 웨이스트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제로웨이스트에 최대한 가깝게 살기 위해 노력은 하는데.... (물론 아직도 갈길은 정말 멀어요.....) 여태...

[자연주의] 자연주의+미니멀리즘 실천으로 인한 경제적 이득 [심플라이프, 주체적 소비자] [내부링크]

가장 먼저 실천한 자연주의 + 미니멀리즘 항목은 유료 서비스 이용을 줄이는 것 실천을 하게된 데에는 경제...

[자연주의] 제로웨이스트 도시를 준비하는 밴쿠버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블로그에 한동안 뜸했네요 최근에 신경성 위장병에 걸려 한동안 끙끙대느라 블로그를 쳐다볼 여력이 없었어...

[자연주의] 스테인레스 아이스 트레이, 제로웨이스트 , 플라스틱 안쓰기 [내부링크]

집에서 지금까지 사용하던 플라스틱 아이스 트레이가 금이갔어요 아무리 잘 만들어졌다해도 오랜동안 얼렸...

[자연주의, 식단조절] 밀가루와 설탕 제한 3개월 후의 변화 후기, 키토제닉 다이어트, 간헐적단식 [다이어트] [내부링크]

얼마 전 새로 알게 된 사실 하나 제 블로그에서 지금까지 누적 조회수가 가장 많은 포스팅은 다름아닌 16:8...

[캐나다 직장문화] 승진은 꼭 해야하는 것인가? [내부링크]

이민 오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만의 캐나다 삶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니멀 소비철학] 천연 방수 관리로 13년 신은 부츠 더 오래신기 [제로웨이스트 미니멀라이프] [내부링크]

겨울 내내,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일년의 1/3 이상 내내 비가 오는 밴쿠버. 간간히 올해처럼 폭설도 오는 때도 있으니 겨울 신발로 방수부츠는 필수품이에요. 처음에 이민와서 그치지 않고 내리는 비에 고무장화만이 해답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고무로 된 레인부츠를 사서 신었는데 문제는 몇년 못신고 항상 갈라짐 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제 생각에 고무장화의 수명은 최장 4-5년쯤 되는 것 같아요. 후기에는 헌터부츠를 사서 그해에 갈라졌다는 말도 종종 있어요. 작년에는 남편이 신던 3년된 고무장화의 뒷꿈치가 갈라졌고 올해는 그보다는 좀 더 오래신은 저의 헌터 부츠의 앞꿈치에서 물이 새는 것을 감지했어요.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미국/캐나다 엔지니어 취업 절차 - 구직부터 오퍼를 받기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꼬마 남편입니다. 얼마전 올린 포스팅에서는 엔지니어 학생으로써 할 수 있는 코옵 프로그램과 밴쿠버에 있는 반도체 기업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오늘은 미국/캐나다 엔지니어 회사의 취업 절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지난번 글을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북미에서 쓰는 구직 사이트 여기는 한국에서와 같은 공채라는게 없고 회사에서 인력이 필요한만큼 그때 그때 포스팅이 올라와요. 그래서 구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속적으로 잡 포스팅 사이트를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는데, 북미에서 사용하는 유명한 잡 포스팅 사이트에는 Linkedin, Indeed, Glassdoor, Monster 등이 있.......

20대부터 하는 노후준비 - 초장기 부동산 투자로 자산 축적하기 [밴쿠버 부동산 투자일기] [내부링크]

광역 밴쿠버에 내집 마련을 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저의 부동산 투자 과정을 쓴 글을 한편씩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부동산 가격의 변동과 상관없는, 노후준비로서의 자산 축적" 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왜 부동산으로 차익실현을 하지 않고 노후준비의 관점으로 초장기 부동산 투자를 하는지 이야기 해볼게요. 지독하게 가난한 청춘을 산 저희 부모님은 부동산 투자에 진심인 분들이세요. 주머니에 동전 몇개 있는 채로 살림을 시작해 중년 이후 중산층 이상의 규모로 자산을 일군 자수성가의 표본인 분들입니다. 많은 젊은 분들은 지금의 어른들이 쭉쭉 뻗어나가는 부동산.......

월세받는 노후를 위한 초장기 준비과정 - 월세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밴쿠버 부동산 투자일기][투자하는 미니멀리스트] [내부링크]

광역 밴쿠버에 내집 마련을 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저의 부동산 투자 과정을 쓴 글을 한편씩 올리고 있습니다. 노후준비삼아 소형 아파트를 두채 장만해 월세를 놓고 있는다는 내용을 최근 포스팅에서 언급했어요. (아래 링크된 관련 포스팅 참고하세요) 보통은 집값이 저렴할 때 샀다가 오르면 팔아서 시세차익을 누리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거에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해야하나 생각했는데 경제 공부를 지속할수록 시세차익보다는 월세를 계속 받는 것이 낫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시세차익 대신 월세를 놓는 이유> 요즘 워낙 다들 경제공부를 하시기 때문에 현금을 그대로 들고 있으면 인플.......

캐나다 엔지니어 취업의 지름길 -코업(Co-op) 프로그램과 다양한 방법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꼬마 남편입니다. 캐나다에서 어떻게 하면 엔지니어 회사의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는지 저의 경험을 통해 말씀 드리려고 해요. 이 글에서는 일단 캐나다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거나 현재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기준으로 두고 이야기 해볼게요. 저는 캐나다의 UBC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Engineering 학부에서 Engineering Physics 라는 전공으로 Bachelor of Applied Science (B.A.Sc) 학사과정을 마치고, Electrical & Computer Engineering 에서 석사를 하면서 캐나다 반도체 회사에 정규직으로 취업을 했고 지금은 정규직만 치면 7년 정도, 학교 다닐 때 했던 코업까지 합치면 한 9년 정도의 실무 경.......

30대에 밴쿠버 신축 월세 아파트 장만하기 - 대출이 얼마나 나올까? [부동산 투자일기][투자하는 미니멀리스트]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현재 밴쿠버에 렌트를 놓은 아파트에서 월세가 얼마나 나오며 비용은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드렸어요.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고해 주세요. 월세용 아파트를 젊어서 미리 구매한 뒤 노후에 월세 소득의 혜택을 보는 지리한 장기투자의 포인트는 최소한의 자본만 들이고 나머지는 대출로 집을 구매한 뒤, 15, 20년 렌트를 놓아 대출 일체를 월세에서 나온 수익으로 갚는 것. 저의 케이스를 예로 들면 구매가 40만달러의 신축아파트에 자기자본은 10만달러만 들어갔고 나머지 30만달러는 대출이에요. 그리고 다시 모은 자본 15만달러를 가지고 60만달러짜리 신축아파트를 하나 더 분양 받았.......

부동산 투자를 위한 자발적 초장기 현금거지 라이프 [캐나다 밴쿠버 부동산 투자일기][투자하는 미니멀리스트] [내부링크]

저의 블로그를 오랫동안 함께해오신 분들이라면 아실 부분이 저는 오랜동안 제로웨이스트/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노력해왔어요. 물론 친환경 라이프를 살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실천을 하는 부분도 분명 크지만 그와 함께 경제적으로 현금을 최대한 아끼기 위한 이유이기도 해요. 저의 최근 친환경/미니멀라이프 진행상황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투자의 종잣돈을 모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검소하게 바꾸는 것이겠죠. 어떤 분들은 언제까지 갑갑하게 쓰고싶은 것을 참으며 살 수 있겠냐며 토로하시기도 해요. 솔직히 말하면 부동산 투자를 장기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정.......

부동산 투자는 손자세대에서 가장 빛을 발한다 - 부의 대물림 [투자하는 미니멀리스트] [밴쿠버 부동산 투자일기] [내부링크]

부동산은 내 다음 세대인 자식과 손자를 위한 투자. 저희 친정아빠께서 생각하시던 부동산 투자의 본질은 그랬습니다. 항상 저희에게 자신의 오랜 노력의 결실은 너희보다 너희 자식들에게 더 큰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 하셨거든요. 본인이 젊은 세월 집이 없는 삶을 오래 살았고 그로인해 놓친 수많은 기회와 자신이 느꼈던 가난의 설움이 너무 컸기에 자식들은 물론 손자들에게까지 번듯한 집을 물려주고 싶다는 열망이 매우 크셨던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결혼을 일찍하고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집도 사보고 부동산에 투자도 해보니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처음엔 무조건 집부터 사고 봐야겠다는 마음에 돈이 마련.......

캐나다는 다주택자에게 징벌적 세금이 있을까? [투자하는 미니멀리스트] [부동산 투자일기] [내부링크]

**아마추어 일반인 기준에서 해석한 캐나다 부동산 세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 한국에 살지는 않지만 부모님도 계시고해서 한국 부동산 뉴스도 꾸준히 팔로우 하고 있는데요, 몇 년 전부터 너무 빠르게 달라지고, 너무 복잡해서 이제는 세무사의 도움 없이는 세법을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심지어는 부모님이 상담을 받으면 세무사들도 다 다른말을 하거나 본인들도 헷갈려서 국세청에 재확인을 거치기도 할 정도. 모든 법들이 논란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대우가 큰 논란인 것 같더군요. 금액이 작은 빌라나 오피스텔 등을 월세놓으려 여러개 사놨다가 다주택자가 되어 버는 돈보다 세금이 더나오는 등 곤란한 지경에.......

밴쿠버 부동산 순자산 10억 만들기 - 레버리지 투자는 위험한가? 안전한가? [내부링크]

요즘 가계대출 규모가 사상최대 이런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 아마 이런 트렌드는 세계적으로 비슷할거라 생각해요. 캐나다는 경기부양책의 하나로 주택담보 대출 이자를 제가 아는 한 최저치로 내렸답니다. 저희가 올해 초 완공된 새집으로 이사를 들어오면서 받은 집담보대출은 현재 이자가 1.5% 라는 파격적인 조건의 금리로 계약. (기준금리 - 1.05% 변동금리) 메트로 밴쿠버에 현재 두채의 실소유 집에 대출이 한화 약 8억 정도 있고, 집값의 25% 계약금을 내고 분양 받은 것까지 총 세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요. 세번째 집 대출은 몇년 뒤 완공 후에 받게 될거고, 그럼 대출액은 더 늘어나겠죠. 이걸 듣는 많은 분들이 대출액.......

[살림추천] 노다호로 법랑 낮은 찬통으로 하는 냉장고 정리 [플라스틱 프리 살림] [내부링크]

주방 살림 하면서 제일 신경 많이 쓰는 부분은 바로 냉장고 속을 잘 정리된 상태로 유지하는 것. 오와열을 맞춰 빈틈없는 정리를 하는 스타일은 절대 아니고... 적어도 열심히 정리를 계속 하면 냉장고 청소를 덜해도 되는게 좋아서에요. 처음 살림 시작하면서 오랫동안 글라스락만 썼어요. 글라스락이 유달리 좋아서라기 보다 뭐가 좋은지 찾아보고 둘러볼 경황이 없어서 신혼때 글라스락을 대량구매 했거든요. 글라스락을 5년, 10년, 오래쓰다보니 뚜껑이 부러지고, 때타고, 냄새나고, 스크레치 나고.. 그래서 교체하는 과정에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 스테인레스통, 웩, 그리고 노다호로 등으로 다양화해서 필요에 따라 쓰기 시작했어요. 음식 보.......

베이킹소다로 하는 스테인레스 팬관리 + 가스렌지 청소 + 온 집안 청소 [친환경살림, 세제 없이 살기] [내부링크]

하루에 반찬 3종 만들고... 저녁거리로 아침부터 감자탕도 끓였어요. 직접 기른 깻잎과 쑥갓으로 고명을 얹어 저녁 한끼로 잘 먹었습니다. 그러나... 반찬만들며 기름 튀고 양념 뭍고... 감자탕이 끓어넘쳐 가스렌지는 만신창이가 되었어요. 가스렌지를 행주로 한번씩 닦아주며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이렇게 끓어넘쳤을땐 하아.... 신이시여.... 감자탕은 계속 끓여야 하니 그대로 말라 붙어버렸어요. 이제 청소를 해보겠습니다.... 1. 베이킹 소다로 가스렌지 청소 저희집엔 비누외엔 세제가 없어요. 그 흔한 초록 수세미도 없구요. 이럴때 사용하는 유일한 세제는 바로 베이킹 소다. 사실상 온집안 청소를 베이킹 소다와 고체비누.......

밴쿠버 신축 분양 정보 얻기 - Buzzbuzzhome.com 버즈버즈홈 [부동산 투자일기] [내부링크]

왠만하면 경제력이 허락하는 한 신축 콘도를 사는 것이 실거주면에서나 나중에 되파는 면에서나 낫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에요. 물론 신축도 어디에, 언제 구입하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지긴 하겠지만요. 뭐든지 상대적이기 마련이니까요. 어찌되었든 가능하면 신축을 선호하는 편이라 지금까지 메트로 밴쿠버에서 신축 콘도 분양을 총 7번 계약을 한 경험이 있답니다. 세번은 가족들을 대신해 조사를 하고 계약을 한 케이스이고 네번은 저희 부부를 위한 계약이었어요. 네번의 계약물건 중 한개만 팔고 세채는 소유하고 있어요. 2016년부터 분양을 시작했고, 현재 실거주 하는 집을 판다면 다시 분양을 할 생각이 있어요. 차근차근 여러 포스팅.......

캐나다 반도체 업계가 겪고 있는 엔지니어 임금 상승압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꼬마 남편 입니다. 저는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어느 반도체 회사에서 7년째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요즘 반도체 산업에서 굉장히 재밌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올려봅니다. 제가 처음 이 회사에 입사하고, 몇달 전까지 저를 포함한 몇몇 입사 동기들의 연봉상승 률을 계산해보면, 일년에 고작 2.5% 정도에 불과한 정도였어요. 지난 몇년간의 물가 상승률정도 뿐이였죠. 아쉽게도 경력에 대한 임금 상승은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입사 바로 직후 회사가 몇번의 인수합병 과정을 거치면서 초과적으로 생겨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한동안 임금 상승 동결을 한 영향도 있었겠지만, 중요한것은 결국 상대적으로.......

밴쿠버 도시개발 계획 정보 조사 - 도시의 미래를 그려보는 투자 [부동산 투자일기]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는 밴쿠버 신축 분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웹사이트를 알려드렸어요. 오늘은 "정부사이트를 통해 장기적인 도시개발 계획 정보를 찾기" 입니다. 오랜시간 꾸준히 이런 과정을 거쳐 부동산 공부를 했고 결실도 맺었는데요, 한국어로 봐도 쉽지 않은 이런 정보를 영문으로 찾아봐야 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이 많을거에요. 이민와서 생활에 적응하는 것만도 버거운데 이런 투자 정보를 조금이나마 쉽게 접하시고 내집 마련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편씩 글을 올려봅니다. 가장 손쉽게 장기 도시개발 계획을 정확하게 알려면 시청 사이트에 들어가야해요. 각 시청마다 구역개발에 대한 매우 자세한 정보를 아주 오.......

밴쿠버에는 어떤 반도체 기업들이 있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꼬마 남편입니다. 제가 2007 년에 밴쿠버로 처음 왔을 당시에는 밴쿠버는 산과 바다에 걸쳐 있는 경치좋고 평화로운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었지, 테크 도시라는 이미지는 거의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 같은 대기업들이 하나 둘 밴쿠버에 지사를 열기 시작하더니, 지금의 밴쿠버는 북미에서 세번째로 빠른 속도로 테크잡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밑에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https://dailyhive.com/vancouver/vancouver-tech-job-growth-office-space-hub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주시해야 할 점은 이렇게 빠르게 생겨나는 테크잡들은 대부.......

어릴적 추억의 아날로그 아이템이 늘어나는 살림 [제로웨이스트, 미니멀라이프] [내부링크]

형광펜 대신 까서쓰는 색연필, 왁스펜슬. 샤프나 볼펜대신 연필을. 전동이나 플라스틱 대신 황동 수동 연필깎기와 연필뚜껑. 무선청소기 대신 몽당 빗자루, 푸드 프로세서 대신 동강판, 일회용 생리대 대신 면생리대, 등등... 최첨단 AI 시대를 향해 간다는 2021년에 저의 살림은 날이 갈수록 아날로그스러워 지고 있다는 느낌. 눈에띄게 큰 제품을 바꾼지 오래되어 그런지는 몰라도 자잘한 것 하나를 바꿀때에도 최대한 플라스틱이 없는 것, 폐기했을 때 가능한 한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재료인 것을 고르다보니 이렇게 변해가고 있어요. 이런 제품들을 생각해 해는 것은 인터넷 서치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저의 어린 시절을 되.......

12년된 올클래드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이러다 정말 평생쓸라 [내부링크]

코팅팬을 안쓰기로 다짐하고 처음으로 샀던 All-Clad 올클래드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이에요. 벌써 12년이나 되었어요... 스테인레스 팬 얼마나 오래쓰냐는 질문에 대한 산증인이 되어가는 중이에요. 스테인레스팬이 처음에는 무겁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라 허둥대고 뭘 얹어도 눌러붙고, 태우고, 바쁘면 제대로 클리닝 못해서 때끼고... 오랜세월 애증의 관계를 지속하다 지금은 능숙하게 코팅팬처럼 쓰고 있어요. 12년동안 한번도 코팅팬을 다시 산 적이 없으니 나름 성공한 인생(?) 이라고 해도 되겠죠? 한번 익숙해지면 이보다 쉬울수 없다 이지만 그래도 오랜시간 적응기가 필요해요. 너무나 쉽게 코팅팬을 쓰던 습관이 남아있기 때문에 스.......

[살림추천] 하세가와 루카노 스텝스툴, 사다리 [내부링크]

키작녀인 저에겐 너무나 높은 3미터 층고... 가방 하나를 꺼내려 해도 사다리는 필수에요. 천장까지 뻗어있는 캐비넷에서 물건 한번 꺼내려면 하루에도 몇번을 사다리 타고 오르락 내리락. 이사하며 짐정리 하느라 하도 사다리를 타고 오르락 내리락해서 무릎에 통증이 올 정도.... 에휴 예전에 쓰던 스텝스툴은 나무로 만든 제품이었는데 너무 무거웠고 접었을 때 셀프스탠딩이 안되어서 항상 벽에 기대놓아야 했어요. 애초에 접는것도 수고가 많이 들어 접지않고 항상 펼쳐놓다 보니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단점 투성이었죠. 결국 이사를 하면서 사다리를 새로 구비했어요. 오래전부터 눈독들이던 하세가와 스텝스툴. 스텝스툴 가격으로는 입이.......

종잣돈 1억을 모아보아야 하는 이유 - 인생을 사는 가치관을 바꾼 돈모으기 [내부링크]

자연주의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영상 중에 생활비 절감과 경제적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세상 누구나 그렇듯 저에게도 돈은 삶을 지속해 나가는 데 필수 요소인데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으로써 돈을 모으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종잣돈 1억을 어떻게 모았는지, 얼마나 빠르게 모았는지에 대한 글이나 영상은 아주 흔히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오늘 저는 조금 다른 주제로 종잣돈을 왜 모아봐야 하는지, 그 과정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지금은 메트로 밴쿠버에 아파트를 세채를 소유하게 되었지만 그 과정 속에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어요. 결혼할 당시 집을.......

종잣돈 1억을 모아보아야 하는 이유 - 탄탄한 금융 상식을 쌓는 과정 [내부링크]

종잣돈 1억을 어떻게 모았는지, 얼마나 빠르게 모았는지에 대한 글이나 영상은 아주 흔히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종잣돈을 왜 모아봐야 하는지, 그 과정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종잣돈을 모으며 달라진 저의 인생의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종잣돈 1억을 모아보아야 하는 이유 2번째 이야기, 탄탄한 금융 상식을 쌓는 과정으로서의 종잣돈 모으기 입니다. 종잣돈을 모으겠다고 마음을 먹고 저축을 시작하시는 많은 분들이 사회 초년생이시거나 갓 결혼을 한 신혼부부일거라 생각해요. 대부분 경제활동에 뛰어든지 얼마안되셨을거라 생각도 들구요. 아무래도 지금까지 각종.......

베란다 텃밭, 맛간장으로 초간단 깻잎장 담그기 [자연주의 미니멀라이프] [내부링크]

매년 여름, 베란다에서 기르는 깻잎. 거름만 잘 주면 여름 내내 어찌나 많은 깻잎이 나오는지 고기쌈 싸먹는 정도로는 도저히 다 먹을 수 없을 만큼 수확 할 수 있어요. 4월 즈음이면 코퀴틀람 한인마트에서 모종을 사이즈별로 갖다 놓고 파는데 그 중 가장 작은 15센티 모종을 두개 사다 큰 화분에 심고 거름을 잔뜩 주며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면 잘 자라요. 여름 내내 건조하게 해가 쨍쨍 뜨는 밴쿠버 날씨 특성상 깻잎이 잘자라기에 안성맞춤. 몇일 따서 모으니 이렇게 많네요. 벌써 올여름 두번째 담그는 깻잎장. 이번에 담그는 것은 다음달 한국에 갈때 엄마를 위한 선물로 가져가려고 만드는 중이에요. 한국에 깻잎장이야 흔하고 흔.......

[소비철학][유튜브 영상] 유행을 쫓지 않는 미니멀 전자제품 소비 [밴쿠버 이민생활] [내부링크]

시간이 지날수록 고장나는 전자제품은 늘어나고 그만큼 저의 고민도 커지네요. 결혼생활 15년째인데 살아보니 가전제품 수명은 10년을 넘기는 적이 드문 것 같아요. 아직도 쓰냐, 이제 좀 바꿔라 소리를 들을 정도로 물건을 오래 쓰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에요. 아이폰은 6년, 노트북은 그보다 더 오래된 10년, 프로젝터는 7년 등등 가능하면 중고로 사고, (6년된 카메라가 결국 고장나 중고로 구매한 유사모델) 필요하면 더 좋은 것을 사기도 하고, (산불 미세먼지 때문에 구매한 코웨이 에어메가 공기청정기) 굳이 없어도 되면 없이도 사는 일상.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 대신 빗자루가 주 청소도구에요) 사소하지만 분명 모두가 한번쯤 고민.......

플라스틱 없는 미니멀 주방, 나무 주방도구 관리하는 법 [내부링크]

본래 가능하면 주방 도구는 스테인레스를 사는 편이라 나무가 많지는 않아요. 그렇기는 해도 칼 손잡이가 플라스틱인 점이 싫어 나무인 것을 사고 (사진 - 새로 산 타다후사 식칼과 올리브나무 레몬짜개) 칼을 쓰면서 보니 도마가 천연목일 때 칼날 손상이 덜함이 느껴져 계속 나무 도마를 쓰고 이런식으로 조금씩 늘어난 나무 제품들. (사진 - 베이킹 소다로 닦은 편백나무 도마 오일링 중) 주방에서 쓰는 나무 도구들은 지속적으로 오일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수인데 한동안 바쁘단 핑계로 잊고 살다 최근에 모두 꺼내어 대대적인 관리에 들어갔답니다. 나무 도구를 오일링 해주지 않으면 건조해져서 어느날 쩍! 하고 갈라지는 불상사가 발생하.......

[제로웨이스트] 식품으로 하는 자연주의 스킨케어, 요즘상황 [내부링크]

요즘 저의 스킨케어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해볼까 해요. 언젠가 영상을 잘 만들어 볼 생각이지만... 지금은 포스팅만. 적어도 스킨케어 화장품은 산 적이 언젠지 기억이 가물할 정도로 화장품을 사지 않고 집안에 있는 식품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유일하게 사는 제품은 니베아 깡통 크림 한개. 아무리 가까운 지인도 들으면 "그게 말이되?" 라고 할 만큼 놀라곤 하는데... 정말이에요.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주로 메이컵 리무버로 사용하고, 저녁에 세안 후, 각질 및 피지 관리를 위해 마사지하는 용으로도 많이 써요. 이걸 문질문질 10분 정도 하면 얼굴에 묵은 각질과 모공 속에 끼어있던 깨알같은 노폐물이 쏟아져 나와요.......

[버켄스탁] 클래식은 오래간다, 영원하지는 않고... [미니멀 라이프] [내부링크]

클래식 디자인은 영원하지만 그렇다고 닳지 않는 것은 아니니... 남편의 닳고 닳은 버켄스탁 아리조나. <사진 - 부서질 것 같이 닳은 버켄스탁> 언제 샀는지 기억이 가물한데 아마 5-6년은 된 듯 싶어요. 처음엔 뭐 쓰레빠 하나가 이렇게 비싸 싶었는데 한번 신기 시작하니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이...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버켄스탁도 그 중 하나인 듯 합니다. 남편은 여름엔 버켄스탁, 겨울엔 닥터마틴 첼시부츠, 출근할 땐 나이키 운동화 이렇게 세켤레의 신발로 일년을 거의 보내요. 고민없이 이 세가지 신발을 몇년에 한번씩 사주면 만사형통. 이 세가지 모두 시간이 지나도 매년 출시되.......

[캐나다 모더나 백신 접종 후기] 2차까지 다 맞았어요. [내부링크]

정말 다시는 맞기 싫다 싶은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후기입니다. 캐나다는 2차 까지 대부분의 국민이 상당히 접종 진행이 이루어진 상태인데 저는 대부분 사람들에 비해 접종을 늦게 한 케이스에요. 주변에서 제가 제일 늦게 맞았답니다. 하필 저희가 이사를 하려고 계획하는 시점부터 접종이 시작되어서 맞고 몸살나 드러누우면 이사를 못할 것 같아 이사 끝난 뒤에 맞으려다 보니 1차는 6월 23일에 맞았고 2차는 그로부터 약 8주 뒤인 8월 20일에 맞았어요. 1차때는 연령에 따라 접종 예약 문자를 순차적으로 받았고 문자에 예약 링크가 있어서 주변 백신 접종 사이트에 빈자리가 있으면 시간대를 골라 예약을 하면 되는 식으로 진행되었답니다.......

넬리 세탁세제 따라만들기, 행주/면생리대 뽀얗게 빠는 법 [친환경 살림] [내부링크]

집안에 액체 세제를 안쓰고 비누와 가루세제만 쓰고 있어요. 왜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이 부분이 중요한지는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https://youtu.be/0rQ3mZ2_cvA 처음엔 식기세척기 세제와 세탁세제를 넬리제품으로 썼는데 성분표시를 보니 집에서 만들어 써도 될만큼 단순한 원료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직접 만들어 쓰고 있답니다. 원료는 워싱소다, 소금, 구연산. 이 세가지의 배합으로 만든 홈메이드 세제는 만능으로 식기세척기, 세탁기 등에 사용하기도 하고 가루를 물에 풀어 찌든 행주나 면생리대를 담궈 때를 빼는 용으로도 쓰고 (직접 만든 세제를 풀어 담궈둔 찌든 행주) (삶지 않아도 뽀얗게 잘 빨린 행주) 중성세제 대.......

버블티용 스테인레스 빨대 [제로웨이스트, 친환경살림] [내부링크]

드디어 버블티/슬러시 전용 스테인레스 빨대를 구입했어요. 가격은 아마존에서 한세트에 만원 정도. https://amzn.to/3kEODNg 언뜻보면 비싼듯 싶지만 거의 영구적인 수명을 감안하면 쓸만한 돈이다 싶기도해요. 기존에 쓰던 일반적인 굵기의 스테인레스 빨대와 비교하면 괴물같이 넓은 새 빨대. 남편이 여름에 성글성글하게 얼음이 갈린 과일쥬스 먹기를 좋아하는데 기존의 빨대는 입구가 너무 좁아 얼음이 걸려 불편해 했거든요. 이제 시원하게 쭉쭉 마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존에 쓰던 빨대는 무려 6년 전에 구입했는데 지금도 너무나 잘 쓰고 있어요. 여름내내 아이스 커피 때문에 달고살다시피 하거든요. 덕분에 줄어든 빨대 쓰레기만도 어.......

[제로웨이스트 살림] 웩 Weck Jars -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내부링크]

생각해보니 스테인레스 밀폐용기는 여러번 언급을 했는데 평소에 너무나 잘쓰고 있는 웩쟈에 대해서는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더라구요. 사실 웩쟈가 글라스락과 같은 밀폐용기를 대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리로 만든 제로웨이스트 밀폐용기인데 말이죠. (Crate & Barrel 사이트에서 구매한 750ml 웩쟈) 독일산이라 그런지 의외로 캐나다에서 흔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파는 곳이 있어요. 간혹 캐나다 아마존에서도 싸게 팔고 밴쿠버에서는 오크리지 몰 안에 있는 Crate & Barrel 과 Main St. 에 있는 The Soap Dispensary 라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해요. 평소 웩쟈뿐 아니라 큰 사이즈의 팬트리 식재료 정리용으로도 유리.......

저탄수가 별건가, 밥만 안먹으면 되지 [내부링크]

30대 중반을 넘기는 나이... 20대때와는 비교가 안되게 살이 쉽게 찌네요. 옛날에 비하면 설탕든 간식도 거의 안먹다시피 하는데 정말 밥만 먹어도 살찌는 이노릇을 어쩔.... 그래서 다시 시작한 저탄수 식단 <봄이라 한인마트에 냉이가 있길레 끓인 냉이된장국> 저탄수라고 뭐 별거 없고 그냥 원래 먹던 식사에서 밥을 빼고 먹는 중이에요. 예전에 한달간 아주 엄격하게 실천한 적이 있는데 한달만에 3키로 딱 빠진 뒤로 다시 안쪄 좋다했는데... 이번 재택근무 여파로 하도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그 3키로 도로 훌쩍 쪄버렸네요. <밥없이 먹는 마파두부> 이번엔 아침에만 탄수화물을 먹고 점심 저녁에는 거의 안먹는 식으로 실천해.......

[제로웨이스트 살림] 넬리 식기세척기 세제 따라하기 - 워싱소다 살림에 활용하기 [내부링크]

금방 다쓰고 워싱소다로 갈아타게 될 줄 알았건만 역시나 가루세제는 정말 보기보다 오래씁니다. 무겁고 큰 플라스틱 통에 든 액체 세제는 마지막으로 산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넬리 식기세척기용 가루세제를 한통 사서 일년반 정도 쓰더라구요. 넬리 세제 통에 쓰인 성분을 보니 식기세척기 세제의 주요 원료는 소금과 워싱소다 <가정에서 친환경 세제로 많이 사용하는 것들을 섞어 만든 것으로 보이는 넬리세제> 그래서 소금과 워싱소다를 1:1로 섞어 식기세척기 세제로 만들어 쓰기 시작했어요. 소금도 때를 제거하는데에 아주 효과적인 원료라고 해요. 세탁세제에 들은 소금은 옷의 색이 바래는 것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베이킹.......

[제로웨이스트 살림]파, 아스파라거스 수경 보관으로 신선하게 [내부링크]

가정에서 야채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아스파라거스와 파는 특별히 수경재배 하듯 물에 담궈 보관을 해요 특히 아스파라거스는 구입하러 마트에 가보면 대부분 물에 줄기 끝이 담궈진 상태로 팔아요. 아스파라거스 특유의 아삭함은 풍성한 수분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집에서도 이렇게 물에 꽂아 냉장보관 합니다. 밀폐용기에 보관하거나 야채함에 보관할때보다 아삭함이 좀더 오래가는 듯해요. 파도 마찬가지 파는 본래 수경재배도 많이 하니까 물에 꽂아 보관하면 당연히 오래가겠죠. 뿌리가 잘 남아있는 파를 사면 더 효과가 좋을거에요. 수분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파가 담겨있던 비닐도 덮어주고 아래 입구는 고무줄로 봉해주면 더.......

[제로웨이스트 살림] 휴지 사재기 대신 면 손수건 20개, 3주만에 도착 [내부링크]

캐나다에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한 시점에 순식간에 동난 휴지와 키친타올 이제는 그래도 진정이 되어 없어서 못 살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은 철저한 락다운으로 감염을 통제하고 있어 그런 듯해요. 락다운이 풀린 후의 상황은 아무도 모를일이죠. 그래서 재택근무가 시작되는 3주쯤 전에 주문한 면손수건 20장. 한국같으면 주문하고 아무리 늦어도 이틀이면 받을 사소한 물건이지만 이곳에서는 시중에서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도 없는 귀한몸... <상품 정보는 포스팅 하단에 아마존 링크를 참고하세요.> 지금처럼 락다운인 상황에서는 모든 스토어나 쇼핑몰이 문을 닫아 어디 가서 사야할지 정말 필요할 때 허둥지둥 하게 될 듯 해요. 이런.......

[자연주의 먹거리] 콩가루 초코칩 쿠키 만들기 [내부링크]

집에 콩가루가 많기도 하고 조금이나마 밀가루 섭취를 줄여보고자 콩가루 쿠키를 만들어 봤어요. 콩가루 100%로 만들면 더욱 좋겠지만 평소에 먹던 식감과 너무 다르면 식구들이 안먹을까봐 콩가루와 밀가루를 반반 섞어서 만들어 봤답니다. 맛이 어정쩡하게 별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나 촉촉하게 잘 만들어졌네요. 평소에 콩가루로 라떼도 해먹고 다양하게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요즘 모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실텐데 집에서 조금이나마 건강한 간식거리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아 레시피를 올려볼게요. <건조 재료> 밀가루 1컵 콩가루 1컵 흑설탕 1컵 베이킹 소다 1티스푼 소금 1/4 티스푼 <액상 재료> 계란 2개 버.......

Weck 웩 유리 밀폐용기로 식재료 보관, 냉장고 정리 [제로웨이스트 살림] [내부링크]

요즘 많은 분들이 집안에 밀폐용기를 최소화 하거나 되도록 플라스틱을 안쓰려고 노력을 많이 하실거에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집안 식재료 보관을 최대한 유리용기에 하고 있어요. 전체가 플라스틱인 밀폐용기보단 친환경일거라 생각하며 사용하기 시작한 글라스락 항상 마음에 걸렸던 부분은 뚜껑이에요. 언젠가부터 오래써서 그런지 날개가 하나씩 부러져 나가기 시작하더라구요. 플라스틱 용품을 줄여나가다보니 뚜껑이 플라스틱인 글라스락도 고장날때마다 처분한 뒤로는 더이상 사지 않고 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스텐과 유리용기를 식재료 보관에 이용하게 되었구요. 따로 사기도 하고 쨈, 꿀, 피클 등 음식을 먹고 남은 병도 최대한.......

아무도 없는 골프 연습장, 대낮의 골프연습 [내부링크]

미니멀 라이프 아니어도 딱히 즐기는 여가생활이 스포츠를 제외하고는 별로 없는 세상 심심한 사람들이에요. 누가 저한테 혹시 독실한 종교인이냐고 물어볼 정도로... 여행에도 큰 감흥이 없고, 음주가무도 전혀 안하고, 심지어는 영화관에 가는 것도 좌석 불편하다고 집에서 소파에 누워 프로젝터로 보는걸 좋아구요. 하지만 밴쿠버 자연을 참 잘 즐긴다는 말은 자주 들어요. 여름엔 하이킹, 야외 바베큐를 하고, 공원 산책도 하고 남편은 각종 실내/야외 스포츠에 체력단련 헬스까지 신나게 운동을 즐기구요. 덕분에 스포츠 장비 사는데 비용이 좀 들고 저장공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즐거운 라이프를 위한 댓가라고 생각하며... 평일 낮, 남편 점.......

추천 다큐멘터리 <The Biggest Little Farm> [내부링크]

멋지고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하나를 소개하려고 해요. 넷플릭스에 있는 <The Biggest Little Farm>. 자신의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친환경으로 키우고 싶었던 요리사 부인과 자연다큐를 만드는 남편이 메마른 캘리포니아에 버려진 땅을 사서 멋지고 풍성한 농장으로 거의 10년에 거쳐 탈바꿈 시킨 과정. 농약 하나 안쓰고 수십가지 작물과 동물들을 길러내는 모습에 감동 받았고, 자연에서 오는 우여곡절과 역경을 좌절하지 않고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모습에 또 감동... 자연과 조화를 이루었을 때 가장 풍성하고 이상적인 삶이 가능함을 보여준 다큐를 모두와 공유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Less is Fine

[제로웨이스트 살림] 플라스틱 프리, 미니멀 주방살림 [자연주의, 미니멀라이프] [내부링크]

어느순간 돌아보니 저의 삶의 많은 부분이 플라스틱 프리 상태로 변해있더라구요. 완벽히 플라스틱 프리인 부분은 욕실살림, 세탁, 그리고 기초화장품. 주방은 간혹 육류나 생선 등 식품 포장으로 인한 플라스틱 외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어요. 덕분에 쓰레기장을 일주일에 한번만 가도 될만큼 쓰레기가 적어요. 플라스틱 프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무엇을 사든 확실한 기준을 갖고 적은 소비를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주방 살림은 천천히 미니멀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영상에서 보여드린 제품 정보는 포스팅 하단에 아마존 사이트 링크를 걸어놓았습니다. 한국사이트를 몰라서 캐나다 아마존 사이트 링크를 걸.......

[제로웨이스트 살림] 캐시미어/울 스웨터 물세탁, 보풀제거 하는법 [내부링크]

이전 영상 <겨울옷 기본템으로 10년입기> 에서 캐시미어 스웨터를 적어도 5년 길게는 8-9년까지 입은 것을 보여드렸어요. 당시에 많은분들이 어떻게 관리하기에 스웨터를 이렇게 오래입을 수 있냐, 세탁은 어떻게 하느냐 질문을 많이 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직접 물세탁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자칫 방법을 잘못 전달해서 이웃분들 옷을 망칠까 두려워서 드라이 하시라고 권했어요. 저도 새옷이나 오염이 큰 경우엔 세탁소에 맡기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 겨울옷 정리를 하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래도 집에서 정말 간단하게 물세탁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용기를 내어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헤어샴푸와 구.......

출근하는 우리를 위한 셀프 선물, 호텔 조식같이 아침식사 [내부링크]

조금 더 자고싶어서 안먹는 습관이 들어서 그냥 배가 안고파서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다양한 이유로 아침을 안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에반해 저는 아침 식사를 너무 좋아해요. 아침을 맛있게 든든하게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심지어는 전날 밤 잠들면서 다음날 모닝 커피와 조식을 먹을 생각을 하면 빙그레 웃음이 나올 정도에요. 그렇게 매일 아침이 기다려져요. 여행가서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먹던 조식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비슷하게 차려 먹다 보면 매일 아침 여행 온 느낌도 나고 괜시리 설래는 것이 좋더라구요. 특별한 장소가 여행지가 아닌 집이 되고 매일 출근 전 아침 시간이 고단한 일상의 한 부분이 아닌 설래.......

[제로웨이스트 살림] 코로나로 변한 일상, 캐나다 사재기 현황과 재택근무 [내부링크]

요즘 뉴스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모습이 전세계 유행중인 휴지 사재기 현상이죠. 처음엔 휴지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세제, 육류, 유제품, 야채 등등 생각보다 광범위하게 사재기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렇다 해서 필요한 식품이 없어 발을 동동 굴러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마트에 갈 때마다 텅빈 매대를 보면 당혹스럽긴 합니다. <사재기 방지를 위해 구매 갯수를 제한해 놓은 육류제품> 이미 수년동안 휴지 뿐 아니라 각종 종이제품과 세제 등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기에 지금의 이런 상황을 조금은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다행이라 여기고 있어요. 오늘은 캐나다, 메트로 벤쿠버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현재 마트 상황.......

[제로웨이스트 살림] 알콜 소독의 일상화 - 손소독제 대용품 [내부링크]

손소독제는 현재 캐나다에서 구경도 못할만큼 구하기 힘들어요. 게다가 가격도 비싸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많이 발생하죠. 그래서 평소에도 상비물로 갖고 있던 99% 소독용 알콜을 물을 섞어 65-70% 로 만들어 일상 소독용으로 쓰고 있어요. 요즘은 귀가 후, 가장먼저 비누로 손을 씻고 열쇠와 핸드폰, 그리고 현관 손잡이를 알콜을 뿌려 소독해주는 것이 새로운 루틴이 되었어요. 손소독제 대신 알콜을 뿌려 손소독도 종종 해요. 알콜분무기를 차안, 사무실 책상 등에 비치해 놓고 수시로 주변 소독을 하곤 합니다. 알콜로 손소독을 한 뒤, 잊지않고 보습제를 바르고 있어요. 알콜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니베아크림 요즘 많이 쓰.......

캐나다에서 집팔기 (1) - 마음이 맞는 리얼터 찾기 [내부링크]

캐나다에서 집을 파는 것은 한국과는 조금 다른 과정들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집을 사보기도 하고, 팔아보기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집을 팔려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적어볼게요. 오늘은 리얼터 (부동산 중개인)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마음이 맞는 리얼터 찾기 저희는 참 다행히도 저희와 성격과 뜻이 맞는 리얼터(중개인)분을 만나 벌써 10년이 다되도록 함께하고 있어요. 집을 사러 다닐때도, 새집 분양을 받을 때도, 집을 팔때도 항상 같은 분과 거래를 하는데 그덕에 마음이 편합니다. 한국은 하나의 집을 여러 중개인을 통해 내놓거나 살 집을 보러 다니는 식으로 경쟁을 시킬 수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캐나다는 집.......

캐나다에서 집팔기 (2) - 오픈하우스 Open House [내부링크]

캐나다에서 집을 파는 것은 한국과는 조금 다른 과정들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집을 사보기도 하고, 팔아보기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집을 팔려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적어볼게요. 오픈 하우스 집을 내놓기로 결정하면 리스팅 가격을 정하고 각종 서류에 사인을 한 뒤 집이 MLS 리스팅에 올라가게되요. 매물 정보는 인터넷으로 모두에게 공개되고 누구든 집을 보겠다는 요청을 할 수 있어요. 한국은 매물을 특정 부동산에 내놓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점이 다르죠. 집을 리스팅에 올리고 1주일 정도 후 주말에 오픈하우스를 하는 것이 보통이에요. 오픈하우스는 상황에 따라 안해도 상관없지만 하는 것을 권유하더라구요. 오.......

지속가능한 미니멀라이프 실천법 5가지 (미니멀 거실과 주방) [내부링크]

어느덧 삶의 무엇이든 늘리기 보다는 줄이기 시작한지 4년여가 지났어요. 티브이를 없애고, 가구를 줄이고, 옷을 줄여보기도 하고... 그러다 어떤건 없으면 불편해서 안되겠다며 버리기를 포기하기도 하고... 그렇게 수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오늘의 모습에 이르렀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제 나름 깨닳은 것들을 함께 공유해보려고 해요. 미니멀 라이프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 사실 정말 미니멀하게 사신다는 분들에 비하면 부끄럽도록 뭐가 많아요. 하지만 제 입장에서 보면 서랍이 터지도록 물건이 많았는데 지금은 겹치는 것 없이 훤히 물건이 보이니 큰 변화에요. (겹치는 물건이 없는 싱크대 서랍) 원룸처럼.......

카페대신 선택한 하나의 물건, 에스프레소 머신 [미니멀 라이프] [내부링크]

3년 전,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한 후로 카페를 가는 횟수가 한달에 한번이나 될까...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참새 방앗간 가듯 드나들던 커피숍. 미니멀을 위해 물건을 줄일 것인가, 라이프 패턴을 바꿀 것인가 고민하다 머신을 사는 대신 커피숍에 가는 습관을 없앴어요. 조용한 집에서 이른아침 출근전이나 주말 오후, 남편과 도란도란 집이 카페인양... 이렇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Less is Fine

전기주전자, 이제는 정말 없어도 되겠다 [미니멀 라이프] [내부링크]

전기 주전자를 안쓰기 시작한지는 벌써 2년정도 되어가지만 그래도 생활필수품이라 여겨 혹시나 다시 쓰게 될까 싶어 계속 보관했어요. 이젠 정말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아 중고로 팔거나 지인들중 필요한 사람에게 줘야겠다... 싶어 꺼내봤어요. 없으면 너무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물을 전자렌지에 데워먹어보니 더 빠르고 편하더라구요. 주전자 소독도 매번 할일이 없어지구요. 생각보다 사는데 불편함이 없어 이젠 정말 안녕~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묵혀두었던 숙제가 하나 해결되었어요. Less is Fine

미니멀리스트가 꿈꾸는 조기은퇴 [내부링크]

상당히 이른 나이부터 은퇴한 저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습관이 있었어요. 현실적인 능력을 감안해 화려하고 아주 부유하지는 않아도 일상 생활이 경제적으로 구애받지 않는 검소한 할머니 정도는 되고싶다는 소박한 꿈. 자연주의, 미니멀 라이프를 살기 위해 노력하면서 그 꿈이 계획이 되어가고 있어요. 할머니가 되기 전에도 나이에 상관없이 경제적 자유만 있다면 언제든 은퇴가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이른 나이에 경제활동을 시작하고 저축하는 습관이 있던지라 부유한 집 자녀는 아니지만 통장에는 언제나 또래에 비해 큰 저축액이 들어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 후 살림을 꾸리며 마음 한켠이 답답하.......

홈카페 놀이를 위한 버터타르트 대량 생산 [미니멀 라이프] [내부링크]

카페에 발길을 끊고 집에서 커피 마시기를 즐기다 보니 커피에 곁들일 디저트도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행동 반경이 좁아진 것일 뿐 할 일은 더 많은 미니멀 라이프. 이전엔 워낙 베이킹을 좋아해서 자주 빵을 직접 구웠는데 언젠가부터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속이 더부룩해 밀가루 섭취 자제중... 그래도 버터타르트만큼은 포기가 안되요. 집에 혼자있는 날 오후. 날잡아 버터 타르트 30개를 대량 생산하고 맛있게 커피 한잔과 함께 시식. 버터 타르트는 이렇게 한번에 많이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먹기 직전에 토스터 오븐에 데워 먹으면 좋아요. 얼은 타르트는 발뮤다 토스터의 크로아상 모드로 4-5분 다시 구우면 타지 않고.......

눈을 보며 푸근한 아침의 시작, 폭설온 밴쿠버 [내부링크]

너무 눈이 심하게 와 오늘 학교와 관공서들은 다 문을 닫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보니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있어서 위험할 것 같아 남편도 자체적으로 재택근무를 선택했어요. 눈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고싶어 창가 옆에 조촐하게 아침식사를 차려보았어요. 카페에 따로 갈 필요가 없는 예쁜 풍경과 커피 한잔. 밖에만 안나가면 집안에서는 정말 푸근하네요. 눈이 오기 시작한 월요일부터 눈 녹으면 가야지.. 하고 마트를 안갔는데 왠걸... 눈이 매일 더 많이 오네요. 냉장고에 식재료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오늘은 눈속을 헤치고 시장보러 다녀와야 할듯해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ess is Fine

스키장비 꺼내보니 미니멀은 무슨... [내부링크]

한참 내린 눈이 너무 아까워서(?) 스키를 타야겠다!! 매우 충동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장비를 다 꺼내보았어요. 집안 선반에 아주아주 큰 박스 두개에 들어있던 장비를 모두 꺼내보니... 스키란 운동이 정말 경악스럽게 많은 물건이 필요한 액티비티였구나... 새삼 깨닿게 되네요. 남편이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집안에 다른 짐을 아무리 줄여도 운동장비가 차지하는 자리는 전혀 줄지 않네요. 미니멀하게 살아보겠다고 나름 엄청 노력하는데 스키장비 보니 미니멀은 무슨... 누가보면 비웃겠다... 그래도 스키 안타기는 싫으니 이 물건들은 어쩔 수 없이 함께가야 하는 짐들. Less is Fine

안전면도기 Leaf Razor [제로웨이스트 세이프티 레이저 Safety Razor] [내부링크]

제로웨이스트를 위해 노력하며 지난 수년간 집안에서 반복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발생시키는 많은 소비재를 없애거나 교체해 왔어요. 지금까지 교체하지 못한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들중 하나가 플라스틱 면도기였어요. 일반 안전면도기는 머리가 본체에 90도로 고정되어 있는데 면도날이 피부와 닿는 각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쓰는 것이 포인트. 이게 익숙해 지면 전혀 불편하지 않고 위험하지도 않다지만 평소에 쓰던 면도기와 너무 달라 마냥 무서워서 접근을 못했어요. 그러다 얼마전 발견한 헤드가 움직이는 Leaf Razor 정말 "심봤다!!!!" 를 외치며 상당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바로 구매. 사용해보니 이전에 쓰던 면도기와.......

몽클레어 경량 패딩 사이즈 정보 [내부링크]

간혹 특정 브랜드 옷 사이즈 고르기 쉬우시도록 입어본 뒤 정보 올리곤 했죠. 전에 스투터하임 비옷과 에르노 패딩 사이즈 정보 알려드린 적 있어요. 이번엔 몽클레어 경량패딩 입어본 경험으로 사이즈 정보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요즘 패딩들이 날씬함, 슬림함을 강조하다 보니 옛날에 비해 어깨가 좁게 나오는 편인 듯 해요. <모델 착샷만 봐도 잠그면 어깨가 좀 타이트해 보이는 에르노 패딩> 에르노는 A라인을 컨셉으로 하다보니 특히 아래가 퍼진 것을 강조하기 위해 어깨가 좁게 만들어지는 편이더라구요. 몽클레어도 날씬하게 보이기 위해 허리 라인을 강조하기도 하고 어깨도 딱 맞게 나오는 듯 해요. 그래서 옷 사이즈를 고르실.......

스테인레스 주방용품 잘고르기 [제로웨이스트 주방용품, 친환경 주방용품] [내부링크]

결혼, 살림 13년차 주부이자 스테인레스 용품 마니아에요. 지금까지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스테인레스 제품을 사면 망가지지 않고 후회없이 오래 곁에 두고 쓸 수 있는지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어떤 브랜드를 쓰면 좋다, 한개에 얼마다, 요즘 유행하는거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에요. 중요한건 어떤 형태, 어떤 소재인 것을 샀을 때 환경과 건강에 해가 없고, 실용적으로 가장 오랬동안 활용이 가능한지에요. 스테인레스 제품을 살때 항상 중시하는 세가지 저만의 원칙. 1. 세트 상품을 덥썩 사지 않는다. 2. 솔리드 스테인레스일 것. 3. 가격과 브랜드, 유행에 집착하지 말 것. 사실 거의 모든 물건이 그렇지만 가격이나 브랜.......

[캐나다 직장문화] Shorts to Work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이민 오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만의 캐나다 삶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캐나다 생활문화] 무향이 에티켓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다 보니 독특한 공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는 바로 Scent Free Policy이...

[캐나다 직장 생활] 성장에 대한 압박은 필수일까?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이민 오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만의 캐나다 삶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현...

[캐나다 직장생활] 인종차별은 루저들의 전유물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이민 오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만의 캐나다 삶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인종차별...

[캐나다 생활정보] 아파트 관리비에 포함된 내역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이민 오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만의 캐나다 삶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도 ...

[캐나다 생활문화] 자녀의 부모 부양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이제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연세든 부모님 부양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쫑긋거리게 되요 저희 부모님 세대들...

[캐나다 생활정보] 집에 문제가 생기면 스트라타와 상의하세요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아무래도 지은지 삼십년이 넘은 건물에 살다보니 건물에 이런 저런 잔고장이 많아요 한국에서는 내 집안에...

[캐나다 생활정보] 한국 => 캐나다 선편소포 보내기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한국에서 캐나다로 물건을 사서 보낼 때 저는 주로 우체국 선박소포를 이용해요 20키로 용량의 물건을 큰 ...

[캐나다 이민생활] DIY (Do It Yourself) 가 당연한 이유 [높은 최저임금, 값비싼 기술 노동력] [내부링크]

이민 오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만의 캐나다 삶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캐나다 이민생활] 밴쿠버 리얼 생활비 계산 [가계부]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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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생활] Appointments Only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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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생활] 노숙자 (홈리스) 가 많은 밴쿠버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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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직장생활] 노조의 역할 [내부링크]

이민 오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만의 캐나다 삶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추운 날...

[캐나다 직장생활] 최저임금 상승, 주당 52시간 근무 그리고 탄력근무제 (아웃사이더의 눈으로 본) [내부링크]

이민 오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만의 캐나다 삶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포...

[캐나다 생활정보] 식당 에티켓 [캐나다 이민생활] [내부링크]

오랜만에 캐나다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식당 에티켓 식당에 방문했을 때 한국과는 사뭇 다른...

외국인, 한국에서 부동산 취득하기 위한 절차 [내부링크]

아래 글은 외국 시민권자이신 분들이 참고하실만한 내용인 듯 하여 저의 개인 경험을 글로 남긴 것이에요. ...

[한국방문 2018] 종로 방문기 [익선동 한옥길, 광화문, 교보문고, 안국 153 빵집, 때때롯 살롱, 엘리 카페] [내부링크]

한국 방문 기념 종로 나들이 유후~~ 서울 사시는 분들이 보면 이사람 뭐야... 이러실것 같은데... ㅋㅋㅋ ...